[2011.2.15] 춤을 추는 시장. KOSPI지수의 2000pt 지지 여부.

금일 오전장부터 시작된 현기증이 날 정도의 진폭은 그야말로 급반전의 연속으로서 시장 참여자들의 희비가 엇갈리게끔. 단기 트레이더에게는 심리적 괴로움을 안겨주는 그러한 날이였습니다. KOSPI, KOSDAQ 저평가 우량주의 매수에서 현시점에서는 대부분의 참여자들이 손절을 고려할만큼 다소 쉽지 않은 가격 움직임을 보이며 도데체 시장이 자신에게 무슨 시그널을 보내는것인지 판단 또한 쉽지 않습니다.

현 시장의 추세가 단기적인 흐름이 될지, 중장기적인 흐름이 될지 수많은 시장 참여자들의 생각이 교차하는 시점입니다. 어느 누군가는 올해 2100pt 돌파 상승은 쉽지 않을 것이며 지난 상승이 고점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또 어느 누군가는 단기적인 자금이탈이므로 재차 상승을 위한 조정으로 바라보아야 하는 등 수많은 생각과 의견이 대립된 상황입니다. 하지만, 상식적으로 시장의 움직임과 방향성을 정확히 맞춘다 할지라도 실전 트레이딩에서는 큰 영향이 없는 그저 시험 문제의 정답을 맞춘 수준의 자기만족의 범위내에서만 머무르기 마련입니다. 왜? 실전에서는 언제 사는가, 언제 파는가, 언제 쉬는가. 의 타이밍의 문제이며 트레이딩 게임이지. 특정 숫자 가격대의 도달 여부를 맞추는 퀴즈 게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현 시장에서의 시장 진폭을 바라본다면 사실상 지난 상승때와 같이 공격적으로 매수해 나아가며 수익률 게임을 벌일 장은 절대 아닙니다. 이부분은 시장에 참여하는 누구나가 공감할 부분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단기적으로 각 국가별 금융시장의 자금이동이 일어나는 현 시점에서 시장에서 수익을 내야만 생존할 수 있는 개인 트레이더는 어떠한 행동을 취하여야 하는가?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분이시라면 쉬는것이 상책입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시장 참여자가 소액일지라도 시장에서 수익을 내야만 심신이 안정이 되고 주변들이 피곤치 않아 할 수 있기에 구지 매매를 해야 한다라면 크게는 전체 자산의 15% 범위 내에서, 추천드리는 비중은 5% 비중내에서 단기 개별주 매매를 시도해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언제까지 그러한 매매를 지속해야 하는가? 금주내에 시장의 질과 성격이 판단이 조금더 명확히 되겠지만, 현 시점에서는 이전에 밝힌 바와 같이 외국인들에 의한 새로운 유동성 공급이 유일한 시그널로서 작용할 수 있기에 그날이 올때까지 죽지 않고, 근근히 버틴다든지 아에 모든 매매를 접고 사색과 공부 그리고 자기 반성의 시간을 갖음으로서 한발자국 더 나아갈 수 있는 도약의 기회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그림은 잘 모르지만, 보기 좋은 그림을 글마다 첨부하고 있습니다. 눈이 즐겁고 마음이 편하다면 그림에 대해서는 만족하기에 이렇게 시황분석글 중 첨부하여 봅니다. 지난 2000pt 돌파 시점에서의 시장 진폭은 현재와 마찬가지로 다소 어지럽고 단기간동안의 시장 진폭으로 힘겹게 2000pt 돌파 안착을 하였습니다. 항상 시장에서는 특정 의미있는 가격대에서 형성되는 심리가 그리 호전적이지는 않습니다. 떠나는 자와, 머무르는 자. 그리고 새로운 각오로 덤벼드는 자. 이런 사람들이 한대 뒤엉켜 보이지 않는 손으로 힘겨운 싸움판을 벌리고 패자와 승자로 나뉘어 생성과 소멸을 반복합니다.

쉽지 않은 장세에 시황분석실에 글을 쓰면서도 내심 시장의 큰 상승이 일어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어디까지나 평범한 인간으로서 갖게되는 희망이자 바램의 일부일것입니다. 2100pt를 돌파하며 시장이 모두의 바램처럼 큰 상승으로 돈을 잃는 분들보다 돈을 버는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시장은 이 생각을 바램으로.. 희망으로 남겨두라고 명확히 이야기하는게 매우 아쉬울 따름입니다.

1개월도 안되는 시간동안 주식시장에 가장 뚜렷히 나타나는 유동성 축소. 즉, 이머징 마켓에서의 자금 이탈과 해당 자금의 성격에 대한 이야기까지 수많은 이야기가 언론을 통해서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단기적인 핫머니, 캐리 트레이드 자금, 햇지 펀드 등의 시장에 부정적 요소로 작용할 수 있는 자금으로서 현재의 시장의 악재변수로서는 작용하지만 현 상황은 단기적인 흐름에 그칠것이다라는 이야기가 이야기 되고 있으나 실질적으로 어느 누구도 해당 자금의 성격과 명확한 자금 이탈의 사유를 알 수는 없습니다. 외인들 조차 조직화된 업무 시스템에 따라 모니터에 표시된 상부지시사항에 맞추어 특정 자금 규모까지의 자금 회수 작업을 벌리는 이상. 해당 국제금융회사의 Owner가 아니라면 쉽사리… 명확히 판단할 수 없는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렇다하여 개인이 무력하게 시장을 좌지우지하는 그들에게 항시 당해야만 하는가? 그것은 개인의 선택 문제이지, 누군가에 의한 강요로 발생하는 문제가 아닐 것입니다. 즉, 현명한 선택이 손실과 수익을 좌지우지 하는 개인에게 있어 가장 큰 무기라 할 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지난 서브프라임모기지론 사태 이후의 국제자본의 흐름이 어디서부터 어떻게 어떤식으로 흘러가는지. 해당 버블의 주요 원인과 새로운 버블 가능성 여부에 대해 틈틈히 모색해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을것으로 판단되며, 이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추후 어디든지 글로서 소개토록 하겠습니다.

전세값 문제가 불거지고, 현재 눈 앞에 펼쳐진 인플레이션 문제가 공존하는 현 상황에서의 경기 확장 국면의 퇴보와 유동성 축소 및 이탈의 문제는 시장 참여자들 대다수가 느끼는 문제이자 양화를 바라는 가장 큰 변수일 것입니다. 시간이 모든것을 해결해줄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시간을 억지로 컨트롤 할 수 없는 인간으로서의 나약함에 비관하지 마시고 마음편히 유유히 시장의 파동을 느끼며 여유를 잃지 않는 트레이더가 되시길 빌겟습니다.

여러분들의 성공투자를 기원합니다. 돈 많이 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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