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2.24] 금융시장의 절대자를 향한 희망과 절망의 하모니

계속되는 중동 국가들의 정치적 불협화음이 만들어내는 금융시장을 폭격하는 악재와 그러한 악재를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기업 정치가들의 음모. 이 모든 것들이 물처럼 순리대로 역사에 한부분으로 인식되어야 할것인지, 우리는 이러한 변수를 역이용하는 금융시장의 현재도 바삐 움직이는 그들만의 리그에서 눈에 보이지도 않는 티끌과 같은 존재로서 이 위험(Risk)를 대항하여야 하는 것인지 비굴할지라도 훗날을 기약하며 몸을 웅크리고 기회를 노려야 하는 것인지. 수 많은 생각이 교차하는 현재. 시장은 역시나 바삐 움직이고 있다.

지난 과거의 두바이유 가격 상승 전고점을 향하는 현재의 시장 움직임은 어찌보면 시장의 참여자로서 누구나가 과거에 한두번씩은 겪었던 이벤트 성격이 짙은 그러한 상황이다. 그러나, 이러한 이벤트를 희망과 절망으로 분리되어 바라보며 혼란스러워 하는 참여자들은 최우선적으로 현금 보유 및 기회를 노리는 시간을 갖어야 할 것이며 지난 시간동안의 누적 수익에 심적으로 안정을 찾은 이들은 극단적으로 시장 하락대비 큰폭의 하락을 기록하는 낙폭과대 종목 또는 현재의 시장 상황과 역행하는 종목 위주로의 저점 매수 타이밍을 기회로 인식하여 시장에 접근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적은 리스크로 시장 하락을 회피할 수 있는 나름의 방안이 될 것이다.

지난주 목요일 PaxTV 출연시 언급했던 바와 같이 KOSPI 지수의 하락폭을 약 1950pt까지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하는것이 아닌지에 대해 이니 언급하였으며 금일 1949pt로 장을 끝마쳤다. 지수 하락이 이러한 식으로 쉽게 1950pt까지 돌파하락을 하는 현 상황에서 또 다른 변수를 고민하며 하락폭의 범위를 명확히 예측하려는 무의미한 행위보다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열린 마음과 유연한 마인드셋을 유지하며 아집과 고집을 털어내고 항시 언제든 포지션을 변경하겠다는 생각으로 시장에 임하여야 할 것이다.

글로벌 금융 시장의 정치적 사안이 개입이 되는 경우. 과거 역사를 돌이켜 볼때 파장력이 상대적으로 큰 반면 유지기간은 상대적으로 짧았다. 즉, 언제든지 상황이 급반전되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모든 종목들이 불꽃을 튀기며 상승을 할 수도 있다라는 것이다.

중동 어느 지역에서는 귀를 닫고 눈을 감은 지도자를 향해 화염병을 던지고 권려과 부를 내려놓기를 거부하는 자국민을 쥐새끼라 부르며 실탄을 장전한 총과 박격포 거기에 시가전 전투를 위한 헬기 그리고 전투기. 더 나아가 외국 용병단을 투입하기까지. 그들의 피가 금덩어리가 되어 또 다른 어느 국가의 기업 정치가들의 호주머니를 두둑히 할 것이며 그러한 부의 이동에서 발생하는 티끌 같은 돈을 향해 우리는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쉴새 없이 길을 나서야 하는 운명을 반겨야 할런지 낙담해야 할런지… 그것은 생각하기 나름이기에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께 판단을 맡기겠다.

시장의 수많은 종목들이 생성과 소멸의 단계를 거쳐 나아가며 시장은 지속 성장해왔다. 즉, 시장을 구성하는 종목군들의 미래는 짧으나 큰 틀로 본 시장은 결과적인 상승으로 인간의 피같은 돈과 시간을 눈에 띄지 않게 야금 야금 집어 삼키며 성장해 나아간다라는 것이다.

위험에 대항하지 말자. 지금 중요한것은 대박을 향해 무모하게 달려 나아갈 시점이 아니다. 물론, 필자는 팍스TV를 통해서 공개된 포트대로 실전멤버들을 대상으로 한 단기 매매에서의 수익률이 그리 나쁜편은 아니지만, 단지 이 글을 읽는 시장 참여자는 손실을 회복하기 위한 무리수를 베팅보다는 보다 확실한 기회를 노리며 인내하는 매매를 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