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7.8] 코스피 시장은 지속적인 상승이 가능 할 것인가?

그간 약 7일간 이어져온 코스피 지수 상승은 상승폭에 대한 그 한계에 도달한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전반적인 시장 상황이 악재와 호재에 둔간함게 반응하거나 되려 과열반응을 보이는 경우도 있으니, 이것은 곧 시장이 그만큼 모멘텀 부재에 놓여 있는 상황에서 상승과 하락의 근거 찾기에 분주하다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오전장 시작 이후 시장 흐름은 전일 다우지수의 큰폭의 상승분을 반영하듯 소폭 갭(Gap)을 띄어 장을 시작하였으나, 역시나 그간의 상승 피로감 혹은 금요일 징크스 등의 모멘텀 부재로 인한 하락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그것이 주식매매를 하는데 있어서 늘상 있는 일이며, 현재는 하락추세보다는 상승추세로서 가능성이 매우 큰 상황이기에 기존 중장기 트레이더는 리스크관리에 주력하며 작은 손실 정도는 감내하겠다라고 생각하는 편이 옳을 것이다. 물론, 단기 트레이더라면 쉽지 않겠으나 지나치게 공격적인 잦은 매매는 자제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일단 모멘텀은 없다. 글로벌 증시의 지표와 각국 증시 상황은 호전적이기는 하나, 역시나 모멘텀은 없다. 즉, 모멘텀이 없다라는 것은 추세도 없다라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은 자칫 잘못하면 남들 쉴때 크게 잃고, 남들 벌때 소폭 손실 회복하는 수준으로 엇박자 타고, 뒷북치며 다소 어려운 시간을 보내게 될 수도 있다.

일단 시장이 명확한 상승 흐름을 보이지 않는다라면, 관망하는 것이 옳을 것이며, 매일같이 수익을 내어야만 한다라고 생각한다면, 스윙(Swing) 매매 정도로 시장 접근을 해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한다.

핵심 업종과 관심 종목은 무엇을 꼽기보다는 박스권 돌파 종목과 시장보다 강한 업종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