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7.20] 사면 내리고, 팔면 오르는 주식. 대응전략에 대한 해법

오랫만에 진행된 이틀간의 무료방송에 너무나도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늦게나마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일단 시장은 전반적으로 계속되는 약세흐름을 금일 미약하나마 일정분 회복하는 듯 싶었으나, 결국 재차 보합권까지의 하락으로 마무리되며, 2200pt 돌파에 대한 기대치를 꺽어버리는 모습으로 마무리 되었으며, 상대적으로 코스닥 시장의 강함이 눈에 띄는 장세로 코스닥 지수를 비롯한 개별주의 강세흐름이 당분간 코스닥 지수 530pt대까지의 상승 후 고점 마무리 후 재차 하락으로 돌아설 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단 현 상황에서의 시장은 별다른 모멘텀 없이 다양한 잠재 악재 변수의 다소 의아한 충격을 쉽사리 받으며 여지없이 악재에 민감하고 호재에 둔감한 약세장(변동성장)의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 개인 투자자들이 행해야 될 올바른 트레이딩 모습은 어떠한것일지 간략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무료방송을 진행하게 되며 많은 부분 다소 안타까운 경우를 접하게 됩니다. 작게는 -10%에서 심지어는 -80%에 육박하는 손실을 보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됩니다. 주식투자, 매매를 하다보면 실상 때로는 손실을 볼 수도 있고 수익을 얻을 수도 있으며, 그것을 시장 격언으로 “손실은 짧게, 수익은 길게”로 진부하지만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중요한것은 -10%든 그 이상이든 실상 주식매매를 함에 있어서 매도 사유가 될 수도 있으며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매수에 있어 근거가 명확하고, 해당 종목의 시나리오(가설) 오류가 확인되기 이전까지는 매도 사유가 발생치 않기에 보유로서 대응하여 수익으로 전환시킬 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수익으로 전환시키기 이전까지의 과정은 전체 보유 비중의 특정 퍼센테이지(%) 비율로 저점 확인 추가 매수 후 비율 베팅을 통해 평단가는 낮추고 수익으로 전환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매수에 있어 근거가 없고, 시나리오 조차 성립되지 않은 묻지마 매수를 하게 되는 경우에는 그 손절폭은 매우 짧게 가지고 가야 합니다. 지지매수, 저항매도, 상승매수, 하락매도. 각기 다른 4가지의 상황이 있다 가정할때 그저 이평선, 보조지표, 재료, 뉴스, 정보, 소문 등으로 충동적인 매수가 이루어지게 된다면, 그것은 매수 자체가 실패로서 계좌의 큰 손실을 불러 올 수 있게 됩니다.

진부하지만 가장 흔한 주식투자 실패의 경우와 그에 따른 방안을 언급하였으나, 가장 우선이 되어야 할 것은 시장 흐름에 맞추어 적절한 매매툴을 적용하여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제아무리  손절을 잘한다 할지라도, 지수주가 장을 주도할때 동전주와 개별주에서 대박을 찾으면 시작부터가 실패일 것이며, 그 반대의 경우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시장은 참여자에게 결코 호락호락 돈을 벌게 해주지 않습니다. 내가 주식을 샀기 때문에 주가가 하락하는 것이 아니라, 본래 해당 종목의 분봉상 이루어지는 주가 변동폭내에서의 적절치 못하지만 고점 매수에 해당되기에 그러합니다. 내가 주식을 팔았기 때문에 주가가 상승하는 것이 아니라, 불완전한 마인드셋으로 시장 대응은 물론이거니와 명확한 대응 시나리오(가설)을 설정치 않았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최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은 매수 하기 위해 기다리고, 또 기다릴 수 있는 인내심이야말로 시장에서 개인 트레이더가 보다 오래 오래 생존케 할 수 있는 단순하지만 핵심을 꿰뚫는 정답이 아닐까 싶습니다.

시장이 녹록치 않습니다. 함부로 예측과 예단으로 시장을 단정짓기 보다는 기다림과 냉철한 대응으로 모두들 꾸준한 수익 누리시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