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9.1] “시장은 대응의 영역”이란 말을 실감하셨는지요?

금일장 여러분들은 어찌 대응하셨는지요? 보통의 경우 아마도, 오전장 급격한 시장상승에 다소 흥분된 상태로 추격매수에 나선 이후 별달리 리스크 관리(Risk Management)를 취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하락을 온몸으로 맞서 싸우는 상황이 연출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지수는 지속적인 상승을 기록하겠으나, 그것과는 별개로 개인 트레이더의 계좌는 지수 변동폭의 작고 큰것과는 관계없이 지옥과 천당을 오갈 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각별히 시장 리스크를 회피하고 적절한 베팅 조절 그리고 계좌 관리에 더욱더 집중하여야 할 것입니다.

어제. 수요일 감격적인 전문가 활동이래 당일 최다 수익을 기록하는 현장이 절묘하게도 전문가Live 무방 첫날과 맞물려 방송 참여자 분들께 생생한 수익 실현 현장을 보여드리게 되었습니다.

녹화자료 다시보기: http://bnb.moneta.co.kr/live/cgi/run_scrap.php?sched_id=123772

오늘! 전일 보유한 대우증권, 웅진케미칼 금일 오전장 대우증권 +4~5% 수익실현, 웅진케미칼 매수가 손절! 여기에, 금일 오전장 공격적인 외국인들의 매수공격에 발맞춰 삼성증권 수익! 하이닉스 +4~5%대 수익! 마지막 오후장 매매 종목. 로엔! +2% 수익!

녹화자료 다시보기: http://bnb.moneta.co.kr/live/cgi/run_scrap.php?sched_id=123773

어제와 오늘 안정적 매매를 보여 드렸습니다. 그렇다면 금일 오후장에 접어들어 확인된 하락추세에는 과연 어떻게 대응하였는가?

방송 참여자분들은 느끼셨을 그 전율! 즉, 오전장부터 수익실현 이후 장중매매에 대한 리스크를 지속적으로 밝혀드리며, 선물지수의 248pt대에서의 단기 저항 및 하락 가능성에 따라 되도록이면 장중매매를 자제하며 신규 포트 구축을 자제하자라고 지속 강조해드렸습니다.

하락폭이 기대이상 발생되어, 전문가로서도 다소 어리둥절하였으나, 무방 진행중 알려드렷듯이 보수적 관점에서 신규 진입을 자제하자라는 대응전략을 실전매매에 적용하신 분들은 마음편히 오전장으로 수익 마감, 오후장 시장 연구에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방송에서도 수차레 말씀드렸듯이, 지수가 현재 지수 1880pt에서 3000pt 그이상의 지수 상승을 보인다 할지라도 모두가 돈을 벌 수 없다. 무작정 3000pt 달성때까지 무조건적인 홀딩을 한다 할지라도 절대 돈을 벌 수 없다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이해가 납득이 안가십니까? 왜? 종합주가지수(KOSPI)는 지속적인 상승을 할 수 밖에 없게끔 구조적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금융시장에 참여한 모든 이들이 돈을 벌기 위해 돈을 들고 이 판때기에 참여하는 판국에 어찌 지수가 하락할 수 있겠습니까?

다만, 큰 흐름을 배제한 작은 흐름에서의 진폭. 즉, 하락, 변동성, 횡보 등의 수치가 후일 언젠가 있을 대상승장에서 수익을 낸다 할지라도 결국 고점대비 -100pt 내외의 하락에서 피눈물을 쏟으며 다시 한번 주식투자(매매)의 큰 실패를 맛보게 된다라는 것입니다.

지수 500pt대에서 2000pt까지 상승을 해온 대한민국 주식시장에 왜 아직도 90% 이상의 시장 참여자가 실패할까요. 잘해오다가 왜 2000pt대에서 단기 지수 하락에 어이없이 큰 고통을 맛볼까요. 그것은 극단적으로 지수의 상승과 하락 그 자체가 사실상 개인 트레이더에게 방향성의 지표일뿐 수익과는 무관하다라는 것일 겁니다.

그러하기에 주식매매는 결단코 예측과 예단으로 정확한 타점을 집어내며 무조건적인 Strong Buy를 외쳐서 수익을 내는 게임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결국 각각의 진입과 청산에 있어서 수익 극대화와 손실 최소화 전략을 나름 새우며 가능한 예상 시나리오와 경우의 수를 각각의 변수로 설정하여 만일에 하나라도 발생 할 수 있는 리스크에 대응하여야 한다라는 것이 겠지요.

대응이라하여 결코 헷지와 같은 방법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사실상 헷지로 인해 얻게되는 수익보다는 본 물량의 투자에 의해 잃게되는 손실이 큰 경우가 많습니다. 극단적 경우에는 헷지라 할지라도 결국 양극에서 큰 손실 또한 피할 수 없습니다. 즉, 개인에게 헷지는 만에 하나 발생할 수 있는 큰 손실에 대비한 방어책이라기 보다는 합리화의 수단인 경우가 Fact라는 것입니다.

결국 현물 매매에 있어 헷지 전략보다는 손실 최소화 및 물타기 절대 금지 그리고 손실 포지션에 수 많은 이유를 갖다대며 보유에 대한 합리화를 적극 자제하는 것이 단순하지만 오래 살아 남을 수 있는 기본 중의 기본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본 전문가는 진부한 정석을 언급합니다. 그러나, 많은 분들에게는 생소한 이야기를 들리고 놀라워 하시는 분들까지도 있습니다. 몇몇 분들은 그간의 투자경력이 소용없음에 패닉 상태에서 고민에 휩쌓이는 경우도 보게 되었습니다.

제시 리버모어의 격언 중 “시장에는 더 이상 새로운 것은 없다.”라는 말을 기억하십니까? 즉, 일정분 주식매매의 성공을 위해 노력해왔다라면, 이미 이론만큼은 기대 이상의 영역에 있을 것입니다. 단지, 결과가 안좋을뿐.

금일 무방에서 어느분의 질문이 있었습니다. “고수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주식한지는 한 3년 된것 같습니다…

주변의 권유에 의해서 정보매매로 더블을 먹었어요..

그래서, 주식맛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주식을 시작했습니다….

일단, 최승욱씨 책과 시스템으로 주식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시장이 좋을 때는 수익을 보았지만, 결국 손실로 이어졌습니다.

결국 시장에서 공부가 부족한 것으로 생각해서…

시중에 있는 책은 거의다 보았고, 그것도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책은 3회독 이상 했던 것 같습니다…

머릿속에 많이 쌓여있는것도 같고, 챠트를 보면 알것도 같은데, 실전매매에서는 수익보다는 손실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거의 90%의 확률이라고 보고, 샀는데 예외사항으로 반대로 간 경우가 많았구요…

기법정의를 해보았는데, 예외만 많아지고, 소외주만 건드리게 되고, 뒷파동만 매매하게 되고 그렇습니다…

갑작스럽게 적어서 다는 못적었지만, 어떻게 해야 할런지요…

– 어느 투자자의 질문 中 –

딱히 명확한 답을 제시해드리지 못하였습니다. 기술적 분석으로 답이 나오는 시장도 아닐뿐더러, 그간 시장에 알려진 다양한 투자 방식에 통달한다 할지라도 결코 확신을 갖고 수익을 낼 수 있다 장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누구든지 공부합니다. 누구든지 노력합니다. 결과가 좋지 않다라면 노력이 부족하다든지 현명한 노력을 기울이지 못해서일것입니다. 단지 노력만으로 수익을 낼 수 있다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은 그런 경우는 단 한번도 그 어떤 곳에서도 개인적으로는 본적도 들어 본적도 없습니다.

사실상 경험이 여기서 중요한것인데, 투자 경력 10년, 20년, 30년보다는 1년일지라도 실패 횟수를 일정분 겪으면서 각 실패 상황별 배울것은 배우고 버릴것은 버리며 자신만의 명확한 기준을 만드는 노력을 기울이는게 중요하다라는 것입니다.

결국 시장에서 이론보다는 경험 그리고 노력. 하나더, 매번 같은 시도로 다른 결과를 결단코 기대해서는 안되며, 항시 실패를 인정하고 매매툴에 변화를 각기 다른 시장 상황 별로 적용하고 작게 시도하고 크게 거두어 드릴 수 있도록 전략을 구사하여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시장에는 분명 불확실성이 잔존하고 있다라고 수차례 말씀 드렸습니다. 눈을 감고 찍어도 상한가에 가까운 시세를 분출하는 현 장세에서 결단코 자만하는 트레이더가 되지 않길 바라며, 후일 새롭게 펼쳐질 알 수 없는 장세에서 현 수익을 어떻게 지키며 최소한의 손실로 시장 리스크를 회피하며 수익을 거둘지 고민하고 또 고민하며 발전하는 트레이더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여러분의 성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