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9.24] 나는 이 주식 시장에 돈 벌러 왔다.

혼돈과 혼란스러움이 가중되며 도무지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시장입니다. 예측과 예단은 빗나가기 일수이며, 장중 대응 능력을 갖춘 트레이더만이 적절한 수익과 최소의 손실로 일단 치명타를 회피하며 오로지 생존을 목표로 시장을 관망하며 작튼 크든 단돈 100원이라도 수익으로 만들어 냄으로서 평정심을 잃지 않으며 주식매매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승자의 법칙을 따라야 하는 시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우리 정회원 카페의 매매 내역을 공개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스토리를 공개하겠습니다.

2011년 9월 20일 기준으로 시장은 역시나 극단적 변동성을 보이며, 그간 장중 모든 매매 정지를 알리는 언급을  SMS와 전문가Live를 통해 전달해드리며, 해당일 또한 역시나 오전장은 그러하였습니다. 아마 그날은 전일 매수한 두산인프라코어(042670)을 22,300원 매수 평단가의 종목을 오전 9시를 기점으로 약 20여분간 극단의 변동성 구간내에서 선물 지수 하방에 KOSPI 종합주가지수 또한 철저한 추종이 긴장감을 불러왔습니다.

“아.. 이건 아니다.”

즉각, 전체 정회원 22,000원 전량 손절 메시지 통보. 물론, 모두가 같은 공간에서 매매를 하기에 대다수가 손절하지만 미손절 회원님 또는 보유희망 회원님들로 나뉘지만, 일단 전량 손절. 그리고 보유자분들은 후일 추가적인 상승에서 이익실현으로 끝마쳤읍니다.

두산인프라코어(042670)을 기준으로, “아니… 손절 후 상승했는데 전문가 맞어?” 글쎼요. 손절 후 종목이 오르는지 내리는지에 민감한 트레이더는 일단 다음번 거래에서 요행을 기대하며 보유를 외치지만, 감당키 힘든 평가 손실이 발생하게 되면 거의 자포자기 보유를 하게 됩니다.

저는 일단, 손절. 오르든 내리든 관계 않는다. 내리면 좀더 싸게 사면 될 뿐이고, 오르면 조금더 비싸게 상승 확인하고 매수하면 된다. 이것입니다.

그런 후, 오후 12시를 기점으로 점심도 거른체 리딩에 열중. “아… 이건 또 뭔가?” 인간적 고뇌에 빠졌습니다. 정회원님들 중 파생 트레이더도 계시기에 의논 후(제가 항상 옳지 않기에 다수의 의견은 좀더 정확하고 명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다 생각합니다.)

“아.. 드디어 시장이 미쳤다.” 당일 매수 종목 삼성물산(000830) 71500원, 삼성전기(009150) 67000원, LG디스플레이(034220) 21000원, 삼성SDI(006400) 단타로 일단, 당일 모든 종목 수익권 마무리. 일단, 포지션 구축을 시장 상승 확인 후 덤벼들었습니다. 비중은 종목별 약 5% ~ 15%

왜? 그 당시 그러하였는가? – 트레이더라로서 기회를 놓치는 것만큼의 얼간이 같은 경우는 없다. 라는 저의 마인드가 작용하였을 것입니다.

2011년 9월 21일. 역시 시장은 상승. “아.. 적절하였구나..” 당일 준회원/정회원 동시 문자 발송. 지수 1820pt 돌파 하락시 시장 패닉. 1860pt 돌파 상승시 단기 지수 상승 가능 구간. 종목이 아니라, 일단 시장에 베팅하자. 우리금융(053000) 비중 10% 10,000원 이하 분할 저점매수. 당일 지수는 1869.77pt까지 상승. 종가 1854pt. 찝찝한 마감. 일단 수익권 종목도 있기에 그럴싸한데.. 일단 추가 하락에 대한 가능성을 논한다라기 보다는 긴장을 해야겠다라는 판단.

“회원님들 일단.. 시장이 무언가 이상합니다. 추가 하락에 대한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것이며, 다소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손절 약속은 절대 어기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야간 방송 이후 향후 시장에 대한 추가 패닉 가능성. 일단, 일차트 기준 명확한 추세 하락을 거스르지 않는 대응을 하겠다는 약속. 전문가로서 수치스러움 따위는 던져버리고, 돈 벌러 온 이 시장에서 최소한의 손실로 현금 확보에 주력하자라는 생각이 들며 긴장감을 유지하며 잠을 들었습니다.

2011년 9월 22일 기준 시장은 갭하락 후 이렇다할 힘을 쓰지 못하며, 선물 시장에서의 개인과 외국인의 역방향 포지션의 외인의 개인 털어내기 지속. 기관은 그저 관망. 시장은 명확한 하방.

삼성물산(000830) 당일 공시발표로 일단, 수익권 전량 매도. 삼성전기(009150) 수익권 포지션 보유자분. 추천가격 67000원 이하 매수자분 일부 매도. LG디스플레이(034220) 비중 축소. 우리금융(053000) 손절. 이노셀(031390) 매수, 알앤엘바이오(003190) 단타, 기타 중소형주 개별주 매매를 통해 손실 일정분 회복. 장중 단기매매. 이런 저런 종목 오르는 종목 패대기치면서 단기 소소한 수익에 집중.

2011년 9월 23일. 그간의 선물 시장에서의 개인 vs 외국인의 흐름은 온데간데 없고 전일 외인 누적순매주 1조 1천억원의 자금이 시장에 모두 나올 것이기에 시장은 하방. 외국인 vs 기관의 양상. 개인이 기관에 힘을 실어줌. 역시나, 파생 트레이더 분들의 상하방 포지션에 대한 토론. 일단, 시장은 하방. 절대 기관은 외국인을 이길 수 없다. 여기에 간사한 개인의 선물 포지션이 장중 기관에서 외인으로 힘을 실어주는 상황 발생 가능성이 농후하기에 일단, 시장은 하방 굳히기. 오후 12시 기점으로 시장은 하락 방향으로 결론.

삼성전기(009150) 시장과 역행하는 흐름. 고점매수 회원 제외한 수익권 매수자분 전량 매도. LG디스플레이(034220) 추가하락 발생 이전 당일 고점 기준 19,300원 이하권 전량 매도. 일단, 수익과 손실이 상쇄되며 기분은 썩 좋지 않지만, 약속을 지키기 위해 쪽팔림 따위는 던져버리고, 단기 매매에 집중.

코엔텍(029960), LG유플러스(032640), 이노셀(031390), 실리콘웍스(108320), 알앤엘바이오(003190) 단타 수익 챙기며, 알앤엘 기대한 흐름 연출 안함. -0.5% 내외에서 손절. 수익 포지션은 일정분 시장에 내어줘도 된다 판단하신분은 LG유플러스 단기 스윙. 일단, 시장이 패닉이더라도 가는놈은 간다. 일단 매매할 것은 매매하자.

ETF 매매를 하지 않은 이유는 시장의 명확한 방향성이 나올때 반드시 포지션 피라미딩 베팅을 하겠으나, 시장 흐름 예측 자체가 어렵기에 일단 배제시켜버림. 왜? 주식은 ‘촉’이 작용할때도 있지만, ‘촉’을 기반으로 무리한 베팅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하기 때문에. 물론, 회원님들은 각기 개별적으로 ETF 인버스, 레버리지 매매. 다수를 이끄는 리더로서 오기로 매매할 수 없기에 일단 외면. 기회가 오면 무리수를 둔 베팅 가능하기에 그때 이 오욕과 설움을 상쇄시킬 복수를 기약함.

일단, 기억나는대로 솔직하게 언급하였습니다. 무엇을 느끼셨습니까? 전문가라하여 항상 손대는 종목마다 상한가를 보내야 한다 생각하시는지요? 최근 금감원에서의 이상 단기 급등 종목을 조사하는 연유가 무엇인지 고민해보시길….

주식매매는 일단 돈을 벌기위해 하는 것입니다. True, False를 논하며 과거 최소 10여년전과 같이 아날로그 대응을 하는 것이 아니라, 방대한 데이타에 기반을 둔 정보가 수억건씩 전세계에서 쏟아져 나오며 금융시장의 성감대라 불리우는 이 주식시장을 뒤흔들어 놓습니다.

고집부리며… 언젠가 오르겠지. 망하지 않으면 오르겠지.. 이런 합리화가 중요한것이 아닙니다. 일단, 전일 전체 준회원 분들께 문자를 보냈습니다. 스팸성 문자로 인식될까 싶어 자주 보내지 않지만, “손실확정, 물타기, 신규포트 절대 자제 바람” 아마도 이런 문자를 두어번 보낸것 같습니다. 아닐때는 아닙니다.

주식매매은 돈을 벌기 위해 하지만, 뜻대로 안되는 경우의 수가 최소 2배수 이상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9월 21일 매매를 할때 일단 촉을 세우신 분은 아시겠지만, “이 사람 확인하고 상승구간내에서 오르는 종목 매수하면서 일단 작게라도 수익 포지션을 만드는구나..”

왜? 시장은 변화합니다. 싸게사서 비싸게 파는 기본적 논리는 옳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싸게사면 더 싸게 팔라고 손절을 강요당하는 시장입니다. 아마, 2~3년정도 진행되어온 흐름입니다. 큰 머니게임을 벌여야지만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사실, 주식매매하면서 1천만원 이하의 수익금은 언제든 시장에 반납할 수 있는 수익입니다. 이 생각에 동의하시는 분은 아마 저와 마인드셋이 비슷하신 분일 것입니다. 즉, 이 말은 작게 야금 야금 수익내면서 매매하는 것으로 이 시장에서 한 몫 챙길 수 있는 트레이더는 1만명 기준 0.1%의 확률안에 드는 것과 같습니다. 아마 그정도 확률이면 로또에 당첨되는 것이 더 편할 것입니다.

즉, 먹을 수 있을때 왕창 먹어야 하며, 가랑비에 옷 젖듯 잃을때는 조금씩 잃어줄 수도 있어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조차 하지 못하는 트레이더는 과연 무엇이 필요로 할까요? 어제 저녁 무방에서 정회원분께서 저에게 질문을 하셨습니다.

“단심님.. 이 시장에서 정말 성공할 수 있을까요?”

저는 이렇게 답하였습니다. “죽어라 해도 안되는게 주식이다.” 그러나, 만일 실패한다면 그것은 노력이 부족한것이다. 그 후 정회원님께서 그러면 어떻게 하는게 좋느냐?

첫째. 손실을 잘라낼 수 있는가?

둘째. 수익을 키워 나아갈 수 있는가?

셋재. 거래를 멈출 수 있는가?

이 세가지의 원칙을 적절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발전시키면 분명 생각보다 오래 시장에서 생존할 수 있다 하였습니다. 물론 성공은 보장못하지만, 그만큼 어찌보면 거칠고 솔직한 답변이지만, 저는 여러분 모두들 부자로 만들어 드릴 수 없으며, 함께 노력하는 분들과 일단 오래 살아 남아 좋은 결과를 함께 만들어 보자는 취지로 전문가 활동을 하기에 헛된 희망과 합리화를 해드릴 수 없기에 그러합니다.

모두가 궁금해하십니다. “당신은 왜? 전문가 활동을 하는가?” 글쎄요.. 언젠가는 저도 이 시장을 떠날 것입니다. 전문가가 되었든 현물 시장이 되었든.. 그때까지는 적절하게 즐기며 매매하기 위해 노력하는 별볼이 없는 한낱 범부일뿐이다. 뭐 이정도로 답하겠습니다.

“당신은 주식 매매로 돈을 벌었는가?”라는 질문도 받습니다. 뭐… 그럭저럭 먹고 살만합니다.라고 답합니다.

“당신은 너무 손절 밖에 할줄 모르는 전문가인가?”라는 질문을 받으면, 그것은 당신이 손절 못해 지금의 계좌가 초토화 되었기에 그것만큼 중요한것이 없기에 강조할뿐. 손절 달하는 다른 가족에게는 그 이상의 시장논리와 전략, 전술 그리고 기법에 대해 같이 의견을 나누며 서로가 발전하며 더욱더 큰 성공을 향해 나아간다.

“도데체 무슨 매매를 하는가?” 글쎄요.  시장 시즌이 단타 시즌입니다. 하락장이기에 그러합니다. 이미 언급한것과 같이 시장 상승 시그널에 추종하며 아닐때는 굴욕적일지라도 비겁하게 시장에서 최소한의 손실로 물러 납니다. 후일… 복수의 칼날을 갈면서…

“수익과 손실을 왜 공개를 안하는가?” 음… 그건 불특정다수에게 공개됨으로서 독이 될 수 있기에, 그저 함께하는 정회원분들과 공유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손실 볼때도 있고 수익을 크게 낼때도 있습니다. 예로, 후성과 코엔텍을 들겠습니다.

위의 종목은 후성(093370) 입니다. 매수 후 안오르면 잘라버립니다. 그리고 기회를 다시 노리며 재매수. 그리고 수익. 이것은 실제 매매 타이밍을 언급하였습니다. 그저 마냥 보유해서 수익내는 배짱은 없습니다. 공식 확인 수익 +70%, 비공식 특정 회원 수익 100% 육박 (이분은 하도 제가 후성을 언급해서 미리 미리 사놓다 보니… 운좋게 대박… 쿨럭 -_-)

코엔텍(029960)입니다. 실제 매매 내역입니다. 최근 같이 매매한 정회원님들은 감회가 새로울 것입니다. 전쟁이였지요. ㅋ 매수/매도가 자유로울 수 있어야 한다 말합니다. 위의 코엔텍은 그것을 적절히 보여준다 판단되었기에 보여드렸습니다. 공식 수익 +50% 내외, 비공식 특정 회원 수익 +120%

위의 결과는 아무런 포장도 안했습니다. 포장했더라면.. 최저점매수 최고점 매도였겠지만, 회원님들이 제가 거짓말하면 저에게 뭐라 하시기에…. 쿨럭 -_-;,

전문가 활동하면 한두종목 매매했겠습니까만은 일단 가장 큰수익으로 가장 힘들었던 매매를 보여드렸으며, 왜? 피라미딩과 포지션매매를 하였는지, 향후 큰 상승을 보일지라도 잘라버릴때는 과감히 잘라버리는지 실전 트레이딩을 간략히 보여드렸습니다.

간혹, 손절후 다음날 상한가를 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나, 그러한것에 미련을 같지 않습니다. 다음번 매매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시장에 돈벌러 왔습니다. 그냥.. 정말 아무이유없이 돈벌러 왔습니다. 손실회복이 문제가 아니라, 일단 돈벌러… 그래서 돈버는 매매를 하여야 합니다. 아무런 준비없이 1억 들고 시장에 와서 Strong Buy를 외치며 매수후 보유시 얼마나 처참한 결과가 나오는지 모두가 느꼈습니다. 이미 조각나버린 유리를 복원시킬수 없듯이 일단 손실회복은 단기간내에는 절대 불가능합니다. 즉, 목표를 손실회복이 아니라, “어떻게 돈을 벌까…”를 고민하시길….

아닌건 아닌겁니다. 이건 아닌데라는 ‘촉’이라도 서는 상황에서 우기면 피를 봅니다. 주말… 어떻게해야 손실회복을 할것인가가 아니라, “앞으로 어떻게 해야 이번 시장 흐름에서 최소한의 손실로 관망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시길 바랍니다.

생각보다 시장은 단순합니다. 아니다 싶으면 비겁하게 도망치고, 이놈이다 싶으면 일년 내내 한놈만 패대기치면서 매매를 할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것은 돈만 벌면 된다라는 것입니다. 선택과 집중을 잊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