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3.5] ‘목표가(Profit Target)은 유효한가?’ – 트레이더에 대한 여덟번째 고찰

그간의 지속되는 시장 횡보 흐름은 사실상 시장 참여자에게 별다른 재미를 주기가 어려웠던 장이었던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시장 흐름이 쏠림 현상이 강화되다보니, 준비된 종목이 상승 흐름을 보인다기 보다는, 기존에 손실 포지션의 회복 또는 행운에 가까운 승률을 보여주는 시장이 지속되고 있고, 앞으로도 이러한 횡보성 짙은 변동성장이 지속되기에 시장 참여자들의 각별한 리스크 관리가 요구된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이러한 장에서도 어느정도 수익을 챙기는 매매는 당연히 지속 되어야 겠지요? 지난주 월요일, 화요일 무방 추천주 (현대산업, 테스)로 각각 최소 +7%, +13%의 수익을 무방 참여자분들께서는 거두어셨기에 실전적이면서도 안정적인 수익이 이렇게도 이루어질 수 있음을 느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한가지 고찰을 해보아야 할 부분을 화두로 던지고자 짧게나마 글을 쓰기 위해 늦은 시간 이렇게 타이핑을 하고 있습니다.

이따금 무료방송을 하는 경우 또는 이곳 저곳에서 가끔씩 보게되는 것들 중에 하나가, “목표가는 이러합니다.”, “목표가가 어떻게 되나요?” 라는 질문입니다.

이러한 질문과 답변은 과연 합리적인가를 한번쯤은 고민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상, 전문가로서 여러분들에게 그간 상식을 벗어나는 이야기를 숱하게 전해드렸고 사실상 2%를 제외한 중요 사항들에 대해서는 누누히 강조하였었습니다.

그것들 중 하나가, 보유와 목표가에 대한 기본 고정관념을 바꾸기를 권해드렸습니다.

보유라함은 이 종목은 ‘중기’다. 아니면, ‘장기’다. 라고 단정 짓게 되는 경우를 비일비재하게 보게 됩니다. 물론, 저역시 전문가로서 요청에 의해 비슷한 맥락으로 종목 선정을 하게 되는 경우게 발생하게 되나, 한가지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보유 기간동안 점진적인 상승이 아닌, 매수하는 기간 동안 변동성을 극한으로 줄이며 매수 완료 이후 상승 가능성이 높은 종목으로 중기적 관점으로 트레이딩 한다.”

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보통의 경우는 비자발적인 투자를 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매수 이후 오를때까지 기다리는 매매. 즉, 기술적 분석으로 매수 이후, 기본적 분석으로 보유하는 식의 매매를 한다든지, 눈에 보이지 않는 비현실적인 집단을 상상하는 소설과 같은 투자(?)를 하는 경우도 보게 됩니다.

실제 주식을 보유 함에 있어서 중요한것은 매수 이후 단기간내에 상승 흐름을 이어가며 해당 추세가 보유 시간을 결정짓게 된다라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반대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을 보니, 잘못된 상식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목표가도 마찬가지입니다. 보유를 함에 있어서 발생하는 시간과 추세. 해당 방향성이 목표가를 결정짓게 됩니다. 즉, “이 종목은 얼마까지…”가 아니라, “이 종목이 이러할때 청산”이 명확한 판단의 기준이 된다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또한 어떤 이유에서인지 시장에 널리, 잘못된 상식에 기반하여 당연하다는 듯이 모든 종목에 목표가를 설정하게 됩니다.

물론, 단기 개별주 또는 기술적분석으로 매매를 해야하는 종목이 존재하게 된다면, 해당 종목의 목표가는 저항가격이 됩니다. 그러나, 이것 또한 모든 것에 적용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모든것에 적용되어야 하거나, 될 수 있다라는 인식이 팽배한것 같습니다.

결코, 보유기간과 목표가는 계량화 될 수 없는 시장 가격임을 명심하셔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