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7.4] 다들 수익 내고, 돈 번다 하는데….

안녕하세요. 매번 시황글을 쓰면서도, 왜 이렇게 어색한지…. 최근장 어찌 잘 보내셨는지요? 별달리 큰 어려움은 없을 듯한 시장이지만, 자칫 잘못둔 한수가 계좌의 큰 위험으로 다가오는 경우도 비일비재 할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시장은 이번주 기준 1882pt 기준 이하권은 약세장으로 인식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이상 가격은 시장 상방에 가능성을 열어두시는 것이 좋을것이며, 단기적인 상승 흐름이 돌파 및 지지반등 현상을 보이며 이루어낼시 단시간내에 1893pt 연이어 돌파를 이루어낸다라면, 저항가격에서 지지가격으로 가격 변동 및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에 대한 신뢰가 생기실 것입니다.

해외 악재에 대해서는 별달리 신경쓸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알고 모름의 손익 차이는 매우 미비하며, 안다 할지라도 대다수의 시장 참여자분들이 대응을 못하시니… 구지 알 수 없는 미래를 추측하며 쫒으려 하실 필요가 없다라는 이야기입니다.

최근 이런저런 경로를 통해 수많은 개인 시장 참여자분들의 실상을 현실감있게 목격하고 있습니다. 다들 이야기를 들어보며, 매수 동기를 부여한 당사자들은 입으로 매매하여 항시 수익내었다하고, 정말 그러한것 같은데 실상은 비참한 시구창 못지 않은 상황에 처하신 분들을 보게 됩니다. 그러한 분들의 공통점을 알게된 이상. 일단은 여러분들께서 어느정도는 인식을 하시면서, 이 또한 대응의 영역이라 생각하시고 옳은 판단을 내리시어 좋은 결과를 맺으시라는 의미로 서술하여 보겠습니다.

1. 종목 보유 갯수.

종목의 경우 일반적으로 실패하는 매매 또는 현재 단기 수익일지라도 결과적으로 시장의 실패자로 낙인 찍힐 가능성이 매우 높은 케이스.

평균 보유종목 갯수 최소 10개… 본 전문가는 최대 45개 보유한 분도 보았습니다. 이는, 평균 매매자금 1억대비, 종목별 비중을 매우 작게 몰빵에 들어가야만 되는 일이며, 그렇지 않은 비중에서 얻게되는 수익률은 화려할지라도…. 그저 계륵일뿐이겠지요.

그러나, 가장 중요한것은 선택과 집중입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사놓으면 오를것 같은 종목. 보통의 경우 일봉상 60일 또는 120일 역배열에서 정배열 전환 또는 지지 간혹, 돌파 이후 RSI, Stochastic 등의 보조지표를 활용하여 과매수권 또는 중심값 이하권 매집이라 일컬으며 종목을 10여개 이상 보유 이후 오를때까지 기다리는 경우를 종종 목격하게 됩니다.

아마.. 뜨끔하신 분들이 많으 실텐데, 중요한건 주식을 이제 시작하시거나 초보이신 분들이 그러한 매매를 진행한다라는 것은 앞으로 가진 피같은 돈을 시장에 헌납하겠다라는 것과 다를 것이 없음을 인식도 거부하실뿐만 아니라, 인정 조차도 하지 아니하십니다.

1차 파동상 급등을 하였거나, 근래에 급등을 한 전례가 있는 종목의 눌림목 매수(매집)이라 일컬어지는 매매 방식이 매우 당연한 매매인양 시장에 알려지는 것을 보니, 참으로 우습습니다. 그러한 매매툴이 새로운 매매툴인양 시장에 소개하는 메시아와 같은 분들도 너무나 많으시니.. 더욱더 기가 찹니다.

개인 시장 참여자가 1억 기준으로 보유 적정 종목의 갯수는 5개 이내이며, 이 또한 본인 스스로가 타짜 또는 고수… 그러한 일정 안정권 돌입을 하게 된다라면, 종목의 갯수는 극단적으로 1개까지 줄어들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즉, 하수… 초짜는 농사 짓듯이… 종목 씨뿌리기 하며, 주식 매매를 합니다. 고수… 타짜는 백발백중의 사냥꾼 노인과 같이 사냥감을 노리고, 단 한발에 명중시킬 수 있는 거리로 좁혀질때까지 기다리며, 단발에 사냥에 성공합니다.

상승장에서도 씨를 뿌리고, 하락장에서 씨를 뿌리고….. 시장 퀄리티 신경 안쓰고, 지수주는 망하지 않을테니 보유하고, 개별주는 언젠가 급등 할테니 보유하고…

세상에 살만한 주식 참 많은건 알지만, 이유를 갖다 붙이면 보유에 합리화가 안될 종목이 없겠지요. 정신 챙기세요. 오래 살아남아 제대로 주식매매로 먹고 살고 싶으면…….

정상인이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Risk(위험)을 최대한 낮춥니다. 이 바닦 떠나는 것이 위험을 낮추는 가장 최고의 전략이지만, 그리 할 자신이 없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마십시요.

2. 손절에 대해서…

짧게 말씀드리지요. 유독 손절을 지나치게 강조를 많이 한 전문가인 저로서도 매번 말하기 뻘쭘하긴 한데, 제가 손절을 강조하는 가장 큰 이유는 대다수의 시장 참여자분들이…. 손절과 투매를 전혀 구분을 못하십니다.

확실히 기준을 잡아드리겠습니다. 비중 규모 관계 없이…

-3% 이상의 손실은 긴장 하셔야 합니다.

-5% 이상의 손실은 진입이 잘못 된 것입니다.

-10% 이상의 손실은 주식매매에 자질이 없는 것입니다.

-20% 이상의 손실은 현재까지 해온 매매툴을 모두 버리셔야 합니다.

-30% 이상의 손실은… 할말이 없습니다…. -_-;

여튼, 손절은 매수가 기준이 좋지만, 어려울 것입니다. 최소한의 손실로 계좌에 영향이 미미하여야 할 것입니다. 물론, 손절 안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고 좋은 주식매매 방식 일 것입니다.

손절? 그래요. 안해도 됩니다. 다만, 생각이 틀린데, 저와 같은 경우만 하더라도 손절한 종목이 되려 더 크게 상승하는 경우도 비일비재 합니다. 다만, 원칙을 지킬 뿐입니다.

분명, 원칙을 지키지 않았기에 자멸하는 상황을 과거 그 어느때와 같이 또 한번 마주칠 수 있을지도 모를 두려움이 생존본능을 자극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주변사람 힘들지 않게 하며, 그럭저럭 여유로운 삶을 살아가게 해주는 삶의 전략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아무도 인정 안합니다.

주식매매에 있어서 -10% 이상의 손실은 별거 아니라고 합니다. 도데체 제정신인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주식 그따위로 하면서 프로라고 스스로 지칭하는 경우도 보게 되면…. 이건 뭐 병신 올림픽도 아니고.. 뭐하는 짓거리인지 모르겠습니다.

급락이나 외부변수에 의해 불가항력적인 손실이 아니라, 그저 방관하고 방치하는 손실의 원인을 외부에 찾으며 남탓하고 합리화 하는 경우도 수두룩하게 보게 됩니다. 이런 멘탈 상태로는 주식 시장을 떠나는 것이 주변사람을 위하는 방법일 것입니다.

3. 시장에 대해서…

시장에 대한 명확한 뷰(View)를 갖고자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일전에도 언급해드렸지만, 글쎄요. 시장에 대해서 예시 당초 그 어떠한 인간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저도 작년 7월부터 현시점 모든 하락장에 손실이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팍스넷/슈어넷 직접 문의 가능하니, 궁금하시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여하튼, 시장 예측을 최소화하는 제 입장에서는 디테일한 뷰를 확정적으로 갖으려 노력한적도 없고, 기대 역시 안합니다. 그러나, 많은 분들이 시장에 대한 명확한 방향성 예측 능력이 어느 누군가는 갖출 수 있는 능력이라고 생각하십니다.

뭐… 그냥 30m 앞에 빈깡통에 돌을 10번 던져서 한두번 맞출 수 있듯이…. 잘 맞을 때도 있고, 그렇지 않을때도 있고.. 뭐 그럭저럭  별달리 의미를 부여치 아니하고, 그러가보다 하면 됩니다.

시장의 미래를 예측하기 보다는, 현 시점에서 앞으로의 방향성을 현재와 내일 2가지 시간 관점에서 보시면 좋습니다. 앞으로가 아니라, 오늘과 내일은 어떠할 것인가….

내일은 또 오늘과 같이 판단을 내리면 됩니다.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인간이 어찌 먼 미래를 감히 외치는 지요.

4. 비추세/추세 (Non-Trend vs Trend)

비추세 구간에서 저점을 예단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추세 구간에서 고점을 예단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번 챕터는 이걸로 끝.


늘 하던 이야기 달리 표현하며 글을 또 쓴것 같아 뻘쭘합니다. 그러나, 시장의 Base는 그다지 변한것이 없기 때문에, 사실 3년 전이나, 앞으로 3년 후나 주식매매 어떻게 하면 잘해요? 라고 누군가 묻는 다라면, 답변은 큰 차이가 없을 것입니다.

다만, 주식매매를 하면서, 해서는 안될 행위를 하는 경우도 지나치게 자주 목격하게 되고, 세상에 온통 고수가 가득한것 같은데, 실상은 입으로 매매한 사람만 수익이고, 실상은 비참하다라는 것을 매번 목격하니, 전문가로서가 아니라, 한낱 범부로서.. 그저 이 시장에 참여한 개인 참여자로서 분노를 느끼고 화를 못 참을때가 있습니다.

여하튼….. 시장은 가야할 길을 알아서 갈 것이고, 최근장 손실 보신 분들은 랠리가 있어야만 손실회복이 되는 불편한 진실이 점차 감춰지고…. 개별주 급등락에 마음 졸이며 상한과 하한을 넘나들며 인디아나 존스 뺨치는 어드벤쳐 트레이딩을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

이렇게 하나, 저렇게 하나, 돈만 벌면 됩니다만…. 돈벌면 경력 하루든 한달이든… 이 시장에서는 고수입니다. 그것이 진리인데…

분명한것은, 제가 여지껏… 또는 이 글을 통해 밝힌 몇가지 사항들은 지키지 않는다라면, 분명 오래 살아 남지 못합니다.

다들 모르셨죠? 주식하는 분들 90% 이상은 한때 수억에서 많게는 수십..수백억 버신 분들도 의외로 많습니다. 왜 그들은 수익을 못 지켰을까요… 왜? 결국 여러분들도 그들과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을 지금은 왜 모를까요? 왜?

역시나…. 개인 시장 참여자는…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안다라는 것이…. 불편한 진실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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