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인전까지 약세장 마인드를 유지 하지 못할시에는…

봄기운이 만연한 현 시점. 시장 심리는 약세흐름에서 벗어나질 못하는 상황입니다. 사실 이쯤되면 시장이 큰 상승이든, 하락이든 극단적 방향성을 보여주는 것이 보통의 시장 참여자들에게는 단기적으로 현 계좌에 손실을 입히는 상황이 발생할지라도 장기적으로는 큰 추세를 탐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보여줄터인데, 저항과 지지의 박스권 등락폭 100pt 내외에서의 약세 횡보는 테마 조차도 소멸된 현 시장에서 개인 시장 참여자가 버텨내기에는 다소 어려운 시장 심리라 할 수 있겠습니다.

테마의 부재(소멸)은 소액 단기 트레이더에게 지속적으로 스켈핑과 단타매매를 강요하는 시장이 되고, 승률이 좋지 못한 트레이더에게는 손실을 가중시키는 끊기 어려운 잦은 매매를 지속하게 만들 수 있는 상황입니다. 분명 현 시장 약세흐름에 동조화되어 오늘 내일의 시장 방향성이 아닌, 생존의 문제로서 앞으로의 시장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된다라면, 현 시점에서는 잦은 매매를 하여 큰 기회를 탐하려 하기 보다는 현금 비중을 50% 이상 유지하면서 소액으로 대응하며 만에 하나 발생할지 모를 손실이 계좌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미미하게끔 유지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계좌관리의 묘미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추세가 명확히 형성되지 않은 시장입니다.

3월 14일. 선옵 만기일을 앞두고 선물 외인 수급은 점차 기존 매도 포지션에서 매수 포지션으로 전환되고는 있으나, KOSPI 지수 단기 저항가격대의 돌파를 위해서는 더이상 악재가 아닌 글로벌 증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호재가 발생하여야 할 것이며, 그것을 명분으로한 대규모 자금이 시장에 유입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지수 안정권 2050pt를 지지해주는 흐름은 앞으로의 시장 방향성을 결정짓는 중요 변곡점이 될 것으로 여겨집니다. 단순히 차트에 선을 그린다라고 해서 2050pt라는 가격이 도출되지 않습니다. 그간의 시장 흐름을 꾸준히 관찰하였더라면 시장 심리에 의한 단기 저항 가격대로 인식될 수 있는 중요 포인트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점진적인 시장 우상향 흐름을 보일시. 계륵장의 전형적인 모습을 탈피하지 못하고 KOSPI 지수와 몇몇 종목만 상승 시키는 상황이 연출된다라면, 소외된 종목 보다는 시장 상승과 동조화를 보이는 종목군들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여야 할 것입니다. 큰 수익을 내기는 어렵겠으나, 잃지 않는 매매를 한다라면 가장 현명한 전략이 될 것입니다.

조급해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조급해하는 만큼 큰 위험에 노출될 시장임에는 분명하니, 평정심 잃지 마시고, 차분히 정진해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하루 이틀 주식하다 그만 둘 것이 아니라면 생존 전략에 있어서 만큼은 장기 플랜을 갖고 임하시길 바랍니다.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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