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리스크를 앞서 나아가는 투자 심리 저하

머지않아 벚꽃이 만개하는 따뜻한 봄날이 기다려지는 시점입니다. 하지만, 좀처럼 전세계 금융 시장의 기온은 높아질 기미를 보이고 있질 못하고 있는 시점입니다. 아마도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으나, 현재의 상황을 타게할 명확한 모멘텀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일 것입니다.

따뜻한 봄날을 앞둔 시점에서 전세계 금융 시장은 분명 살얼음 판을 걷듯 위태로운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트레이더라면 본능적으로 리스크 관리에 대한 구체적인 필요성을 서서히 느끼는 시점이 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 시장에서 시장 지표 또는 금리 대비 우월한 수익을 반드시 내어야만 한다라는 운명을 안고 있습니다.

시장은 지속적인 하락 파동을 그려 나아가고 있습니다.

*** KOSPI 지수 하락 파동 graph ****

명확한 하락 추세를 기록하는 시점에서 거래 대상은 한정되었으며, 특정 테마 및 업종에 집중적인 수급의 쏠림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전 투자전략에서도 언급한것과 마찬가지로 시간대별 가장 빠른 시간내에 상승 흐름을 이어나아가는 종목군을 대상으로한 진입을 하여야 함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오전 9시부터 가장 짧은 시간내에 상승갭을 최소 3% 이상 보여주는 종목군이 1차적인 거래 대상이 될 것이며, 시가 지지 반등을 보여주는 종목, 전일 또는 최근 5일 상한가(부근 가격)에 도달한 종목 등의 조건을 통한 압축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위의 말을 언급한 이유는 다른것 없이, 명확한 추세를 갖고 움직이는 시장이 결코 아니기에 철저히 단기 모멘텀에 따른 종목 교체를 하여야만 수익을 거두어 드릴 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다른 관점에서는 낙폭 과대 종목군들에 대한 대응 방안입니다. 가령, SK이노베이션, 삼성중공업 등과 같은 종목군들의 특징은 분명 약 1년여의 시간내에 가장 역사적인 가격대를 형성하여 주고 있으며, 해당 가격대를 붕괴시키는 움직임은 해당 기업의 경영과도 직결되는 리스크로 작용할 공산이 큰 종목군들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

그러한 종목군들은 보유의 종목으로서 접근해볼 수 있습니다. 물론, 생명선이라 할 수 있는 손절선은 반드시 지켜야 할 것입니다. 즉, 손절선 설정이 어려운 종목은 진입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저가 매수는 바닥인 줄 알았더니 지옥으로 가는 급행 열차 티켓이 되는 경우 역시 배제할 수 없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분명 비추세 시장의 흐름이 장기화 된다라면 역사적 사이클을 고려하더라도 시장을 붕괴시키는 흐름이 발생 가능성 역시 열어두어야 합니다.

장기화된 횡보는 저점을 지속적으로 낮추며 큰폭의 하락을 일으키는 요인으로서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등은 짧고 하락은 긴 시장. 어쩌면 가장 시장을 적절히 설명해주는 단 하나의 문장일 수도 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상승을 바라지 마십시요. 지금 당장 상승 하는 종목을 거래 해야 됩니다. 손절선이 없으면, 진입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이 시장의 fact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