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하자.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었다. 긴 시간 동안 금연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몇번의 시도를 하였지만, 결국 이내 포기하고 말았다.

아니.. 어쩌면 포기라기 보다는 보기좋게 스스로 합리화를 하고 말았다. 무엇때문에… 다음에 정말 끊자.. 식후 담배 한개피는 동의보감에도 그 효능이 적혀있다던데.. 등등

별 말도 안되는 합리화를 하고 말았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약 5개월간 운동을 하였고. 최근 약 1개월간 운동을 하지 않았다. 흡연은 그대로..

하루 평균 한갑 반 정도를 태웠으니 헤비 스모커에 속할 것이다. 바쁘다는 핑계를 운동을 등한시하고 흡연은 지속하였더니 복부지방이 눈에 띄게 늘어나는 것이 보인다. ㅠ_ㅠ; 가슴도 답답하다. 숨쉬기가 버거울 정도로 짜증이 난다. 또한 비염을 달고 사는 나에게 담배는 악화시킬뿐 결코 긍적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 없다.

다시 시작한다. 오늘부터..

아마도.. 지나치게 사적이다 싶을 정도의 이야기.. 금연 일기(?)와 같은 형식의 포스팅이 주를 이루지 않을까 싶다. 다소 충격적인 사진도 빼놓지 않고 첨부 될 것이다.

혐오스러운 사진이 포함 될 것이기에 그저 그런 블로그라 할지라도 방문하여 주시는 몇몇 분들에게 괜한 눈쌀 찌푸리는 혐오감만 안겨드리지는 않을까? 하는 소심한 생각이 들지만, 별 수 없다.

이제는 정말 끊고 싶다.

코로 깊이 숨을 들이쉬고 맑은 정신과 청명한 가슴을 갖고 싶다. 하루를 답답한 가슴 움켜쥐고 사는것도 한두해도 아니고 이제는 그만 할때가 되었다. 복부 지방은 다시금 운동을 시작함으로서 차차 해결해나아가야지… 금연 관련 정보를 찾아보니 흡연이 복부지방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물론 여성들에게서 두드러지게 나타는 현상이라고 하지만… 남자라고 뭐 크게 다르겠는가?

여하튼간에… 처음 쓰는 금연 일기. 부디… 성공하기를……..이 아니라. 무조건 성공 할 것이다.

담배 끊자!

d+1

ps. 정산인의 폐와 폐기종(흡연에 의한) 비교 사진이다. 어머… XX 짜증이..

ps. 지금 조금은 답답하다. 무언가 마음 한구석이 갑갑하다. 벌써부터 금단 증상이 나타는건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