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옵션 만기일 약세장 관망 필요

애플을 비롯한 기술주 강세 흐름에 다우지수는 상승 마감흐름을 보였으며, 오는 16~17일 예정된 FOMC 회의를 앞두고 기준금리 조기 인상 관련된 우려감이 팽배하여 기대치에 못 미치는 상승 흐름을 보여주었습니다. 지난 애플의 신제품 발표의 반응은 전반적으로 긍정적이지 못하며 되려 앞으로 선두 위치를 빼앗기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우려감이 증폭 되고 있습니다.

FOMC 관련된 기준금리 조기 인상 불안감은 실업수당 청구 건수 및 소비자신뢰지수의 양호한 흐름이 발표전까지 유지 될시 급선회의 가능성 역시 함꼐 평가하고 있습니다.

아시아쪽 움직임은 미시장의 차익매물에 따른 혼조세를 띄고 있으며, 특징적 흐름을 갖지 못한채 약세 흐름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다만, 엔화 약세(106엔) 내외의 움직임을 보이는 것이 그나마 관심 갖고 지켜볼 변수로서 평가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중국시장은 중추절 휴장때 무역수지에서 수출은 예상 이상의 상회하였으나, 수입감소에 따른 매물 유입이 되며 하락세를 유지하기도 하였습니다. 전반적 약세 흐름을 되돌리기에는 아시아 전체 시장을 통틀어 모멘텀이 부족한 마무리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금일 선물/옵션 만기일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만한 해외 변수가 존재치 않는한 지난 연휴 전까지의 수급에 따른 방향성 설정이 예상되며, 금일 외국인/기관의 방향성 눈치보기가 극단적으로 이루어지는 만큼 오후장에 접어들어 변동성을 확대해 나아갈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기술주 강세 흐름이 이루어질시 그에 따른 시장 동반 상승 흐름을 기대해볼 수 있겠으나, Apple과 Twitter 등의 전자/IT 분야 업종 대표 종목군들의 약진이 그나마 악재라 평할 수 있는 부분일 것입니다. 다만, 앞으로 본격적인 Apple, 삼성의 신제품 출시에 따른 시장 지배력 변화에 따른 주가 영향 역시 불가피할 것이며 그에 따른 전체 시장의 방향성 역시 미미할지라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분이 있기에 비관적으로 시장을 볼 필요는 결코 없습니다.

선물/옵션 만기일 조급함 보다는 느긋함을 갖고 이번 한주 깔끔히 마무리 지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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