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수하기 위해 기다려야 한다.

기존 1980pt 회복 여부와 1950pt 지지에 대해서 강조해드려왔고, 실상 금일 1950pt 붕괴를 확인함으로서 최종적으로 시장 저점 확인이 끝난 것으로 파악하였으나, 현재 이 글을 쓰고 있는 시점에도 시장은 소폭 추가적인 하락세를 지속 유지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KOSDAQ 지수의 하락은 시장 퀄리티를 급저하 시키고 있습니다.

시장은 이제 어디가 저점이냐 고점이냐를 논하는 것은 큰 의미는 없습니다. 앞서 지속 시장 하락에 대해 조심스레 밝혔고 그것에 대해서 관심 갖어 주신 분들은 적절한 리스크 관리를 하였을테고, 그렇지 않았다면 손실 폭에 따라 달리할테지만 손절의 의미가 없는 상황이 될 것입니다. 심한 경우 손절이라 행하고 투매에 가까운 매도를 하시는 분들도 계실까 염려 스럽습니다.

여러가지 시장 해석이 난무 할 것입니다. 기본으로 돌아가보도록 합시다.

경기 민감주와 전체 섹터 중 그간 지속 비추세 구간에 머물렀던 종목들의 흐름을 체크하시면 증권주, 은행주, 건설주, 반도체, 전자/통신 등의 업종 전반에 걸친 하락이 발생하지만 특히 증권, 건설은 현 시점 거래 대상에서 배제하거나 미 보유 상태를 유지하여야 할 것입니다.

반도체 및 전자/통신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손실 범위가 -5% 이내라면 보유를 유지하되 이상이라면 손절 또는 비중 축소를 하여야 합니다.

현금을 쥐는 것이 적절하다라는 것은 이미 진부한 이야기가 되었으나, 상승 반전 확인전까지는 유효한 원칙이 될 것입니다. 이 이상의 효율적인 전략이 있을 수 없습니다. 기본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매수하기 위해 기다려야 합니다.

매수 후 상승을 기다려서는 안됩니다.

특히 비추세 시장에서는 더더욱 그러합니다.

제2의 시세를 찾기보다는 제2의 실패 or 실수를 막기 위해 위험 관리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입니다.

목표수익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입장에서 최근 3주전부터 오늘까지의 시장은 결코 탐탁치 않습니다. 다만, 수익을 지켜내는 것 역시 프로의 자질이라 여기고 적절히 위험 관리를 행하고 있습니다. 부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또한 저와 같은 생각을 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성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