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벌고 싶으면, 한정된 종목 갯수를 운용하자.

개인은 바쁘다. 늘 시장 위험에 노출되어 있기도 하다.

시장이 좋을땐 한없이 좋을것만 같아 쉽게 도취되고, 하락할때 세상이 무너지는 것과 같은 비관적인 태도를 취한다.

더 나아가, 대다수의 실패하는 개인은 종목 갯수를 시장 상황과 무관하게 늘 많이 가져 간다.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의 영향으로 원격지에서도 손쉽게 주식 거래가 이루어지는 시대이기는 하지만, 실상 편해졌을뿐 멀티 태스킹을 함에 있어더 현명함을 더하거나 효율적으로 발전한 것은 아니다. 어디까지나 쉽게 매수하고, 쉽게 매도 할 수 있다는 편의성이 생겼을뿐.

그래서인지? 이전과 같은 시기에는 종목에 대한 집착에 주를 이뤘다면, 이제는 종목 집착(애착)을 넘어서 본인의 시장 바구니의 용량은 생각치도 않고 종목을 마구잡이식으로 매수하는 경우도 많다.

  • 차트의 패턴이 좋아서 매수하였다.
  • 좋다고 해서 매수했다.
  • 매수하라고 해서 매수했다.
  • 팔지 말라고 해서 보유했다.
  • 손절 하지 말라고 해서 보유했다.
  • 손실이 너무 커서 매도를 못하였다.
  • 매수한 금액이 얼마 되지 않기에 그냥 내버려 뒀다.

등등 다양한 명분이 있다. 한가지 공통점은 다 손실이다.

차라리 손실이더라도 종목을 관리 가능한 범위내에서 운용을 한다면 돌발적인 시장 리스크에 무기력하게 바라볼 필요가 없다.

진심으로 말하건데, 돈 벌고 싶으면 종목 갯수를 최대 5개. 평상시 3개 내외를 운영하며 현금 비중은 시장 상황에 따라 비중 조절을 해야 할 것이다.

종목을 난잡하게 10개 20개 그 이상 운용하는 분들에게 늘 당부드리고 말씀드리는것 한가지가 있다.

“1년 내내 삼성전자 혹은 현대차만 가지고 거래해도 그것보다 수익률이 훨씬 더 좋을 것입니다. 적어도 덜 잃을 테니 말입니다.”

허나, 이 부분에 대한 동의를 하더라도 낙폭과대, 바닥, 가바닥(?), 진바닥(?), 선취매(?) 기타 등등의 대한민국 주식시장에서만 통용되는 출처를 알 수 없는 용어를 들먹거리며 매수에 적극 나선다. 어쩔때는 주식을 살 돈이 없어서 ‘신용’으로 주식을 매수한다. 어떤 초보들은 순진한 생각으로 ‘스탁론’을 사용한다.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고.. 심장이 벌떡 거리지 않을 수 없다.

이 시장이 얼마나 위험한데? 쉽게 돈 벌 수 있다고? 그럴 운이였다면… 지금 당장 로또를 사자. 마음 졸이면서 피 같은 돈으로 거래 할거 없지 않은가? 단돈 1천원으로 수십억을 거머 쥘 수 있을텐데?

대세 상승장이라 할지라도 시장은 위험하다. 하락장이라 할지라도 매우 안정적일 수 있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결국 전략을 구상하고 실행하는 당사자의 원칙이 직간접적으로 손익을 결정 짓기에 그러하다. 그러한 원칙 중 앞서 이야기한 손절매의 중요성, 강제 장투의 위험성 그리고 오늘 종목 갯수 제한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진부하고 뻔한 이야기이지만 당분간 ‘기본’을 강조하려 한다.

다시한번 이야기하지만, 돈벌고 싶으면 상싱적인 범위 내에서 거래하자.

지극히 상식적인 거래가 되려 현명하다.

시장에 쉽게 돈버는 꼼수는 없다. 지름길도 없다.

잊지 말자.

good l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