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장의 특징을 알면 수익 내기가 수월하다.

시장의 특징을 무시하고 늘 항상 같은 방식으로 시장을 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마다 시장을 바라보는 관점도 다르고 그에 따른 전략 역시 다릅니다. 당연한것입니다. 그래도,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면 나름의 현 시장의 시즌(Season)을 설정한다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늘 시장의 성격을 구분지어야 합니다. 단적으로는 현금과 주식의 비중을 비례하게 가져갈 것인지, 반비례하게 가져갈 것인지 등의 판단을 내려야 하기에 구분을 지어야 합니다.

좋은 시장/나쁜 시장, 상승장/하락장/횡보장, 약세장/강세장, 개별주장/지수주장, 시초가매매/스윙매매, 등

비슷한 말인듯 싶지만 각 시장이 갖는 특징이 다르기에 세분화 하였을 경우에는 위의 예보다 훨씬 더 많은 가지수로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각 시장에 따라 때로는 종목 갯수를 1~2개로 압축하여 보유를 할 수도 있으며, 중소형 개별주장이 난리 법석을 떨면 종목당 비중을 줄이고, 갯수를 늘려 나아갈 수도 있습니다.

시가 갭(Gap)을 띄우고 훼손치 않은채 짧은 시간내에 상승 흐름을 보여주는 경우가 있다면 시초가 단기 매매에 주력 하여야 할 것입니다. 또는 장마감 스윙 종목을 잡고 다음날 시가 갭(Gap)을 목표 수익으로 삼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단순한 예지만 이렇게 각 시장별로 대응 전략은 천차만별입니다.

하지만 적잖은 시장 참여자들은 이를 알아도 적용치 않고, 더 안타까운 경우는 지금까지도 이러한 전략에 대해서 전혀 고려치 않은 경우라 할 수 있습니다.

각 시장 상황별로 손절의 폭을 달리 가져가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손절은 내 자산에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해서 하는 것이니 만큼 절대 아까워 하여서는 안될 것입니다. 종목 및 시장별로 다르지만 그 기준은 보통 진입시에 정하여 기계적으로 대응하여야 할 것입니다.

늘 변화하는 시장에 무뎌진 칼날을 휘두르고, 죽은 자식 불알 붙잡고 살려달라고 애원해봤자 달라지는 것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어쩌면 지금 현 시점. 약 2~3주간 진행되어온 시장은 전업 투자자분들에게는 적잖이 지치고 고된 시간이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비전업 투자자분들에게는 고민 고민 하다가 주식 시장에 발을 내딪었는데 이러한 시장을 만나 고뇌하시는 분들 역시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허나, 이 또한 공부이고 추후 거사를 치루기 위한 통찰력을 쌓는 시기라 여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전형적인 약세장이며 개인을 제외한 기관/외국인이 시장을 이탈하는 모습을 적극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시장이니 만큼 손실 최소화 또는 보유 시간을 짧게 가져가며 대응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진입은 천천히 소액으로 손절은 칼같이 수익이 발생하며 익절 또는 비중 확대. 단순하지만 이것이 전부라해도 과언이 아닐만큼의 진부한 약세장입니다.

허나, 때가 되면 시장의 방향성은 다시 한번 설정이 될 것입니다. 그때가서는 지금과 다른 대응을 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미친놈 소리 들어가면서 주식을 보유 하여야 하는 때가 반드시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강세장이든 약세장이든 미묘하게 지금과 다른 시장이 될 것입니다. 그때는 강한놈 위주로 공략하면 됩니다.

시장의 시즌을 잘 구분지어서 대응하여야 함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개별주가 움직이는지… 지수주가 움직이는지… 내가 지금 종목을 보유하고 무작정 버텨야 할 시장인지 그것이 아니라면 현금을 얼마만큼 보유한채 대응을 해야 하는 것인지? 등에 대한 실전적 고민이 수반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저.. 무작정 종목 홀딩하고 버티지 마시길 바랍니다. 버티더라도 수급이 수반되는 종목이어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 역시 최악의 결과를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시장의 시즌 파악에 총력을 기울이시길 바랍니다.

지금 시장은 어떠한 시즌이라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