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것이 비범하다.

오랜 시간 동안 중국 역대 황제의 수명을 연구했더니 반수 가까이가 제 명대로 살지 못했다. 권력의 정점에선 그들이 왜? 천수를 누리지 못하였는가? 중구그이 황제 중에서도 진시황은 기구한 운명을 갖고 있다. 남방 순시를 하다가 객사하였는데 서불을 시켜 불로초를 찾으려고 동남동녀 오백인까지 보냈건만 그가 기대하는 소식은 들리지 않았다. 급한 마음에 단약을 만들게 하였으나 아뿔사! 그 아넹 독이 들어 있을 줄이야… 한마디로 대박 찾다가 쪽박 찬 격이다.

시골에 가면 노인들이 하나 같이.. “죽어야지.. 죽어야지…”라고 읖조리면서도 결국 천수를 누린다. 보약? 그런거 없다. 그저 하루 삼시 세끼 제때 적당히 식사하고 일하고 그렇고 그렇다. 건강에 특별히 신경쓰지 않더라도 저절로 건강해진다.

우량주는 평범해 보인다. 때로는 지나치게 무거워보여 나와는 어울리지 않는 투자 방식이라 여긴다. 더 나아가 돈 많은 재벌급들이나 거래하는 주식으로 여기는 이들도 많다. 하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실제 큰 돈은 우량주에서 얻는다. 코스닥은 그저 오락거리에 불과하다.

한 뿌리에 수억원 이상 가격을 매겨지는 산삼. 그것을 찾아 해메이는 심마니는 전국에 수 없이 많다. 허나, 그들 중 부자는 얼마나 될까?

진짜 부자는 푼돈을 줍는다. 동네 마트 사장. 중국집 사장. 쌀집 가게 사장 등.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자리를 지키며 푼돈을 이삭 줍듯 모은 이들이다.

주식으로 돈을 벌고 싶다면 힘들여 대박 종목에 찾아 해메이지 않았으면 한다. 평범하게 원리 원칙에 따른 거래에 임하자. 요행을 바라고 급등하는 테마주로 인생 역전하려 하지 말자. 그저 게임의 하나 일 뿐이다.

지루하거나 혹은 고된 우량주 매매와 함께 병행하는 소액 거래 대상일 뿐임을 잊지 말자.

결국 큰 돈은 우량주다. 부자는 푼돈을 줍고, 그들은 결코 특별하지 않다.

평범한 것이 비범하다라는 말이 함의 하는 바를 한번쯤 되짚어 보길 바란다.

good l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