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호가 허수 잔량 대처법

동시호가 노린 허수주문 경계

장 시작전 동시호가 시간대에 갑자기 대량 주문이 몇 만주씩 들어오는 것은 다른 이들의 주목을 받기 위한 속임수인 경우가 많다. 코스닥 종목은 이러한 경우가 매일 아침 일어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허수 매수 잔량 감지 시에는 전일 매수된 물량을 원칙으로 매도를 생각하고 매매에 임해야 한다. 허수 잔량에 속아서 동시호가때 매수 주문을 낼 경우 세력의 물량을 떠 안게 되고 주가는 단기 급락하여 손실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허수 매도 잔량 감지 시에는 성급한 매도를 자제해야 한다. 물량의 발견은 그만큼 동시호가 시간대에 장 개시 후 형성될 수급을 미리 예측 할 수 있는 변수이기 때문이다.

허수 주문을 무조건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안되고 해당 주문에 대한 장중 수급 관련으로 인한 주가 상승과 하락을 미리 점칠 수 있으며 오히려 동시호가대에 영향없는 물량이 들어오는 것보다는 훨씬 효과적으로 선택한 종목을 대응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는 것이다. 오히려 전일 선택한 종목에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면 상승과 반등의 기미로 관주해도 된다. 이때 최고가가 형성이 안되더라도 일정 부분 수익이 날땐 매도로 차익실현하는게 바람직하다. 쓸데없는 싸움에 끼어들 필요가 없다.

기관과 외인들이 간혹 매수, 매도 잔량으로 시장 이목을 이끌거나 공포감을 주기 위한 전략을 구사하는 경우도 있으니 이 역시 참고해야 한다. 코스닥 종목에서는 세력이 최대의 수익을 올리기 위한 하나의 전략이다. 이런 허수 움직임에 부화뇌동하며 거래 타이밍을 갖는다면 결국 개인은 손실을 피할 수 없다. 허수 잔량을 경계하기 위해서는 장전 잔량과 해당 시점 기준 증가율을 주의 깊게 보아야 한다. 또한 허수 주문을 찾아내기만 한다고 투자 수익을 올릴 수는 없다. 허수 주문을 낸 주체 세력들의 숨겨진 의도를 분석하여 그들의 전략대로 함께 매매하는 것이 최선이다.

허수 잔량은 호가창 거래를 하는 단기 투자자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내용으로 해당 개념을 명확히 이해한다면 잦은 손실 위험을 막아 낼 수 있다. 매도, 매수의 힘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것이 매도 잔량과 매수 잔량이다. 단편적으로는 매도 잔량이 많으면 매도세가 강하고 매수 잔량이 많으면 매수세가 강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매수 잔량이 많다는 것은 이 가격대면 주식을 사겠다는 대기 매수세가 많은 것을 의미하지, 모든 매수세를 보여주는 것은 아니다.

예로 주가 하락시 매도 잔량이 매수 잔량보다 점차 많아지게 된다. 반면 매도 잔량이 매수 잔량보다 많더라도 꾸준히 주가가 상승하면 매도 잔량이 매수 잔량보다 적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매도세와 매수세의 힘을 보여주는 것은 매도 잔량과 매수 잔량이 증가하는 방향. 즉, 잔량의 증가율이라 할 수 있겠다. 장중에 수시로 외인 일별 거래량을 체크하며 거래 타이밍을 잡을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잔량 분석을 통한 투자전략

첫째. 동시호가에 잔량에 의한 투자 판단은 8시 30분 ~ 8시 59분까지 이어진다. 이때 55분 이후 물량에 대해 집중도를 높여야 한다. 해당 시간 이후 매도 잔량이 급속히 늘어나면 매도세가 강하고 매수 잔량이 급속히 늘어나면 매수세가 강하다고 볼 수 있다.

매수세가 급격히 몰려들면 매도 잔량은 오히려 감소하기도 한다. 장초반 전일 종목을 매도할 타이밍을 순간적으로 9시 5분 ~ 9시 10분 사이에 수익을 내고 빠져나오는 방법을 쓸 수 있다. 시간이 주어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단, 홀딩 또는 매도 여부 판단은 시초가 형성 이후 일별 가격 평균율을 확인한 다음. 해당가 근접 가격이 형성되면 무조건 매도 타이밍을 사용하는게 수익을 낼 수 있는 지름길이다.

거래량이 동반된 상승이다는 생각에 욕심내며 잠시 홀딩하다가는 해당 시점에 시가 형성이 안된 경우가 많으며 때로 주가가 수급 주체들에 의해서 어떤 방향으로 흐를지 모른다. 상승시에도 고점에 가까운 가격이 나왔을 땐 당일 일일 평균가가 이미 나왔다고 판단해도 무방하다.

둘째. 매수, 매도 잔량의 증가 방향과 증가율이 중요하다. 단순히 현재의 잔량 수량이 아닌 증가율과 방향이 중요하다. 잔량 절대수량은 다음 기회에 설명할 허수 잔량 때문에 신뢰성이 떨어지는 정보이다.

셋째. 강세장에서는 대부분의 종목들이 매도 잔량에 비해 매수 잔량이 많다. 반대로 약세장에서는 매수 잔량에 비해 매도 잔량이 많다.

넷째. 전일 주가가 강세였다면 그 다음날은 고가의 매도 물량이 잔량으로 쌓일 확률이 높다는걸 미리 알고 홀딩 또는 매도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다양한 변수 분석과 관찰을 통해 결정하는 시간을 갖어야 한다. 무턱대고 거래원의 창구 물량으로 판단하면 안된다.

허수 잔량 분석

허수 잔량은 실제 팔거나 사기 위해 주문을 넣은 수량이 아니고 남에게 보여 주기 위한 주문 물량이기때문에 잔량 분석에 가장 큰 어려움이 있다. 즉, 매수 잔량이 순수한 매수세만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하한가에 넣은 매수 주문 중에는 실제 매수 의도는 전혀 없는 허수의 주문도 섞여 있다면 상한가에 매도 주문을 내 매도세가 강한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 주가가 상한가에 접근하면 상한가 매도 물량이 갑자기 사라지기도 한다. 반대로 실제 주가가 하한가에 접근하면 이런 하한가 주문은 취소되어 매수 잔량이 급속히 줄어들게 된다. 코스닥 종목에 자주 나타나는 현성이다.

이런 허수 주문은 동시호가 때 특히 많이 발생한다. 매도 잔량이 많아 보이게 하는 허수 주문은 매수세가 들어오지 않게 하여 물량을 더 확보하려는 작전 세력일 수 있다. 반대로 매수 잔량이 많아 보이게 하는 허수 주문은 매수세를 끌어 들여 자신의 물량을 떠넘기려는 매도세력의 작전일 수 있다.

이런 허수 주문은 동시호가 때 특히 많이 발생한다. 매도 잔량이 많아 보이게 하는 허수 주문은 매수세가 들어오지 않도록하여 물량을 더 확보하려는 가전 세력일 수 있다. 반대로 매수 잔량이 많아 보이게 하는 허수 주문은 매수세를 끌어 들여 자신의 물량을 떠넘기려는 매도 세력의 작전일 수 있다.

이런 허수 주문은 동시호가 마감 직전에 주문 자체를 취소하는 경우도 많다. 특히 전날 상한가를 쳐서 시장 참여자들의 관심이 모인 주식에는 다음날 거의 틀림없이 허수 주문이 나타나게 된다. 이는 전날 상한가로 투자자의 관심을 모은 상태에서 매수 쪽에 허수의 대량 주문을 내 손님을 모은 후 물량을 넘기기 위한 것으로 매도 세력의 일반적인 작전 형태인 것이다. 이 경우 또한 코스닥에 성행하는 세력들의 주된 전략이기도 하다.

허수 매수 잔량 분석

아침 동시호가(9시 이전)에 수십만주가 매수 잔량에 있지만 시간이 지나도 매수 잔량의 증가율이 높지 않은 주식은 매수 쪽의 허수 주문일 가능성이 높다. 또한 기본적으로 재료의 가치에 비해 8시 10분 정도부터 과도한 매수 잔량이 깔린다면 허수일 가능성을 높게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재료의 가치가 높더라도 8시 30분 이후부터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이 보통이기 때문이다. 허수 매수 잔량이 감지되면 매수 물량은 취소되고 매도 물량은 급격히 늘어나서 몇분만에 주가가 급락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가령 장전 시작 1~2분 사이에 매도 물량이 매수 물량이 1/10 정도였다가 급격히 그 비율이 축소되어 1/3까지 축소되는 경우, 동시호가 직후 총잔량이 취소되는 현상이 나타날 경우 많은 일반 투자자들도 즉시 매도세에 가담하므로 주가는 단기간에 급락한 후 지속적으로 약세를 보이며 하락한다. 자신이 이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허수의 매수 물량으로 파악하고 장전 동시호가에 자신의 물량을 처분하는 것이 최선의 전략이다.

또한 장전 시작 직전 예를 들어 20만주 가량의 매도 물량이 시작 직후 사라져버리는 낮은 가격의 매수 주문 잔량은 동일 세력의 주문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이는 매수 잔량이 많은 것처럼 보이게 하여 매수세를 끌어들임으로서 처분ㅇ하려는 물량을 조금이라도 높은 단가에 넘기기 위한 전략이다. 이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시장 참여자라면 매도 물량이 급격히 증가하는 것을 확인 한 후 또는 허수의 매수 잔량 존재 확인 후 매도하는 것이 옳다.

역시 아침 동시호가에 갑자기 대량 주문이 몇 만주씩 들어오는 것도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허수 잔량일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실제 대량 주문을 내느 세력은 장전 동시호가 마감시간인 오전 9시 또는 오후 1시 전후 부근에 주문을 내느 것이 보통인데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다. 오로지 체결창에서 들어오는 순간 체결 물량이 진짜 매수 물량인지 매도 물량인지 파악할 수 있기 떄문에 대량 주문 물량이 걸어졌다고해서 매도 매수를 미리 예측할 필요가 없다. 오로지 순간 체결량에서 움직이는 수급 물량만 확인하면 매수 어떤 성격의 물량인지 확인 할 수 ㅣ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