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May 2013

매매자금의 규모가 성공을 결정 짓는가?

날이 한풀 꺽이는 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간 모진 찬바람만 불던 증시 역시도 급작스럽기는 하나 여유로운 상승 흐름을 보여준 하루였습니다. 이전 공지했던 바와 같이 종합주가지수 1970pt 지지 흐름이 발생하면, 시장 뷰(Market View)를 긍정적으로 가져볼 필요가 있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기대 이상의 흐름이기에 역시나 긍정적인 생각을 가져볼 필요는 있겟지요. 허나, 현재의 시그널이 확정적 추세 전환의 시그널로서 인식되기에는 아직은 이르다고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다.

만기일을 앞둔 시점에서 극단적 방향 전환이기에 가격 신뢰를 하기에는 조금더 조심스럽게 여유를 갖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물론, 이렇게 말씀드리면서도 주식비중을 70% 이상 유지하고 있는 저는 다소 공격적인 베팅 후 수익 포지션을 쥐고 있으니 아이러니컬하기도 합니다. 그렇다해도 주식비중의 규모가 시장 대응 속도를 더디게 하는 일은 없으니 역시나 이번에도 손익 규모의 차이는 있겠으나 크게 먹든 작게 먹든 별다른 손실 없이 포지션 청산이 머지 않아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간 차트의 모습입니다. 아마도 대다수의 시장 참여자는 위와 같은 추세선을 기준으로 지지와 저항을 파악하며, 금일 지지 확인이 파동론적 관점에서 지속적인 상승 전환에 대한 기대감을 가져볼 수 있을 것이라는 확정적 판단을 내리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것을 대중의 생각이라 가정했을때 한템포 느리게 보시는 것도 좋을 것이라 봅니다.

KOSPI지수 60분봉 차트입니다. 간략한 추세선을 적용하였을시에 전형적인 저항 가격 자리로서 작용을 하게 됩니다. 이는 수급 관점에서 해석을 한다라면, 추가 상승(돌파)를 위해서는 금일과 같은 거대한 자금력이 필요로 하다라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하락이 쉽게 발생할 수 있을것이라 판단하였으나, 역시나 괴물 같은 시장임을 인정하는 날이었습니다. 이렇게까지 대규모의 자금을 일거에 동원하여 개인/기관을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는 전략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 같은 트레이더는 이를 놀라운 일로 받아 들이는것 이상의 기회의 진위여부를 따져야 하겠지요? 분명 항시 말씀드리지만 리스크 관리에 능하시다면 베팅의 규모가 상대적으로 커질 수 있겠으나 그리하지 못하시다면 시장과 시세를 확인하시며 접근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

시장 상승에 역시나 개인은 시장 Fact를 무시하고 정반대의 포지션을 취해주고 있습니다. 혹,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역시 그러하신지요….

만기일 시장 상승 흐름을 현 시점에서 전약후강의 패턴을 취해줌으로서 오전장에 개인/기관의 손절을 강요하고, 오후장에서 개인/기관의 시장 지지를 하게끔 인위적인 시세 조정이 가능해보입니다. 이는 현물/파생 트레이더라면 각 상황에 따라 나름의 대응 전략이 쉽게 구상되시리라 생각합니다.

# 매매자금의 규모가 성공을 결정 짓는가?

나에게 지금보다 10배 이상의 자금이 있다면 지금보다 수월하게 매매를 할 수 있을지도 몰라. 라는 생각을 하시면서 현재의 실패를 합리화 하시는 분들이 계신가요. 매매 자금의 규모가 커지면 그에 따라 비례하게 성공 확률 역시 높아질까요. 혹은 매매 자금이 적을 경우 무조건적으로 실패를 하게 될까요?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진부하지만 100만원으로 10만원을 벌지 못하는 자가 어찌 1,000만원으로 백억을 꿈꾸는게 가능하겠습니다. 더군다나 현 시장과 같이 철저히 리스크관리에 임하지 못하며 말그대로 한방에 무너져 내리는 시장에서 말입니다.

매매자금의 규모는 절대 중요치 않습니다. 대박을 쫒아 이곳까지 오신분들이라 할지라도 제가 항시 말씀드리는 생존에 대한 중요선을 하루 빨리 인정하셔야 할 것입니다. 시장에 대한 이해와 준비가 덜되신 분들이 피같은 돈을 가지고 이 시장에서 원칙없이 무분별하게 베팅을 하십니다.

매매자금 규모에 따라 대응 전략과 매매툴이 변화가 필요로 함을 배제한것입니다.

가령 예를 들면, 5천만원 기준 이하의 자금을 운용하시는 분들은 말그대로 시장이 폭락하여 삼성전자가 하한가를 가고, SK하이닉스가 망할지도 모른다라는 뉴스가 대한민국을 뒤흔드는 일이 생기지 않는한 수익을 낼 수 있는 기회가 항시 존재한다라고 여기셔도 될 것입니다. 물론, 5천만원 풀베팅으로 얻게되는 수익이 아닌, 상황에 따라 자금 배분 전략을 달리 하여야 할테지만..

그러나, 5천만원 이상의 자금 운용시에는 시장 방향성에 대한 고민을 하여야 합니다. 1억, 5억, 10억 사이즈에 따라 거래시장과 대상, 시간 등이 달라 질 것입니다.

헌대, 이러한 사실을 배제한체 1억원의 자금을 가지고 아무런 준비도 아니한채 비추세 종목에 베팅을 하고, 세력주에 물리고, 대형 우량주 밖에 정답이 없다라고 생각하고 역시나 강제장투를 하는 상황. 이는 일반적인 상황이지만 이를 통해 얻게되는 결론은 관리적인 측면에서 자금 규모에 따라 방법론을 달리 적용해야 함을 아셔야 합니다.

방법론에 대한 자신만의 원칙 수립이 되지 않았다라면, 자금을 줄여야 합니다. 자금 규모의 한계는 감당할 수 있는 손실 상한 금액이 될 것입니다. 그래야, 실패를 하더라도 심리적으로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아니하며 경험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무언가를 취할 수 있기에 그러합니다.

덧붙여 매매자금이 작을시에 도데체 내가 언제 어떻게 성공할 수 있겠느냐? 또는 나는 한 집안의 가장이다. 절대 그럴 수 없다. 라고들 생각하시는 분들은 본질적으로 꾸준히 수익을 내어야 한다라는 부담감을 덜어낼 수 없으면 잠시라도 매매를 쉬시는게 좋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매매 자금 규모가 크든 작든 간단하게 복리 이율 계산을 통해서 앞으로의 전략을 구상하시는데 도움되라고 계산 방법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물론, 슬립피지(수수료+세금)은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 천만원의 자금으로 월 평균 10% 수익을 3년간 유지하였을 시의 결과 값.

대략적으로 3억원 까지 달성이 가능하겠지요? 주식매매는 말그대로 트레이딩 관점에서 시세차익을 얻는 것이기에 금융권의 연단위 복리 수익 상품과 비교하면 안된다라는 것은 잘 아시겠지요? ^^

(이율^기간)*자본금으로 계산하시면 됩니다. 보통의 윈도우에 보조프로그램에 포함되어 있는 계산기로 간단하게 계산이 가능하십니다.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저는 영문 윈도우7을 사용하다보니 여러분들이 사용하시는 보조 프로그램의 계산기와는 다를 것입니다. 여하튼, 계산기 실행 후 공학용 계산기로 모드 변경 이후, 위의 공식대로 계산을 하시면 됩니다.

위의 공식을 기준으로 월 평균 10%의 수익이라함은 1.1이지요?

x^y 계산을 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기간 값을 입력합니다.

자 마지막으로, 위의 계산 결과값의 자본금을 곱해주면 되겠지요?

결과값이 약 309,126,805원이 나옵니다. 물론, 단 한번도 인출하지 아니하고, 절대 10%을 초과하거나 미만의 수익률이 아닌 일관된 수익률이라는 전제가 포함되지만, 여러분들의 감정을 뒤흔들어 놓는 일단위 수익이 아니기에 100% 현실적이지는 아니하겠으나, 충분히 근사치 값으로 도달할 수 있는 수익이라 할 수 있겟지요?

자 그러면… 여기서 3년은 너무 길다. 1년은 과연 어떠할까를 계산해보시기를 바랍니다.

31,384,283원의 결과값이 나오게 됩니다. 역시 위의 동일한 전제를 유지합니다만, 근사치값으로 매우 훌륭한 결과입니다. Excel로도 쉽게 계산할 수 있으나, 익숙하게 사용하시는 분들이 드물어 간편하게 윈도우의 기본 포함 프로그램으로 계산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계산해보십시요. 현실적으로 성취 가능한 목표와 그에 따른 전략과 전술을 어떻게 구사하여야 할지 말입니다.

재미삼아 5년의 기간 텀을 두고 동일 조건 결과 값은 아래와 같습니다.

약 30억원의 금액입니다. 기간 증가는 복리 계산에서 기하급수적인 자금 증가를 나타나게 되니 참으로 놀랍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를 객관적으로 수치화된 데이타를 이해하고 이 시장에 참여한자와 그렇지 않은자는 마음가짐부터가 틀리겠지요.

매매 자금이 크고 작음은 중요치 않음을 다시한번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결코 종목, 대박, 수익이 중요한게 아님을 인정하시기를 바랍니다. 매매자금이 작을지라도 리스크 관리에 능한자는 결국 위의 게산과 일치하지 않더라도 근사치에 도달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good luck.

지속적이고 통제 가능한 수익을 위하여. – 여섯번째 이야기

2013년도 1분기 국내 증시는 결과적으로 약세흐름을 벗어나기 어렵다라는 의견을 이전부터 현 시점까지 지속적으로 유지해오고 있다. 그에 대한 명분은 시기적절하게 언론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으나, 한낱 범부인 내가 그러한 일들을 미리 알았을리는 만무하고, 그저 그간의 학습과 경험 그리고 감각이 알려주는 방향성에 대한 신뢰를 하였을 뿐이라고 말하고 싶다.

전문가로서 다소 추상적인 부분을 명분삼아 시장 방향성에 대한 이야기를 해왔다라는 것은 긍정적으로는 솔직한 모습일 것이고, 부정적으로는 오해의 소지가 충분히 있다. 그러나, 학습과 경험 그리고 감각은 달리 이야기하면 매순간 이 지구상에 발생하는 수많은 사건, 사고 그리고 발표 그와 함께 매일같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시장 자금 흐름 및 주목 업종. 상승/하락 업종 및 대표 종목군들 등을 꾸준히 관찰하며 얻게되는 직관과 통찰력이라고 할 수 있다.

전업 트레이더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는 것 중에 하나가, 확정적 기법에 의한 연속적인 수익의 가능성 여부에 대해서 많이들 인정하지는 않지만 기대는 하고 있음을 종종 보게 된다. 결코 그렇지 않다. 이따금 테크니컬한 매매를 하는 경우는 있으나 그 횟수는 매우 적으며 여담으로 그 한계가 분명하기에 시장의 타짜들은 그리 선호하지 않는다. 덧붙여 시장에서 오랜 시간 동안 생존과 번영을 꿈꾸고 이루고자 한다라면, 단호히 이야기 하건데, 얼마나 빨리 인정하느냐가 생존 기간을 결정 지을 것이다.

덧붙여 트레이더라는 직업은 기관/집단/개인 등에 관계없이 독립채로서 자신과의 싸움. 그것의 연속. 즉, 적은 오로지 자신뿐임을 잊지 않는다라면 보통의 흔하디 흔한 시장 참여자가 얻게되는 우여곡절은 피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뜬금없이 위와 같은 내용을 시황글의 서두에 적은 이유는 이러하다. 현재 시장에 대한 원/달러 환율, 북핵, 유럽 리스크, 엔/달러 환율, 국내 수급 등의 결과론적인 해석에 대한 이야기가 수없이 나오고 있으나, 그것들을 통해 시장에서 대응을 하고자 한다라면 결과적으로 패할 수밖에 없음을 모두가 알 것이다. 그렇다.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달되는 정보는 차트와 마찬가지로 후행성을 띄고 있으며 그것들의 뒤늦은 분석은 항상 외인/기간 또는 세력의 뒷꽁무니를 쫒는 뒷북치는 매매일 수 밖에 없다라는 것이다.

그렇다하여 시장은 결코 근거 혹은 명분 없는 예측과 예단을 바라지도 않으며, 통용되지도 않는다.

명분 or 근거

이미 언급한 바와 같이 수많은 채널을 통해 관찰된 변수와 수집된 데이타에 의해 직관과 통찰력으로 인해 방향성을 설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단 여기서 중요한 점은 사실을 왜곡하는지 여부를 지속 체크하여야 할 것이다.

변수에는 선물 포지션 및 수급, 옵션 포지션 및 수급, 해외 증시, 각 경제 지표, 시장 뉴스, 상승 업종 및 대표 종목, 하락 업종 및 대표 종목, 해외 시장과 KOSPI 지수의 동조화 또는 탈동조화 여부, KOSPI 지수와 상승 업종 내의 대표 종목의 동조화 여부, 동조화에 따른 상승시 체결 속도, 물량, 방향성, 규모, 창구의 흐름 등을 변수로 꼽을 수 있을 것이다.

비규칙적으로 늘어놓은것 같거나, 갯수가 너무나도 많게 느껴질지도 모르겠으나, 수익 여부를 떠나 대다수의 숙련된 트레이더는 무의시적으로 파악 및 점검하고 있는 변수들일 것이다. 그것들에 의한 전체 시장의 분위기와 흐름 그리고 대응 전략과 전술을 구체적으로 설정할 수 있을 것이다.

수집된 데이타라한다라면 이미 언급한 각 변수의 구체적인 사항들. 즉, 필수적으로 기억해야하나 그 양이 방대할 경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수집하는 것을 권한다. 그 툴은 추후 이야기 할테지만, 요즘 같이 스마트한 시대에는 Instapaper로 북마크하고 스마트폰으로 이동중에 확인하며, Evernote와 연동지어 중요 기사는 스크랩을 한다. 기록이 기억을 지배한다라는 말대로 Evernote 또는 Google Drive에 필요한 정보를 정리하고 저장하며 해당 정보는 태블릿PC로 이동중에 확인한다. 각종 증권사 리포트는 항시 PDF 파일로 Google Drive 또는 Evernote를 통해 동기화 시켜 놓는다라면 화장실을 가는 상황에서라도 능히 챙겨볼 수 있을 것이다. 일별, 주별, 월별 손익에 따른 자금 관리는 Excel를 활용하며 체계화된 자금 관리가 가능 할 것이다.

간략하게 이야기하였으나, 위와 같은 정보 관리 능력은 과거 차트만 보고 감각적으로 상따를 한다든지, 장중 분봉과 호가창을 뚫어지게 바라보며 짤짤이 매매하던 시절에는 감히 상상할 수도 없어고 그다지 필요성도 없는 일종의 노동이었다면 현재는 생존을 위해. 미래를 위해 습관을 들이고 자신만의 Database를 구축한다라는 생각으로 행해야 될 필수적인 노력의 일환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어느 정도 자신의 영역을 구축한 사람이라면 달리 될 수 있겠으나, 앞으로의 시장이 점차 진화될 것임은 분명하기에 아마도 위와 같은 프로세스들이 간소화되는 일은 있을 지언정 배제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또한 이것을 다른 이가 대신 해줄 수도 있는 부분이긴 하다.

그러나, 주식매매는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함께 정을 나누고 소통하는 누군가가 있을지라도 진입과 청산의 순간은 고독한 자기 자신과의 싸움일 수 밖에 없다. 그러하기에 남이 대신 해주길 바라기 보다는 남이 어떻게 하는지를 보고 배우고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 할 것이다.

위의 이야기는 시장 방향성에 대한 생각 또는 종목의 진입과 청산시 명분과 근거를 설정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자. 간략한 방법론일 것이다.

그것을 통해 전달되는 사항들은 변동성을 지속적을 갖을지라도 결과적으로 종합주가지수 1970pt를 돌파하여 주는 지지반등 흐름이 확연히 나타나기 전까지는 선물지수 하방 253pt를 기준으로 붕괴 여부가 시장의 추가적인 하락을 가늠해볼 수 있는 타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상방 흐름이 나타난다라면 그만큼의 자금력이 필요로 하기에 자금의 한계상 쉽게 도달하더라도 유지가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하방으로 전환되었을시에는 현 시장 수급 상황을 본다라면 외국인 입장에서 상대적으로 싸게 매수에 나설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기에 그 하락폭은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양극단의 방향성에 대한 고민을 하며 대응을 하여야 하는 시점이다. 무조건적인 매수 또는 보유가 수익의 정답은 아니다. 현금을 쥐고 있으되 적절한 때에 맞춘 트레이딩 필요로 한 시점이다. 매수 후 상승을 기다리는 것이 결코 답이 아니다. 매수 하기 위해 기다리는 자가 결과적으로 승자가 될 것이다.

good luck.

지속적이고 통제 가능한 수익을 위하여. – 다섯번째 이야기

기관의 현물 매수와 외인의 선물 매수 포지션 전환이 이렇다할 영야가를 논하기 어려운 소폭의 상승흐름을 이끌어내는 하루였습니다. 새롭게 맞이하는 오늘 흐름은 역시나 개운한 마음으로 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직까지는 1억 매매자금 기준 현금비중 50% 내외는 유지하는 것이 불가항력적인 상황을 회피할 수 있는 최소한의 리스크 관리이지 않을까 합니다.

KOSPI지수 하방 1930pt를 붕괴시키지 않는다면 당분간 횡보 또는 소폭의 상승 흐름을 이어나아갈 확률이 커보입니다. 만에하나 붕괴시킨다라면 잠시동안만일지라도 모든 매매를 정지하는 것이 옳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선물지수 254pt가 해당 KOSPI지수와 동일 타점이 될 것이며 선물, 현물 각 시장의 선행 여부는 각 시장 상황에 따라 장중 파악하여 지표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수급흐름은 최근의 시장의 특성상 외국인들의 선물 매수/매도 포지션 사이즈에 의해 상승 속도와 방향성을 결정짓게 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가령 순간적인 매수/매도 포지션 단위금액 100억, 300억, 500억을 기준으로 베팅이 실질적으로 이루어졌을 경우 급격한 방향성 전환을 보이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게 발생합니다. 이는 감정적인 트레이딩에 임하는 개인 시장 참여자들의 리스크 관리 판단 시간을 최소화시키기 위해서이며, 그들이 망설이는 짧은 시간내에 확정적 방향성을 보여줌으로서 보유 포지션에 대한 수익포지션을 확대해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는 장중 시장 모니터링을 꾸준히 한다라면 충분히 관찰할 수 있는 영역으로 보여집니다.

거래대상의 경우 어제 장중 무료방송에서 공개된것과 같이 자동차 업종을 우선적으로 눈여겨 보아야 할 것이며, 대표적으로는 기아차와 현대차를 거래대상으로 삼는 것이 가장 효율 적일 것입니다. 약세장일수록 외면받는 소외된 종목을 발굴하려 하기 보다는 각 업종별 대표종목군들을 그룹핑하여 거래대상으로 삼으시는 것이 되려 급등주 쫒아다니며 계좌 녹이는 것보다 월등히 큰 수익을 안겨 줄 것입니다.

진부한 이야기이잠 뻔한 종목가지고도 손익이 각기 다를 것입니다. 이는 종목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타이밍이 중요하다라는 이야기이겠지요. 문득, 이곳 저곳에서 대박 종목에 혈안이고 정작 타이밍의 중요성을 논하지만 실전 매매에서는 분명 손실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듣도 보지도 못한 괴상한 용어로 포장하며 그럴싸하게 논하는 모습이 떠오르는군요.

그외에 특이사항은 없습니다. 한가지 부탁드리고 싶은 부분은 코스닥 시장에서 매매하시는 경우라 할지라도 일종의 오락으로서 소액으로 접근하셨으면 하는 생각을 전합니다. 분명 장담컨데 상식적이며 이성적으로 거래에 나서는 것이 살아남는 유일한 전략일 것입니다.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차마 다하지 못함이 매우 아쉽습니다.

500원짜리 종목을 매수하여 1천원, 5천원, 1만원에 매도할 날을 기다리며 보유 혹은 기회를 노리시는 수많은 분들이 수년 또는 수십년동안 성공하지 못한 이유는 어디에 기인할까요. 어찌보면, 1만원짜릴 주식을 1만1천원, 1만4천원에 매도했던 트레이더가 살아남은 이유는 왜 일까요. 어째서 10만원짜리 주식을 매수하여 13만원에 매도하는 자가 승자가 되었을까요.

도데체 왜? 500원짜리 종목을 매수하여 수천원에 매도함에도 불구하고 실전매매에 임한자들은 망하고, 입으로 매매하는 자들이 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화두로 던져 봅니다. 그 이유를 명확히 이해하시는 분들은 머지 않아 좋은 결과가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본질적인 고찰을 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멘텀을 논하며 뉴스를 찾아 해메이는 행위는 무엇인지요.

테마주를 매매하며 엔고현상과 원/달러 환율 문제를 논하는 이유는 무엇인지요.

과열된 투기로 체결되는 등락흐름에따라 경거망동하며 중장기매매를 선호한다라는 것은 어떤 논리인가요.

수익은 실력이고 손실은 운이 없었다라는 책임회피와 합리화로 과연 이 시장에서 언제까지 생존할 수 있다 생각하시는지요.

기대감과 환상을 품고 매수한 종목이 하락하면 그것은 조정이고 세력이 개미를 떨구기 위한 조정이라고 이해하는 모습은 옳은 모습인지요.

손절의 중요성을 아는데도 불구하고 -10%, -20%, -30%의 투매를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요. 손절이라함은 운용자금에 미미한 영향을 미쳐야 한다라는 것을 망각한것은 아닌지요.

시가총액 500억 내외 또는 이하의 종목에서 세력을 논하며 1천만원의 자금으로 호가를 움직여버리는 종목에서 신분상승을 꿈꾸는 것은 과연 옳은 것일까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하여 지나친 과대망상에 가까운 해석과 예측 그리고 예단을 하며 하락추세의 종목을 매집이다. 행군이다 등의 논리로 보유하는 행위는 옳은 것일까요.

상승장에서 비추세매매를 하며, 하락장(약세장)에서 바닥을 논하고 추세매매를 한다라는 것은 합리적인 전략일까요.

실적을 논하며 결국 차트 시그널이 매수의 명분이 되고, 명분이 훼손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실적 모멘텀을 논하며 홀딩하는 것은 정상적인 트레이딩일까요.

한정된 자본금으로 수십여개의 종목을 매수해놓고 오르기를 기다리는 것은 결국 망하는 지름길일까요. 성공하는 지름길일까요.

외국인/기관의 방향성과 수급을 분석하며 그들의 진입/청산 시그널로 활용되지 않는 기술적분석(보조지표)으로 메이저의 뒤통수를 후려치겠다라는 것은 과연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과 비교가 될 수 있는 것일까요. 그저 싸움닭 매매는 아닌지요.

손익에 따라 감정기복이 심한 트레이더는 이 시장에서 과연 얼마나 생존해 나아갈 수 있을까요.

거래대금 10억도 채 안되는 종목에서 세력을 논하며 당일 거래량의 30%에 육박하는 비중을 쥐고 있는 시장 참여자는 그저 순진한 사람일까요.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해당 종목의 세력이 된 것일까요.

시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방향성에 대한 통찰력과 고찰 그리고 예측과 예단을 총체적으로 함에도 불구하고 손절도 못하고 개별주, 급등주, 테마주 등에 뒤쫒는 행위는 옳은 행동일까요.

전문가이지만 답답한 마음에 토로하듯 글 남겨 봅니다. KOSPI든 KOSDAQ이든 우량주든 동전주든 각 시장 상황에 따라 거래대상으로 삼을 수 있을 것이고 돈이 된다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트레이딩 관점으로 접근함은 옳습니다만… 적지 않은 분들의 매매전략 자체가 오류인 경우를 너무나 자주 목격하여 이리 글을 남겨봅니다.

다들.. 한번쯤은 고민들 해보시길….

good l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