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May 2013

지속적이고 통제 가능한 수익을 위하여. – 네번째 이야기

오랫만의 시황글을 전해드립니다. 일전에 언급해드린바와 같이, 시장의 방향성은 종합주가지수 20일 이동평균선으로 방향성에 대한 예측과 대응이 가능하다하였습니다. 드물게 나타나는 기술적분석으로 쉽게 파악이 되는 시장. 허나, 실제 대응을 하는 입장에서 최근 시장이 상당히 곤욕스럽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작년 12월 중순부터 현재까지의 수급 상황이다. 눈여겨 보아야 할 것은 각 메이저별 현물/선물 시장에서의 포지션 규모이다.

2013년 1월 전체 시장 수급 내역이다. 확연히 차이 나는 부분은 어떠한가? 외인들의 시장 이탈이다. 뱅가드 물량이 시장에 출회되고 있기에 당연한것 아닌가라는 결과론적인 언론, 증권사 등의 해석이 중요치 않다. 시장의 저점을 형성시키고 추세의 방향성을 결정짓는 수급 방향성의 하향으로 바뀌어 버렸다라는 것이 중요하다.

손실 포지션을 보유함에 있어 뱅가드 매도 물량이 소진되면 시장이 안정을 찾을 것이다라는 논리는 변명일뿐이며, 당장 중요한것은 현금을 얼마나 쥐고 있는가이다. 현금이 있어야 약세장에서 손실을 피할 수 있으며, 추세 전환 시점에서 적절히 베팅에 나설 수 있기에 그러하다. 단순하지만, 대다수가 행하지 못하는 돈버는 습관이다.

2013년 1월 현시점까지의 수급이다. 숫자로 파악하기 어렵다면, 그래프로 보자. 개인의 수급은 지속적인 약세장 흐름에 현 시장 방향성이 조정일지 모른다라는 생각으로 별다른 원칙 없이 포지션을 늘려 나아가고만 있다.

기관은 연기금을 중심으로한 장기 포지션을 구축해 나아가는 자금이 시장 방어 역활을 해주고 있으나, 그들은 현명한 전략을 펼쳤다라고 보기에는 어렵다. 자금력의 한계가 들어나기에는 규모가 커서일뿐이다. 가령, 지속적인 외인 이탈이 이루어지고 종지/선물 하락이 발생한다 할지라도 그들은 현 포지션에 버금가는 규모를 추가적으로 베팅 할 수 있다. 이는, 보통의 개인들과는 매우 다른 상황이다.

개인 시장 참여자는 지속적으로 포지션을 늘려 나아가지만 한계자금의 경우 작게는 1천만원 크게는 30억 내외의 자금을 운용한다 가정할때 현금 70% 이상을 보유하지 아니하고, 시장 방향성과 역방향으로 베팅을 지속하게 된다라면 결국 손실 규모는 감당하기 어렵게 될 것이며 명확한 추세를 되돌려 주지 않는 시장에서 손실 회복은 불가능에 가까워 질 것이기에 그러하다.

여담이지만, 올 한해는 대박이 아니라, 월 평균 10% 내외의 수익률 게임을 지속적으로 행해 나아가야 하는 한해가 될 것이다. 나 역시 그러한 원칙을 충실히 지켜 나아가고 있다. 이 글을 쓰며 생각해보니. 연말에 잃지 않은 자가 승자가 될지도 모른다라는 생각마저 든다.

전형적인 약세장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50일 이평선의 붕괴는 단기(중기) 추세의 붕괴를 뜻하며, 200일 이평선의 붕괴는 전형적인 약세장(폭락작)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 둘 수 밖에 없는 시점이다. 달콤한 수익만을 논하며 엘도라도를 향하는 길을 안내해는 히치하이커와 같은 시황글을 쓰지 못하겠다. 분명, 약세장이기에.

조심스럽게 추가적인 이야기를 전달한다라면, 과거 2011년도 시장 폭락시기에 시장을 기억하는 자가 그리 많은 것 같지가 않다. 이곳 저곳에서 대박이다. 수익이다. 지구 최강 수익률일것 같은 비상식적인 말들이 흘러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아서는 아무도 기억치 않는 듯 싶다.

그 당시, 시장 상승을 이끌었던 차화정(자동차, 화학, 정유)의 붕괴와 전자, 반도체 업종의 붕괴의 지속 진행중에 금융, 건설 업종의 반등. 그리고 개인 시장 참여자의 시장 저점 확인 및 온갓 말도 안되는 예측이 판을 치고, 개인들의 자금이 시장을 지배할때, 외인은 추가적인 매도세로 자신들의 리스크를 최소화 시킴과 동시에 기관은 그 상황을 마주하고 말없이 손놓고 바라보았던 그때 그 당싱의 어처구니가 없었던 상황. 기억하는가? 그때와 크게 다를것 없는 상황이 이루어지고 있다. 아직 결과가 나타나지는 않았으나, 불안감은 감출 수 없다.

나 역시 시장의 그 어떠한 한계 없이 상승을 해주길 바란다. 나와 우리 회원님 모두가 큰 돈을 버는것을 나 역시 왜? 원치 않겠는가. 다만, 기대 수익률은 낮추되 잃지 않는 매매로서 작은 수익금이라도 지켜내는 것이 가장 현명하기에 동전주, 죽어버린 테마주에서 세력 논하며 짤짤이 매매하는 이들이 보수적이다라고 평할지라도 과거와 현재까지 전문가 활동함에 있어서 최고의 자리를 지킬 수 있는 전략이기에 지켜 낼 것이다.

▶ 손실을 최소화 시킬 전략을 구상하라.

자신의 돈은 자신이 지켜야 한다.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환상을 갖고 시장을 긍정적으로 해석하지 말자. 눈 앞에 사실에 주목하여야 한다. 시장이 상승하며, 한 템포 쉬었다가 확인 후 진입하라. 전쟁시 적진에 대한 정찰 없이 아군을 죽음으로 내모는 정신나간 장군은 없다.

▶ 종목에 대한 리스크를 파악하라.

기준이 없다. KOSPI든 KOSDAQ이든 돈만 된다고 하면 원칙없이 마구잡이로 매매한다. 장중에 급등락을 보이는 종목에서 구간 매매만 능히 하면 아쉽지 않은 수익을 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라는 생각에 리스크에 대한 고민없이 베팅을 한다.

평가손실 -10%는 주식하며 능히 겪어야 되는 일상적인 손절이라고 말하는 정신나간 사람들이 있으며, 그것이 옳다라고 박수치는 아둔한 군중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종목에 대한 리스크를 파악하자. 변동성만이 정답이 아니다. 시세의 등락이 세력에 의해 이루어진다 가정할때, 그들이 얼마나 빠른 시간내에 확신을 가지고 들어 올리는지. 덧붙여 지금 당장의 수익이 아닌, 내일도 내 계좌에 수익을 안겨 줄 수 있는지. 아마도, 당일보다는 다음날에 대한 수익에 대한 확신이 들면 거래대상으로 삼아도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 단, 당일만 생각한다면 아마도 다음날 큰 고생을 겪는 경우가 비일비재 할 것이다.

평정심 잃지 말며, 이러한 때에 체력관리에 신경들 쓰셔서 추후 강한 상승장에서 설욕전을 펼치시길….!

good luck.

지속적이고 통제 가능한 수익을 위하여… – 세번째 이야기

이전 글에서 시황분석글에서 밝힌바와 같이 KOSPI 종합주가지수 방향성에 대한 대응은 일간 차트 기준 20일 이평선의 지지 여부에 따라 대응만으로도 충분하다라것을 금일 시장을 통해 확인하였다. 아무때나 차트를 들이밀며 왜? 시장이 내가 아는 차트 분석과 정 반대로 움직이는지 기술적분석에 대한 회의감에 사로 잡혔다라면 현 시장은 아쉽지만 하락과 횡보에 대한 대응을 기술적분석으로 능히 해낼 수 있음을 나타낸다.

결국 시장은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악재에 의한 하락이라기 보다는, 자연의 이치와 같은 파동론적인 관점에서의 하락이 이루어졌으며, 본질적으로는 지속적으로 출회될 뱅가드 물량을 비롯한 동반 매도 물량이 하락에 대한 가능성을 넓힐 것이다. 조정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겠으나, 일단 현물 트레이더라면 오로지 상승과 하락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이 옳을 것이다.

현재 내가 보유한 종목이 하락하면 그것은 조정이고, 주식비중이 80% 이상인 상황에서 시장이 하락하면 그 역시 시장 조정이라면서 자신에게 유리한 합리화로는 절대 수익을 낼 수 없다. 분명, 시장의 Fact는 KOSPI는 지고, KOSDAQ 역시 이렇다할 힘을 쓰고 있지 못하다라는 것이다. 시장 방향성에 대해서 길게 볼 필요가 없다. 평균 매매자금 1억원을 기준으로 했을때 막연히 시장이 좋아질것이다라고 생각하며 Buy & Holding 전략을 지속적으로 고수하며 언젠가는 반드시 시장이 나의 포지션을 인정해주고 큰 수익으로 돌려줄 것이다라는 아집을 피울바에는 차라리 작든 크든 일정 급여를 수령할 수 있는 곳을 찾아보는것이 기회비용적인 측면에서 훨씬 더 좋은 생각일 수도 있다.

시장 방향성을 구태여 길게 내다보려 할 필요가 없다. 매매자금 1억을 기준으로 했을 경우, 포트폴리오를 최대 3종목으로 3천만원 내외로 나누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였다 가정하였을때 해당 자금을 10억 이상의 자금을 운용하는 자와 같이 여유있게 모든 등락 잔파동을 즐기며 보유를 한다라는 것은 어린 친구들이 어른 흉내내며 어설프게 화장도 하고 성인들이 입는 옷을 흉내내며 따리입고 큰척 길거리에서 건방진 모습을 보이는것과 다를 것이 없다.

인정할것은 인정해야 한다. 시장 방향성은 전체 시나리오를 기준으로 방향성에 대한 흐름을 인지하되, 실제 나의 포지션은 최대한 하락 추세와 동행하는 일은 막아야 한다. 그러하기에, 현재 하락을 조정이라 합리화를 하는 우를 범하지 말 것이며, 자신의 생각과 다른 방향성을 보이게 된다라면 그 즉시 해당 트레이딩은 실패한 것이며, 포지션을 청산하여야 할 것이다.

간혹, 오랜 시간 동안 보유했던 종목이 -30% 이상의 손실을 눈으로 확인하면서까지 온갓 굴욕과 오욕을 견뎌내며 기껏 몇퍼센테이지의 수익을 내고 본인의 매매를 매우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는 경우를 목격하게 된다. 과연 옳은 매매일까. 머지않아 시장에서 도태될 것이다. 물론, -30% 평가손실에서 상한가 한방 터졌다고 흥분하는 경우보다는 괜찮다. 그래봤자 -15%인데… 도데체 무슨 근거로 그리 흥분을 하는지… 그 이후 주가가 추가 하락하면 그것은 또 매집이네 재료가 대기 중이네 뭐네 할테지만… 여하튼 돈을 잃는 사람은 분명 이유가 있다. 인정을 안할뿐.

최근의 시장은 외국인을 기준으로 시장을 보아야 한다. 그들의 포지션 단위 금액이 각 시간대별 어떠한 규모와 속도로 체결이 이루어지는지가 매우 중요하다. 평균적으로 오전장 기준 선물 매수/매도 포지션의 규모가 3천억원 내외에서 이루어지는 경우. 해당 방향성을 오후장에 띄는 경우가 종종 있다. 헌데, 현재 시장은 그것조차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인위적인 하락을 일으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일런지 알 수 없으나, 분명. 명분만 만들어진다라면 상방 오버슈팅을 위한 자금에 대한 부담감이 크게 존재하기에 지지를 찾으며 적지 않은 하락장을 우리에게 확인 시켜줄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다 할 수 있다.

업종을 분석하고 의미를 부여하기가 매우 어렵다. 현재, 환율 문제가 크다. 원/달러 환율보다는 엔/달러 환율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 엔/달러 환율에 의해 국내 증시까지 그 영향을 미치는 상황이 연출될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다. BOJ(Bank of Japan)에서의 양적안화 정책에 따른 정부 차원에서의 대응이 매우 미흡하다라는 것이다. BOJ의 의중은 알 수 없으나, 결과적으로 중국과 한국의 환율 리스크를 키웠다라는 것이 현재까지의 피해 상황이며 이것이 의도된 것인지 그들이 원하는 결과인지는 명확히 파악하기는 어려우나 어쨋든 대응 차원에서 환율전쟁에서 일정분 패배했다라는 느낌은 지우기 어려운 상황이다.

그에 따라, 현재 원/달러 환율이 안정세를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1,050원을 최종적으로 가격유지기능을 상실하고 가격 하락 움직임을 보이게 된다라면 최종적으로 1,000원까지의 노크는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닐 것으로 보여 진다. 물론, 그에 따라 현물 시장도 혼란스러운 시기로 접어들것이고, 파생시장은 말할 것도 없을 것이고.

이 모든 이야기가 이루어지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나 역시 KOSPI지수가 2050pt를 강하게 돌파하는 상승 흐름을 확인하고 싶다. 나 역시 이 시장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숨쉬는 트레이더이기에 그러하다. 허나, 사실을 외면할 수는 없지 않은가. 요행을 바란다면 부디 나의 판단이 틀리기를 바랄 뿐이다.

이전 시황글에서는 종목 선정에 대해서 대략적인 주제로 다소 포괄적으로 접근하여 이야기를 하였다. 오늘도 그에 이어서 몇가지 이야기를 추가해보려 한다.

#시장 주목도

항상 내가 거래하는 대상은 시장의 중심에 위치하여야 한다라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물론, 듣도 보지도 못한 부실주, 개별주, 테마주 등이 주목을 받는 경우가 많으나, 그것들을 포함한 증거금 100%를 제외한 종목의 리스트를 놓고보더라고 평균적일 일단위 내가 거래할 수 있는 대상의 폭은 100여개의 종목으로 압축된다. 이런 저런 고민할거 없이 오로지 내가 매매할 대상은 그 중에 있다라고 생각하는 것이 편할 것이다. 물론, 그외에 추가적으로 몇가지 원칙을 덧붙일 수는 있겠으나 그것은 이곳에서 밝히지는 않겠다.

그렇다라면 그 중에서 시장의 주목을 가장 크게 받고 있는 종목은 어떠한 것일까? 여러가지 원칙이 있겠으나, 빠른 대응이 가능한 전업 또는 그에 준하는 트레이더라면 3상을 완성한 종목을 기준으로 거래대상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3상을 완성한 종목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지속적인 외국인/기관의 쌍끌이 순매수가 발생하는 종목군들 중에서 지속적인 관찰을 통해 수급에 의한 주가 상승/하락이 실시간으로 발생하는 종목을 차선책으로 선택하여야 할 것이다. 그 조차도 존재하지 않는다라면 현금을 쥐고 있는 것이 현명하다.

허나, 대다수의 시장 참여자는 현금을 쥐고 있으면, 손실 포지션을 장기간 강제장투할때는 느끼지 못한 기회비용에 의한 박탈감을 느끼게 된다. 아이러니컬하지만 대다수가 그러하더라 하물며 증권방송을 비롯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들까지도 그러한다. 이 무슨 병신같은 행태인가.

그래도, 현금을 쥐는 것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껴서 뭐라도 매매를 해보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면 ,증거금 100% 종목도 거래대상으로 삼을 수 있겠다. 단 한가지 전제 조건이 포함된다. 매매 운용 자금의 10%만을 활용하여야 한다. 3상을 완성하며 급등주 행태를 띄며 평균 갭 +7% 이상대를 띄우며 강한 상승 흐름을 보여주며 당일 시가를 지켜준다라면 추가 베팅을 통해 비중은 30% 내외까지 확대해도 무방할 것이다.

여담이지만, 비중 10%, 30% 이야기하니깐. 나는 매매자금 천만원 밖에 안되는데 3백만원 가지고 수익을 내면 얼마나 낸다고 그리 고리타분하게 하란 말인가? 의견이 있을까 싶어 말씀드리지만, 매매자금 1억원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다. 즉, 3백만원이 아니라, 30,000,000원이다. 10억 단위의 규모라면 그마만큼 비례해서 증대되겠지만, 대한민국 증시 역사상 증거금 100% 급등주에서 5천만원 이상 베팅하여 큰 수익을 거머쥐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경우의 수를 놓고 본다라면 100번의 시도끝에 1번도 될까 말까하며 그 조차도 초입 시세 이후의 급등 시세는 베어 먹지 못한채 아쉬워 하며 속쓰려 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이게 현실이다. 여하튼, 대략적인 기준은 위와 같이 보면 될 것이다.

심리적인 부분이 중요하다. 종목을 거래함에 있어 해당 종목의 체결 흐름이 각 시간대별 얼마나 빠른 속도와 단위물량으로 체결되는지를 통해 파악하여야 한다. 간혹 호가창이 중요하다는데 도통 뭔지 모르겠다라고 하소연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 또는 완장을 찬 종목을 추천하는 리더 입장에 있는 사람들 조차도 그러한 이야기를 한다.

사실상 HTS상에서 실시간으로 가격 흐름을 유추할 수 있는 유일한 지표는 호가창 밖에 없다. 수많은 보조지표를 대입을 해도 호가창을 능가할 수 없다. 이유는 간단하다.

종가 기준 산술 결과에 따른 결과 값

이해 되는가? 즉, 이미 죽어버린 가격이란 것이다. 그러하기에 호가창의 중요성은 수천번 강조해도 틀리지 않을 것이다. 처음이 힘들뿐, 나름의 노력을 통해 흐름을 인지할 수 있는 ‘촉’이라 불리우는 감이 형성된다라면 종목과 현재가 그리고 호가창만으로도 분, 일 단위의 차트는 머리속에 그려 질 것이다.

제대로 해보지도 않고 힘들어하며 옳지 않은 것이라고 비판 또는 비방하는 사람은 돈을 벌어본 적이 없는 이들이다. 거만할 수 있으나, 내가 말하는 돈을 벌었다라는 개념은 최소 6개월 또는 수년간 주식매매를 통해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는 경제적 유지를 뜻한다. 그조차도 못하는 헛 똑똑한 이들의 이야기는 절대 실전적 이야기가 아니라 할 수 있다.

#종목의 특징

많은 이들이 이 시장에는 세력이 존재한다고 믿는다. 개인적으로는 ‘세력’이란 키워드가 어감이 좋질 않아서인지 좋아하지 않는다. 여하튼, 세력, 쩐주, 타짜, 물주, 메이저, 외국인, 기관의 개인들이 받아들이는 의미는 ‘가격 컨트롤’의 가능 유무이다.

즉, 시세 형성에 관여할 수 있는가 없는가.

분명 말하지만, 차트는 가격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한 수단이다. 그것을 통해 그토록 뒷통수 후려치겠다고 다짐하는 세력의 흔적은 찾는다는 둥 세력의 매집 진행 시그널이라는 등의 허무맹랑한 이야기라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물론, 간혹 중장기 이평선을 대량 거래량을 수반한채 돌파 및 가격 유지를 보이는 경우는 신뢰도가 다른 경우보다는 상승하지만, 절대적인 기준으로서 매수 또는 보유의 명분으로 삼지 않는다. 절대 그리하여서는 안될 것이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종목의 특징이란 것은 이미 앞서 이야기하였듯이 일자별 오전/오후 각 시간대별 체결 방향성과 움직임 그리고 단위 물량이다. 거기에 전일 종가를 지지해주는가. 당일 시가, 고가, 저가에서의 움직임은 어떠한가. 전일 고가에서의 매물대 및 매수강도는 어떠한가. 등등의 분석이 필요하다라는 것이다.

전일대비 상승률 들여다보며 낯선 종목의 차트만 보고. 거만하게 “차트가 너무 이쁘네~♡”라고 혼자말로 중얼거리며 매수를 한다라는 것은…… 답이 안나온다. 전형적인 실패하는 트레이더이다. 그렇게 차트가 보기 좋아 매수하고, 펀더멘털을 들여다보며 강제적으로 오랜 시간 손실로 보유를 할테지만….

해당 종목의 특징을 인지하여야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그토록 당신들이 좋아하는 세력이란 것이 존재한다라면 그 인원은 소수에 그치며 그들의 습관적인 매수/매도 체결 움직임이 실제 주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능히 실시간으로 파악하여 대응을 하여야 한다라는 것이다.

이 정도의 노력 정도는 기울여 줘야 트레이더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동네 서점에서 단돈 몇천원, 몇만원이면 살 수 있는 증권 서적에서 약팔듯 휘갈긴 “이렇게 따라하면 당신도 부자가 될 수 있어요!”같은 이야기가 실질적으로 여러분들의 자산증식에 도움이 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하는가?

나 역시 이 시장에 정답은 없다라고 말하지만, 길은 있다라고도 역설적으로 이야기하는 사람이다. 본질적으로 시장에 접근하였으면 하는 바램이 크다. 본질적인 관점과 동떨어진 추상적인. 또는 분명 나도 대학 이상의 학력을 갖춘 엘리트임에도 불구하고 납득할 수 없는 형이상학적인 이야기에 이해하는척 고개 끄덕 거리며 박수치지 마라. 박수 치는 순간. 당신은 호구이다.

분명, 평균 이상의 교육을 받은 이가 주식시장과 관련된 그 어떠한 이론도 이해 못할 것은 없다. 확정적으로 이해 또는 납득, 수긍이 안되는 비합리적이며, 비논리적인 이론은 배제 되어야 한다. 현재 납득 못하면 훗날 고수가 되어 이해해보자. 물론, 그때가 되어서도 이해가 과연 될까 싶지만, 아마도 예시 당초 말도 안되는 이론 이였다라는 것을 허탈한 웃음 지으며 납득하고 해당 이론은 쓰레기통에 버릴 것이다.

good luck.

[2013.01.15] 지속적이고 통제 가능한 수익을 위하여…. – 두번째 이야기

전문가 활동을 그간 해오며 많은 이들을 마주하고,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하나 같이 공통적으로 느낀 점은, 대다수의 개인 시장 참여자는 절대적인 리스크 관리에 대한 명확한 인식이 필요하다라는 것이다. 수익을 내는 것은 부차적인 문제일뿐. 어떻게 하여야 최소한의 손실로 다음 기회를 노릴 수 있을지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필요로 하다라는 이야기이다. 모든 것을 다 전달 할 수 없겠으나, 포괄적이고 때로는 단편적으로 화두를 던져 보려 한다.

그전에, 현재 시각 새벽 3시를 넘어서고 있다. 사적인 이야기를 한다라면, 요즘들어 시장에 대한 나름의 연구의 시간을 많이 갖는 편이다. 아마도 이 늦은 시간 사무실에 홀로 커피 한잔과 가벼운 음악을 들으며 최종적으로 이 글을 쓰고 남은 시간 짧은 토막잠이라도 자야 할진대, 정신이 말똥 말똥한것이 이 글을 쓰고서도 쉽게 잠에 들 수 있을지 자신이 없다. 여하튼 시장에 대한 나름의 고민과 연구의 시간을 많이 갖는 이유는 간단하다. 항상 여러 채널을 통해 말하지만, 시장은 변화하고 있고, 그 정도가 과거와는 완벽히 다른 시장으로 서서히 진화하고 있다라는 인상을 지울 수 없기에, 어찌보면 그러한 상황을 목격하며 증시에 대해서만큼은 결벽증 & 편집증을 갖고 있는 나로서는 결코 방관 할 수 없었다.

오래된 문서와 책 그리고 다양한 자료를 들여다보며 고민하고 나름의 생각들을 재차 확인하며 글로서 남기는 작업. 이러한 행위를 통해 나 역시도 한번더 생각하고 고민하고 배우는 것일테니 그리 나쁘지는 않을 것이다. 헌데, 종종 어떤 분들을 뵈면, 이 시장에서 금전적 손실을 입으시면 입으실 수록 더욱더 게을러지시고 요행을 바라시며 전의를 상실하는 경우를 보게 된다. 과연 옳은 행동일까. 나 역시 사람이기에 2013년도 출발은 매우 우수하지만 언제 어떻게 위태로운 상황에 처할지 모른다라는 두려움이 이 시간까지 사무실을 못 벗어나게 하는 것일 것이다. 그렇다. 누구나 위태로움을 격고 나름의 상황에 최선을 노력을 다해 이겨내고 극복해내야 하는것이 드라마틱해보일지 모르겠으나, 결국 대다수의 삶과 진배 다를게 없다라고 생각한다.

만에 하나, 별다른 노력없이 이 시장에서 성공하고자 한다라면 꿈일 테니 어서 깨어나라고 하고 싶다. 그렇지 않다면,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총망라하여 시도하고 부딪혀보라고 하고 싶다. 그렇게 죽어라 해도 성공 여부는 역시 미지수이다. 그래도, 내가 할 수 있는 나름의 노력에 최선을 다했다라는 것이 가져다주는 만족감은 그 어느것에도 비할 수 없다라고 생각한다. 그렇다. 도태되도 최선을 다하자. 어설프게 요행바라며 오를만한 주식사서 손실 포지션을 온몸으로 격으며 내 인생 왜 이러나 한탄하지 말고…

본론으로 돌아와 주식을 하며 가장 어려운 부분이 종목 선택이지 않을까 싶다. 사실 여러 부분에서 종목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라고 이야기하는 편인 나란 전문가가 이런 이야기를 한다라는 것은 우습다. 거기다가 ARS 서비스도 단 한번 해보지 않은 나란 전문가가 종목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라는 건…

확고한 생각은 결코 종목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어떠한 종목이 되었다 한들 진입과 청산 시점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이야기하였다. 헌데, 이것이 나만의 잘못된 생각이었다. 나란 녀석은 이 시장에서 나름의 우여곡절을 격으며 나름의 위치에 올라서있는 상태이다. 그렇다. 올챙이적 시절을 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우리 정회원님들에게도 어느 정도 개별적인 매매를 허용하고 해당 매매에 대한 피드백(feedback)을 매일 같이 해드리면서도 크게 느끼지 못한 것이다. 다들 종목에 있어서만큼은 나름의 충분한 시장 주목도를 이루어 내고 있는 종목군들 위주로 거래대상으로 선정하는 구나… 라는 정도였다.

허나, 다수가 그러하지 못함을 확인하였기에 간략히 이 글을 통해 나름의 규칙을 전해드리고 함께 정해보고자 한다.

# 기술적 분석상 이동평균선 정배열 종목

대다수의 시장 참여자가 기술적 분석상 정배열 종목을 거래대상으로 삼아야 한다라는 것을 알면서도 본능적으로 역배열 하락추세의 종목에 손이 쉽게 나간다. 필요치 않은 물건을 저가라는 이유때문에 충동적으로 구매하는 것과 비슷한 심리라고 생각해도 될 정도로, 아무런 원칙과 기준 없이 매수한다. 거기에 타인의 분석 결과가 긍정적이면 물타기를 서슴치 않고 가진 모든것을 베팅해버린다. 과연 옳은 행위인가?

분명한것은 현물 거래를 하는 이상. 상승 추세에 내 피 같은 돈을 베팅하여야 한다. 그리고, 해당 추세와 동행하며 수익을 내는 것이다. 즉, 역배열 종목에서는 이루어질 수 없는 상황임을 알면서도 혹시나 하는 반등 기대감으로 근거없이 베팅을 한다.

역배열 종목은 기술적 분석으로 RSI, CCI, Stochastic Fast/Slow, MACD, DMI, ADX, Envelope, Bollinger 등의 보조지표를 통해서 발생한 시그널로 반등 시점을 노리면서 매매를 하면 반드시 필패한다. 결과론적으로 과매도권 내에서의 더이상 주가 하락이 이루어지기 어려운 타점에서의 매수 후 보유 그리고 점진적 상승에 따른 피라미딩 베팅을 통한 수익 확보가 기본 골자인데, 결과론적인 해석에 따른, 미래에 동일한 패턴이 발생할 것이다라는 확정적 심리가 무리한 감행하게 한다.

동일 패턴을 기대했으나, 실질적으로는 손실인 경우가 통계학적으로 평균 75%대를 유지하게 된다.(과거 분석 결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거 10만원짜리 주식이 5만원까지 하락하게 되면, 수백만원짜리 명품 아이템이 바겐 세일을 하는 것과 같은 동일 영향을 받게되는 것인지 자신감 넘치게 매수를 하게 된다. 역시 망가지고 흐트러진다.

본질적으로 아무리 수많은 개인 시장 참여자가 기술적분석으로 주식매매를 한다하지만, 주가의 하락은 기술적 분석으로 설명할 수가 없는 것이다. 예시당초 그러하다. 상승을 차트로 설명하는 것은 가격적인 측면에서의 추세 분석이기에 가능하나. 적어도, 현물 시장에서 특정 기업의 차트가 60일선을 지지했는가, 20일선을 지지했는가 그로 인해서 시가총액 수십, 수백억이 감소한다라는 것은 미친생각이 아닐 수 없다.

허나, 허무맹랑한 개짓는 소리가 워낙에 이 시장에 판을 치다보니 가령 삼성전자가 60일선을 하향 이탈하게 되면, 이평을 붕괴시켰기에 하락하는 것이다라는 결과론적 해석으로 설명을 하지만, 진실로 60일선 이평 지지 실패가 시가총액 2천억원을 감소시키는 요인이었는가? 되묻는다면 과연 그 누가 어떻게 답변을 할지 사뭇 궁금하기도 하다.

그래서, 항상 말하지만, 차트쟁이는 하락장 2~3번 겪으면 계좌가 깡통이 된다라는 것이다.

잠시 산으로 갔으나, 제자리로 되돌려 놓자.

기술적 분석상 정배열 종목을 최우선적으로 거래를 하자. 역배열 종목은 차트가 아니라, 평상시 꾸준히 관찰하였다라는 전제 조건하에 호가창의 흐름에 따른 단기매매로 접근을 하도록 하자. 최선 각 시간대별 차트상 120이라는 숫자의 이평선의 지지 받거나, 해당 이평의 각도가 우상향이 종목을 거래대상 목록에 포함 시키자.

30분/60분, 일, 주, 월 각 기간별에 따른 120 기준 이평선의 유지/각도에 따라 단기, 중기, 장기로 설정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한가지 더 첨언한다라면 각 트레이딩 기간별 포지션 유지 방식과 증액 방식은 감각적인 자금 관리 노하우가 필요하다. 무턱대고 이 종목은 장기 종목이니깐 1년 이상 하한가를 10번을 가더라도 보유한다라는 논리라든지, 현재는 400원짜리 동전주이지만 삼성에 납품을 하고 있기에 머지 않아 그 가치를 인정받을테니 관리종목이 되든, 폭락을 하든 뭘 하든 중기 이상으로 보유한다라는 자본금에 대한 최소한의 예도 갖추지 못하는 정신나간 트레이딩을 하지 말자.

이평을 이야기한 이유는 간단하다. 진부하지만 말할 수 밖에 없는 이유. 그것은 당신들이 아주 기본적인 사소한 원칙도 없이 일단 지르고 보기에 그러하다. 수습은 뒤늦게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생각때문인지 모르겠으나, 대책없이 지르고, 수익이 나질 않으면 두고보자. 내가 반드시 수익을 낼때까지 보유를 하겠다라는 강제장투 마인드로 돌변하게 된다.

# 거래량과 거래대금에 대해서…

공개적인 시황글이기에 모든 것을 다 이야기할 수는 없다. 그래도 뻔한 주식책에 나올법한 이야기를 시황글로서 이야기 하도록 하겠다.

대다수의 시장 참여자분들이 주식으로 정신적 고통을 격는대에는 그 나름의 이유를 거래량과 거래대금에서 찾아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최악의 시장 참여자로서 손 꼽는 경우가…

역배열 종목의 평균 거래량 10만주 내외, 거래대금 10억 미만인 종목을 펀더멘털과 근거없는 긍정적 전망을 통한 지속적인 보유.

가장 최악이라고 생각한다. 이따금 무료방송을 하면서도 그러한 종목을 상담 요청하고, 목표가에 대한 답변을 원하시는 경우를 종종 목격하게 되는데, 사실 할말을 잃게 만든다.

우리는 한정된 자본금을 가지고 목적자금을 이루어내기 위해 이 시장에서 배회하고 있으며 극단적 희노애락을 느끼게 된다. 헌데, 피 같은 자본금을 ‘반지의 제왕’을 능가하는 판타지 소설과 같은 이야기로 근거 없이 베팅을 한다. 아니다, 나름의 근거는 있다. 다만, 시장이 인정을 안해줄뿐.

시장이 인정해주는 근거를 기준으로 매매를 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향후 전망이 어떠하기에 이 종목은 반드시 매수하여야 한다라는 논리는 가장이라면 가족을 져버리는 행위이고, 책임에 대한 의무가 없는자는 자기 자신의 인생에 대한 무책임한 행동이라고까지 생각한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평균 이상으로 유지되지 못하는 종목. 가령 최소 평균 거래량 30만주 이상. 오전 거래대금 50억이상 또는 평균 거래대금 100억 내외 기타 등등의 시장 상황별 기준을 전혀 갖지 않고, 그저 차트가 눈에 익숙하거나, 고점대비 -50% 이상의 하락 이후 장기간 횡보하면 기준없이 무턱대고 베팅하는 행위 자체가 얼마나 위험한지를 인지하지 못한다라는 것이다.

주식은 기본적으로 내가 갖고 있는 주식을 조금더 높은 가격에 사줄 ‘호구’를 찾는 게임이라고 정의를 내려도 억지 스럽지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내가 갖고 있는 주식을 비싸게 사줄 사람을 찾기 위해서 어떻게 하여야 할지를 본질적으로 고민한다라면 답은 명쾌하게 내려질 것이다.

물론, 풍부한 거래량과 거래대금을 갖고 있는 종목이 매수하기에 두렵고 보유하기에 공포스러워서 반대의 상황을 최상의 차선책이라 생각하고 선택할 수 있다. 만에하나 그러하다라면, 주식매매를 더이상 지속하지 않는 것이 주변사람 덜 힘들게 하는 최선의 방법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반복해서 말하지만, 거래대금과 거래량이 수반되지 않는 종목은 결단코 그 누구도 내가 비싸게 팔고자 하였을때 살 수가 없다. 가령, 나 같은 호구가 사주는 경우는 있다. 경우의 수를 놓고 보았을때 그러한 초심자의 행운이 지속될 수 있다 생각하는가? 한두번의 거래로 이 시장을 떠난다라면 관계 없겠으나, 큰 돈을 벌든지. 큰 돈을 잃든지. 양 극단의 선택을 하여야 하는 경우라면 필히 생존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갖고 있어야 할 것이며, 그것을 위해서는 앞서 말한 기본적인 원칙을 지켜야 할 것이다.

앞으로 그때 그때 상황에 맞게 나름의 생각을 글로서 남겨 보려 한다. 정회원님들께서는 이 글을 통해 화두를 갖고 좀더 깊이 있는 질문을 요청하시면 충실히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다. 덧붙여 항상 글을 통해 말하지만, 잃지 않는 것이 수익 혹은 대박을 내는 것보다 중요하다. 분명 말하지만. 무조건 생존이다. 수익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이다.

다우존스 산업지수가 등락 흐름을 보이며 명확한 방향성을 보여주질 못하고 있다. 아마도, 오늘 시장도 상당한 변동성을 내포한 힘빠지게 하는 상황이 연출될듯 하나, 어려워 하지 말자. 거래라는 것은 멈출 수 있을때 멈추어야 한다. 그때가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나 역시 주식 비중 80%에 육박하는 포지션을 취하면서 우여곡절 많다라고 이야기하는 현재의 시장에서도 안정적으로 수익을 거머쥐고 있다. 언제가 될지. 내일일지 그 다음날일지 모르겠으나, 분명 나의 생각과 다른 시장 흐름이 연출된다라면 미련없이 현금 100%를 확보하기 위해 포지션 청산을 할 것이다.

나는 주식을 보유해서 해당 기업의 주주로서 싸구려 자존심을 챙기는 워렌버핏 흉내내는 사람이 아니다. 철저히 시세차익을 얻기 위해 트레이딩하는 트레이더일 뿐이다. 그뿐이다.

차차 이야기의 깊이를 더해가며 썰을 풀어 보도록 하겠다.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달하지 못하는 점은 양해 바란다. 모든것을 다 내어주기에는 공개적인 이 곳에서는 여러모로 아쉽기에 차마 그러하지는 못한다. 어쨋든 최소한의 증권 전문가로서 의무는 다하겠다. 모든 것을 말하지 못하지만, 나름의 화두를 던질터이니 그것을 양분삼아 발전을 꾀하는 자는 올 한해 또는 그 이상의 시간 동안 이 시장에서 도태되지는 않을 것이다.


시황은 간단하다. KOSPI 종합주가지수 차트상 20일 이평선의 지지, 붕괴 여부에 초점을 맞추기를 바란다. 거시경제, 미시경제 또는 정부, 정책, 음모론 따위는 소용 없다. 지금 구간은 기술적분석으로 시장 방향성을 가늠하고 따를 수 있는 때이다. 시도 때도 없이 차트 들이미는 분들은 아마도 현 시점이 가장 자신의 능력을 크게 보일 수 있는 때일 것이다.

지수 오버슈팅 목표 가격은 2050pt. 해당 가격 지지반등을 위해서는 상당한 자금력이 필요로 하기에 현 경제 상황에서는 수급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 순간 단기 고점은 이루어 낼 수 있겠으나 가격 유지는 어려워 보인다. 결정적으로 외국인/기관의 한국 시장의 매수 메리트가 없는 상황이다. 단순하게 가격적인 측면에서 그러하다. 어설프게 상승하였기에 수익폭이 작아졌다라는 논리이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인위적인 하락 또는 명분에 빗댄 큰폭의 하락이 발생하여 시장판을 다시 재구성하는 것이 다수를 위한 좋은 결과 일듯 싶기는 한데, 그것은 끝까지 가보아야 알 수 있는 영역이고.

현 시장이 아무리 퀄리티가 떨어진다 한들 수익을 내는대는 어려움이 따르지 않기에 눈으로 확인하기 전까지는 수익 포지션을 지속 보유하면 될뿐이고, 손실 포지션은 일정분 대응을 하여야 할 것이다.

good l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