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May 2014

양심을 걸고 시장을 객관적으로 보도록 하자.

뚜렷한 방향성을 분명 갖지 못하고 있습니다. 달리이야기하면, 후일 시장이 좋아질 수는 있을지언정 현 시점의 시장을 무한 긍정으로 평가한다면 그것 역시 시장을 상당부분 왜곡하고 바라보고 있다라고밖에 할 수 없다라는 것입니다.

시장 관점을 각기 다른 이론과 경험으로 예단하고 재단하며 판단내리는 것에 있어서는 그 어떤 누구도 왈가왈부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겨서는 안되는 몇가지 원칙을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1. 박스권(횡보장)에서 현금 비중에 따라 시장관점을 갖자.

박스권 장세가 지속 되고 있다. 그 와중에도 변동성을 내포한 종목 역시 존재한다. 허나, 그러한 종목군들이 거래 규모는 추세를 유지하고 확장시켜 나아가기에는 다소 부족한 경우가 많다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절대 어기지 않는 원칙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횡보의 시간이 길어질수록 하락 확률은 높아진다.”이다. 아마도 지금의 시장에 적용하여도 과하지 않은 원칙이 될 것이다. 현 시장 역시 마찬가지이다. 횡보의 시간이 길어진다라는 것은 그만큼의 어느 방향으로 얼마큼의 진폭을 갖고 움질일지 예상키 어렵다라는 것이다.

이 시장에 몸담고 거래하는 자신 스스로가 도박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라면, 행운 또는 그와 비슷한 요행을 기대치 말며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거래를 하여야 할 것이다. 현금 비중이 작다라는 것은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비자발적인 투자자가 될 확률이 높다라는 것은 이 시장에 머물며 이미 한두번쯤은 경험해본것들이 아닌가?

#2. 믿고 싶은대로 믿지 마라.

나는 지금 시장을 부정적으로만 보지는 않는다. 되려 긍정적인 부분을 더욱더 많이 보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다. 다만 내가 긍정적으로 시장을 본다라고하여 시장의 방향성 역시 내가 원하는 상승 흐름을 지속 이어나갈 것이라 생각치는 않는다.

손익에 있어서 감정적 기본없이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라는 이야기이지 시장은 어떠한 요인으로인해서 무조건적인 상승을 반드시 실현할 것이다! 라는 강한 생각을 갖고 있지는 않다라는 것이다.

자신이 보고 믿고 싶은대로 바라보고 생각치 말자.

가령, 시장 전체 거래대금 규모가 일,주,월 단위로 이전만큼 이루어지지 않는다라면 상황에 따라서 과감하게 거래 자체를 쉴 수도 있어야 한다라는 것이다.

#3.  수익 극대화보다 손실 최소화에 힘쓰자.

진부한 이야기이지만, 손실 최소화에 힘씀으로서 자연스레 수익을 얻게 되었다더라. 라는 진부한 이야기가 많다. 허나 이 이야기는 지금 시장에 아주 적절한 격언이라 여겨진다.

흔히 모두가 말하는 상승장이 연출된다라면 숨겨두었던 쌈짓돈을 들고와서도 쉽게 돈을 벌 수 있다.

그러나, 상승장을 제외한다라면 수익은 생각처럼 그리 쉽지 않다. 지금의 시장 역시 마찬가지이다. 분명 KOSPI지수는 2,000pt 내외에서 급등락 흐름을 보이며 지루한 박스권을 그려내고 있다.

종목군들의 변동성은 특정 업종 종목군들에게 쏠리거나, 몇몇 개별 테마주에 뜬금없는 상승 흐름. 소액 비중으로 분산 시켜 놓은 개별주들의 급등락.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

실상 시장 리스크 또는 나의 돈을 가지고 거래를 하는 시점에서 얻게 되는 리스크 대비 수익은 그닥 만족스럽지 않다. 그저 계좌 빨간불에 만족할뿐. 언제든지 시장이 되돌려 달라고 하더라도 군말 없이 그래야만 하는 수익.

이럴때일수록 우리는 어떻게 하면 수익을 낼 것인가? 가 아니라, 손실 최소화를 어떻게 하면 이루어낼 수 있을까?를 고민해야 될 것이다.

한가지 팁을 이야기한다면, 기법에 대한 이야기가 아직도 많은 곳에서 논의 되고 있고 배우고자 하시는 분들 역시 많다.

내 지인분 중에도 역시나 같은 부류의 투자자분이 계셨다. 이분의 고민은 어떻게 하면 꾸준히 수익을 낼 수 있는 기법을 만들까? 또는 배울까? 였다.

몇가지 조언을 해드린 이후 그분과의 식사자리에서 그분이 나에게 크게 한턱 쏘시며 매우 고마워 하셨다. 영문도 모른채… 아..네…네 수차례 반복.

“도데체 무엇때문에 그러하신건가요?”

“별거아니고… 그때 당신이 나에게 했던 조언이… 책에서도… 인터넷 수 많은 글에서도 쉽게 접했던 리스크 관리에 대한 이야기였는데… 이미 알던 내용들이었다. 이상하게 그때 그 순간 온몸에 전율을 일으키며 크게 와닿았다. 큰 깨닳음이 있는 것도 아니었다. 다만, 그날 이후 내가 알던 모든 리스크 관리 방법들을 쉽게 실행할 수 있게 되었다.”

아마도… 그랬던것 같다. 이미 알았던 뻔한 것들을 내가 알고 있기에 무가치하게 치부하며 별달리 돌이켜 볼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것들이 결국 안정적인 수익을 안겨주는 기법이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닳았던것 같다. 아마도 이 깨닳는다라는 것은… 경험적으로 본다면 “인정”이지 않을까 싶다.

어깨에 힘도 빼고, 빳빳했던 고개를 수그리고… 이내 지치고 힘에부쳐 모든것을 포기하고 싶을때.. 딱 그때의 절박함이 옳다 생각하며 부정했던 그 모든것들을 인정케하는 것 같다.

달리보면 아직 절박하지 않으신분들이 많기에 이러한 불황에도 주식 시장은 나름의 변동성을 갖는것일지도 모른다.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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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big! Act small!

필자는 홀로 모든 것을 정하고 실행해야 되는 1인 기업이다. 달리 이야기하면 홀로 북치고 장구치고 수습도 하는 그저 그런 백수인듯 보이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은 삶을 사는 사람이다.

앞서 글에서도 밝혔듯이 최근들어 필자가 안고 있던 문제가 있었는데, 바로 실행 또는 추진력의 부재였다.

무언가를 해내야만 한다라는 강박관념은 늘 항시 존재하였고 그것이 되려 내 스스로에게 매일같이 스트레스로 작용하였다. 그로인하여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앓고 있으며 면역력이 약해지니 비염과 기타 자질구래한 병으로 늘 항시 무기력하고 의욕 없는 삶을 살아왔다.

문제가 문제였다.

문제가 무엇인지 알고, 원인도 무엇인지 안다. 하다못해 해결 방안에 대해서도 명확히 알고 있다.

그저.. Just do it!

하지만, 여기서 또 한가지 핑계거리가 생기게 되었다.

Do it! 할것들이 너무 많아! Many가 아니라 Much! 도저히 할 수 없어!

지레 포기하고 겁먹고… 심적 부담감으로 인하여 지례 포기해버리고마는 그런 상황의 연속이었다.

물론, 이 글을 작성하면서도 조심스럽게 느껴진다. 자고 일어나면 지금의 생각이 바뀌려나? 그렇게 된다라면 그것조차도 의지로 통제할 것이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나와 같은 사람들이 많이 않았으면 좋겠다. 이 말은 해야 할일들에 대한 부담감을 안고 반드시 해야 될 일들을 피하는 경우를 말이다.

쉽게 생각하면 되는 문제였다. 그 어떠한 것들이 할지라도 일거에 해결할 수는 없다. 그렇다. Step by step. 천천히.. 우직하게… 꾸준히 실행하면 된다.

글로서 설명하기는 다소 어려움이 따른다. 허나 분명한것은 해야 할 일들에 대해서 확고한 의지를 갖고 실행한다라면 그것들을 행하지 않으려 또는 피하기 위해 행했던 다른 잡다한 시간 낭비의 요소들이 자연스레 사라지게 될 거라 생각한다.

어디까지나 가설.

내 스스로에게 실험을 할 것이다.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해야 할것들을 완료 짓고 할 것이다.

피하려하기 보다는 해결을 할 것이다.

나중이 아니라 지금 당장 해결을 할 것이다.

앞으로도 이러한 반성에 가까운 글들을 포스팅해보려 한다. 쓰고보니… 부끄러운 일기가 되어 버렸다. 하지만, 이렇게라도 공개 선언을 한다라면 불특정 다수와의 감시가 있다라는 의식이 저변에 깔리기에 더욱더 성공 확률은 높아질거라 생각한다.

생각을 크게 갖자. 그리고 소심하게라도 시작하자. 실행하자. 실천하자.

어느 누가 했던 말인가…

물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는 바다를 건널 수 없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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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산 스케쥴링(Backward Scheduling)

오랫만에 그간 취미삼아 구매해두었던 책들을 한권 한권 살펴보면서 요즘 내가 갖고 있는 문제점들을 해결하는데 있어서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려 여겨지는 책을 한권 집어 들었다. “실행이 답이다.”라는 책.

아마도 본래 천성에 가까운 게으른 성격이 있었지만 부쩍 중요한 시기에 거창한 계획과 말 또는 생각뿐인 것들을 제대로 실행치 못하는 내 자신 스스로에 대해서 염증을 느끼고 있었다. 그러한 것들이 중첩적으로 쌓이면서 스스로에 대한 불만이 매우 크게 작용하면서 항시 불만족스러운 또는 짜증스러운 하루 하루를 보내곤 하였다.

무언가 변화가 필요하다라는 것은 느꼈지만 해결할 의지도 없으며 의욕도 생기지 않는 단계라고나 할까?

뭐.. 여하튼 그러하였다. 답답한 상황. 스스로 인지하지만 답을 못찾는 Coma 상태.

책 제목이 마음에 들었다. 실행이 답이다. 그래 나도 안다. 그것이 정답이기는 하지… 그렇다라면 내용이 어떠한지 좀 들여다볼까?

책을 집어 들고 펼치면서 매운 빠른 속도로 중간 부분까지 읽어 내려갔다. 가끔 독서를 하다보면 궁합이 맞는 책이 있다. 아무리 두껍고 깨알 같은 글씨로 만들어진 책이라 할지라도 글자 하나 하나가 눈에 잘 들어오면서 읽는 그대로 뇌속에 저장이 되는 듯한 느낌을 받는 책이 분명 있다.

바로 그런 책이었다. 참으로 오랫만이었다. 개인적으로 어느순간부터 정말 그럴싸한 말로 포장된 처세술 또는 자기관리 책들을 혐오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이번 경우는 좀 달랐다. 뭐랄까.. 내가 안고 있는 문제점들 그리고 해결할 의지조차 갖지 못했던것들에 대한 해결 방안을 콕콕 집어 제시해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

내 스스로가 놀라울 수 밖에 없었다. 한글자 한글자 빠른 속도로 읽어내려가며.. 일단 1회 정독을 하고 머잖아 한번 더 정독을 해야 겠다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내용은 사실 별거 없다. 해야 할 일들에 대한 미루는 버릇을 갖지 말며, 지금 당장 일을 해결함으로서 스스로 우울감에 빠지거나 낙담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라는 것이 요지이다.

목표 설정에 이써서도 보통의 경우에는 “마냥 성실하게 노력하면 내가 원하는 그 무언가를 이룰 수 있게 되겠지.”라는 생각 자체를 뒤바꿔 놓는다. 즉,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다면 그곳까지 가는 여정의 프로세스가 어떤식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그리고 현 시점에서 내가 당장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를 역으로 스케쥴링하는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해당 방법론은 어쩌면 나에게 큰 변화를 줄 것이라 생각한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목표 의식이 없었던것이 보토으이 경우 였다. 그러하다보니 해야 할일들에 대한 방치, 방임에 가까운 일들이 그간 이루어져왔고 그로인해 심적으로도 불편한 날이 하루 이틀이 아니었다.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다면 그것을 이루기 위해 지금 당장 해야 할일을 아는 것. 그것이 궁극적으로 자신 스스로가 현재에 집중할 수 있는 동기부여 및 자극제로서의 역활을 해줄 것이라 생각된다.

그와 함께 무엇이 되었든지간에 내가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해서 내일 또는 나중에라는 말을 갖다 붙이는 것은 악순환이 되풀이 되는 것을 자초하는 것이다.

사소한 일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하다못해 화장실에서 대소변을 보는 것이라 할지라도 어짜피 해야 할 것이라면 지금 당장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것이다.

덧붙여 시간 제한 역시 중요하다. Deadline. 어떠한 일이든 시작, 중간, 최종의 데드라인을 갖는다.

  • 언제 시작할 것인가?
  • 중간 체크는 언제 할 것인가?
  • 언제까지 끝낼 것인가?

보통의 경우에는 Deadline만을 설정하게 된다. 즉, 언제까지 일을 끝마칠지에 대한 계획만 세우게 된다. 거기에 현 시점을 기준으로 당장 하지 않아도 된다라는 편향적인 안일한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렇게 서서히 Deadline에 다가서기 시작하고, 막바지에 이르러서야 부랴 부랴 벼락치기(?)를 하게 된다.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계획 또는 해야 할일이 사소한것을 넘어서는 규모의 일이라면 스케쥴링을 해야 한다. 그렇다면 반드시 Start Deadline 역시 설정하여야 한다. 덧붙여 다소 촉박한 한정된 시간 범위를 갖는 것 또한 여로모로 좋다. 지나친 여유는 자칫 게으름을 키우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무엇이든 일단 시작하자.

Think big, Act small.

생각만 크게 갖고 실행이 병행되지 않는다라면 그 모든 생각은 쓰레기와 다를바가 없다.

하고자 하는 일이 있다면, 작든 크든 심적인 부담을 안고 시작할 것이 아니라, 단순하게 바보같이.. 우직하게 실행하자. 작게라도 그러한 시작인 보다 큰 결과를 만든다. 누구나 겪어본 일이다. 다만, 그것을 쉽게 잊게되면서 악순환의 고리에 빠지게 되는 경우가 많을 뿐.

생각나는대로 글을 써내려 가보았다. 어떤 의도를 갖고 글을 쓰지는 않았다. 그저 내가 오늘 읽고 기억하고 느낀 것들을 기록하고 싶었다. 이런 저런 다소 산만한 글이지만 그것들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구체적인 목표 설정과 도달 지점까지의 진행 프로세스 설정. 그리고 지금 당장 해야 할일이 무엇인지에 대한 명확한 파악 및 실행
  2. 시간 스케쥴링의 중요성. 시작, 중간, 최종 3단계 스케쥴링.
  3. Think big, Act small.

그러고보니… 행이 곧 깨달음이다. 라는…. 법정 스님의 말씀을 새기는 나란 놈이 아직도 이 수준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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