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September 2014

이런 저런 잡설

#주말

모처럼 그간 쌓였던 불만과 스트레스를 해소할겸 그리고 누군가와의 약속을 지킬겸 먼 길을 다녀왔다. 오가는 내내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운전을 하였는데 그 중 가장 고민스러웠던 점은 내가 인간 관계 였다.

어쩌면 나는 사회부적응자일런지 모를 정도로 내가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집중력을 높이면 타인이 오해할 정도로 벽을 치고 홀로 고립을 시키는 편이다. 그것이 나에게는 극단적 몰입까지 도달케 하는 나만의 방법이자 비칙이다. 하지만, 주변인들은 그런 나를 이해할 수 없거나 괜한 오해를 한다.

그런것들에 대해서 일일히 대응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저, 이해해주겠지라는 생각 또는 뭐…어쩌라는건가 싶은 생각. 그것 말고는 딱히 다른 대응을 할 수가 없으며 할 생각도 없다.

그래도 마음 한구석이 불편한건 사실이다. 그런 오해를 받을 만큼 내가 노력하는 것들이 그닥 큰 성과를 내주는 것도 아닐뿐더러 실패했을 경우 이도 저도 아닌 상황이 되어버릴 수 있으니 말이다. 그러나 어쩌겠는가 우선 순위를 그저 유희에 맞출 수는 없지 않겠는가.

여지껏 그래왔듯…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는 자만 끝까지 챙긴다.

#타인의 대한 생각

타인에 대한 고민과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이다. 괜한 오지랖에 가까운 걱정이라면 적절한 표현일까? 그 것을 줄여야 할 것이다. 아니 없애야 한다. 오로지 나 자신을 위해서만 나에게 더욱더 집중 하여야만 한다라는 것이다. 그것이 나를 생존케하고 번영케 할 것이다.

괜한 오지랖에 감정낭비 하지 말자.

#공부

집중력이 많이 떨어진다. 공부를 해도 성과가 있는 건지 어쩐건지 알 수가 없다. 무조건 읽고 이해하려 하고 있다. 선택과 집중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벌여 놓은 것들이 워낙에 많은지라 고시생 수준 이상으로 스스로를 밀어부쳐야 하는 상황이다.

보지 못한 수 많은 책들을 시작으로 자료 정리와 수집 그리고 배포 등을 반복적으로 하여야 한다.

그것이 자신감을 갖게하고 나를 평가할 수 있는 유일한 기준이자 잣대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글쓰기

글을 자주 쓰고자 하는데, 그저 형식적인 글 이외에는 쓰질 못하고 있다. 일단 이 블로그로 최종 수년간의 방황을 끝내고 Lifelog & Business Blog로 이어나아가려 한다. 과연 어디까지 성장할지 또는 키워낼지 알 수는 없다. 그저 나를 신뢰하고 좋아해주는 팬이 좀 생겼으면 좋겠다라는 솔직한 욕심이 들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오래된 나의 욕심 일뿐.

습작이든 뭐든 다작하면서 그저 글을 써보려 한다. 에세이…소설…일기… 경제… 금융 등 가리지 않고 말이다.

#운동

운동 안한지 좀 오래 되었다. 해야 되는데.. 해야 되는데라면서 이런 저런 연휴와 휴가 그리고 출장.. 업무 피로도 등으로 2주 가까이 못한 듯 싶다. 내일부터는 간단하게 트레드밀에서라도 최소한 30분 이상 시간을 보내야 하겠다.

#컨디션

잘먹고… 잘자고…. 규칙적인 생황을 이어나아가자.

#연애

홍대광의 답이없었어가.. 듣고 싶다.

#결론

나에게는 마음 속에 샐 수 없을 만큼의 불만이 겹겹이 쌓여 있다. 이게 과연 옳은건가? 싶기도 하고 걱정스러움에 내 자신이 싫어 지는 경우도 있다. 누군가를 지켜내야 한다라는 연민의식과 또 다른 누군가를 책임져야 한다라는 의무감. 더 나아가 수습해야되는 악화된 상황들. 자신 스스로를 발전 시켜 나아가야한다라는 의무감. 경제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계속되는 전쟁과도 같은 하루 하루.

삶이 단조로와 보여도 절대 그렇지 않고 그렇다하여 평범한 듯 싶지만 그렇지도 않다.

그래서일까… 아마도 나는 오랜 시간 삶의 모토를 미니멀리즘(Minimalism)에 맞추고 있다. 물론 말이 그러할뿐. 실상은 복잡성이 증가하여 카오스(Chaos) 상태라고 해도 전혀 틀린 말이 아닌 상태이다.

그래서 요즘은 보다 미니멀리스트(Minimalist)가 되기 위해 버릴 것을 정리하고 있다. 책, 데이타, 문서, 물건, 등

하나 둘.. 정리하고 버리고하다보니 인간 관계도 일정분 정리가 되는데 여하튼 뭐든 최소한의 신경을 쓰며 오로지 나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삶을 살아가려고 한다.

이런 과정 중에 내가 원하고 바라는 목표에 자연스레 도달할거라 믿는다.

그냥… 누워서 잡설은 여기까지.

갑자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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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래 장편 소설 ‘정글만리’

1028493284_9AHgo1Yw_EB8F84EC849C작가 조정래의 글을 우연히 스치듯 본적은 있을테지만, 이렇게 장편 소설을 거침없이 읽은 것은 처음이었다. 많은 이들이 ‘태백산맥’을 시작으로 다양한 글을 탐독한다지만 나는 접할 기회도 없을뿐더러 구태여 보아야 되나? 싶은 생각에 잊고 지낸 작가 였다. 그건 아마도 다른 포스트를 통해서도 알 수 있지만, 한정된 분야의 책들만 보기에 더욱더 기회가 없었을 거라 생각 한다.

그런 내가 장시간 베스트 셀러에 올라와있는 ‘정글만리’라는 책을 순위만 확인을 하다 우연한 기회에 우울함을 달래기 위해 충동 구매 했던 리스트에 1~3권이 포함 되어 있었나보다. (앞서 책들도 내가 왜? 구매 했는지 기억 못하곤 했는데 이번에도….)

책에 대한 상세 정보는  http://ko.wikipedia.org/wiki/정글만리

추석 연휴때 시작으로 틈틈히 읽으며 방금전 다 읽었다. 사실 기승전결 구도가 확실한 소설책이 아니었기에 보는 내내 지루함을 감출 수 없었다. 그다지 관심도 없던 중국. 그리고 그 나라의 내수시장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를 다루니 더더욱 그러하였다.

딱히 대단한 감동을 또는 재미를 얻지는 못하였다. 다만, 마음 한구석이 무거워졌다. 생각보다 세상은 넓다라고 하지만 그것을 눈으로 확인하였을때 느끼게 되는 막막함이라고나 해야 할까?

그런 점에서 가상의 이야기이지만 매우 현실적인 구성이 나에게는 “앞으로 어찌 살아야 할까?”라는 화두를 던져 주었다.

앞으로 나날이 강해질 중국과 그들이 속국으로 여기는 ‘대한민국’에서  살아있는 시간 동안 매우 큰 변화가 빈번하게 발생할터인데 그것들이 새로운 기회가 될 수도 있으며 더 나아가 모든 것을 뒤 흔들 시작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무엇을 하고 있고 또는 준비하고 있는가를 생각하면 한구석이 답답하다.

지금 이 순간의 편함을 추구하며 지나치게 단조롭게 삶을 대하고 살아왔던것은 아니었던가? 싶기도 하다.

통찰력이라고 해야 할까? 무언가 이전보다 넓게 바라볼 수 있게끔 나름의 도움을 받았다 생각한다.

흔한 소설책의 재미를 이 책에서 찾는다라면 결코 쉽지 않다. (송재형과 리옌링의 풋풋한 러브 스토리? ㅋ)

나름 시간적인 여유가 있고 아무런 근심걱정 없이 책에 빠져 지내고 싶을때 보면 나쁘지 않을 책이라 생각한다.

10점 만점의 7점. (-3점의 이유는 이렇게까지 회자되고 호평을 받을 만한가? 라고 묻는다라면 글쎄..라고 답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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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옵션 만기일 약세장 관망 필요

애플을 비롯한 기술주 강세 흐름에 다우지수는 상승 마감흐름을 보였으며, 오는 16~17일 예정된 FOMC 회의를 앞두고 기준금리 조기 인상 관련된 우려감이 팽배하여 기대치에 못 미치는 상승 흐름을 보여주었습니다. 지난 애플의 신제품 발표의 반응은 전반적으로 긍정적이지 못하며 되려 앞으로 선두 위치를 빼앗기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우려감이 증폭 되고 있습니다.

FOMC 관련된 기준금리 조기 인상 불안감은 실업수당 청구 건수 및 소비자신뢰지수의 양호한 흐름이 발표전까지 유지 될시 급선회의 가능성 역시 함꼐 평가하고 있습니다.

아시아쪽 움직임은 미시장의 차익매물에 따른 혼조세를 띄고 있으며, 특징적 흐름을 갖지 못한채 약세 흐름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다만, 엔화 약세(106엔) 내외의 움직임을 보이는 것이 그나마 관심 갖고 지켜볼 변수로서 평가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중국시장은 중추절 휴장때 무역수지에서 수출은 예상 이상의 상회하였으나, 수입감소에 따른 매물 유입이 되며 하락세를 유지하기도 하였습니다. 전반적 약세 흐름을 되돌리기에는 아시아 전체 시장을 통틀어 모멘텀이 부족한 마무리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금일 선물/옵션 만기일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만한 해외 변수가 존재치 않는한 지난 연휴 전까지의 수급에 따른 방향성 설정이 예상되며, 금일 외국인/기관의 방향성 눈치보기가 극단적으로 이루어지는 만큼 오후장에 접어들어 변동성을 확대해 나아갈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기술주 강세 흐름이 이루어질시 그에 따른 시장 동반 상승 흐름을 기대해볼 수 있겠으나, Apple과 Twitter 등의 전자/IT 분야 업종 대표 종목군들의 약진이 그나마 악재라 평할 수 있는 부분일 것입니다. 다만, 앞으로 본격적인 Apple, 삼성의 신제품 출시에 따른 시장 지배력 변화에 따른 주가 영향 역시 불가피할 것이며 그에 따른 전체 시장의 방향성 역시 미미할지라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분이 있기에 비관적으로 시장을 볼 필요는 결코 없습니다.

선물/옵션 만기일 조급함 보다는 느긋함을 갖고 이번 한주 깔끔히 마무리 지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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