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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정리

  • 대단한 무언가를 행하기 보다는 꾸준하게 이어갈 수 있는 그것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 어느 한전한 곳에 카페, 식당 등과 같은 것을 개업하고자 한다면 인테리어 비중을 실외에 치중하는 것이 나을 것이라 생각한다. 발길을 붙잡고 돌릴 수 있을만큼의 외부 인테리어가 중요함을 확인하였다. 내부는 두말하면 잔소리.

  • 부정적 마인드를 버리고, 나 자신에게 조금더 집중.

  • 주변 정리 및 몰입 할 수 있는 환경.

  • 불필요한 생각 자제.

  • 오지랖은 지랄이다. 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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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의 원인을 바로 잡자.

나름의 기대감을 갖고 이 시장에 발을 들인 수많은 시장 참여자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소수만을 남기고 대다수가 도태되는것이 정설이다. 그리하여 많은 이들이 오랫동안 이 시장에서 성공하는 방법, 비법, 비칙, 기법, 전략, 전술 등을 연구하며 매번 새로운 발견을 할때마다 무적의 방법론인양 실험해보고 적용해보고 다시 실패를 거듭한다. 결국에는 폐기된 기법은 시간이 지나 다시 살아나 새로운 것으로 포장되어 많은 이들에게 회자 된다.

반복이다. 흔히들 말하는 주가와 파동의 역사적인 사이클이 아닌 계속적으로 같은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서점을 가도 주변을 둘러보아도 오로지 성공의 방법만을 이야기 하고 있다. 주식뿐만이 아니라 인생이든 재테크든 그 무엇이든… “날 따라 해봐요. 이렇게..”

성공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넘쳐나지만 실제 존재하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수년.. 아니 수십년 동안…

시장 참여자의 98%가 실패하고 도태된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나는 특별하기에 2%의 극소수에 들어갈 수 있을 거라는 근거 없는 믿음이 무모한 도전을 하게 만든다.

생각해보자. 이쯤되면 이 세상에 정말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이나 지름길… 아니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서 짧은 시간내에 원하는 것 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하기는 할까?

지나치게 냉담하거나 회의적으로 느껴지고 그나마 남아있던 희망마저 꺽어버리는 이 글을 왜 쓰는 것일까? 이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는 것은 불가능한것일까?

어쩌면 지나치게 현실적인 이야기를 하는 내가 대다수 참여자들에게 눈에 가시 같은 존재이고 가슴 설레이는 가능성을 이야기해야 하는 전문가가 그러하지 않음에 불만을 갖는 이 역시 존재할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나와 같은 악역 한명쯤 있는게 나쁜 것은 아닐거라 여긴다.

모멘텀, 차트, 수급, 호가, 가격, 뉴스, 정보, 등 많은 돈 버는 방법이 있다. 그것들이 옳지 않거나 잘못 되지는 않다. 때에 따라서 엄청난 수익을 안겨주기도 하며 머지 않아 원금 회복 그 이상의 큰 수익을 안겨줄 것만 같은 희망을 주기도 한다. 그러나 한가지 맹점이 있다.

꾸준함을 갖을 수 있는가?

우리는 이 시장에서 기본적인 것들을 놓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보아야 할 것이다.

시황… 지수가 오를 것인가? 내릴 것인가? 이것들을 100% 정확하게 예측하고 안다고 해도 그것과는 무관하게 본인 의지대로 거래에 임하기 마련이다. 그리하여 혹자는 시황 그따위것이 뭐 필요한가? 라고 반문하기도 한다. 시황을 무시하고 종목을 보면 답답하기만 하다. 대형주를 거래하자니 이것들은 크게 오르지도 않고 이따금 상승을 하는데 간에 기별도 안가고 얼마 되지도 않는 돈으로 거래하기에는 수익이 간에 기별도 안간다. 그래서 테마주, 재료주, 상한가, 급등주, 폭등주 등에 눈이 돌아간다. 여기서 한가지 중요한 점은 무엇일까?

꾸준하지는 않더라도 전체 운용 자금의 50% 이상을 실패 없이 베팅하여 수익으로 만들 수 있는가? 또는 베팅 이전의 시행착오 과정에서 전체 운용 자금의 10% 이상의 손실을 끼치지 않을 수 있는가?

실상 위의 사항만 지켜진다면 수차레의 손절을 하더라도 결국 손실을 만회하고도 남을 만큼의 수익을 낼 수 있다.

그러나, 정작 큰 시세를 누릴때 다수가 돈이 없다. 3개 5개 10개의 종목을 늘려 놓고 그 중에서 시세를 나타내는 종목이 있을 것이고 그것이 큰 시세를 주더라도 나머지 종목의 손실을 상쇄시킬 만큼의 수익금액이 발생치 않는 경우도 있다.

올 한해를 돌이켜보고 분명 내가 수익률은 나쁘지 않았던것 같은데 계좌가 결국 마이너스라면 아마도 위와 같을 것이다.

이 모든 것들을 해결할 수 있는 절대적인 방법은 존재치 않는다. 그러한 명확한 방법이 있다면 그것은 시스템 트레이딩에 적용될 국가기밀 이상의 보안을 유지할 알고리즘으로 개발이 되어야 할 것이다. 아쉽게도 지구상에는 존재하지 않으며 하더라도 몇몇 대형 외국계 금융 회사의 몇몇 시스템에 적용되어 있을 뿐이다. 개인 시장 참여자로서는 접근할 수 있는 영역일뿐이다.

부정적인 이야기만을 쓴것 같아 글을 쓰면서도 미안하다.

그래도 우리가 생각을 좀 달리 해보자. 이렇게 답이 없을 것만 같은 시장에서 오로지 성공의 지름길을 찾을 바에는 어떻게 하면 실패를 하지 않을지를 말이다.

거래를 지속함에 있어서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은 명확한 시점에서의 매도뿐이다.

10년 넘는 시간 동안 이 시장에 몸담고 있으면서 개인, 기관, 외인 등을 통틀어 대다수 실패한 거래의 주요 원인은 리스크 관리를 하지 않기에 그러하다. 구체적으로는 손절매이다.

10번의 거래중 9번을 수익을 내더라도 단 한번의 실패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치명적 손실을 보는 투자자를 자주 목격한다.

과거에 손절을 했더니 그 종목이 급등을 하고 대박주가 되더라.. 그래서 버티고 물타기도 한다. 허나 그러한 거래는 끝까지 실패로 마무리가 된다. 아쉬운 판단을 번복하면 보통 불길한 예감 그대로가 실현된다.

우리는 생각을 바꿔야 한다. 위험 관리. 손실 관리. 실패한 거래는 재빠르게 인정하고 다음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유연함.

똥인지 된장인지 구지 맛보고 도태되어 퇴출 당할바에는 차라리 실패의 횟수를 늘리더라도 손절선을 엄수해야 한다.

자신이 과거 실패했던 원인을 생각해보자. 진작에 매도했더라면 1천만원의 손실을 인정했더라면 1억원의 손실을 보지 않았을텐데… 등의 생각이 교차할 것이다. 그도 그러할 것이 버티고 물타기하고 그렇게 기회비용을 지출하며 시간을 보내다보니 결국 손실을 키우는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단언할 수 없지만, 나는 이 시장의 90% 이상의 개인 시장 참여자가 실패하는 주요 원인을 ‘손절매’에 둔다.

혹자는 이야기한다. “손절매 하지 않을 종목을 매수하면 되지 않느냐?”

옳은 말이다. 그럴 수 있다면 말이다. 가능하다고 이야기하는 이들은 많다. 하지만 실전에 임하는 이들이라면 위와 같은 생각을 할 수 없을 것이다.

손절매를 너무 자주하면 계좌가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계좌가 반토막이 나더라! 라고 이야기하는 이들도 있다.

이는 거래 대상의 비중과 변동성에 따른 포지션 사이즈를 적절하게 설정하지 못해서이다. 즉, 주가가 밀리면 추매를 하고, 상승을 하면 재빨리 매도하는 버릇 때문이다.

스켈핑, 상따, 상한가, 스윙, 추세추종, 재료주 등등 다양한 방법론들이 시장에 존재하지만 그 어떠한 것도 손절매를 병행하지 않는 100% 확실한 거래는 없다.

그러하다면 우리는 실패 상황에 맞춰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를 모든 거래를 행함에 앞서서 설정을 하여야 할 것이다. 그것이 전략과 전술이다.

무턱대고 좋다니깐 매수하고.. 밀리면 추매하고… 더욱더 하락하면 조정이네… 지지를 해주네… 세력이 개미를 턴다니 뭐니 등 곡해하고 왜곡하며 믿고 싶은 대로 믿으며 인지부조화를 일으키면 보기좋게 계좌를 망가지게 될 것이다.

생각을 바꾸자. 전환이 필요하다. 정리하면 간단한다.

첫째. 성공의 방법이 아니라, 실패를 예방하거나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자.

둘째. 손실 관리에 집중하며, 손절선이 존재하지 않으면 대박, 폭등 등의 매혹적인 키워드가 붙은 종목일지라도 매수를 하지 말자.

셋째. 매수한 종목이 손절선을 붕괴시키면 손절하자. 그리고 반등을 주면 재매수 하자.

별거 없다. 별거 아닌데…. 그래서 무시당하고 다들 본인들이 잘 지키고 있는 것들이라 여기는 것 같다. 경력과 무관하게 잘 지켜지지 않는 중요한 사항이다.

나는 위의 것을 철저하게 지킨다. 그래서 대박, 폭등은 없다. 그러나 적잖은 시간 동안 생존해 왔고, 별일 없으면 앞으로도 오랫동안 이 시장에 머무를 것이라 확신한다.

이 글을 읽는 독자 역시 생각을 바꾸길 바란다. 실상 우리가 행할 수 있는 위험 관리는 포지션 사이즈 설정과 손절매뿐이다. 이것만 구체적인 원칙을 수립하여 지킨다라면 그 어떠한 종목을 거래하든 실패 횟수는 증가할지라도 결국 계좌는 우상향 그래프를 그려내게 될 것이다. 시간 문제이다. 물론 이 단계부터는 흔히들 말하는 심법이 작용하게 될 것이다.

생각을 바꾸고 독하게 다짐하자.

종목.. 중요하다. 하지만 그것보다 중요한것은 실패를 예방하거나 최소화 하는 것이다. 그리고 조금더 나아가면 시작점으로 돌아가 동일 종목을 재거래하거나 기회비용을 고려하여 변동성이 약한 종목 등을 거래하는 것이다.

다소 난해한 글인듯 싶다. 와 닿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 도데체 무슨 소리인지… 알아 먹지 못하겠다라는 분들도 계실 거라 생각한다. 고수와 하수를 나눌 만큼의 의견을 구하는 글은 아니니 기분 상해하지는 말자.

다만, 이러한 생각과 방법도 있다고 생각하자. 아마 나와 같은 생각을 하였다면 앞으로 대박은 없을 것이다. 후일 1년이건 3년이건 10년이건 겹겹히 쌓인 수익이 대박이라면 모를까..

살아 남자. 이 시장은 적절한 관리만 이루어진다면 큰 욕심없이 적잖은 돈을 벌 수 있는 곳이다. 부화뇌동하며 감정적으로 임하지 말자.

주식으로 단숨에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자. 오래 오래 살아남자. 그러기 위해서 과연 내가 무엇을 해야 될지를 고민해보자. 아마도 필자가 제시한 의견과 크게 다르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도 남의 생각을 읽고 생각하는 것보다, 자신 스스로가 고민하고 원칙을 정하는 것이 더욱더 빨리 피가 되고 살이 될 것이다.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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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세장! 희망이 아닌 시세차익만이 전부다.

시장을 바라보는 시각은 각기 다르다. 예단 하는 방식 역시 천차만별이며 그것들 중 무엇이 절대적으로 옳다고 할 수 없다. 정답일수도 있으나 오답일 수도 있는 홀짝 게임과 다를 것 없는 시장의 특성이 그를 증명한다.

다만 늘 이야기하듯 관성이란 표현이 적절하지는 않지만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성을 시장은 늘 갖는다. 그것을 우리는 추세라 부른다.

먼 훗날 시장이 뜬금없이 상승하고 다수의 대형주들이 폭등하는 날이 올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 그때 가서 대응해도 별다른 문제의 소지가 없다. 지금이 중요하다. 내일이 중요하다. 즉, 오늘과 내일에 집중하는 것이 앞으로 1개월 3개월 6개월 그 이상의 시간 동안 시장에서 생존케 해주는 단순하면서도 명확한 전략이라 할 수 있다.

앞서 이야기하엿든 현재 시장의 관성을 본다면 분명 약세장이다. 지금 비록 약세장이지만 앞으로 상승장이 올것이기에 지금 서둘러 무언가를 행해야 한다라는 조바심을 느낄 필요가 없다. 시장은 늘 그러하듯 서두르고 앞서 나아간다고 결과가 좋거나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나아가지 않는다.

되려 겸손하게 현재를 받아들이는 이들이 오래 살아남고 부를 축적한다. 이것은 만고의 진리이다.

약세장에서 희망을 사지 말자. 훗날 큰 시세를 줄 종목을 미리 매수를 한다라는 것은 예나 지금이 그 결과가 51% 이상의 확률로 좋지 못한 경우가 많다. 차라리 저점에서 반등을 주었거나 진행중인 종목을 다소 비싸게 사더라도 확인하고 매수하는 것이 되려 10번의 거래를 한다면 과반수 이상 좋은 결과를 내며 위험 관리(회피) 구간에서는 미미한 손실을 인정하게 해줄 것이다.

트레이더는 상상력을 지나치게 활용하면 안된다. 투자자라면 객관성을 갖은 현실적인 통찰력을 기반으로한 상상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하지만 오로지 시세차익만으로 먹고 살아야 하는 비운의 트레이더라면 현재 매매자금이 천만원이든 십억이든간에 먼훗날의 시세를 기대하며 보유하며 상승을 기다리지 말자. 물론 경우에 따라 몇일간의 보유는 문제 없겠으나 손절선을 침범하거나 계획(시나리오)에 어긋나는 시세 흐름이라면(횡보 지속 등의 경우) 현금 확보 후 재진입 시점을 판단하는 것이 되려 나을 것이다.

희망을 사지 말자.

매수 후 상승을 기다리기 보다는, 매수하기 위해 기다리자.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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