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April 2015

스마트폰은 생산적인가?

하루라는 주어진 시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모두들 안간 힘을 씁니다. 대표적으로는 스마트폰을 예로 들 수가 있습니다.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아이폰을 사용해왔고, 지금은 6+를 사용 중에 있습니다.

과연 얼만큼 활용하는지 의문이 생기었습니다. 아니 오래전부터 이와 같은 생각을 하였지만 답은 이미 정해졌기에..”비생산적이다.” 그래서.. 깊게 이어서 생각하지를 않았습니다.

그러나, 문득 이 야심한 밤에 뜬금없이 글로 남겨 보고 싶어졌습니다.

대표적으로 스마트폰에서 생산성을 향상을 위해 사용하는 앱은 Todoist, Evernote 정도가 전부입니다. 나머지 사진, SNS, 웹서핑 등. 중독 혹은 시간 때우기 수준을 벗어나질 못하고 있습니다.

스스로가 한심하고 바보같아 App Diet(?)를 하고 있습니다. 오래 되었습니다. 조금이라도 기능이 겹치거나 불필요하게 시간을 낭비하게 한다든지(예로… CoC ㅋ) 등을 과감히 삭제하고 반복적으로 자주 사용하는 앱들만 남기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멀었습니다.

결국 생각해보면 앱을 개발하고 판매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장에서는 다양한 효과를 광고하지만 적장 사용자 입장에서는 학습과 경험이라는 부수적인 노력이 필요로 한데 그것이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시행착오만을 거쳐오면서 실제 사용치 않지만 무의식적으로 스마트폰 = 생산성 향상 이라는 답을 내리고 있는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시간이 너무나 아쉬운 입장이기에 별 수 없이 이러한 고민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참고로 앞으로도 여러 시장 뿐만 아니라 주변 및 잡다한 다양한 글로서 찾아 뵐 예정 입니다. 이따금 관심 갖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활기찬 월요일 되시길.. ^^

생각정리

봄이다. 싱그러움도 설레임도 없는 그저 그런 봄이다. 나이를 먹는 만큼 감성적인것들에 무뎌지는 것만 같다. 본래 그러한 성향이긴 하지만…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려하지만 그것을 꾸준히 이끌어 나아감에 있어서 어려움을 느낀다. 어려움이래봤자 별거 없다. 게으름이다. 해야 되는데.. 해야만 하는데.. 그래야 하는데라는 생각만 있을 뿐. 막상 실제 행동으로는 옮기지 못하고 있다라는 것이다. 그것이 가장 아쉽고 또 아쉬운 부분이다. 이것을 극복할 수 있는 나름의 방법을 고민해보았지만 가장 최상의 답변은 지금과 같이 공개든 비공개든 떠오르는 생각들을 기록으로 남겨 놓는 것이다. 그러면 뭐랄까… 쾌변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비워낸 느낌?

지금 나에게 생산성 향상은 꾸준함과 성실함 그리고 체계. 이 3가지로 묶어서 생각해볼 수 있다. 나에게 가장 부족한 점이기도 하다.

꾸준함은 말 그대로…

성실함은? 역시 말 그대로..

체계는 좀 다르다. todo를 기준으로 업무, 반복적인 업무, 일상 생활, 쇼핑, 사업 등의 다양한 카테고리로 나누어서 관리를 하고 하나둘씩 실행과 결과를 기록을 남기는 것. 하지만 이 또한 과하면 목적을 잃고 수단에 얽메여 되려 스트레스와 압박감을 받기 마련이다. 그것을 피하기 위해서는 단순화가 필요.

그럼.. 다시 단순화. 이것은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려운 부분이다. 하지만 쉽게 생각하자. 모든 것을 하나로 모아 놓고 처리. 남겨야 할 것들은 별도 관리. inbox 개념. 모든 영역에 걸쳐 적용해볼만한 것이다. 다시금 이야기 하지만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점점 복잡한것이 싫어진다.

금연에 대해서…

작년에 약 8개월간 금연을 하였다. 그리고 앞서 다른 포스트에서 이야기하였듯이 작년 말에 다시금 피웠다. 과정은 허무하다. 완벽하게 담배를 끊었다 생각하고 이따금 주변인들이 흡연할때 한대 두대 겉담배를 피우다가 조금씩 조금씩 그 양이 늘어났다. 종국에는 편의점을 급하게 찾는 지경까지 가게 되었다. 이건 뭐 최악이다. 자초했다고밖에 할 수 없다.

그리고 약 3개월간 신나게 피워댔다. 담배야.. 워낙에 백해무익하다는게 알려진 마당이니 내가 뭐라 말할 처지는 아니지만..

3개월간… 이전에 왜? 내가 금연을 결심했는지를 다시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냄새? 참을 수 있다. 실상 흡연자는 그런거 신경 안쓴다. 오로지… 체력이었다. 내가 하고자 하는 일들을 함에 있어서 흡연은 방해만 되었다. 힘들거나 깊은 고민을 할때면 당연히 강한 체력을 요구하기마련인데… 역시나 늙었는지 예전같지 않은 체력에 내 자신이 혐오스러울 정도였다.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금연. 음주는 이따금 모임이나 친구들과의 자리에서 하는편이지 찾아 마시지는 않는다.(허.. 오늘 막걸리를 사왔구나..) 여하튼… 체력. 오로지 그것뿐이었다.

그것을 시작으로 담배를 끊지 못하는 자신을 경멸하는 단계까지 가게 되었다. 흔히 자가발전 분노!

그렇게… 스스로에게 실망하고.. 수차레 시도 끝에 결국 챔픽스(?)에 도움을 받아 잠시 동안 끊었었다. 그리고 지금도 역시 다시 같은 방법을 통해 금연 중에 있다.

좋다. 여름을 앞두고 운동을 하는데.. 폐활량이 부족함을 느끼지만 흡연 당시보다는 조금씩 개선되어가고 있음이 느껴진다. 아침도 역시 마찬가지이다. 한가지 아쉬운것은 잠이 좀 줄었으면 하는데 그렇지 못함이 아쉽다.

부작용도 많다. 약 13년 넘게 태운 담배를 안피우는데 이 몸둥아리가 반응을 안할 수가 없다.

짜증, 우울감이 대표적이다. 우울감은 심각할 정도였다. 정신과 상담을 받아야 하나 싶을 정도였고 실제.. 신경안정제를 별 수 없을때… 도저히 안될때 복용한다.

그리고 변비.

변비…. 아 죽겠다.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아마도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오래 안고 있었던지라 익숙하긴 하지만 그것이 더 심해진 기분이다. 거기에 나름 운동과 식단관리를 한답시고 이런 저런 노력들을 기울이다보니… input & output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것이 다시 짜증으로 돌아가고… 그렇게 무한 루프…

그래도.. 머지않아 몸이 다시 정상(?)으로 돌아올것이라 믿고. 참고 있다. 신경안정제도 챙기고… 변비약도 챙기고.. 그 외에도 다양한 영양제(?)를 복용 중이다. 체력은 분명 좋아졌다.

그리고 살도 쪘다. 이건.. 금연의 영향이 확실하다. 음식 섭취량은 금연 초기에 좀 늘었지만 그 이후로는 적당히 조절하고 깨끗한 음식 위주로 섭취하다보니 크게 살찔 이유가 없는데 몸에서 어떠한 반응이 있긴 한것 같다. 확실히 살이 쉽게 찐다. 약 5kg 내외. 잘 빠지지도 않는다.

그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연은 옳다. 하루 평균 2갑을 피운 헤비 스모커로서 이야기하는데 분명 흡연은 더러운 것이 맞다.

앞으로.. 10년 정도 참아볼까 한다. 가능하겠지?

운동에 대해서…

요즘은 부쩍 운동에 빠졌다. 그렇다하여 결과가 좋지는 않다. 조금씩 좋아지는 것 같지만? 아마도 나 홀로 느끼는 부분 일 것이고, 타인의 평가는…..

운동을 재미를 붙이는데 2~3년의 시간이 필요했던것 같다. 요즘은 부쩍 재미있다. 즐겁다. 도전을 한다라는 느낌. 이전에는 그저 왜하나? 해야만 하나? 그저 돈내고 막노동 하듯 힘을 뺐다면 지금은 운동 강도를 높이며 개선해 나아가는 것이 즐겁다. 덧붙여 다양한 운동 이론을 야매로 익히는 재미 역시 좋다.

체력을 키우기 위해 시작했던 운동이 지금은 보다 크고 많은 근육에 대한 욕심으로 발전하였다. 가능할런가? 사실 근육 이전에 온몸에 기름기를 쏘옥~ 빼야 할 터인데…

확실히 살을 찌우는 것보다 빼는 것이 어렵다. 가끔 아무리 많이 먹어도 살이 안찐다라는 사람들을 보게 된다.

이유는 간단하다. 많이 안먹어서이다. 살이 찌는 이유는 많이 먹어서이고….

나도 한때는 몸무게가 터무니 없이 낮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어느때부터인가 그저 입에 쑤셔 넣고 폭식을 즐기며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면 느낄때까지 조금은 고통스러운 정도로 먹어댔다. 결과는 +15kg ㅋ 지금은 그중에 -5kg. 금연의 영향도 있었고…

여하튼 작년에는 스퀏 위주의 운동을 하였다. 덕분에 하체는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 일반인보다는 나쁘지 않은 편이라고 믿고 싶다. -_-

요즘은 오로지 상체에만 신경쓰고 있다. 어깨.. 등… 어깨… 등. 가슴은 잘 모르겠다. 복근은? 일단 기름부터 짜내야 하기 때문에 따로 집중적으로 운동을 하지는 않는다.

여하튼… 이 흐름을 그대로 유지한다라면 생각보다 결과는 좋을 것이라 생각된다. 다시 또 말하지만…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운동은 필수다. 확실히 기초 대사량이 떨어지나보더라.. 살도 쉽게 찌고… 운동이다. 더더군다나… 나 같은 솔로에게 운동은 필수다…. 아.. 눈물..

음악을 다양하게 듣고 싶다. 요즘은 spotify를 아주 잘 이용하고 있다. premium upgrade를 할까 고민도 되는데… $13였나? 얼마 안되는 돈이지만 지금의 freemium 서비스만으로도 충분히 잘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특히 radio service는 최고이다. itunes radio보다도.. 훨씬! pandora는 안쓴다. 얼마전까지는 playing time limit이 걸려있던것 같은데 그것 마저도 free!

유료 결제를 할만한 껀덕지가 없다. 음악을 찾아 듣기 보다는 그저 랜덤하게 재생되는 비슷한 장르의 인기곡을 듣는데 익숙해져서인가… 분명 언젠가는 이 서비스에 대한 분쟁이 있을 것이다. 공짜는 본래 그리 오래 유지 못하지 않던가? 그때 즈음해서… premium으로 넘어가야겠다.

책을 많이 읽어야 하는데… 불필요하게 시간 낭비를 많이 한다. 대표적으로는 영상물들.. 영화… 드라마… 쇼프로그램 등등.

그래도 요즘 다행인것은 무의식적으로 틀어 놓았을때… “이게 나에게 무슨 도움이 되지?”라는 생각을 한다. 그에 대한 답은 당연히 없다. 그 상태로 close or shutdown.

전보다는 덜하다. 다행이다. 차차 변화하자. 책을 읽자. 많이 읽어야 한다. 이유는…. 사놓은 책이 너무 많다…. 아깝다.

요즘은 이렇게 산다.

운동…건강…금연 그외 자잘한것들…

뭐.. 사는게 다 이렇지…

이제는 완연한 봄입니다.

이제는 완연한 봄입니다. 시장은 연일 시가와 고점을 높이며 우상향의 흐름을 전체 시장이 양호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함에도 부구하고 뚜렷한 모멘텀이 존재치 않으며 시장과 관계 없이 종목군들은 어제 하락 종목이 오늘 반등을 준다든지 오늘 상승한 종목이 내일 하락을 한다든지 더 나아가 장기간 횡보 이후 뜬금없이 장중에 상승폭을 확대한다든지 등의 쉬이 적응키 어려운 난잡하고 산만한 모습을 자주 목격하게 됩니다.

최근의 시장은 학습과 분석 정도에 따른 대응 보다는 경험과 통찰력 또는 ‘촉’이라 불리우는 감각적인 대응이 더 나은 결과를 보여주는 시기이기도 할 것입니다.

손절을 감행하면 이내 반등을 주고, 손절을 망설이면 급락이 나타나는 상황.

때때로 원칙을 어기고 변칙적인 대응을 하니 수익이 발생하고, 원칙을 지키니 시장에서 소외되는 듯한 기분에 원치 않는 스트레스를 받기도 합니다.

오늘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만기일이라 해서 특별히 변동성을 키운다든지 뚜렷한 방향성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당분간 시장 분위기는 이와 같은 것이라 봅니다.

금리와 양적완화 기타 FOMC 발언 등등의 다양한 시장이 왜? 하락 했는지에 대한 해석들이 난무하지만, 실제 장기간 횡보해온 상황에서 모두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박수 칠만한 모멘텀이 아닌 이상 과거를 해석하는 소모적인 행위일뿐이라고 여겨 집니다.

그저 과거보다는 앞으로 시장에 대해서 거래 대상과 진입/청산 시점에 대해서만 단순하게 고민하고 대응하는 것인 어찌보면 신의 한수가 될 것입니다.

약세 횡보장. 고가권에서의 Gap 이후의 약세. 지나치다 싶을 정도의 개인 매수세 확대.

모두가 암묵적으로 인식하듯 분명 폭탄 돌리기 상황입니다. 언제 어디서 어떤식으로 터질지 모를 뿐. 막연한 낙관보다는 거래는 지속하되 피 같은 돈 나 말고 지켜줄 사람 없다 생각하고 임하시길 바랍니다.

good l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