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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가격으로 보는 시장 방향성

일기예보가 아무리 빗나간들 대다수의 국민들은 반신반의하면서 비가 온다하면 우산을 챙기고, 눈이 온다하면 웃옷을 겹겹히 껴입습니다. 시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누가 시장을 정확히 알 수 있겠습니까? 모두가 확률 100%의 예측을 한다하지만… 뭐… 유구무언

여하튼, 앞서 우려스럽게 생각했던 시장 방향성이 개인 투자자들에게 불리한 상황을 전환되고 있습니다. 조금은 억지스럽지만 금주 거래일 단축이 결정적 변수가 된 듯 싶지만 이제와서 어찌 되돌리겠습니까?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팔지말고 버텨라.”

물론 예외는 있습니다. 많은 분들은 어느 종목이든간에 손절선(기준가)를 정하고 매수를 하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 가격 이탈 여부에 따른 대응은 기계적으로 행하시길 바랍니다. 그외에는 포지션을 되도록 홀딩하셔야 합니다.

이번주 약세 움직임은 지속될 것이며, 거래대금은 더욱더 급감하게 될 것입니다. 이지 현금 비중이 높다면 계좌를 유지하고, 신규매수는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다만, 기보유 종목군들이 기준가격을 이탈하지 않았다면 역시 신규 or 추가 매수 등의 대응은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기 매매가 유효한 시장이 되었습니다. 오전 시초가 매매에 집중이 가능하시다면 추천드리겠으나, 장중 본인이 시간이 남거나 심심하다는 이유로 억지스러운 거래를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자칫 한순간 손절 망설이다 장투하시는 계기가 됩니다.

코스닥 시장보다는 코스피 시장에 주목하여야 합니다. 코스닥의 변동성이 극대화 될지라도 우선적으로 코스피 방향성을 뒤쫒는 형국을 보여주게 될 것입니다. 일종의 군중심리 지표라 볼 수 있다라는 이야기입니다.

현 시점에서 KOSPI 1995pt 이탈 이후 미회복시 시장은 지속 약세 흐름을 띌 것으로 판단됩니다. 단기적인 약세이겠으나, 앞서 말씀드린대로 적극적인 거래 혹은 기회라 여기시고 접근치 마시길 바랍니다.

항시 말씀드리지만, 주식 매매는 남들보다 빨리 매수한다고 좋을 것도 없으며, 좋은 종목을 장기 보유한다고 수익이 크게 발생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것은 편견이고 오해이며 유리한 해석이 빚어낸 잘못된 인식입니다.

추가적인 대응 전략은 시장 상황에 따라 달리 말씀드리겠지만, 금주 시장 상황이 다소 악화 된다 할지라도 늘 시장은 변동성이 있으며 하락 이후 상승이 있음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긍정적으로 시장을 바라보시고, 다가올 멋진 기회에 큰 수익을 내기 위해 칼날을 점검하는 시기로 삼으시길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good luck.

시간 참 빠르다.

덧없이 흐르는게 시간이라지만 해도 해도 너무한다(?).

그저 일어나 눈 몇번 깜빡이고나니 하루가 간다. 비단 주말이라서가 아니라 보통날 역시 그러하다. 왜일까? 왜? 도데체 이유가 무얼지 고민한다. 그렇다하여 아무런 의미없이 아무생각 없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도 아니다. 무언가는 한다. 그것이 자의든 타의든 간에 무언가는 한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대단한 이유는 없다. 그래도 구지 한두가지 꼽아 본다라면 그건 나의 기억이 문제가 아닐까?

일상의 진부함이 나에게는 그저 반복이고, 이동하는 시간. 음악을 듣는 공간. 누군가와의 대화를 나누는 시간. 허기진 배를 그저 채우는 식사라 할지라도 그 역시 나의 시간. 모든 것이 시간이다. 허나, 기억나는 시간은 몇 없다.

진부한 반복이 기억할 필요 없다라는 무의식이 작용을 한 것인지 명확한 이유는 설정키 어렵지만, 그나마 내가 고민하고 내린 결론은 기억의 문제라 여겨진다.

내가 보내온 시간. 그 찰나의 순간은 기억할지 못하더라도 큰 흐름은 기억을 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래야 내 삶이. 내 시간이 조금은 더 길고 생산적으로 느껴지지지 않겠는가? 싶다. 허무하고 무기력한 시간 낭비하는 무의식의 습관과는 결별하여야 할터인데 어떤 방법이 좋을까?

이를 위해 그간 수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결론은 결국 내가 조금 더 부지런하고 성실해지는 수 밖에 없더라… 그래야 남들보다 1초를 아끼고 1초의 여유를 더 갖을 수 있더라…

시간 참 빠르다. 어쩌면 기억에서 잊혀지는 속도가 참 빠른 것일지도 모른다.

단언컨데, 부자의 길은 급등주가 아니다.

모든 이들이 주식 투자(매매)를 통해 부자가 되길 원할까? 매번 복권을 살때마다 1등 당첨되길 희망하지만, 어지까지나 바램일뿐.

1등 당첨에 목숨을 걸지는 않는다.

허나, 주식으로는 대박을 쉽게 논한다.

흔히 말하는 주식쟁이는 오로지 대박, 급등주를 사명이라 여기며 그것만을 위해 자신의 인생의 적잖은 시간을 할애하고 성공확률은 희박하고 실패 확률은 크며 실패를 하더라도 깨닳거나 배운것은 다른 어느 분야에서도 쉽사리 써먹기 어렵다. 나이는 먹어가고 주변 여건 혹은 인간관계 등 예전 같지 않은 상황에 돈보다 더 큰 것을 잃는 경우도 허다하다.

주식으로 부자되는게 불가능한것이 아니다. 방법이 잘못 되었다. 한번에, 한방에, 한큐에 여하튼 지난 수십 수백번의 실패 거래를 뒤엎을만한 큰 시세(수익)을 머지않아 얻게 되리라 생각들 한다. 잘못된 생각이다. 대박을 위한 기다림의 시간을 기회비용이라 친다면 그 비용은 감히 추정키 어려울 것이다.

주도주도 좋고, 대박도 좋고 상한가도 좋다. 주식 거래 하면서 그런 수익이야 누군들 마다하겠느냐만은 그것이 전부라고 오해해서는 안된다.

모든 주식 투자자들이 급등주만을 통해 부자가 되었거나, 되고 있거나, 큰돈을 벌었다? 글쎄, 그들중 과연 얼마나 많은 이들이 돈을 지켜냈는지가 사뭇 궁금하다. 2000년대 주식 부자들이 참으로 흔했다. IT, 바이오, 반도체, LED, 대운하와 같은 테마 등. 이 글을 읽는 당사자 혹은 주변인들 중 주식으로 10억 이상 번 이들도 꾀나 있었을 것이다. 그중 그 돈을 지켜낸 자가 과연 얼마나 되는지를 돌아보자. 없다.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키는 것. 즉, 관리가 10배, 20배, 100배 중요하다. 우스개 소리로 그런 이야기도 하지 않던가?

누구나 한번쯤은 주식 시장에서 큰 수익을 낸다. 지키는 자는 극소수이지만…

단언컨데 부자의 길은 결코 급등주가 아니다. 진심이다.

모든 로또 복권을 사는 이들이 1등을 상상하지만 그저 기분좋은 상상. 구운몽과 같은 단잠이라고나 할까? 주식은 결코 그래서는 안된다.

대박은 장기전이다. 하루 하루의 손익의 결과과 주,월,년 단위로 플러스(수익) 상태를 유지하여야 하는 것이다. +1%의 수익이라 할지라도 챙겨야 한다면 망설이거나 아쉬워 할 필요가 없다. -5% 손실일지라도 잘라내야 한다면 그래야만 한다. 결코 부화뇌동하여서는 안된다.

하락과 변동성은 조정이라고 이야기 하지 말자. 시장에는 상승과 하락 그리고 횡보가 존재하지만, 조정이라 이야기하면 머지않아 시장이 반등 줄 것이란 희망을 품게 한다. 그렇게 종목에 물려 계좌 반토막난 이들이 어디 한둘이던가? 1천만원 손실이 억울하고 두려워 매도 않고 버틴 이들이 결국 3천, 5천 그 이상의 손실을 보고 시장에서 반강제적으로 퇴출되고는 한다.

대박은 없다. 부자가 되기 전에, 월에 100만원이라도 꾸준히 증권 계좌에서 인출을 하자.

그것이 당신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과감한 손절매와 확신에 찬 매수를 하게 만들 것이다. 상한가 시세에 덜컥 겁이나 매도를 하는 억울한 상황도 없을 것이다.

막연하게 오르겠지라는 생각으로 이 종목, 저 종목 농사 짓듯 매수 해놓고 오를때까지 기다릴 필요도 없다.

단타가 안되면 하지 말자.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매매툴로 작은 수익일지라도 꾸준하게 내자. 그렇게 쌓인 수익금으로 실험적인 거래를 하도록 하자.

본래 주식은 이렇게 하는 것이다.

앙드레 코스톨라니가 했던 말을 끝으로 글을 마무리 짓겠다.

“나는 차트에 의한 거래를 하지 않는다. 또한 그에 반하는 매매 역시 하지 않는다.”

모두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good l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