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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딩 원칙(매매 원칙)을 만드는데 참고해야 할 팁

트레이딩 원칙을 만들어야 합니다. 거시적인 시장 규칙을 지키면서 조금더 세밀한 계좌 관리를 위한 노력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본인만의 매매 원칙을 수립하는데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 지금 시장의 방향성은 어떠한가? – 상승장인가? 하락장인가? 횡보장인가?
  2. 지금 시장은 어떠한 시즌인가? – KOSPI or KOSDAQ 더 나아가 업종 및 테마
  3. 무엇을 매수 할 것인가?
  4. 언제 매수 할 것인가?
  5. 체결 움직임 및 변동성의 폭은 어떠한가?
  6. 얼마에 살 것인가?
  7. 어떻게 매수 할 것인가?
  8. 진입 및 청산 과정 중 지속적으로 검토 해야 될 것들에 대한 목록.
  9. 언제 매도 할 것인가?
  10. 포트폴리오의 구조와 레버리지
  11. 전략에 대한 재검토
  12. 시장 붕괴 등 시스템적인 충격에 대한 대비책
  13. 자신의 실수에 대한 통제 방안
  14. 전체 시스템 오작동시 대비책 – ex) 멘탈 붕괴 또는 손실로 인한 억지스러운 거래 및 보유 지속 등

이것들을 기반으로하여 자신만의 원칙을 수립해보시길 바랍니다.

그외에 궁금하신점에 대해서는 댓글 달아 주시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돈을 벌고 싶다면, 매수 후 3일 내에 변화가 없을 시 청산하자.

좋은 종목이 있다. 그간 공부하고 연구해온 전략과 기법 그리고 원칙에 부합하는 종목이다. 거기에 펀더멘탈도 우수하며, 수급도 외국인과 기관이 적극 매수해주고 있기에 매우 좋다고 할 수 있다. 시장에 알려진 재료 역시 긍정적으로 평가 받고 있다. 매수를 하였다.

그리고, 금새 주가는 하락을 하였다. 나의 기대감이 무너진것은 차치하고서라도 그간 숱한 밤을 새워서 익히고 공부하고 연구한 나의 전략이 아무런 빛을 발하지 못하였다. 무기력하게 무너지는 내 원칙도 심리적으로 나 스스로를 위축되게 만들었다. 기대와는 다른 흐름에 나는 이유가 무엇인지 고민을 하였다. 그리고 결론을 내렸다.

“시장이 이상하다.”

과연 그러할까? 나는 항상 옳고, 나의 예측과 생각은 절대 오류를 일으킬 확률이 없는 것인가? 왜?

중장기 관점에서 종목을 보유한다 할지라도, 중기 시점 전까지는 내가 거래하고자 하는 종목은 반드시 수익 포지션을 유지하여야 한다. 그렇지 않더라도 손절선을 이탈하여서는 안된다. 즉, 평균적으로 매수 후 3일 이내에 뚜렷한 방향성을 보여주지 못한다라면 포지션을 축소하거나 청산을 하여야 한다.

물론, 3일째 이후에 급작스러운 주가 상승이 발생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은 그때가서의 문제다. 정 억울하면 다시 재매수하면 된다. 재매수 할 자신이 없어 그저 막연하게 반등 줄때까지 ‘좋은 주식’이라고 자기 최면을 걸며 합리화 할 필요가 없다.

이와 마찬가지로, 3일 이상 주가가 횡보를 하게 된다라면 기술적 분석상 변화가 발생한다. 단순히 가격 이동 평균선만 보더라도 5일선의 각도가 하락으로 전환을 한다. 이와 함께 3일 이평선과 5일 이평선이 데드크로스가 발생하게 된다. 차트는 시장 참여자의 암묵적 약속이라고 한다면 이는 매도 시그널이라고 할 수 있다.

위험 관리가 중시되는 시기이다. 이런 저런 방법과 전략이 넘쳐난다 할지라도 본질적인것 한두가지를 꼽아 본다라면 결국은 단순하다.

쉴때는 쉬자. 현금 비중은 높이자.

사실 이것 외에 것들은 이미 상황이 악화된 상태에서 뒤늦게 수습하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인 경우가 많다.

오늘 제목과 같은 원칙을 추가하자. 그리고 지키자. 큰 수익은 아닐지라도 잃는 경우의 수는 일단 줄여줄 것이다.

good luck.

꾸준한 관찰을 능가하는 기법은 없을 것입니다.

매우 조심스러운 이야기입니다. 보통 쓰는 글들의 특성상 정의를 내리거나 단정지어 설득조의 글들을 자주 쓰는 편입니다. 허나, 오늘은 그러지 않겠습니다. 내 생각이 옳을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기에 그러합니다.

거래 대상(종목)은 발굴의 대상인가? 실상 달리 생각해보면 대다수의 종목들은 나름의 매력을 갖고 있습니다. 이리 보고, 저리 보고 뜯어 보고 다시 들여다보면 대다수의 종목은 나름의 우수성을 갖게 됩니다. 10원짜리 관리 종목일지라도 말입니다. 그러하기에 저는 나에게 돈을 벌어다 줄 우수한 종목을 찾거나 발굴하여 보유 함으로서 수익을 낸다라는 것이 과연 말만 그럴싸하지… 실전에서 소용 있는 일인가? 라는 의문을 10년 넘게 갖고 있습니다.

생각이 짧기에 이러한 시각을 갖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달리 생각하면, 확실한 방법만 선택을 하기에 이러할 수도 있습니다.

실상 시장의 거래 대상은 뻔하디 뻔합니다.

최근 상한가를 갔거나? 기술적분석상 단기 가격 이동 평균선의 정배열 형태로 우상향 상승 흐름을 보이는 경우. 또는 시장 상황과는 무관하게 외국인/기관이 적극 매수해주는 종목 등 실제 현재 진행형의 모멘텀을 갖고 있는 종목군들 일반적인 거래 대상입니다.

그외에 왠지 상한가를 실현 할것만 같거나, 차트가 이쁘거나, 무엇 ~~예상되거나… 찌라시(정보)가 돌거나 등의 여러가지 명분 역시 그럴싸 해보이지만 실전과는 무관합니다. 보통 원칙이 없거나, 부화뇌동하여 매수 후 합리화를 하기 위한 추상적 해석이 곁들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식 뿐만이 아니라 그 어느 거래 대상이 되었든지간에 트레이딩 규모에 따라 관찰의 시간의 짧고 김이 결정되겠지만 보통의 경우 무조건 관찰을 수반합니다.

주식의 경우 단타를 할지라도 최소 30분 혹은 최근들어 틈틈히 관찰 해온 종목이어야 진입과 청산에 망설임이 없을 것입니다. 특징을 모르면, 왠지 내가 팔면 올라갈것만 같고, 지금 당장 매수하지 않으면 기회를 놓치는 것만 같은 생각에 경거망동하기 마련입니다.

스윙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좋은 종목일지라도 결국 ‘때'(타이밍)을 사는 것입니다. ‘언제?’ 진입과 청산이 이루어지느냐에 따라서 극과 극의 결과를 보여줍니다.

손절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관찰하지 않은 종목은 그 흐름이 가뜩이나 혼란스러운데 예측은 커녕 대응도 어렵게 만듭니다. 그러다보니 손절매를 해야 하는때에 물타기를 하게 됩니다. 이 역시 필패의 지름길입니다.

어느 종목을 거래하든지간에 해당 거래 대상의 우수성보다는 내가 거래하고자 하는 종목의 특징을 명확히 파악하여야 합니다.

수급, 호가창, 시간대별 거래대금/거래량, 거래원 등. 그래야만 과감한 매수와 매도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하지 않는다면 소심하게 매수하고 결국 강제적으로 장기 투자를 하는 우를 범할 수 있게 됩니다.

꾸준함을 능가하는 것은 없습니다.

주식에서 역시 마찬가지로 꾸준한 관찰을 능가하는 기법은 없습니다. 이것 하나 만큼은 자신 있게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거래하고자 하는 종목(대상)의 움직임을 다양한 각도에서 입체적으로 사고 및 관찰하며 대응해보시길 바랍니다.

분명 이전보다 월등히 나은 결과를 내어줄 것입니다.

good l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