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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가격으로 보는 시장 방향성

그간 박스권 내에서의 횡보가 지속 되고 있다. KOSPI 시장의 약진은 피로감을 유발하고 있다. KOSDAQ 시장의 박스권 이탈은 추가 하락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현 시점 기준 661pt를 회복해주지 못하는 상황이 유지 된다면 하락폭은 더욱 확대 될 것이다. KOSPI 시장은 2035pt를 기준으로 한다.

문제는 수급 상황에도 있다. 금주의 경우 외국인/기관의 수급은 정지 상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방치하고 있다. 어쩌면 그들은 여유있게 관조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러한 흐름의 지속은 결국 개인들의 매도 물량 증가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 그에 따라 기관/외국인이 매수로 응답해준다면 상방으로 박스권 돌파도 가능할 것이지만 만에 하나 그러하지 못한다라면 골은 더욱 깊어 질 것이다.

허전한 마음에 무얼할지 몰라, 명분 없이 주식 매수에 나서지 말자. 이 시기가 중요하다. 어설프게 매수한 종목으로 강제 장투하는 경우가 꼭 이때에 발생한다. 위험 관리에 만전을 기하여야 할 것이다.

여유를 잃지 말길 바란다.

good luck.

연휴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지난주를 돌이켜보건데 딱히 떠오르는 것이 없습니다. 그만큼 쉽사리 특징을 떠올릴 수 없는 시장. 그런 일주일… 어쩌면 2주간의 시간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모처럼 잊을법한 시기에 다가온 연휴입니다. 다들 어찌 잘 보내고 계신지요? 무기력한 시장과 더위에 지치는 시기에 적절히 연휴가 있어서 저는 다행이라 여깁니다. 그간 지치셨다면 재충전의 시간으로 삼길 바랍니다. 휴장이란 것에 불만을 느끼신다면 독기를 품고 새로운 큰 무언가를 준비하는 시기로 삼으시길 바랍니다.

제가 자주 하는 이야기 중. 손절매보다 중요한것은 없다. 아마도 대다수의 실패 원인의 90% 이상은 손절매를 제때 하지 못해서일 것이다. 라는 등의 누가 들으면 억울한 소리만을 당연하다는 듯이 오랜 시간 동안 해오고 있습니다. 얼핏 맞는 말인것도 같고… 묘하게 설득이 되다가도 그게 전부는 아닌데 싶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그래도 이러한 고민을 하는 중에 이보다 더 어려운 것이 어쩌면 오르는 종목을 팔지 않고 버티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손절매야 에라 모르겠다하고 던진다라고 치면 오르는 종목은 작은 수익에 만족하자니 아쉽고 실제 매도 후에 더 크게 상승하는 경우도 있으니 버텨야 하는 것은 아닐까? 뭐 그런 고민들을 하게 됩니다.

사람이니 이래도 아쉽고…. 저래도 아쉽고… 저 역시도 그러합니다. 어느것 하나 딱 꼬집어서 어느 조건에 충족하였을시에 그에 따른 대응을 기계적으로 해야 한다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오르는 종목을 팔지 않고 버티는 것. 어떤 방법이 있겠습니까? 그저 고집부리고 버틴는 것이 능사는 아닙니다.

지난주 거래 중. 동양물산(002900)을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지난 금요일 상한가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해당 종목을 매수하고 보유하면서 이러한 시세를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소소한 수익일지라도 손실만 아니면 된다.라는 원칙으로 임하는 편이니 더더욱 그러합니다. 실제 +10%, +15% 그 외의 가격에서 매도가 이뤄지면서 적잖은 수익에 만족하였습니다. 그리고 결국 상한가를 가는 시세를 보며 문득 스스로가 한심해지면 괜스레 패배감이 들었지만 이내 모른척하며 다른 거래를 준비하였습니다.

사람이니 당연히 그럴 수 있는 것이다. 어찌 모든 거래에서 그리 항시 정확히 고점에서 매도 할 수 있겠는가? 등의 자위적인 생각을 해볼 수 있겠으나 간사한 사람 마음이란게 그리 쉽게 용냡 하지 못합니다.

어느 분이 그런 말씀을 하십니다. 나는 한달에 100만원만 벌어도 만족한다. 과연 주식이란게 그렇게 고정적인 수익을 바라며 임하는게 옳은가? 저는 그렇지 않다 생각합니다. 항시 기계적으로 정확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자신의 그릇, 역량, 경험 등을 비추어 오르는 종목은 최대한 수익을 극대화 하여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앞서 동양물산의 수익 극대화 실패를 이야기했지만 다른 경우에서는 정확히 고점에 매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식 하루 이틀 한 것도 아니고 어찌 아니그러하겠습니까? 다만, 한번의 실수 혹은 실패가 다음번의 거래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미미하며 한달에 얼마만큼의 수익이면 족하다라는 식의 목표 설정은 없음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오르는 종목을 팔지 않고 무작정 버티는것이 능사는 아닙니다. 다만, 한달에 내가 직장인 급여처럼 얼마만큼만 벌면 충분히 만족해. 라는 것은 없다라는 것입니다. 주식 시장도 분명 보릿고개가 있습니다. 어느때인가는 그저 팔짱끼고 시장을 관조해야 할 때도 분명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더더욱 먹을 수 있을때 왕창 먹어야 합니다. 물론,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리 하지 못한다라고 해서 실패자이거나 실패한 거래를 뜻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노력은 해야 합니다. 왜? 고수든 하수든 경력이 10년, 20년, 30년 관계 없이 요원한 목표이기에 그러합니다.

확실한것은 아무 종목이나 오르는 종목 쫒아다니며 명분없이 매수 후 내리면 손절매를 반복적으로 하는 것보다 신중히 매수 시점을 모색하며 대기하는 것. 그리고 자신의 전략대로 주가의 흐름이 발생한다라면 그에 따라 수익 극대화를 취하여야 한다라는 것. 매수 욕구가 목구멍까지 차오르더라도 참아야 할 때는 이유 없이 참아야 하는 것이 주식입니다. 상승과 하락 그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그저 신중히 매수한 종목. 생각과 일치하는 흐름. 그에 따른 수익 극대화. 물론 이도 저도 아닌 상황에서는 또는 매수 명분의 소멸이라면 이것 저것 따질 것 없이 손절매를 행하여야 할 것입니다.

다시 정리하겠습니다.

손절매 못하면? 분명 큰 화를 입게 됩니다. 그렇다고 손절매가 정답은 아닙니다. 어쩌면 그 이전에 종목을 선정하고 매수 시점을 설정하는 행위 그것이 더욱 중요 할 것입니다. 그 후 생각과 일치하는 흐름에 따른 수익 극대화. 그렇게 먹을 수 있을 때 왕창 먹는 거래.

그래야 때때로 보릿고개와도 같은 시장 상황이 발생하였을시에 별달리 큰 어려움 없이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good luck.

데이 트레이딩(Day Trading)의 문제점 – 2

견디기 힘든 더위에 맞서 애매 모호한 시장에서 수익을 이어나아가시고자 하시는 분들께 먼저 인사드립니다.

언제까지 지금과 같은 시장이 지속될지는 현재로서는 오리무중 상태입니다. 상승과 하락. 두가지 가능성을 모두 열어둔 상황에서 명확한 방향성은 뚜렷히 나타나질 못하고 있습니다. 모든 주식 하는 이들이 그러하듯 폭발적인 상승 흐름을 이어줬으면 하는 바람은 저역시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되도록 객관적 시각을 유지해야 하는 입장에서 다른 가능성을 배제한체 한가지 주장만을 할 수 없으니 고민이 깊어지는 시기입니다.

지난번에도 말씀 드렸듯이 시황에 대해서는 깊게 논의 할 바가 없습니다. 다른 글을 통해서 간략한 의견 제시 정도가 앞으로도 이뤄질 것이며 그 외에는 주식 거래에 있어서 하나부터 열가지… 힘 닿는데까지 아는 모든 것들을 기록으로 남겨보려는 나름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나이도 한해 두해 먹어가고 그만큼 몸무게도 늘면서 게을러지는 성향을 보건데 결코 쉽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장기간에 걸쳐 진행토록해보겠습니다.

체계화된 이론 정립 혹은 전달이 아닐지라도 그저 편히 읽고 고민하고 제가 던져드린 화두를 곰곰이 되씹어 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이전의 수백편의 글에서 강조하고 이야기했던 것들 역시 함께 다시금 재탕(?)이 될 것입니다.

그래도 아는 것과 실행하는 것은 천지 차이가 있기에 진부하거나 지겨우시더라도 참고 인내하시길 바랍니다. (글을 쓰는 저는 오죽하겠습니까?)

앞서 데이 트레이딩의 문제점에 대해 장문(?)의 글로 기억하기도 힘든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기본적인 내용이기에 지루하시거나 읽지 않으신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주식이란게 그렇습니다. 실력은 없지만 단지 오래 머물렀다는 이유로 히수가 고수가 되기도 합니다. 기본 이론에 대한 학습 없이 출처를 알 수 없는 흡사 샤머니즘 혹은 토테미즘 같은 것들을 맹신하면서 자신의 실패(성공) 원인을 쌩뚱 맞은 곳에서 찾는 경우도 종종 봅니다.

단언컨데 주식은 누구에게나 그리 호락 호락 수익을 내어주는 곳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여하튼 사설이 길었습니다. 지난번 글에 이어 어떻게 하면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을지 큰 범위내에서 몇가지를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데이 트레이딩으로 성공한다라는 것은 대박이 아닌 꾸준한 수익을 추구하는데 그 의미가 있습니다. 설마 단타로 매일 상한가를 먹겠다라는 원대한 꿈을 품으신 분들은 지금 도박을 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것이 아니라 +1%의 수익일지라도 꾸준하게 이어가겠다라는 목표가 있으시다면 그것은 지극히 현실적인 분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기서는 후자를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또한 앞으로의 글들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송구하게도 전업 트레이더 기준으로 설명이 이뤄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의도한바는 아니지만 비전업 분들께서는 자신의 환경에 맞춰 취하셔야 할 것입니다.

데이 트레이딩은 매일 시장 상황과 특성에 대한 분석을 필요로 합니다. 시장의 하루 움직임은 특별한 날을 제외하고는 극히 제한적입니다. 평균. 즉, 시장의 고저폭과 추세 및 횡보의 비율은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과거의 패턴을 살펴봄으로서 우리가 거래할 시장에 대한 이해를 하여야 합니다. 이것은 시장의 중기나 장기 추세완ㄴ 무관하게 하루의 시장 패턴을 관찰하는 것으로 추세를 적용하는 중요한 작업입니다.

예로 HTS의 뉴스창에 검색 키워드를 ‘특징주’라고 입력을 하고 장중 실시간으로 검색된 기사 목록을 놓치지 마시고 보시길 바랍니다. 그것만으로도 그날 시장의 급등락주들의 흐름과 목록을 만들 수 있으며 현재 시장의 중심주가 무엇인지 정도는 후행적으로라도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이 어느 시장에 쏠리는지 그리고 어느 업종 및 종목에 매수가 이뤄지는지 역시 중요합니다. 혹자는 데이 트레이더가 그것이 왜 필요한가?라고 말할 수 있으나 실제 장기적으로 시장에서 직업을 삼고 임하고자 한다면 이러한 특징 분석은 매일 같이 이뤄져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여러분들께 추천드리는 것이 기록입니다. 단순히 거래 내역을 기록으로 남기는 것이 아닌 시장의 특징을 다양한 각도로 분석하여 짧은 글이라 할지라도 문서화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이는 대략 6개월간의 작업을 거치게 된다라면 반드시 여러분들께 나름의 큰 변화를 일으켜줄 큰 자산이 될 것입니다.

추세 및 비추세 시장에 대응하는 전략을 갖춰야 합니다. 시장은 대응의 영역입니다. 그렇고 예측이 불필요한것은 아닙니다. 틀릴 수도 있지만 예측 역시 필수적입니다. 왜? 앞으로의 발생 가능한 시세 움직임에 우리의 자산을 투자하는 것이기에 예측은 필요합니다. 다만, 그에 따른 대응이 결국 자산을 지키고 증싱 시켜주는 중요 사항이기에 우선 순위에 둔 것입니다.

데이 트레이딩의 큰 단점은 시시각각 순간적으로 찾아오는 감정에 반응하여 충동적 거래를 하게 된다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원칙을 벗어나 차근 차근 수익을 이어가다가도 어느 한순간 이내 무너지게 되며 이러한 일이 반복되다보면 자신감 상실은 물론이거니와 손실 누적으로 인해 시장에 강제 퇴출 될 가능성 역시 크게 열어두셔야 합니다.

이를 극복하는 유일한 방법은 그날의 추세 또는 비추세 종목 및 시장을 분석하여 스윙 패턴의 움직임에 맞는 각각의 복수 전략을 채택함으로서 시장이 어떻게 움직이든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확률을 50% 이상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추세 시장 전략과 비추세 시장의 전략. 각 시장별로 2~3가지 이상의 추가 전략. 즉, 최소 6개 이상의 전략이 필요로 하다라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데이 트레이딩으로 그것도 단 한가지의 방법만으로 수익을 내고 성공을 하겠다라는 것은 그저 바람이며 신기루와 같은 꿈이라고 밖에 할 수 없습니다.

예로 당일의 시장 움직임을 전형적인 추세 분석으로 분류하면 당일의 추세장, 횡보장, 변동성 확대장으로 구분한 후 각각에 맞는 3가지 이상의 전략을 그날 동시에 쓰게 된다면 최소한 30%의 확률은 확보되는 셈입니다. 여기서 2가지의 전략이 이익을 발생시킨다면 60%로 증가하게 되므로 나머지 30%의 손실을 본다해도 결국은 이익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이것은 단순한 예이지만 이러한 논리로 전략적 포트폴리오 구성 및 생존이 가능케 되는 것이기에 깊이 고민하여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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