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글을 쓰지 못하는 이유

변명이라도 남겨야 할 듯하다. 사실 뭐 그리 대단한 이유가 있겠냐만은 무언가 생각을 남기면 그것이 오해를 빚어내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게 되었다. 그래서인가 어느 순간부터는 글을 쓴다는 것 자체가 부담이 되었다. 나를 모르는 사람이 내 생각에 공감하는 것이 좋았던 때도 있었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는 공감보다는 불필요한 오해와 나에 대한 편견을 갖게 만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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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횟수와 비중 베팅에 관한 글을 쓰려 했지만…

연일 폭염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만성 비염에 시달리는 저에게는 겨울 못지 않게 매우 힘들 계절입니다. 24시간 에어컨 풀가동 거기에 제습기까지… 코도 막히고 하루에도 수백번 킁킁대지만 도저히 냉방기 없이는 버틸 수 없는 계절이지요. 거기에 습한것은 너무나 싫어하기에 제습기까지… 더해서 나름 버텨내고는 있지만… 헌데 아마도 저와 같은 분이 한두분이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코로나19 재확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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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이 보장되고 손실이 없다면 그 사람에게서 도망가라.

주식 투자… 어렵고 힘든 길입니다. 그러나 많은 곳에서 결코 그렇지 않다는 유혹을 보내곤 합니다. 참 아이러니컬 합니다. 시장에서 대다수가 실패하고 많은 이들의 생과 사를 넘나드는 갈리김에서 인생 최악의 고통을 겪어가며 도태되고 재차 일어서는 과정을 반복하는 일련의 과정들을 무시하는 일들이 너무나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많을 것을 보고 느끼고 경험하였습니다. 냉정히 이야기한다면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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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는 이유

가끔 나는 작가를 꿈꾼다. 글을 쓰고 다른 이들이 읽고 감명 받고 나를 기억해주는 그런 상황을 상상하면 이내 기분이 좋아진다. 허나, 아직 한번도 경험해보진 못하였다. 그래서일까? 오기가 생긴다. 그래서 글을 더욱더 잘 쓰고 싶다. 이 블로그는 어쩌면 경제(금융) 블로그로서 성향이 짙다. 그렇다고 다른 멋진 블로거분들처럼 전문적인 분야를 파고들지는 않는다. 개인적인 성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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