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9.6] 1억 자금의 1천만원 손실. 그리고 9천만원의 방치.

어렵다면 어려운 시장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뚜렷한 모멘텀을 갖지 못해 방황하는 시장. 전체적으로 약세흐름을 쉽사리 벗어나고 있지 못하는 상황. 이러할 떄일 수록 돈을 얻고자 하는 생각은 잠시 묻어두고, 잃지 말겠다라는 생각이 그나마 현명한 판단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시장에 대한 시각은 약세장에서 시장 참여자라면 일정분 두려움을 느껴야 하는 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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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8.14] 누구나 수익은 내지만, 왜? 지키는 사람은 없는가.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시황글로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무더운 한여름도 지나고, 이제는 제법 밤공기가 찬… 이제는 가을이 코앞에 다다른 때입니다. 돌이켜보면 올 한해 참으로 쉽지 않은 시장이었습니다. 시장 참여자 그 누구라 할지라도 말입니다. 쉽지 않은 과거의 시장과 앞으로의 시장 이 모든 것들이, 여러모로 새로운 각오를 다지게 합니다. 앞으로는 나름의 다양한 의견을 피력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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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20] 대어를 낚기 위해, 작은 미끼를 아끼지 마라. – 트레이더에 대한 여섯번째 고찰

어느 한가한 주말 어떤분들과의 이야기 꽃을 피우는 시간을 갖으면서, 보편적이고 당연한 사고방식 범위내에서 전해드리고자 했던 내용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시한번 사례를 통해 전달해드리는 것이 좋을 싶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누구나 다 알지만 실천이 잘 안되는것이 손절일 것입니다. 손절은 누구나 마찬가지입니다. 과연 어느 인간이… “아.. 깔끔하게 손절했더니, 기분이 상쾌하군.” 이라고 인간 본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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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15] 시장보다 조급한 분들을 위한 조언 – 트레이더에 대한 다섯번째 고찰

강한 시장 상승 흐름에 얼마만큼의 수익들을 내셨는지요? 조급함을 억누르고 본래의 시장 추세를 따른다라면 아마도 여러분들의 계좌는 기대 이상의 수익을 보이며 우상향을 그리고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개별주의 상승흐름과 지수주의 약세흐름의 희비가 엇갈리는 흐름이 약 2주간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장에서 사실 수익 내기란 그리 어렵지 않은 문제인것으로 느껴 집니다. 그러하기에, 적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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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30] 주식매매와 손익의 리듬 – 트레이더에 대한 네번째 고찰

2012년도 이제 이틀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두번 다시 오지 않은 하루가 저물어 가는 현 시점 여러분들은 시장을 어떻게 바라보고 계신지요? 일단, 현 시장은 방향성은 일전에 밝혀드린 바와 같이, 방향성을 일정분 상실하며 새로운 신규 진입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큰 리스크를 감내해야 되는 상황이기에 신규 진입을 고려하시기 보다는, 이전 무료방송과 시황글에서도 짤막하게 밝혀듯이 수익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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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9.6] 수익은 누구나 낼 수 있다. 단, 극소수만이 지켜낼 수 있다.

“현 시장의 추세는 하락이다. 나는 그 추세를 그저 따라 왔을 뿐이다.” 전일 개인적인 체력소모(?)로 힘빠지는(?) 야간 무방을 진행하였습니다. 모두의 화두는 시장의 상승 여부입니다. 물론, 이 모든 분들은 손실 중인 분들입니다. 두려울것입니다. 혼란스러울 것입니다. “왜? 내 뜻대로 되지 않는가.”, “도데체 왜!”, “시장이 이상해….” 아닙니다. 모든 원인과 결과는 자신으로 인해서 발생한것입니다. 물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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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9.1] “시장은 대응의 영역”이란 말을 실감하셨는지요?

금일장 여러분들은 어찌 대응하셨는지요? 보통의 경우 아마도, 오전장 급격한 시장상승에 다소 흥분된 상태로 추격매수에 나선 이후 별달리 리스크 관리(Risk Management)를 취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하락을 온몸으로 맞서 싸우는 상황이 연출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지수는 지속적인 상승을 기록하겠으나, 그것과는 별개로 개인 트레이더의 계좌는 지수 변동폭의 작고 큰것과는 관계없이 지옥과 천당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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