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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지난주를 돌이켜보건데 딱히 떠오르는 것이 없습니다. 그만큼 쉽사리 특징을 떠올릴 수 없는 시장. 그런 일주일… 어쩌면 2주간의 시간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모처럼 잊을법한 시기에 다가온 연휴입니다. 다들 어찌 잘 보내고 계신지요? 무기력한 시장과 더위에 지치는 시기에 적절히 연휴가 있어서 저는 다행이라 여깁니다. 그간 지치셨다면 재충전의 시간으로 삼길 바랍니다. 휴장이란 것에 불만을 느끼신다면 독기를 품고 새로운 큰 무언가를 준비하는 시기로 삼으시길 바랍니다.

제가 자주 하는 이야기 중. 손절매보다 중요한것은 없다. 아마도 대다수의 실패 원인의 90% 이상은 손절매를 제때 하지 못해서일 것이다. 라는 등의 누가 들으면 억울한 소리만을 당연하다는 듯이 오랜 시간 동안 해오고 있습니다. 얼핏 맞는 말인것도 같고… 묘하게 설득이 되다가도 그게 전부는 아닌데 싶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그래도 이러한 고민을 하는 중에 이보다 더 어려운 것이 어쩌면 오르는 종목을 팔지 않고 버티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손절매야 에라 모르겠다하고 던진다라고 치면 오르는 종목은 작은 수익에 만족하자니 아쉽고 실제 매도 후에 더 크게 상승하는 경우도 있으니 버텨야 하는 것은 아닐까? 뭐 그런 고민들을 하게 됩니다.

사람이니 이래도 아쉽고…. 저래도 아쉽고… 저 역시도 그러합니다. 어느것 하나 딱 꼬집어서 어느 조건에 충족하였을시에 그에 따른 대응을 기계적으로 해야 한다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오르는 종목을 팔지 않고 버티는 것. 어떤 방법이 있겠습니까? 그저 고집부리고 버틴는 것이 능사는 아닙니다.

지난주 거래 중. 동양물산(002900)을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지난 금요일 상한가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해당 종목을 매수하고 보유하면서 이러한 시세를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소소한 수익일지라도 손실만 아니면 된다.라는 원칙으로 임하는 편이니 더더욱 그러합니다. 실제 +10%, +15% 그 외의 가격에서 매도가 이뤄지면서 적잖은 수익에 만족하였습니다. 그리고 결국 상한가를 가는 시세를 보며 문득 스스로가 한심해지면 괜스레 패배감이 들었지만 이내 모른척하며 다른 거래를 준비하였습니다.

사람이니 당연히 그럴 수 있는 것이다. 어찌 모든 거래에서 그리 항시 정확히 고점에서 매도 할 수 있겠는가? 등의 자위적인 생각을 해볼 수 있겠으나 간사한 사람 마음이란게 그리 쉽게 용냡 하지 못합니다.

어느 분이 그런 말씀을 하십니다. 나는 한달에 100만원만 벌어도 만족한다. 과연 주식이란게 그렇게 고정적인 수익을 바라며 임하는게 옳은가? 저는 그렇지 않다 생각합니다. 항시 기계적으로 정확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자신의 그릇, 역량, 경험 등을 비추어 오르는 종목은 최대한 수익을 극대화 하여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앞서 동양물산의 수익 극대화 실패를 이야기했지만 다른 경우에서는 정확히 고점에 매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식 하루 이틀 한 것도 아니고 어찌 아니그러하겠습니까? 다만, 한번의 실수 혹은 실패가 다음번의 거래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미미하며 한달에 얼마만큼의 수익이면 족하다라는 식의 목표 설정은 없음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오르는 종목을 팔지 않고 무작정 버티는것이 능사는 아닙니다. 다만, 한달에 내가 직장인 급여처럼 얼마만큼만 벌면 충분히 만족해. 라는 것은 없다라는 것입니다. 주식 시장도 분명 보릿고개가 있습니다. 어느때인가는 그저 팔짱끼고 시장을 관조해야 할 때도 분명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더더욱 먹을 수 있을때 왕창 먹어야 합니다. 물론,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리 하지 못한다라고 해서 실패자이거나 실패한 거래를 뜻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노력은 해야 합니다. 왜? 고수든 하수든 경력이 10년, 20년, 30년 관계 없이 요원한 목표이기에 그러합니다.

확실한것은 아무 종목이나 오르는 종목 쫒아다니며 명분없이 매수 후 내리면 손절매를 반복적으로 하는 것보다 신중히 매수 시점을 모색하며 대기하는 것. 그리고 자신의 전략대로 주가의 흐름이 발생한다라면 그에 따라 수익 극대화를 취하여야 한다라는 것. 매수 욕구가 목구멍까지 차오르더라도 참아야 할 때는 이유 없이 참아야 하는 것이 주식입니다. 상승과 하락 그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그저 신중히 매수한 종목. 생각과 일치하는 흐름. 그에 따른 수익 극대화. 물론 이도 저도 아닌 상황에서는 또는 매수 명분의 소멸이라면 이것 저것 따질 것 없이 손절매를 행하여야 할 것입니다.

다시 정리하겠습니다.

손절매 못하면? 분명 큰 화를 입게 됩니다. 그렇다고 손절매가 정답은 아닙니다. 어쩌면 그 이전에 종목을 선정하고 매수 시점을 설정하는 행위 그것이 더욱 중요 할 것입니다. 그 후 생각과 일치하는 흐름에 따른 수익 극대화. 그렇게 먹을 수 있을 때 왕창 먹는 거래.

그래야 때때로 보릿고개와도 같은 시장 상황이 발생하였을시에 별달리 큰 어려움 없이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good luck.

목표를 유지하기 위한 사소한 방법들.

아마도 나와 같은 보통의 인간이라면 살면서 셀 수 없을 만큼 목표를 설정하고 이내 잊거나  포기하는 경우가 다반사였을 것이다. 어쩌면 인생에서 가장 힘든 것은 ’성실히’ 사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향해 부단히 노력하고 살아간다는건 매우 힘들다.

힘든 정도가 어느 정도일까? 그건 아마도, 과정 보다는 잊고 지내다 문득 자신이 작심삼일은 커녕 하루도 못가 당차게 설정했던 그것을 잊었을때를 자각하는 순간이 아닐까 싶다. 물론 처음에는 그러려니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횟수가 가중 될 수록 마음은 무거워지고 그저 될대로 되라식의 시간 낭비를 일 삼는 경우 또한 많아 진다.

과정은 되려 즐겁다. 과정 중에 슬럼프는 있을 지언정 결국 내가 노력하고 있다는 행위만으로도 달성 여부를 떠나 성취감을 안겨주기에 더더욱 그러하다.

나는 목표를 숱하게 설정하였지만 그저 고만 고만하게 달성하거나 이내 잊거나 하는 경우가 역시 많은 평범한 사람이다. 심지어는 내가 그런 생각 혹은 계획을 세웠던가? 라는 자문을 할 정도 이다. 정말 흔하디 흔한 보통 사람이다.

진부하지만 이런 습관적 망각을 극복하기 위해 메모를 한다. 그것도 나는 돈을 내고 메모를 한다. 가령 해야할일(Todo List)를 정리하는 경우만 하더라도, Todoist.com를 사용한다. 이렇게 되면, 돈이 아까워서라도 반강제적으로 사용을 하게 된다. 물론, 어디까지나 나의 경우에 해당한다. 이러한 습관이 좋지많은 않다. 불필요한 지출을 늘리기에 더더욱 그러하다.

또한, 개인적인 습관이지만 자료를 수집한다. 예로 사과(Apple?)를 공부한다치면 그것과 관련된 자료를 모두 수집한다. 자 여기서 중요 한 것은 인터넷 보다는 서적 구매가 주를 이룬다. 왜? 물론 앞서 다른 포스트에서도 이야기 하였지만, 블로그 보다 못한 나무에게 미안해지는 쓰레기 서적도 종종 있다. 하지만 역시 비용 지불이다. 아까워서라도 읽게 된다. 어쩌면 그래서 목표를 쉽게 상실하지 않는다. 이것 역시 나의 방법이다. 하다 하다 별 괴상한 방법을 사용하지만 어찌하겠는가? 이래야만 그나마 동기부여가 삼일을 넘기는 말이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시간에 대해서다.

해야 할일이 있다면, 그것이 지금 당장 혹은 어제 또는 최근에 계획 했던 목표라면 되도록 지금 당장 혹은 가장 빠른 시간내에 실행하려 한다. 실상 그것을 실행하고 완료 짓는대는 그리 많은 시간이 필요치 않다. 어쩌면, 실행하기에 앞서 망설이는 시간이 되려 더 길다. 그렇게 시간 낭비할바에는 되려 마음을 비우고 기계적으로 실행을 하려 한다. 그렇게 한번 두번 세번 쌓게 되면 자연스레 하게 된다.

물론, 이것 이외에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지만 대표적으로는 위와 같다. 또한 이렇게 함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필요성을 못느낀다면 포기 역시 빨리 한다. 불필요하거나 괜한 노력이다라고 생각된다면 억지로 끌고가기 보다는 털어 버린다.

시작하기전에 미처 알지 못했던것을 과정 중에 알면서 초심자일때의 생각이 잘못 되었음을 확인하게 되면 구태여 고집 부리며 끌고 갈 필요는 없기에 그러하다.

바보 같지만 이런 사람도 있다.

시간 참 빠르다.

덧없이 흐르는게 시간이라지만 해도 해도 너무한다(?).

그저 일어나 눈 몇번 깜빡이고나니 하루가 간다. 비단 주말이라서가 아니라 보통날 역시 그러하다. 왜일까? 왜? 도데체 이유가 무얼지 고민한다. 그렇다하여 아무런 의미없이 아무생각 없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도 아니다. 무언가는 한다. 그것이 자의든 타의든 간에 무언가는 한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대단한 이유는 없다. 그래도 구지 한두가지 꼽아 본다라면 그건 나의 기억이 문제가 아닐까?

일상의 진부함이 나에게는 그저 반복이고, 이동하는 시간. 음악을 듣는 공간. 누군가와의 대화를 나누는 시간. 허기진 배를 그저 채우는 식사라 할지라도 그 역시 나의 시간. 모든 것이 시간이다. 허나, 기억나는 시간은 몇 없다.

진부한 반복이 기억할 필요 없다라는 무의식이 작용을 한 것인지 명확한 이유는 설정키 어렵지만, 그나마 내가 고민하고 내린 결론은 기억의 문제라 여겨진다.

내가 보내온 시간. 그 찰나의 순간은 기억할지 못하더라도 큰 흐름은 기억을 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래야 내 삶이. 내 시간이 조금은 더 길고 생산적으로 느껴지지지 않겠는가? 싶다. 허무하고 무기력한 시간 낭비하는 무의식의 습관과는 결별하여야 할터인데 어떤 방법이 좋을까?

이를 위해 그간 수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결론은 결국 내가 조금 더 부지런하고 성실해지는 수 밖에 없더라… 그래야 남들보다 1초를 아끼고 1초의 여유를 더 갖을 수 있더라…

시간 참 빠르다. 어쩌면 기억에서 잊혀지는 속도가 참 빠른 것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