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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가격으로 보는 시장 방향성

KOSPI 시장이 힘겹게 버티고 있습니다. 낙관론자와 비관론자 모두의 예상을 빗나가며 변동성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런때 적절한 시장 격언은 “Nobody Knows”가 아닐까 싶습니다.

현재 시점에서 SK하이닉스를 시장 지표로 삼는다면, 63,000원 이탈시에는 KOSPI 하락의 원인 또는 주요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삼성전자 2,380,000만원 미회복시에는 비추세 유지로 판단합니다. 역시, 반등 또는 회복 여부가 시장의 긍정적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당분간 KOSPI 2325Pt 기준으로 봅니다. 회복시 반등 가능 구간. 미회복시에는 비추세 지속 가능으로 판단합니다.

기준 가격으로 보는 시장 방향성

답보 상태입니다. 명확한 추세가 없으니 얼핏 안 좋은 시장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종목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안정적 추세 상승을 보여주는 종목군들이 넘쳐 나고 있습니다. 늘 그러하듯 시장과 무관한 외국인 매수세 유입 종목은 항시 관종에라도 편입을 해야 합니다.

개별주, 테마주 제외 대표적으로 수급 우세 종목군들의 주가 안정 및 반등의 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대선까지 실제 테마주 거래는 당일 진입, 청산 전략 이외에는 무리가 따릅니다. 추세의 흐름을 쫓기 원한다면 수급을 보시길 바랍니다.

KOSPI 2150Pt 유지 시에는 안정권으로 판단합니다. 다소 밀리고 있으나, 이내 회복할 것입니다. 지지 반등 흐름을 보여준다면 매우 긍정적으로 판단을 내려 보아도 되겠습니다.

주도주는 없지만 앞으로 KOSPI 2000Pt를 밑도는 흐름을 대형 악재가 발생하지 않는 한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KOSDAQ 632Pt 하방으로 이탈하지 않는다면 긍정적으로 보셔도 됩니다. 반등의 폭을 넓히기 위해서는 645Pt 안착 여부가 중요합니다. 그렇지 못하더라도 하방으로 이탈치 않는다면 전체 시장은 안정권이라 생각하고 대응하셔도 됩니다.

예측으로 수익 내기에 녹록지 않은 시장입니다.

보유 기간과 상관없이 장중 대응을 원칙으로 여유 있게 관조하시길 바랍니다.

정답을 맞추려 애쓰지 말자.

가격 추세에 정답이 있을까?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장은 오를 수도 있고, 내릴 수도 있습니다.

오를 것으로 생각했던 시장이 내리면 그것에 맞게 대응을 하면 됩니다. 반대로 내릴 것이라 생각했던 시장이 오르면 용기 내 대응을 하면 됩니다. 내가 내린 결론이 정답인지, 오답인지 여부는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결론이 정답인 양 다른 이들과 경쟁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런다 한들 남는 게 뭐가 있습니까? 보상이 주어지지도 않으면 명예 역시 남지 않습니다. 그저 치기 어린 자존심 싸움일 수밖에 없습니다.

돈을 버는 방법에는 정형적인 방식은 절대 존재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그러한 것이 극소수의 사람들에게 전해져 내려오며 그들만의 공유로 전 세계 부의 상당 부분을 지배하고 있다는 음모론이 있습니다. 저는 그것 역시 믿지 않습니다. 물론, 규모의 경제학 말 그대로 유지와 확장은 상대적으로 매우 쉽습니다. 그러나, 단 하나의 방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돈이 필요한 이들은 그것이 존재한다고 믿습니다.

현실이 절박할 수록 믿음은 더욱 강해집니다.

그런 거 없습니다.

시장은 오를 수도 있고, 내릴 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오랜 시간 지루하게 횡보를 하기도 합니다. 그런 시장을 고려한다면 굳이 시장을 정확히 예측하고 예단하려는 습관이 얼마나 소모적이며 감정과 시간 낭비를 일으키는 비생산적인 일인지 인정해야 합니다.

또한, 시장이 상승한다고 그간 비추세 구간에서 손실을 키운 종목이 수익으로 전환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반대 상황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시장이 하락하는 경우. 대다수 종목 역시 부진한 모습을 보입니다. 그때 큰 폭의 하락을 보인 종목은 앞으로 시장 반등 시에 어떤 상황을 보여줄까? 대다수 투자자의 기대감은 큰 폭의 반등입니다. 물론, 그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러한 요행을 바라는 투자를 하여서는 안 됩니다. 차라리 덜 빠진 종목을 매수해야 합니다. 그래야 시장 반등시 손실을 최소화하며 수익을 안정적으로 취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손실은 작게 수익은 크기의 전형적인 예입니다. 하지만, 다수의 투자자는 이와 반대의 행태를 보입니다.

정답을 맞추려 노력할 필요가 없습니다.

현재 시점에서 오늘 오후 또는 내일. 길게 봐서 그 다음 날까지 정도는 디테일하게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거기까지입니다. 반년 후, 1년 후, 3년 후의 시장이 무슨 상관입니까? 간혹 본인 포트폴리오의 손실 종목으로 인해 시장 상승 뷰에 대한 확신을 얻고자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타인에 의지한 인지 부조화, 자기합리화, 심리적 안정을 취하려는 꼼수에 불과합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선한 웃음을 띈 채 냉철한 판단을 내려 합니다.

그래야 그나마 주식 투자만으로 먹고 살며 삶을 윤택하게 영위할 수 있습니다.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정답과 맞추기 위해 자존심 싸움을 하는 집단이 결코 아닙니다.

한 푼이라도 더 벌기 위해 매일 같힌 노력하는 이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