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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3.13] 무소식을 악재로서 인식하여야 하는가..?

오늘은 트레이더의 고찰 시리즈보다는 간략한 시황 이야기를 전달드리려 합니다.

시장 가격의 횡보 시간이 길어지면, 실물 경제에서 모두가 느끼는 바와 같이 자연스레 가격은 하락을 하게 마련입니다. 이말은 다른 용어로 ‘피로도’라고도 일컬어지기는 하는데, 그닥 연관성은 없고, 그저 가격이 횡보를 하기에 상승보다는 하락할 확률이 크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달리 보면, 부동산, 채권, 금, 환율 모든 것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됩니다. 별다른 모멘텀없이 가격이 유지가 된다라면 하락을 하기 마련이라는 것.

즉, KOSPI 시장도 같은 맥락으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현 시점에서 디테일하게 지수 1997pt를 하향 돌파하느냐가 관건인 시장입니다. 즉, 하방으로 밀렸을 경우에는 최악의 상황에 대한 방어책을 미리 세워 놓아야 하는 시점이라는 이야기이겠지요.

상승 추세의 가능성은 대략적으로 80%, 하락 추세의 가능성은 20%로 보는것이 합당할 것입니다. 근거는 제목과 마찬가지로 ‘악재가 없다는 것이 악재이다’가 그대로 적용될 수 있는 시장이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별다른 모멘텀없이 시간을 끈다라는 것. 더 나악 메이저 수급이 뚜렷한 추세 방향성에 대한 의견일치를 모으지 못하고 혼란 스러운 수급 상황을 보여준다라는 것은 대규모 자금이 현 시점 이후 머무를 곳을 찾지 못하고 있다라고 생각하셔도 좋을 시점이자 타점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짧은 시장 코멘트로 마무리 짓겠습니다. 고찰 시리즈는 금일 내에 찐한 내용을 담아 공개토록 하겠습니다. 오늘장 모두들 파이팅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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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 벌써 일년, 앞으로도 겸손히 차분하게 거듭 발전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지금은 새벽 3시 15분 오랫만에 늦은 시간에 글을 써서인지 참으로 어색합니다. 금일 무방 역시 오랫만이여서 그런지 그토록 자유분방하고 격없는 무방을 지향하는 저로서도 일정분 어색하는 걸 보니, 그간 게으름을 피우긴 많이 피웠나 봅니다. ^^

시장은 현재 강한 상승을 보이며, 금일 시장의 큰폭의 갭상승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물론, 해외시장의 강한 흐름이 국내 KOSPI 시장에 영향을 미칠지 여부는 사실 막상 장이 열려봐야 아는 문제이지만, 최근 들어 가장 강한 흐름을 보이는 만큼 우리 시장이 아무리 청개구리 삽질을 하더라도 이번에는 강한 추세 전환 시그널에 동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금일 정회원님들의 매매는 매우 다변화된 매매툴을 시험 적용함으로서 11월달을의 약세장 흐름을 되돌리는 매우 강력한 수익률 게임으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전문가 활동한 이래 이렇게 통쾌하고 가슴 시원한 날도 드문것 같습니다. 그만큼 시장의 원웨이 방향성이 아닌 일정분 변동성이라도 내포한 시장에서 또한 충분히 수익률 게임이 가능함을 인지시켜 드린 날이 아닌가 싶습니다.

무료방송과 이전 시황글에서도 얼핏 밝혔듯이 현재의 시장은 단기 1900pt 까지의 상승 여력을 가지고 있으며 추가 보너스 상승분을 20pt 내외로 봄으로서 나름의 시장의 상방, 하방의 시나리오를 갖고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래나 저래나 중요한것은 돈을 버는 것이기에 시장 퀄리티가 최악의 상황이 아니라면 사실상 큰 의미를 부여할만큼의 중요사항은 아니지만, 전문가의 견해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짧게 코멘트 남겨 봅니다.

어느덪 전문가 활동을 시작한지 정확히 1년이 된 시점입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과 시장에 대한 다양한 견해를 나누며, 시장의 기본 규율을 어긋나지 않는 범위내에서 철저히 시장 추세에 순응하는 매매에 대해 강조드려왔고 그 나름의 결과를 보여 드렸다 생각합니다.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니, 별다른 준비없이 우연한 계기로 시작하게된 전문가 활동을 나름의 소신과 철학을 지닌채 오랫동안 하게 될 줄은 몰랐으나, 이제는 그간 ‘냉혈단심’이란 필명을 사용하는 저란 인간을 지켜봐주신 분들의 ‘신뢰’와 ‘믿음’으로 어느정도는 전문가로서의 정체성을 서서히 갖춰가며 아직은 가야할 길이 멀지만, 그 어느 누구와 견주어도 손색없이 철저한 리스크 관리, 시장 친화적 마인드, 추세추종전략 그리고 각 시장 시즌별 매매툴 다변화를 보이며 말로만 실전.. 그놈의 실전이 아닌, 진실로 돈을 베팅하여 수익을 얻어냄으로서 시장에서의 중장기적 생존과 번영에 대한 가능성을 시험하며 확신을 갖게끔 해드린것 같아 그간의 전문가 활동이 그리 나쁘지는 않았다라고 생각합니다.

1년의 시간 매우 강한 상승장에 맞딱드려 공격적인 매매를 감행하며 수익률 게임을 벌였던적도 있었고, 어려운 시장에서 극단적인 리스크 관리를 행함으로서 힘든때도 있었습니다. 시장의 각 구간별 상황에서 일회일비하지 아니하며 소신껏 시장 추세에 순응하며 매매를 지속하였던 결과는 전문가로서 흥행을 위한 상식을 벗어나는 기상천외한 이벤트가 아닌, 적절한 리스크 관리와 함께 수익 그리고 별다른 사고 없이 무사하게 지금껏 생존해 왔다라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년여간의 매매의 총정리를 해보았습니다. 모든 매매를 떠올려보고 모든 결과를 종합해보았을때, 월 평균 수익은 대략 10% ~ 30% 내외를 유지하였으며, 손익 총합계 수익률은 대략적으로 250% 내외 였으며, 최대 수익은 85% 내외, 최대 손실은 -10% 내외.

그리 나쁜 결과는 아니였었습니다. 이러한 매매가 가능했던 이유는 무엇보다도 시장 추세를 거스르지 않고, 시장을 왜곡하지 아니하며 있는 그대로의 흐름을 따르고, 실패를 인정하고 항시 겸손하게 자기중심을 지켰기에 가능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저의 모습을 진실되게 인정하여 주시고 항시 곁에서 응원해주시며 믿고 따라주시는 우리 정회원님들꼐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앞으로도 서로 잘 끌어주고 잘 따라주기요~ㅋ -.-a

여러분들은 이 시장에서 어떻게 매매를 하고 계신지요? 먹기도 하고 잃기도 하는게 이 시장이라지만, 극과 극을 달리는 매매 또는 먹을때 적게 먹고 잃을때 크게 잃고, 시장의 중심에서 벗어난 영역에서 소설쓰는 매매를 하며 합리화를 주장하는 억지 논리에 끌려다니지는 않으셨는지요?

주식매매는 인간이 만든 시장에서 이뤄지지만, 결코 통제될 수 없는 영역입니다. 그러한 곳에서 지나치게 쉽게 아무런 준비 없이 먹고 먹히고 속고 속이는 이 시장에서 ‘호구’처럼 끌려다니지 않았으면 좋을텐데 과연 얼마나 많은 분들이 그러하셨을런지 문득 궁금합니다.

지난 1년…. 담담합니다. 아무런 사고 없이 무사하 전문가로서가 아닌, 트레이더로서 생존해왔고 믿고 따르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들과의 인연이 지속되니 이 바닦도 그럭저럭 저란 인간도 머물 자리가 있는가 봅니다.

앞으로 얼마나 오랜 시간동안 많은 분들을 뵙고 함꼐 할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오래 오래 보다 많은 분들께 이 시장에서 좋은 이미지로 오래 기억될 수 있게끔 자기중심을 지키는 트레이더로서 자주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변치 않고 보다 발전해 나아가며 함께하시는 회원님들의 의견을 적극 열린마음으로 받아들이며 공동체로서 모두가 함께 발전해 나아갈 수 있는 우리만의 작은 공간을 유지/발전 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덧붙여 지난 일년도 그러했고 앞으로 일년도 큰 대박 수익으로 사고(?)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모두들 돈 많이 버세요. 그리고 더욱더 거듭 발전하는 트레이더가 되시길……

[2011.4.21] 시장잡설(市場雜說) – 짧은 시장 코멘트

오늘 하루 어찌 보내셨는지요? 오전장부터 전일 계획 세운 시나리오대로 공격적인 트레이딩을 감행하려 하였으나, 한종목만 맛을 본뒤에 금일 모든 매매를 일단 정지한후 시장을 진단하고 종목 추이를 지켜보며 시장방향성을 체크하며 장중 실전멤버분들과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금일 오전장부터 개인의 공격적인 일관된 매도세를 기관과 외인이 받아내는듯한 모습을 보이다가 외국인들과 기관의 눈치 싸움이 오전 11시까지 진행된 이후 외국인들이 전략을 대폭수정하며 매도세로 일관 그런 후 동시호가때 약 +1000억원의 순매수로 전환시키며 기관을 따돌리고 개인의 물량을 받아내며 다소 불안한 투심을 달래는 하루였습니다.

이러한 시장이 지속될지 여부는 현재로서는 그 정확성을 감히 논하고 어렵습니다. 다만, 현재로서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기폭제가 발생하지 않는한 쉽지 않은 계륵장이 이어질것으로 보이며 어떠한 악재든 호재든 변수 발생에 의한 돈이 움직여야지만 시세 차익을 노리는 트레이더가 먹고 살만한 시장이 형성되지 않을까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 저것 모두를 떠나 시세를 뒤쫒아 다니는 매매가 아닌 적절한 자기 통제를 해 나아가는 트레이딩을 지속하신다라면 지수와 상관없이 수익과 리스크 관리를 병행하실 수 있으니 복잡한 생각이 휩쌓이신다면 잠깐의 여유시간을 통해서라도 단순화 시키시길 바랍니다.

오늘 글은 짧게 마무리 하겠습니다. 금일 너무나도 많은 상처입은 분들의 상담들을 처리하느냐 조금은 지쳐서일런가 봅니다. 한마디만 하자면… 이 바닦(?)에서… 진실로… ‘정의란 무엇인가?’를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 화두로 던져드리며 글 마치겠습니다.

인간은 되지 못할지라도 괴물은 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