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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면.

과감하게 버릴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단기 매매에서 잦은 손절매 또는 이익 실현에 망설이고 순발력이 부족하다 여기면 단기 매매를 버려야 합니다.

스윙 매매에서 비추세 거래에 익숙하며 음봉에서 매수를 두려워하고,  양봉에서 경거망동하며 추격매수를 한다면 역시 버려야 합니다.

중기 이상의 거래에서 비추세 거래에서 계속 물타기를 반복하며 손실로 장기 보유한다면 역시 버려야 합니다.

이것들을 극복하기 위해서 공격 대상을 다양하게 나누고, 보유 종목의 개수가 관리 능력을 벗어난다면 역시 버려야 합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거래를 어떻게 하라는 말인가?

그 역시 각자 찾아야 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단기 매매에 자신의 능력이 부족하다 여기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음에도 별다른 진전이 없다면 시간대, 거래 대상, 순발력, 결단력이 보통은 부족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시초가, 종가 매매에 집중하여야 할 것이고, 거래 횟수를 극단적으로 줄여야 합니다. 하루 2~3회 또는 그 이하로.

스윙 매매에서 비추세 거래에 익숙하다면 지나치게 이론적으로 접근 하는 것은 아닌지? 유연한 사고 보다는 기술적 분석에 대한 맹신으로 수치적으로 접근하는 것은 아닌지? 양봉에서  체결 단위 물량과 속도에 내 마음이 같이 급해진다면 시초가 매도, 종가 스윙 매수. 장중에는 오후장 매수할 종목을 선별하는 시간을 갖는 것은 어떨는지요.

중기 이상의 거래에서 물타기를 반복한다면, 테스팅 물량 매수 이후 비추세 발생 시 손절. 상승 흐름에서만 기존 물량의 배수로 추가 매수하며 0.1% 이상의 수익이라도 손실이 아니면 된다는 생각으로 보유한다든지. 등의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분명한것은 잘못된 방법. 그것이 손실이라면 시장 탓을 하기 보다 자신의 매매툴과 심리가 뒤틀린 것은 아닌지. 점검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서두르지 마시길.

매일 수익을 내야 하나요?

승률과 손익비에 대한 고민을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간단하게 승률이 높다는 것은 거래 횟수와 성공 사례가 비례하다는 것을 뜻합니다. 즉, 10번의 거래 중. 수익을 5회 이상 낸다면 승률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확률 50% 이상.

보통은 매우 어려운 영역입니다. 실전 트레이딩을 하시는 분들은 간혹 불가능하다고 여깁니다. 그러나, 괴상하기도 확률이 100%에 가까워지면 혹시나 하는 기대감으로 신뢰하는 분들이 넘쳐 납니다. 심리학으로 설명은 가능할 것 같은데, 제 영역은 아니니 그냥 넘기겠습니다.

확률 51%는 매우 어려우나, 확률 90%, 100%는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을 가진 것이 개미이고 보통의 순진한 투자자분들입니다.

단언하건대, 승률 100%란 존재하지도 존재할 수도 없습니다. 근사치 또는 그와 같은 허무맹랑한 계량화된 수치는 지구상에 존재할 수 없습니다. 있다면 그것은 거짓입니다.

자신은 특별하기에 예외라는 순진한 생각도 내려놓으시길 바랍니다.

지금 당장 손실에 부화뇌동할 필요도 없습니다.

오늘 발생한 손실은 최소화에 주력하고 회복은 시간을 두고 천천히 임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계좌를 지키는 마음 가짐입니다. 별거 아닌 듯싶지만, 불행의 시작은 작은 탐욕에 기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만 통제할 수 있다면 계좌는 우상향 할 것입니다.

순간의 탐욕과 손실로 뇌동매매로 계좌를 망치는 일은 두 번 다시없어야 합니다.

생각을 바꾸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을 바꾸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을 바꾸면 성격이 바뀌고, 성격을 바꾸면 운명이 바뀐다. -새뮤얼 스마일즈-

[2012.12.10] 허상을 쫒지 말며,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자가 되자.

추운 겨울날 현재의 시장 현 날씨와 크게 다를 것 없는 춥디 추운 흐름을 이어 나아가며 추가적인 상승에 대해서 낙관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시장 방향성을 놓고 보았을때, KOSPI 시장의 경우는 단기 고점 1980pt까지의 오버슈팅을 기대할 수 있겠으나, 시장 외적 흐름이 그것을 허용치 아니하고 있습니다. KOSDAQ  시장의 경우 극악의 변동성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미 오래전부터 밝혀드렸듯이 개인 시장참여자가 작은 수익에 목메어 이곳 저곳 기웃거리며 수익을 내려 발버둥치는 것보다는 차라리 완벽히 배제하는 것이 결과적으로 더 좋은 결과를 낼 것임이 증명 되고 있습니다.

KOSPI 시장은 저희 클럽에서도 마찬가지지만 기간으로는 약 1개월여간 집중적으로 작은 수익일지라도 안정적 리스크 관리에 최대한 힘쓰는데 초점을 맞추어 지속 실현해 나아가며, 손실 관리는 계좌에 미미한 영향 또는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는 범위내에서 리딩을 해왔습니다. 그러한 과정속에서 시장은 지속적인 극악의 변동성을 보여왔습니다.

1개월여간 리스크 관리에 힘쓴 것의 결과와 매집, 선취매, 실적, 테마, 트렌드, 정책, 수혜, 등의 어느 한쪽으로만 치우진 종목 선정과 그에 따른 손익 결과를 비교하였을시에 사실상 외고집을 피운 결과보다 매우 우수한 결과를 내었을 것이다라는 것은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라면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시장은 그 어떠한 모멘텀(Momentum)을 허용치 않기에 그러합니다.

즉, 주가 등락의 요인이 어느 한곳에만 국한되지 아니하며, 작은 거래량의 종목은 군중심리에 의해 상한가와 하한가를 번갈아가며 계좌를 처참하게 망가트릴 것입니다. 많은 거래량의 종목은 더욱더 극단적으로 연속적인 하락으로 계좌에 치명적인 손실을 입힙니다. 그러나, 하락의 과정중 개인 참여자들에게 희망을 줍니다. 상한가. 그러나 결국 다시 저점붕괴에 이어 신저가 갱신에 이르는 하락을 보여주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현 시장이 이러합니다. 물론, KOSDAQ시장에 국한된 이야길 수 있겠으나, 아쉽게도 대다수의 개인 시장 참여자가 KOSDAQ 시장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KOSPI 무거운 종목 매매해서 언제 돈버냐고… 그래서 돈 벌 수 있냐고…. 이러한 변명을 하면서..

돌이켜보건데, 뒤늦은 후회를 하시는 분들이 눈에 선합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며, 믿고 의지한 그는 현 시장과 상반된 이야기를 하며 괴변을 늘어 놓고 있고, 내 계좌는 녹아내리는 상황. 썩은 동아줄이라도 붙잡아야 하는 상황에서 내가 지금 재정신인가 싶을 정도로 한심한 하루 6시간의 지옥을 매일 같이 맛보고 계신 분들..

사실 이쯤되면 기로에 서시게 될 것입니다. 시장을 떠나야 하는가. 그렇지 않다면, 내가 앞으로 이 괴물 같은 시장에서 생존할 수 있을까. 과연 그리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며, 허나, 지금도 이 글을 읽는 당신은 결국 시장을 떠나지 못한다라는 것. 타인에 의해 원치 않은 비참한 결과를 얻었을지라도 모든 선택에 대한 책임은 본인 스스로가 져야만 하는 이 상황이 납득이 가지 않지만 도무지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함. 주식으로 잃은 돈, 주식으로 복구하는 방법 이외에는 없다는 것을 이제 서서히 느끼고 계실 것입니다.

현 시장 KOSPI시장 기준 1980pt 돌파 여부가 오버슈팅으로 단기간내에 끝낼 확률이 크며, 그 역시 돌파를 이루어내지 못할시에는 추가적인 낙폭으로 1920pt 내외까지 키워갈 가능성이 큽니다. 긍정도 부정도 아닌 의견을 제시해드릴 수 밖에 없는 것은 큰 시장을 놓고 보았을때 추세가 전혀 존재하지 아니하며, 실물 경제 상황도 피부에 와닿을 정도로 악화되고 있기에 그러합니다.

그래도, 떠나지 못하신다라면, 언젠가 다시 되돌아 오실 거라면 이제라도 주식 매매의 본질부터 파헤치며 다시 시작하시기를 바랍니다.

그 어떤 이들처럼 결코 이 시장에서는 9번의 손실과 1번의 수익으로 내일부터 금방 부자될 것 같이 흥분하지 마십시요. 그러한 행위가 얼마나 어처구니 없을 정도의 일인지 그 얼마나 부질없는 짓인지를 인정하시길…

개인 시장 참여자가 이 시장에서 돈을 버는 방법은 허상을 뒤쫒으며 맹신하는 것이 결코 아니라, 현재 내가 올바른 마인드셋을 가지고 시장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는지, 떨어지는 칼날을 소액으로 테크니컬하게 매매하여 수익을 내려 하고는 있지 않은지… 이 시장을 지나치게 학문적으로 바라보고 이론적으로만 접근은 하고 있지 않은지… 시장에서 주목 받지 못하는 외면 받는 종목에서 세력이 있네 없네.. 앞으로 정부 정책에 의해 주목 받을 것이기에 손실이 -10%이든 -30%이든 버텨내면 결국 수익을 줄 것이라는 헛된 믿음으로 식음을 전폐하고 있지는 않은지… 진지하게 되돌아볼때입니다.

KOSDAQ 시장은 내년 1분기까지는 외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약 4개월여간의 시간이 남아있으며, 그간 상당히 불안정한 흐름을 보일 것입니다. 과정속에서 상한가에 가는 녀석도 존재할 것이고, 급등주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는 상폐되는 종목이 속출할것이며 급락과 변동성에 의해 강제적으로 장기투자를 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살아남으시길 바란다면, 베트 짧게 잡고 소액 단기매매로 접근하시길 권합니다. 이역시 손절이란 트레이더의 필수 자질을 갖추지 못하신 분이라면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KOSPI 시장은 단기고점 1980pt 지지 여부에 따라 추가 상승이 가능합니다. 지지 받지 못할 시에는 시장보다 강한 종목. 즉, KOSPI지수 마이너스임에도 불구하고 플러스권을 유지하며 주가에 따라 다르겠으나, 평균 거래대금 최소 500억 이상. 거래량 최소 30만주 내외의 종목 중에서 외인 또는 기관의 매수세가 연속적으로 발생하는 종목을 매매하셔야 합니다. 가령 펀더멘털이 우수한 성장주를 매수하시는 것이 아니라, 매매 대상으로서 최소 필요조건을 충족할시에 펀더멘탈을 들여다보시기를 바랍니다. 앞뒤가 뒤바뀌면 남들 다 아는 고가 우량주임에도 불구하고 계좌가 반토막이 날 수 있습니다. 아니, 이미 그렇게 계좌가 망가지신 분들이 허다하다지요.

현 시장에서 먼 미래에 기대감을 갖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죽어도 내 인생에 손절따위는 없다라고 외치면서 계좌 보유 종목 평균 손실 퍼센테이지 -30%를 넘기며 삶의 기로에 서신 분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차라리 1억 기준 초기 손실 금액 300만원을 내줬더라면 5천만원을 잃는 일은 없었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생깁니다.

변동성 강한 시장에서 할 것 없다고 이것 저것 마구잡이식으로 감각적인 단기매매하신 분들은 머지 않아 정신차리고 보니 모든 것을 잃는 최악의 상황을 확인하시게 될 수도 있습니다.

평정심을 잃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절대, 서두르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아무리 이 시장에 정답이 없다 한다지만, 길은 있습니다. 때가되면 기회가 있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 기회를 물고 늘어지는 것이 우리의 의무이자 목표가 아니었습니까?

이렇게 다수를 위해 다소 냉소적인 글을 썻지만, 위에 언급한 사항들은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평범한 진리임을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그것을 과거서부터 현재까지 그리고 당분간 앞으로도 기교있게 지켜나아갈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과연 그리 하실 수 있으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