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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조해 하거나, 압박감을 느낀다면?

서두를 필요가 없습니다. 약세장에서는 보수적으로 임하면 됩니다. 강세장에서는 공격적으로 행하면 됩니다. 웅크릴 때와 나아갈 때를 구분 짓는 것도 실력입니다.

지금 시점은 박스권에서 상승 돌파를 이뤄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횡보와 하락. 전형적인 비추세 시장입니다. KOSPI 지수 기준 상방 2080Pt 안착 시에는 매우 긍정적 흐름을 기대합니다. 이하 영역에서는 눈치를 살피며 단타, 수익 폭에 따른 스윙 정도가 가장 현명한 트레이딩이 될 것입니다.

KOSDAQ 시장은 종목에 집중해야 합니다. 내 종목이 손실이라면 전체 시장 흐름과 관계없이 손절매를 실행해야 합니다.

특히 소위 한 방을 노리는 분들의 두 번째 바람은 ‘반등’인 것 같습니다. 수익에 대한 욕심은 버리지 못하며 손실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는 이해하기 어려운가 봅니다. 지금 만약 그렇다면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그래야 2017년 거듭날 수 있습니다.

수익은 꾸준하게 이어가야 합니다.

가끔 손절매도 할 수 있습니다.

기대치도 않은 큰 수익을 한방에 낼 수도 있습니다.

작은 수익으로 마감하는 날도 있을 것입니다.

손실로 마감하는 하루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손절매를 전혀 하지 않고, 매일 큰 수익을 내며 대박을 터트릴 수 없습니다.

그것이 가능하다는 것은 내일부터 한파로 인해 속초 앞바다가 얼어붙을 지도 모른 다는 유언비어와 다를 것이 없습니다.

약세장입니다. 설날을 앞두고 극심해질 것입니다. 관조하는 자세 잃지 말기 바랍니다. 트레이더가 초조해하거나 압박감을 느끼면 불리한 상황에서 게임에 임하는 것과 같습니다.

Good luck.

[책장 정리] 한국의 빌딩 부자들

20150703090137994900모처럼 아침 일찍 일어나 출근 후 책을 한권 후다닥~ 읽어 보았습니다. 별다른 내용은 없습니다. 어쩌면 저와 관련성이 없는 먼나라 이야기와 같기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빌딩 매입이라… 글쎄요. 저 역시도 언젠가 가능은 하겠지만 지금 당장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영역이기 때문에…. ㅜ.ㅡ

저에게는 다소 진부한 이야기들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그간 봐왔던 혹은 간접 경험했던 내용이 주를 이루는지라 크게 새로울 것도 없고 재미난 부분 역시 없었습니다. 독자들은 과연 어떤 생각으로 이 책을 구매 할까요? 저는 어땠을까요?

저는 실제 당사자들의 깊은 이야기들을 듣고자 했습니다. 그게 전부였고, 허나 이 책은 그렇지 못합니다. 진부한 내용이 전부입니다. 그저… 노오오오오오오력에 대한 이야기? 아니면, 금수저.

저자 역시 브로커(?)로서 나름의 역활에 충실하지만 그뿐입니다. 여하튼 저에게는 별로인 책입니다. 우리나라 책들은 한결 같은 구석이 있습니다. 제목만 화려하다라는 것. 혹은 서평만 진지하다라는 것. 내용은 보통의 블로그들보다 질적으로 떨어지는 것들이 태반이니…

단 시간내에 큰 돈을 버는 방법

오랜 시간 동안 돈을 벌기 위해 나름의 치열한 노오오오오오력을 해왔다. 이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소위 말하는 부자가 되었든 빈곤한자가 되었든 누구나 마찬가지 일 것이다. 이미 충분하지만 바닷물을 들이키는 것과 같은 갈증을 느끼거나, 갈증은 커녕 목도 못 축이는 가난한 이들까지 돈을 벌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그런 모든 이들에게 달콤한 말 한마디를 꼽아 본다라면 아마도 글의 제목과 같은게 아닐까 싶다.

“단 시간내에 큰 돈을 벌 수 있다.”

과연 그러한가? 우리가 실제 그리 할 수 있는 일이 이 대한민국 땅에 몇가지나 될까? 범법자가 되거나 로또에 당첨 되거나 그 외에는 미천하지라 잘 알지 못한다.

분야를 막론하고 단 기간내에 큰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사실상 없다고 보는 것이 맞다. 설사 있다 하더라도 이미 기회를 놓쳤거나 혼자만의 생각인 경우가 다반사이다.

주식 또한 마찬가지이다.

초짜는 돈을 잃을때마다 단 시간내에 큰 돈을 벌어야 한다라는 압박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또는 변동성 강한 중소형주 거래의 수익률에 도취되어 매매 자금을 키우면 현재의 수익금의 배 이상의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을 쉽게 한다. 물론, 그러하기에 초짜이지만 시장은 결코 그리 만만치 않다.

눈치 빠른 이들이야 결국 내가 빠른건 위험하니, 느리게 하는게 안전하다는거 아니냐? 라는 생각을 할지도 모른다. 뭐 틀린 말은 아니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리고.

정답이라는 것은 보통의 시장에서라면 대개의 경우 조급함 보다는 평정심을 유지하며 다소 느리더라도 한템포 쉬어가는 거래(투자)가 99.9% 안정적이다. 이 점은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손실 속도 증감은 보통 시장 보다 거래 횟수와 당사자의 마인드셋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즉, 손실 원인을 가지고 시장 탓을 하면 그저 자기 합리화라고 밖에 할 수 없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오답이라는 것은 때때로 공격적인 빠른 거래를 병행해야하기 때문이다. 소액(약 2천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종잣돈 형성을 위해 코스닥 중소형 개별주, 변동성 강한 종목에서의 단기매매, 재료주, 급등주 등의 거래를 해야 한다. 공격적 거래를 해야 하는 필수적인 이유는 이 때. 즉, 타이밍을 놓치면 그러한 시장은 일년 중 다시 돌아올 확률이 매우 희박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관리 종목 또는 우선주가 급등하면 이내 증100% 종목이 뒤따라 급등하고 그 이후에는 과거 테마주 혹은 그때 그때 뉴스와 재료에 따라 시세가 급등락 하는 때가 온다. 그때는 그런 공격 적인 거래를 해야 한다. 늘 그러하듯 “High Risk, High Return” 전략이 그대로 적용되기에 그러하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전업의 특권일뿐. 비전업이 흉내내다가는 본업도 망치고 자신의 정체성마자 의구심을 갖게 되며 그 자체가 Screwed 되어 버릴 수 있으니 자제하자.

사실, 전업이든 비전업이든 단 시간내에 큰 돈을 벌겠다는 생각 자체가 소위 말하는 ‘한탕주의’에 준한다 생각한다.

최근에 손실을 크게 보았는데 어떠한 계기로 그것을 단숨에 회복하겠다? 물론,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의지대로 쉽게 달성 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니다.

그래서 나는 늘 이야기 한다. 때가 있는 것이고, 자신의 정체성을 명확히 파악 해야 한다고 말이다.

전업이면 특권을 누리고, 비전업이면 본업과의 경계선을 오가면서 안정적 매매(투자)를 지향해야 한다고 말이다.

처음이 어렵지. 임계치를 넘어서면 단돈 만원을 벌어도 행복할 수 있다. 그러니, 늘 하는 이야기이지만 생각을 바꾸자.

이미 생각을 바꿨다면 이제는 실천하자. 그뿐이면 된다.

good l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