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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가격으로 보는 시장 방향성

월요일 장임을 감안하더라도, 현 시점에서 시장 움직임은 도가 지나치다 싶을 정도의 약세 흐름을 띄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오늘만일지 내일 혹은 그 이후에도 당분간 지속될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상승론자는 하락을 조정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짙을 수 있으나, 다변하는 시장에서 보통의 참여자분들은 조정이란 말은 머리속에서 지우시고, 상승과 하락에 따른 철저한 원칙적인 대응을 당분간 고수하셔야 할 것입니다.

현 시점에서 코스닥이 상당부분 우려스럽게 작용합니다. 금일 현시점 717.60pt를 기록해주고 있는 상황이지만, 최종적으로 금일 722pt 회복 여부가 중요한 시그널이 될 것입니다. 금일 회복해준다라면 내일에 대한 기대감과 투심은 긍정적일것이라 판단할 수 있으나, 그러하지 못할 경우에는 악화된 투심과 더불어 해외 시장 방향성에 따라 예민한 반응이 나타날 것입니다. 종가상 가격 회복 여부를 확인하고 신규 매수 또는 추매, 손절매 등의 대응 전략을 결정 하셔야 할 것입니다.

KOSPI 시장은 2008pt 회복 여부가 중요하며. 미회복시 단기 약세장 돌입으로 판단합니다. 해당 가격을 금주 내에 회복이야 해줄테지만, 만에 하나 그러하지 못한다라면 상황은 악화될것이며 이벤트 성격의 하락 및 반등이 매우 빠른 시간내에 나타날 가능성 역시 열어 두어야 할 것입니다.

당분간 단기 매매와 철저한 위험 관리가 여러분을 지켜줄 것입니다. 대단한 원칙과 전략은 필요 없습니다.

  1. 한정된 보유 종목 갯수 (1~3종목 최대 5개를 초과하지 말 것)

  2. 현금 비중 최소 30% 이상 유지

  3. 신용/미수 등의 레버리지 사용 자제(금지)

  4. 자신의 매매툴이 아니면 시도하지 말 것.

  5. 거래 횟수를 극단적으로 낮출 것.

진부하고 뻔하지만, 대다수가 지킨다고 착각하지만 보통은 지키지 못해 계좌를 박살내는 원칙들입니다. 다시한번 상기하시길 바랍니다.

good luck

겸손함에 대한 시장잡설

박스권 비추세 시장의 전형적인 흐름을 보여주고 있는 시점이다.

그러나, 지나친 낙관을 경계할뿐 비관적으로 시장을 바라볼 필요는 없다. 늘 그러하듯 시장은 상승과 하락을 지속적으로 반복하면서 그에 따른 파동을 그려내기에 그러하다.

요즘 부쩍 많은 시장 참여자들이 시장에 대해서 쉽게 생각하는 시점이 아닌가 싶다. 오랜 세월 시장을 마주하면서 과연 경력과 공들인 시간이 비례하여 그만큼의 능력이 갖춰진다면 좋겠지만 실상은 알다가도 모를 시장이기도 하며, 되려 초심자의 복잡함이 시간이 흐름에 따라 단순화되는 경향을 나타내기도 한다.

단순하게 시장을 바라보면서 생존에 대해서 고민한다. 시장을 쉽게 여기고 이길 수 있다라는 주장에 대해서 과연 얼마나 많은 이들이 신뢰하고 그럴 수 있다 확신하는지 문득 궁금하다.

타인의 생각과는 관계없이 나는 시장을 결단코 만만하게 보지 않는다.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시장이기에 늘 항상 고민하고 공부하고 연구하며 나름의 영역을 확장해 나아간다. 그런 시장을 클릭 몇번으로 매일 같이 엄청난 수익을 낼수 있다라는 믿음도 생각도 역시 갖고 있지 않다.

나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시장에 겸손하였으면 하는 바램을 갖고 있다.

시장을 이기거나 앞서 나아갈 수 있다고 믿는 것은 초심자이기 때문일까 아니면 목마른 자가 사막위에 오아시스를 찾는 심정을 끈을 놓지 않는 것일까?

싸움의 상대가 결코 아님을 인정하자. 그저 시장앞에 겸손히 안정적인 꾸준한 수익만이 장기적으로 생존케 해줄 것이라 믿자.

한두번의 거래로 모든 손실을 회복할 수도 없으며 부를 축적하는 것 역시 불가능하다. 희망과 꿈은 좋다. 그러나 현실을 보자.

우리의 현실은 시세의 노예가 되지 않기 위해 발버둥 쳐야 하며, 매 순간 진입과 청산의 시점을 고민하며 찰나의 순간으로 손익의 폭이 극단적으로 보이는 경우도 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지 않은가?

시세를 왜곡하지 말자. 시장을 이기려 하지 말자.

겸손하자.

지금 내가 수익이 잘 나도 겸손해지자.

원치 않는 손실이 발생하였다 할지라도 그로 인해 낙심하지 말자. 손실을 수익으로 되돌리기 위해 무리수를 두며 겸손한 자세를 잃는 트레이더를 많이 보게 된다. 아쉽게도 그들은 이전 손실본 기간보다 더욱더 빠른 시간내에 계좌가 망가지는 것을 수없이 보아왔다.

지수와 업종은 특별한 이슈가 없기에 언급치 않겠다. 현재 시점에서 매일 같이 변화하는 시장에서 예측이란 의미가 없기에 그러하다.

good luck.

기대 수익률은 낮추고 꾸준한 수익을 이어가자.

시장은 비추세 구간내에서 3개월간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때로는 오르기도 하고 내리기도하며 시장 신뢰도를 서서히 낮추게 만들며, 더 나아가 실망 매물이 출회되는 상황까지 연출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시장은 상승할테지만, 주식은 매수 후 오를때까지 무한정 기다리는 게임이 아니라는 것은 쓴맛을 본 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리라 생각합니다.

손실 또는 원금을 깍아먹을 수록 조급한 마음에 빠른 시간내에 수익을 내어야 하며 늪에 빠지듯 손실이 가중되면 기대 수익률은 높아지는 상황까지 가게 됩니다.

시장 금리의 수백배를 쉽게 벌 수 있다는 생각은 그저 희망일뿐. 실상은 꾸준한 수익을 이어나아가는 것 조차 하지 못하는 시장 참여자들의 막연한 ‘한방’이 아닐까 싶습니다.

투자의 관점에서 보유는 다소 무리가 따릅니다. 물론, 보유할 만한 종목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클럽 역시 최소 3일 이상 보유하고 있는 종목이 수익 포지션으로 2종목 존재하니 말입니다. 다만, 비추세, 낙폭과대, 횡보추세에서 거래량 없는 종목을 안도하는 마음으로 보유치 마시길 바랍니다.

가격 횡보의 시간이 장기화 될 수록 하락의 확률은 높아집니다. 이것은 주식뿐만이 아니라 우리가 사는 세상 대다수에 해당하는 진리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주식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시장은 참으로 재미납니다. 끝없이 상승할것 같다가도 이내 무너트리는 하락이 발생하고 그렇게 막막함의 끝에서 급작스러운 반등과 상승 추세로의 전환. 그 모든 타이밍을 정확하게 예단하고 실전에서 실행으로 옮기게 된다면 아주 짧은 시간내에 대한민국 정재계를 주무를 수 있는 거물이 될 것입니다. 아쉽게도 그러한 방법은 수많은 석학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그저.. 안정적으로 꾸준하게 수익을 이어나아가며 리스크 관리를 병행할뿐. 흔한말로 복리의 힘을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합니다.

얼마 안되는 돈으로 큰돈 벌려면 어쩔 수 없지 않는가? 1억원의 수익을 내기 위해 그만큼을 잃을 각오를 하여야 함을 대다수의 시장 참여자가 인지하지 않습니다. 그저 수익… 무조건 수익.. 대박…

이따금 작은 수익에 큰 희망을 얻고, 수익금은 보잘것 없어도 수익률에 대한 기대감으로 다음번 거래에서 과도한 비중으로 매수한 종목은 되려 기대와 반대로 흐르고…

물론 모두가 그러한것은 아니지만 최근 시장에서 적잖은 분들이 위와 같은 상황에 처함을 보게 됩니다.

기대 수익률을 낮추시기를 바랍니다. 꾸준하게 수익을 이어나아갈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원금대비 최소 3배 이상 키울때까지 해당 전략을 고수하시기를 바랍니다.

보유 종목 갯수 역시 제한하여야 합니다. 2~3개가 가장 이상적이며 5개를 초과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관리가 어렵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마음을 비우고 현실적으로 시장을 바라보며 임하시길 바랍니다.

시장은 꿈과 희망으로 버티는 곳이 아니라, 다문 몇푼이라도 수익을 내고 인출하여 먹고 살 수 있게끔 전략과 전술로 임해야 하는 곳입니다.

모두들.. 얼마 남지 않은 한해. 깔끔히 마무리 지으시길 바랍니다.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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