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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이고 통제 가능한 수익을 위하여. – 다섯번째 이야기

기관의 현물 매수와 외인의 선물 매수 포지션 전환이 이렇다할 영야가를 논하기 어려운 소폭의 상승흐름을 이끌어내는 하루였습니다. 새롭게 맞이하는 오늘 흐름은 역시나 개운한 마음으로 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직까지는 1억 매매자금 기준 현금비중 50% 내외는 유지하는 것이 불가항력적인 상황을 회피할 수 있는 최소한의 리스크 관리이지 않을까 합니다.

KOSPI지수 하방 1930pt를 붕괴시키지 않는다면 당분간 횡보 또는 소폭의 상승 흐름을 이어나아갈 확률이 커보입니다. 만에하나 붕괴시킨다라면 잠시동안만일지라도 모든 매매를 정지하는 것이 옳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선물지수 254pt가 해당 KOSPI지수와 동일 타점이 될 것이며 선물, 현물 각 시장의 선행 여부는 각 시장 상황에 따라 장중 파악하여 지표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수급흐름은 최근의 시장의 특성상 외국인들의 선물 매수/매도 포지션 사이즈에 의해 상승 속도와 방향성을 결정짓게 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가령 순간적인 매수/매도 포지션 단위금액 100억, 300억, 500억을 기준으로 베팅이 실질적으로 이루어졌을 경우 급격한 방향성 전환을 보이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게 발생합니다. 이는 감정적인 트레이딩에 임하는 개인 시장 참여자들의 리스크 관리 판단 시간을 최소화시키기 위해서이며, 그들이 망설이는 짧은 시간내에 확정적 방향성을 보여줌으로서 보유 포지션에 대한 수익포지션을 확대해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는 장중 시장 모니터링을 꾸준히 한다라면 충분히 관찰할 수 있는 영역으로 보여집니다.

거래대상의 경우 어제 장중 무료방송에서 공개된것과 같이 자동차 업종을 우선적으로 눈여겨 보아야 할 것이며, 대표적으로는 기아차와 현대차를 거래대상으로 삼는 것이 가장 효율 적일 것입니다. 약세장일수록 외면받는 소외된 종목을 발굴하려 하기 보다는 각 업종별 대표종목군들을 그룹핑하여 거래대상으로 삼으시는 것이 되려 급등주 쫒아다니며 계좌 녹이는 것보다 월등히 큰 수익을 안겨 줄 것입니다.

진부한 이야기이잠 뻔한 종목가지고도 손익이 각기 다를 것입니다. 이는 종목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타이밍이 중요하다라는 이야기이겠지요. 문득, 이곳 저곳에서 대박 종목에 혈안이고 정작 타이밍의 중요성을 논하지만 실전 매매에서는 분명 손실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듣도 보지도 못한 괴상한 용어로 포장하며 그럴싸하게 논하는 모습이 떠오르는군요.

그외에 특이사항은 없습니다. 한가지 부탁드리고 싶은 부분은 코스닥 시장에서 매매하시는 경우라 할지라도 일종의 오락으로서 소액으로 접근하셨으면 하는 생각을 전합니다. 분명 장담컨데 상식적이며 이성적으로 거래에 나서는 것이 살아남는 유일한 전략일 것입니다.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차마 다하지 못함이 매우 아쉽습니다.

500원짜리 종목을 매수하여 1천원, 5천원, 1만원에 매도할 날을 기다리며 보유 혹은 기회를 노리시는 수많은 분들이 수년 또는 수십년동안 성공하지 못한 이유는 어디에 기인할까요. 어찌보면, 1만원짜릴 주식을 1만1천원, 1만4천원에 매도했던 트레이더가 살아남은 이유는 왜 일까요. 어째서 10만원짜리 주식을 매수하여 13만원에 매도하는 자가 승자가 되었을까요.

도데체 왜? 500원짜리 종목을 매수하여 수천원에 매도함에도 불구하고 실전매매에 임한자들은 망하고, 입으로 매매하는 자들이 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화두로 던져 봅니다. 그 이유를 명확히 이해하시는 분들은 머지 않아 좋은 결과가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본질적인 고찰을 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멘텀을 논하며 뉴스를 찾아 해메이는 행위는 무엇인지요.

테마주를 매매하며 엔고현상과 원/달러 환율 문제를 논하는 이유는 무엇인지요.

과열된 투기로 체결되는 등락흐름에따라 경거망동하며 중장기매매를 선호한다라는 것은 어떤 논리인가요.

수익은 실력이고 손실은 운이 없었다라는 책임회피와 합리화로 과연 이 시장에서 언제까지 생존할 수 있다 생각하시는지요.

기대감과 환상을 품고 매수한 종목이 하락하면 그것은 조정이고 세력이 개미를 떨구기 위한 조정이라고 이해하는 모습은 옳은 모습인지요.

손절의 중요성을 아는데도 불구하고 -10%, -20%, -30%의 투매를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요. 손절이라함은 운용자금에 미미한 영향을 미쳐야 한다라는 것을 망각한것은 아닌지요.

시가총액 500억 내외 또는 이하의 종목에서 세력을 논하며 1천만원의 자금으로 호가를 움직여버리는 종목에서 신분상승을 꿈꾸는 것은 과연 옳은 것일까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하여 지나친 과대망상에 가까운 해석과 예측 그리고 예단을 하며 하락추세의 종목을 매집이다. 행군이다 등의 논리로 보유하는 행위는 옳은 것일까요.

상승장에서 비추세매매를 하며, 하락장(약세장)에서 바닥을 논하고 추세매매를 한다라는 것은 합리적인 전략일까요.

실적을 논하며 결국 차트 시그널이 매수의 명분이 되고, 명분이 훼손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실적 모멘텀을 논하며 홀딩하는 것은 정상적인 트레이딩일까요.

한정된 자본금으로 수십여개의 종목을 매수해놓고 오르기를 기다리는 것은 결국 망하는 지름길일까요. 성공하는 지름길일까요.

외국인/기관의 방향성과 수급을 분석하며 그들의 진입/청산 시그널로 활용되지 않는 기술적분석(보조지표)으로 메이저의 뒤통수를 후려치겠다라는 것은 과연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과 비교가 될 수 있는 것일까요. 그저 싸움닭 매매는 아닌지요.

손익에 따라 감정기복이 심한 트레이더는 이 시장에서 과연 얼마나 생존해 나아갈 수 있을까요.

거래대금 10억도 채 안되는 종목에서 세력을 논하며 당일 거래량의 30%에 육박하는 비중을 쥐고 있는 시장 참여자는 그저 순진한 사람일까요.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해당 종목의 세력이 된 것일까요.

시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방향성에 대한 통찰력과 고찰 그리고 예측과 예단을 총체적으로 함에도 불구하고 손절도 못하고 개별주, 급등주, 테마주 등에 뒤쫒는 행위는 옳은 행동일까요.

전문가이지만 답답한 마음에 토로하듯 글 남겨 봅니다. KOSPI든 KOSDAQ이든 우량주든 동전주든 각 시장 상황에 따라 거래대상으로 삼을 수 있을 것이고 돈이 된다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트레이딩 관점으로 접근함은 옳습니다만… 적지 않은 분들의 매매전략 자체가 오류인 경우를 너무나 자주 목격하여 이리 글을 남겨봅니다.

다들.. 한번쯤은 고민들 해보시길….

good luck.

지속적이고 통제 가능한 수익을 위하여. – 네번째 이야기

오랫만의 시황글을 전해드립니다. 일전에 언급해드린바와 같이, 시장의 방향성은 종합주가지수 20일 이동평균선으로 방향성에 대한 예측과 대응이 가능하다하였습니다. 드물게 나타나는 기술적분석으로 쉽게 파악이 되는 시장. 허나, 실제 대응을 하는 입장에서 최근 시장이 상당히 곤욕스럽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작년 12월 중순부터 현재까지의 수급 상황이다. 눈여겨 보아야 할 것은 각 메이저별 현물/선물 시장에서의 포지션 규모이다.

2013년 1월 전체 시장 수급 내역이다. 확연히 차이 나는 부분은 어떠한가? 외인들의 시장 이탈이다. 뱅가드 물량이 시장에 출회되고 있기에 당연한것 아닌가라는 결과론적인 언론, 증권사 등의 해석이 중요치 않다. 시장의 저점을 형성시키고 추세의 방향성을 결정짓는 수급 방향성의 하향으로 바뀌어 버렸다라는 것이 중요하다.

손실 포지션을 보유함에 있어 뱅가드 매도 물량이 소진되면 시장이 안정을 찾을 것이다라는 논리는 변명일뿐이며, 당장 중요한것은 현금을 얼마나 쥐고 있는가이다. 현금이 있어야 약세장에서 손실을 피할 수 있으며, 추세 전환 시점에서 적절히 베팅에 나설 수 있기에 그러하다. 단순하지만, 대다수가 행하지 못하는 돈버는 습관이다.

2013년 1월 현시점까지의 수급이다. 숫자로 파악하기 어렵다면, 그래프로 보자. 개인의 수급은 지속적인 약세장 흐름에 현 시장 방향성이 조정일지 모른다라는 생각으로 별다른 원칙 없이 포지션을 늘려 나아가고만 있다.

기관은 연기금을 중심으로한 장기 포지션을 구축해 나아가는 자금이 시장 방어 역활을 해주고 있으나, 그들은 현명한 전략을 펼쳤다라고 보기에는 어렵다. 자금력의 한계가 들어나기에는 규모가 커서일뿐이다. 가령, 지속적인 외인 이탈이 이루어지고 종지/선물 하락이 발생한다 할지라도 그들은 현 포지션에 버금가는 규모를 추가적으로 베팅 할 수 있다. 이는, 보통의 개인들과는 매우 다른 상황이다.

개인 시장 참여자는 지속적으로 포지션을 늘려 나아가지만 한계자금의 경우 작게는 1천만원 크게는 30억 내외의 자금을 운용한다 가정할때 현금 70% 이상을 보유하지 아니하고, 시장 방향성과 역방향으로 베팅을 지속하게 된다라면 결국 손실 규모는 감당하기 어렵게 될 것이며 명확한 추세를 되돌려 주지 않는 시장에서 손실 회복은 불가능에 가까워 질 것이기에 그러하다.

여담이지만, 올 한해는 대박이 아니라, 월 평균 10% 내외의 수익률 게임을 지속적으로 행해 나아가야 하는 한해가 될 것이다. 나 역시 그러한 원칙을 충실히 지켜 나아가고 있다. 이 글을 쓰며 생각해보니. 연말에 잃지 않은 자가 승자가 될지도 모른다라는 생각마저 든다.

전형적인 약세장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50일 이평선의 붕괴는 단기(중기) 추세의 붕괴를 뜻하며, 200일 이평선의 붕괴는 전형적인 약세장(폭락작)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 둘 수 밖에 없는 시점이다. 달콤한 수익만을 논하며 엘도라도를 향하는 길을 안내해는 히치하이커와 같은 시황글을 쓰지 못하겠다. 분명, 약세장이기에.

조심스럽게 추가적인 이야기를 전달한다라면, 과거 2011년도 시장 폭락시기에 시장을 기억하는 자가 그리 많은 것 같지가 않다. 이곳 저곳에서 대박이다. 수익이다. 지구 최강 수익률일것 같은 비상식적인 말들이 흘러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아서는 아무도 기억치 않는 듯 싶다.

그 당시, 시장 상승을 이끌었던 차화정(자동차, 화학, 정유)의 붕괴와 전자, 반도체 업종의 붕괴의 지속 진행중에 금융, 건설 업종의 반등. 그리고 개인 시장 참여자의 시장 저점 확인 및 온갓 말도 안되는 예측이 판을 치고, 개인들의 자금이 시장을 지배할때, 외인은 추가적인 매도세로 자신들의 리스크를 최소화 시킴과 동시에 기관은 그 상황을 마주하고 말없이 손놓고 바라보았던 그때 그 당싱의 어처구니가 없었던 상황. 기억하는가? 그때와 크게 다를것 없는 상황이 이루어지고 있다. 아직 결과가 나타나지는 않았으나, 불안감은 감출 수 없다.

나 역시 시장의 그 어떠한 한계 없이 상승을 해주길 바란다. 나와 우리 회원님 모두가 큰 돈을 버는것을 나 역시 왜? 원치 않겠는가. 다만, 기대 수익률은 낮추되 잃지 않는 매매로서 작은 수익금이라도 지켜내는 것이 가장 현명하기에 동전주, 죽어버린 테마주에서 세력 논하며 짤짤이 매매하는 이들이 보수적이다라고 평할지라도 과거와 현재까지 전문가 활동함에 있어서 최고의 자리를 지킬 수 있는 전략이기에 지켜 낼 것이다.

▶ 손실을 최소화 시킬 전략을 구상하라.

자신의 돈은 자신이 지켜야 한다.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환상을 갖고 시장을 긍정적으로 해석하지 말자. 눈 앞에 사실에 주목하여야 한다. 시장이 상승하며, 한 템포 쉬었다가 확인 후 진입하라. 전쟁시 적진에 대한 정찰 없이 아군을 죽음으로 내모는 정신나간 장군은 없다.

▶ 종목에 대한 리스크를 파악하라.

기준이 없다. KOSPI든 KOSDAQ이든 돈만 된다고 하면 원칙없이 마구잡이로 매매한다. 장중에 급등락을 보이는 종목에서 구간 매매만 능히 하면 아쉽지 않은 수익을 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라는 생각에 리스크에 대한 고민없이 베팅을 한다.

평가손실 -10%는 주식하며 능히 겪어야 되는 일상적인 손절이라고 말하는 정신나간 사람들이 있으며, 그것이 옳다라고 박수치는 아둔한 군중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종목에 대한 리스크를 파악하자. 변동성만이 정답이 아니다. 시세의 등락이 세력에 의해 이루어진다 가정할때, 그들이 얼마나 빠른 시간내에 확신을 가지고 들어 올리는지. 덧붙여 지금 당장의 수익이 아닌, 내일도 내 계좌에 수익을 안겨 줄 수 있는지. 아마도, 당일보다는 다음날에 대한 수익에 대한 확신이 들면 거래대상으로 삼아도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 단, 당일만 생각한다면 아마도 다음날 큰 고생을 겪는 경우가 비일비재 할 것이다.

평정심 잃지 말며, 이러한 때에 체력관리에 신경들 쓰셔서 추후 강한 상승장에서 설욕전을 펼치시길….!

good luck.

지속적이고 통제 가능한 수익을 위하여… – 세번째 이야기

이전 글에서 시황분석글에서 밝힌바와 같이 KOSPI 종합주가지수 방향성에 대한 대응은 일간 차트 기준 20일 이평선의 지지 여부에 따라 대응만으로도 충분하다라것을 금일 시장을 통해 확인하였다. 아무때나 차트를 들이밀며 왜? 시장이 내가 아는 차트 분석과 정 반대로 움직이는지 기술적분석에 대한 회의감에 사로 잡혔다라면 현 시장은 아쉽지만 하락과 횡보에 대한 대응을 기술적분석으로 능히 해낼 수 있음을 나타낸다.

결국 시장은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악재에 의한 하락이라기 보다는, 자연의 이치와 같은 파동론적인 관점에서의 하락이 이루어졌으며, 본질적으로는 지속적으로 출회될 뱅가드 물량을 비롯한 동반 매도 물량이 하락에 대한 가능성을 넓힐 것이다. 조정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겠으나, 일단 현물 트레이더라면 오로지 상승과 하락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이 옳을 것이다.

현재 내가 보유한 종목이 하락하면 그것은 조정이고, 주식비중이 80% 이상인 상황에서 시장이 하락하면 그 역시 시장 조정이라면서 자신에게 유리한 합리화로는 절대 수익을 낼 수 없다. 분명, 시장의 Fact는 KOSPI는 지고, KOSDAQ 역시 이렇다할 힘을 쓰고 있지 못하다라는 것이다. 시장 방향성에 대해서 길게 볼 필요가 없다. 평균 매매자금 1억원을 기준으로 했을때 막연히 시장이 좋아질것이다라고 생각하며 Buy & Holding 전략을 지속적으로 고수하며 언젠가는 반드시 시장이 나의 포지션을 인정해주고 큰 수익으로 돌려줄 것이다라는 아집을 피울바에는 차라리 작든 크든 일정 급여를 수령할 수 있는 곳을 찾아보는것이 기회비용적인 측면에서 훨씬 더 좋은 생각일 수도 있다.

시장 방향성을 구태여 길게 내다보려 할 필요가 없다. 매매자금 1억을 기준으로 했을 경우, 포트폴리오를 최대 3종목으로 3천만원 내외로 나누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였다 가정하였을때 해당 자금을 10억 이상의 자금을 운용하는 자와 같이 여유있게 모든 등락 잔파동을 즐기며 보유를 한다라는 것은 어린 친구들이 어른 흉내내며 어설프게 화장도 하고 성인들이 입는 옷을 흉내내며 따리입고 큰척 길거리에서 건방진 모습을 보이는것과 다를 것이 없다.

인정할것은 인정해야 한다. 시장 방향성은 전체 시나리오를 기준으로 방향성에 대한 흐름을 인지하되, 실제 나의 포지션은 최대한 하락 추세와 동행하는 일은 막아야 한다. 그러하기에, 현재 하락을 조정이라 합리화를 하는 우를 범하지 말 것이며, 자신의 생각과 다른 방향성을 보이게 된다라면 그 즉시 해당 트레이딩은 실패한 것이며, 포지션을 청산하여야 할 것이다.

간혹, 오랜 시간 동안 보유했던 종목이 -30% 이상의 손실을 눈으로 확인하면서까지 온갓 굴욕과 오욕을 견뎌내며 기껏 몇퍼센테이지의 수익을 내고 본인의 매매를 매우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는 경우를 목격하게 된다. 과연 옳은 매매일까. 머지않아 시장에서 도태될 것이다. 물론, -30% 평가손실에서 상한가 한방 터졌다고 흥분하는 경우보다는 괜찮다. 그래봤자 -15%인데… 도데체 무슨 근거로 그리 흥분을 하는지… 그 이후 주가가 추가 하락하면 그것은 또 매집이네 재료가 대기 중이네 뭐네 할테지만… 여하튼 돈을 잃는 사람은 분명 이유가 있다. 인정을 안할뿐.

최근의 시장은 외국인을 기준으로 시장을 보아야 한다. 그들의 포지션 단위 금액이 각 시간대별 어떠한 규모와 속도로 체결이 이루어지는지가 매우 중요하다. 평균적으로 오전장 기준 선물 매수/매도 포지션의 규모가 3천억원 내외에서 이루어지는 경우. 해당 방향성을 오후장에 띄는 경우가 종종 있다. 헌데, 현재 시장은 그것조차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인위적인 하락을 일으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일런지 알 수 없으나, 분명. 명분만 만들어진다라면 상방 오버슈팅을 위한 자금에 대한 부담감이 크게 존재하기에 지지를 찾으며 적지 않은 하락장을 우리에게 확인 시켜줄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다 할 수 있다.

업종을 분석하고 의미를 부여하기가 매우 어렵다. 현재, 환율 문제가 크다. 원/달러 환율보다는 엔/달러 환율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 엔/달러 환율에 의해 국내 증시까지 그 영향을 미치는 상황이 연출될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다. BOJ(Bank of Japan)에서의 양적안화 정책에 따른 정부 차원에서의 대응이 매우 미흡하다라는 것이다. BOJ의 의중은 알 수 없으나, 결과적으로 중국과 한국의 환율 리스크를 키웠다라는 것이 현재까지의 피해 상황이며 이것이 의도된 것인지 그들이 원하는 결과인지는 명확히 파악하기는 어려우나 어쨋든 대응 차원에서 환율전쟁에서 일정분 패배했다라는 느낌은 지우기 어려운 상황이다.

그에 따라, 현재 원/달러 환율이 안정세를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1,050원을 최종적으로 가격유지기능을 상실하고 가격 하락 움직임을 보이게 된다라면 최종적으로 1,000원까지의 노크는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닐 것으로 보여 진다. 물론, 그에 따라 현물 시장도 혼란스러운 시기로 접어들것이고, 파생시장은 말할 것도 없을 것이고.

이 모든 이야기가 이루어지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나 역시 KOSPI지수가 2050pt를 강하게 돌파하는 상승 흐름을 확인하고 싶다. 나 역시 이 시장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숨쉬는 트레이더이기에 그러하다. 허나, 사실을 외면할 수는 없지 않은가. 요행을 바란다면 부디 나의 판단이 틀리기를 바랄 뿐이다.

이전 시황글에서는 종목 선정에 대해서 대략적인 주제로 다소 포괄적으로 접근하여 이야기를 하였다. 오늘도 그에 이어서 몇가지 이야기를 추가해보려 한다.

#시장 주목도

항상 내가 거래하는 대상은 시장의 중심에 위치하여야 한다라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물론, 듣도 보지도 못한 부실주, 개별주, 테마주 등이 주목을 받는 경우가 많으나, 그것들을 포함한 증거금 100%를 제외한 종목의 리스트를 놓고보더라고 평균적일 일단위 내가 거래할 수 있는 대상의 폭은 100여개의 종목으로 압축된다. 이런 저런 고민할거 없이 오로지 내가 매매할 대상은 그 중에 있다라고 생각하는 것이 편할 것이다. 물론, 그외에 추가적으로 몇가지 원칙을 덧붙일 수는 있겠으나 그것은 이곳에서 밝히지는 않겠다.

그렇다라면 그 중에서 시장의 주목을 가장 크게 받고 있는 종목은 어떠한 것일까? 여러가지 원칙이 있겠으나, 빠른 대응이 가능한 전업 또는 그에 준하는 트레이더라면 3상을 완성한 종목을 기준으로 거래대상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3상을 완성한 종목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지속적인 외국인/기관의 쌍끌이 순매수가 발생하는 종목군들 중에서 지속적인 관찰을 통해 수급에 의한 주가 상승/하락이 실시간으로 발생하는 종목을 차선책으로 선택하여야 할 것이다. 그 조차도 존재하지 않는다라면 현금을 쥐고 있는 것이 현명하다.

허나, 대다수의 시장 참여자는 현금을 쥐고 있으면, 손실 포지션을 장기간 강제장투할때는 느끼지 못한 기회비용에 의한 박탈감을 느끼게 된다. 아이러니컬하지만 대다수가 그러하더라 하물며 증권방송을 비롯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들까지도 그러한다. 이 무슨 병신같은 행태인가.

그래도, 현금을 쥐는 것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껴서 뭐라도 매매를 해보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면 ,증거금 100% 종목도 거래대상으로 삼을 수 있겠다. 단 한가지 전제 조건이 포함된다. 매매 운용 자금의 10%만을 활용하여야 한다. 3상을 완성하며 급등주 행태를 띄며 평균 갭 +7% 이상대를 띄우며 강한 상승 흐름을 보여주며 당일 시가를 지켜준다라면 추가 베팅을 통해 비중은 30% 내외까지 확대해도 무방할 것이다.

여담이지만, 비중 10%, 30% 이야기하니깐. 나는 매매자금 천만원 밖에 안되는데 3백만원 가지고 수익을 내면 얼마나 낸다고 그리 고리타분하게 하란 말인가? 의견이 있을까 싶어 말씀드리지만, 매매자금 1억원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다. 즉, 3백만원이 아니라, 30,000,000원이다. 10억 단위의 규모라면 그마만큼 비례해서 증대되겠지만, 대한민국 증시 역사상 증거금 100% 급등주에서 5천만원 이상 베팅하여 큰 수익을 거머쥐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경우의 수를 놓고 본다라면 100번의 시도끝에 1번도 될까 말까하며 그 조차도 초입 시세 이후의 급등 시세는 베어 먹지 못한채 아쉬워 하며 속쓰려 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이게 현실이다. 여하튼, 대략적인 기준은 위와 같이 보면 될 것이다.

심리적인 부분이 중요하다. 종목을 거래함에 있어 해당 종목의 체결 흐름이 각 시간대별 얼마나 빠른 속도와 단위물량으로 체결되는지를 통해 파악하여야 한다. 간혹 호가창이 중요하다는데 도통 뭔지 모르겠다라고 하소연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 또는 완장을 찬 종목을 추천하는 리더 입장에 있는 사람들 조차도 그러한 이야기를 한다.

사실상 HTS상에서 실시간으로 가격 흐름을 유추할 수 있는 유일한 지표는 호가창 밖에 없다. 수많은 보조지표를 대입을 해도 호가창을 능가할 수 없다. 이유는 간단하다.

종가 기준 산술 결과에 따른 결과 값

이해 되는가? 즉, 이미 죽어버린 가격이란 것이다. 그러하기에 호가창의 중요성은 수천번 강조해도 틀리지 않을 것이다. 처음이 힘들뿐, 나름의 노력을 통해 흐름을 인지할 수 있는 ‘촉’이라 불리우는 감이 형성된다라면 종목과 현재가 그리고 호가창만으로도 분, 일 단위의 차트는 머리속에 그려 질 것이다.

제대로 해보지도 않고 힘들어하며 옳지 않은 것이라고 비판 또는 비방하는 사람은 돈을 벌어본 적이 없는 이들이다. 거만할 수 있으나, 내가 말하는 돈을 벌었다라는 개념은 최소 6개월 또는 수년간 주식매매를 통해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는 경제적 유지를 뜻한다. 그조차도 못하는 헛 똑똑한 이들의 이야기는 절대 실전적 이야기가 아니라 할 수 있다.

#종목의 특징

많은 이들이 이 시장에는 세력이 존재한다고 믿는다. 개인적으로는 ‘세력’이란 키워드가 어감이 좋질 않아서인지 좋아하지 않는다. 여하튼, 세력, 쩐주, 타짜, 물주, 메이저, 외국인, 기관의 개인들이 받아들이는 의미는 ‘가격 컨트롤’의 가능 유무이다.

즉, 시세 형성에 관여할 수 있는가 없는가.

분명 말하지만, 차트는 가격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한 수단이다. 그것을 통해 그토록 뒷통수 후려치겠다고 다짐하는 세력의 흔적은 찾는다는 둥 세력의 매집 진행 시그널이라는 등의 허무맹랑한 이야기라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물론, 간혹 중장기 이평선을 대량 거래량을 수반한채 돌파 및 가격 유지를 보이는 경우는 신뢰도가 다른 경우보다는 상승하지만, 절대적인 기준으로서 매수 또는 보유의 명분으로 삼지 않는다. 절대 그리하여서는 안될 것이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종목의 특징이란 것은 이미 앞서 이야기하였듯이 일자별 오전/오후 각 시간대별 체결 방향성과 움직임 그리고 단위 물량이다. 거기에 전일 종가를 지지해주는가. 당일 시가, 고가, 저가에서의 움직임은 어떠한가. 전일 고가에서의 매물대 및 매수강도는 어떠한가. 등등의 분석이 필요하다라는 것이다.

전일대비 상승률 들여다보며 낯선 종목의 차트만 보고. 거만하게 “차트가 너무 이쁘네~♡”라고 혼자말로 중얼거리며 매수를 한다라는 것은…… 답이 안나온다. 전형적인 실패하는 트레이더이다. 그렇게 차트가 보기 좋아 매수하고, 펀더멘털을 들여다보며 강제적으로 오랜 시간 손실로 보유를 할테지만….

해당 종목의 특징을 인지하여야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그토록 당신들이 좋아하는 세력이란 것이 존재한다라면 그 인원은 소수에 그치며 그들의 습관적인 매수/매도 체결 움직임이 실제 주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능히 실시간으로 파악하여 대응을 하여야 한다라는 것이다.

이 정도의 노력 정도는 기울여 줘야 트레이더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동네 서점에서 단돈 몇천원, 몇만원이면 살 수 있는 증권 서적에서 약팔듯 휘갈긴 “이렇게 따라하면 당신도 부자가 될 수 있어요!”같은 이야기가 실질적으로 여러분들의 자산증식에 도움이 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하는가?

나 역시 이 시장에 정답은 없다라고 말하지만, 길은 있다라고도 역설적으로 이야기하는 사람이다. 본질적으로 시장에 접근하였으면 하는 바램이 크다. 본질적인 관점과 동떨어진 추상적인. 또는 분명 나도 대학 이상의 학력을 갖춘 엘리트임에도 불구하고 납득할 수 없는 형이상학적인 이야기에 이해하는척 고개 끄덕 거리며 박수치지 마라. 박수 치는 순간. 당신은 호구이다.

분명, 평균 이상의 교육을 받은 이가 주식시장과 관련된 그 어떠한 이론도 이해 못할 것은 없다. 확정적으로 이해 또는 납득, 수긍이 안되는 비합리적이며, 비논리적인 이론은 배제 되어야 한다. 현재 납득 못하면 훗날 고수가 되어 이해해보자. 물론, 그때가 되어서도 이해가 과연 될까 싶지만, 아마도 예시 당초 말도 안되는 이론 이였다라는 것을 허탈한 웃음 지으며 납득하고 해당 이론은 쓰레기통에 버릴 것이다.

good l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