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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3.3] 이기기 위한 트레이딩을 하라.

우리 트레이더들의 시장 참여의 궁극적 목표는 오로지 수익이다. 첫쨰도… 둘째도.. 셋째도 수익이다. 손실이 가중 될수록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목표 달성을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각오로 시장에 덤비지만 매번 쓴잔을 들이키는 참여자와 별다른 노력 없이도 본성에 충실함에도 불구하고 수익을 누구보다 마음 편히 내는 참여자가 있다. 아쉽게도 대다수의 시장 참여자는 신의 선택을 받지 못하였기에 작은 수익과 큰 손실. 거기에 어느세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빠져들게 되는 혼란스러운 트레이딩 싸이클에 갖히게 되면 악순환의 회전 속도는 증가하고 트레이더의 몸과 마음을 극도로 지쳐버리기 마련이다.

누차 강조하고.. 누누히 이야기하여 왔다. 사실 시장에 참여한 이상. 손실을 보았으면 손실을 복구 하기 위한 유일한 수단이 트레이딩이며, 수익을 보았다면 더욱더 큰 부를 일구기 위한 유일한 수단 또한 트레이딩 밖에 없다라는 간절한 생각이 이 시장을 떠나지 못하게 만들며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오늘도 수없이 차트를 이리저리 뒤짚어 보며, 이런 저런 뉴스를 들쳐보고 나름의 논리로 연관지어 입체적 사고를 하려 해보지만 그 또한 쉽지 않거나 귀찮아 한다.

시장은 항시 그래왔다. 노력하는 자와 그렇지 않은 자를 구분지어왔으며 두 그룹을 항시 흑백논리와 다를것 없는 극단적 차별을 해왔다. 즉, 노력하는 자는 최소한의 손실이라는 또는 손절만큼은 누구보다 잘할 수 있다는 결단력. 노력을 게을리하거나 하지 않는 자는 자신과 주변사람을 힘들게 만든다라는 것이다.

시장은 결코 쉽지 않다. 항시 변화하고 진화하며 자신이 길을 간다지만 시장 그 자신조차도 무계획적으로 혼란스러운 행보를 보이며 수없이 많은 변수들과 시장 참여자들의 일정분 의견일치. 정치, 경제, 국제사회의 다양한 의견, 변수 등 모든것이 조화로운 싱크를 보일때 비로소 방향성을 띄며, 그것을 추세. Trend라 일컷고 그러한 기회를 놓치지 않고 수익을 탐하는 트레이더를 추세추종형 트레이더라 한다.

이기기 위한 트레이딩을 하라. 중요한것은 시장이 왼쪽으로 갈런지 오른쪽으로 갈런지를 알아 맞추는 게임이 아니라, 내 피같은 돈을 인간 스스로가 창조주이지만 통제 불가능 영역을 넘어서 진화하는 광적이며 이기적인 그리고 잔인한 시장에서 돈을… 만원.. 십만원.. 백만원.. 그 이상의 돈을! 벌어야 한다라는 것이다.

이기기 위한 트레이딩을 하라. 이 시장에서 아침에 눈을 뜨니 신분상승을 하였다라는 지나가던 벼룩이 벼락에 맞을 확률보다 작은 퍼센테이지에 기대지 말자. 시장에서의 패자는 돈을 많이 잃는 자이며, 승자는 돈을 적게 잃는 자이다. 이것을 극복한다면 머지 않은 당신의 바램이 이루어 질 것이다.

[2010.7] 주식매매의 화려함과 소박함

짙거나 기름지거나 맵거나 단 것은 참다운 맛이 아니니 참다운 맛은 오직 담담할 뿐. 신비스럽거나 기이하거나 우쭉하거나 아주 다른 것은 지인이 아니니 지은은 다만 평범할 뿐.”

아무리 단 꿀이라도 사흘만 먹으면 댓진 내가 난다. 나물 한 점 없이 고기만 사흘을 먹으면 그 맛도 싫어지리라. 그러나 밥맛은 언제나 같은 것, 배고플 때 먹으면 밥이 도리어 꿀맛 같다. 이와 같이 참맛은 언제나 변함없이 담담한 맛 속에 있다. 마찬가지로 신기한 재주를 가진 사람이나 유별나고 이상한 행동을 하는 사람은 참다운 인격자가 아니다. 그런 사람중에는 세상을 홀려서 속이는 이가 많으니, 지인은 평범하게 살면서도 도를 놓치지 않는 사람이다.

처음 이 시장에 발을 들여 놓았을때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에서는 저 조차도 이해 안갈 정도로 많이도 변한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그저 주식이 뭔지도 모르고 남들 다 그렇듯이 아무거나 매수해도 수익이 났고 그렇게 주식이 쉬운줄 알았고 때마침 대세상승장의 마지막 피크였으니 더더욱 주식이 쉬워 보일 수 밖에 없었죠.

시간은 흐르고 어느덧 이 시장에서의 살아 숨심을 운명이라 받아 들이고, 반드시 일어서겠노라고 스스로 수천.. 수만번 다짐하며 수많은 지식을 머리에 담고 사고 파는 단순한 매매를 어떻게하면 좀더 정교하고 화려하게 할 수 있을지 밤낮을 가리지 않고 고민하고 연구하며 그 해답을 찾기위해 보낸 시간이 얼마였던가요….

아직은 이 시장에서 이렇다할 성공을 거두진 못하였으나, 느낌으로나마 조금씩 이전보다는 생존 가능성이 조금은 커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 과정속에서 제가 느끼고 생각한 것은… 진부한 누구의 말대로 흔히들 말하는 시장의 고수들의 매매 형태는 결코 화려하지 않으며 그저 단순한 기법을 반복함에 있다. 라는 것입니다. 이 단순함을 몰라서 수많은 사람들이 이 시장에서 자신들의 목숨같은 돈을 잃고 소중한 인생의 한 조각마저 잃으니…. 왜 그럴까요. 문득 드는 생각은 인정하기 쉽지 않아서인듯 합니다.

설마하는 마음에.. 에이 그럴리가… 혹은 체계화 되지 않은 잡학다식함에 혼란스러운 자신을 모르고 남을 뒤쫒기 바쁨에… 등의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이 단순하고.. 맛깔스러운 화려한 음식이 아닌.. 담담하고 질리지 않는 이 소박함을 느껴보지 못하였으니..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이 시장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100년 전부터 그래왔으며 앞으로 수천년간 그 답은 결코 존재 할 수 없는 각자의 사연을 지닌 사람들이 이루는 심리와 힘, 정보 등이 뒤엉켜 만들어내는 예술과 같은 이 곳에서 말이죠.

정답은 찾고..기법을 찾고.. 인정할 수 없음에 계속 뒤쫒기만 하며 단순함을 인정하지 못하고 화려한 꽃만 쫒아 다니는… 무언가 석연치 않음을 알면서도 남이 그러하였다기에 그저 그를 쫒기만 하는.. 이러한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내지 못하는 심약한 트레이더…

멀리서 찾지 말고, 자기 자신을 믿고 원칙(기법)의 단순화와 심리적 무장에 노력을 기울인다면 저도 그러하고 이 글을 읽는 분들도.. 모두가 원하는 바를 이 시장에서 반드시 이루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