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17] 부자는 푼돈을 줍는다. & 얼간이는 주식 시장의 큰 기회를 놓친다.

부자는 푼돈을 줍는다. 이 말을 보고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서 어떠한 생각을 하셨습니까? 먼 길을 돌아가야만 돈을 벌 수 있을까…? 정말 그렇다면 나는 그것을 해낼 수 있을까? 등의 가슴 답답한 고민에 휩쌓이셨다면, 지금 자신이 가고 있는 길이 과연 옳은지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주식시장에서 나름의 학습과 경험을 쌓아오면서 성공을 꿈꾸고 성실히 노력하시는 분들이라면 분명 자신만의 매매방식과 원칙 그리고 마인드셋이 완성 되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분들이 이것에 만족하지 못해 또 다른 무언가를 찾아 해메이며 발전을 꾀하지만 결국 제자리 걸음으로 황금같은 시간과 피같은 돈을 허공에 날리며 악순환의 고리를 끊지 못하고 또 다시 무언가 새로운것을 배우기 위해…. 또 다시 “시장의 성배”를 찾기 위해 헤매고 또 해메는… 그러한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내지 못한다면 이 시장에서의 성공은 요원할 것이라고 확고히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언젠가… 시장에서 헤메이며 분노와 자괴감에 허탈해 하고 있을때 누군가 저에게 화두가 되는 말을 던지셨었습니다.

“1%의 수익은 누구나 가능하다. 다만, 그것을 안정적으로 꾸준히 이끌어 나아갈 수 있는 사람은 극소수이다.”

여러분들은 시장에서 아직도 대박을 찾고, 가치투자를 주장하고 파생상품을 극단적으로 비난하면서도 좀처럼 이해하기 쉽지 않은 마이너스 쿠폰이라는 것을 발행하며 자신은 파생전략을 쓰며 가치투자를 주장하지만 실상은 M&A에 가까운 차가운 피. 워렌버핏의 환상을 쫒고 계십니까?

진부하지만 시장은 항시 변화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성격에 맞춘 트레이딩만이 살길이며 자신의 성향과 습관 그리고 매매 방식이 맞지 않다면 과감히 한발 물러서 시장을 바라보는 트레이더가 그나마 시장에서 오래 버티거나 부를 꿈꿀 수 있습니다. 환상의 늪에 빠져 허우적 거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삼성, 롯데, LG, 하이닉스 등의 대기업에서의 경제활동이 과연 매번 대박 행진을 하며 부와 명성 그리고 세계적인 인지도를 쌓았다라고 생각하십니까? 롯데는 과연 자일리톨 껌과 초코파이의 전세계적인 열풍으로 잠실 제2롯데월드를 건축하는것입니까? 내수시장에서 열심히 500원짜리 껌 팔아서 엄청난 부를 이루는 그들은 왜? 5000원짜리 껌을 만들어 대박을 노리지 않을까요? 한번쯤 곰곰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왜? 우리가 시장에서 실패하는지, 정말 성공하기 위해 꾸준히 안정적으로 소폭의 수익이라도 잃지 않는 매매를 할 수 있는지.. 자신을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이제 하루가 남았습니다. 포트폴리오 공개를 하면서 나름의 두렵고 적지 않게 부끄러웠던 이 포트폴리오 공개도 금요일부로 종결지으며 앞으로는 청산 혹은 결산 시점에 맞추어 정회원 님들의 동의하에 외부 공개를 불규칙적으로 하려 합니다. 금일 다소 아쉬운 부분은 한국전력이지만, 앞으로도 향후 흐름이 그리 나쁘지는 않을 것이라 판단하고 있으며, 동 종목에 혹 관심이 있으시거나 보유중이신 분들이라면 긍정적 관점에서 접근하셔도 무방합니다.

금일 종합지수는 8.24pt 하락한 2,009.24pt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어제와 그제의 외인들의 대량 순매수가 시장 상승 요인이었다면 금일은 외인의 매수가 줄면서 투신권의 펀드 환매 물량을 받아줄 매수주체가 없어 하락한것으로 판단 됩니다.

약 580억원어치의 거래소 시장의 순매수 수급을 보여주면서, 시장의 조정을 예고하는 듯한 현 상황. 그리고 기관의 약2,500억원치의 현물 순매도가 이어지면서 장중 종합지수는 약 2,000pt 근방까지 밀리는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사실 이 부분에서 저는 시장이 하락한다면 급격한 하락이 이루어졌으면 바램을 Live중에 회원님들께 전달해드렸습니다. 그 이유는 시장의 상승은 어느정도 명확하게 맥이 짚이는 것 같지만 모멘텀 부재 또한 무시할 수 없기에 일단 큰폭의 하락이 이루어진다면 재차 상승을 위한 명분으로서 시장의 새로운 모멘텀이 부여되지 않을까 하는 나름의 바램을 내 비추었으나 시장은 제 바램과는 달리 아직까지는 답답하고도 지루한 조정장의 모습으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시장의 악재도 호재도 없는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가 취할 수 있는 선택은 대박 쫒다가 쪽박 꺠는 우를 범하지 않기 위해 쉬는것이 최선의 전략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시장의 시뻘건 불기둥에 마음이 흔들려 부화뇌동하는 트레이더만은 되지 말자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나마 악재로 평가할만한 원/달러 환율 상승도 금일 안정을 되찾는 모습을 보여주며, 지나치게 이슈가 없는 깔끔한 모습으로 금일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그와 함께 미국 시장또한 예의 주시할 필요가 분명있기는 하나, 현재 시각 AM01:10 별다른 이슈도 없고 흐름도 그저 그런, 금일 국내 시장과 별반 다를것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국 나름의 감세정책 연장안이 상원 본회의를 통과하였다고는 하나 이것 역시 미국 시장에 이렇다할 상승 명분으로 작용하기에는 그 힘이 약한가 봅니다. 그밖에 다양한 지표 수치가 발표되고 있으나, 매번 반복되는 시장 재료에 이제는 무감각해질때도 되었다는듯이 미국시장, 국내시장 모두다 자기가 가야할 길을 알아서 조금씩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도 이 대목에서 소설쓰며 기도하는 매매는 자제하고 눈 앞에 놓인 확인된 사실에 주목하는 위기 관리가 병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지나치게 추상적인 이론과 시각으로 시장의 본질을 외면하고 왜곡하게 된다면 결국 배가 산으로 갈것이며 계좌는 운이 좋아 수익이지 최악의 상황도 염두해 두어야 한다는 점 인지 하시기 바랍니다.

이 글을 귀한 시간 내어 읽는 분들과 저의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께 고개 숙여 사죄의 말씀 올립니다. 좀더 적극적이고도 스릴 넘치는 매매로 시장에서 수익을 취하고 자랑도 해보아야 하거늘, 시장 모멘텀의 부재라는 핑계로 실전 트레이딩보다는 관망 자세를 요구하였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렇게 움크리고 있는 만큼 머지 않아 시장에서 발생하는 큰 기회를 덮썩 덮썩 물어 재껴버리는 실전 트레이더로서 우뚝 설 날이 반드시 올 것입니다.

분명히 여러분들께 강조드리고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몇번 없는 시장의 큰 기회를 놓치는 트레이더는 그리 오래 생존치 못할 것이다라는 겁니다. 왜? 본래 주식매매의 구조는 가랑비에 옷 젖듯이 수익보다는 손실을 보기 쉬운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매매횟수가 많든 적든 말입니다. 그러하기에 그리 쉽게 발생치 않는 시장의 큰 기회를 놓치게 된다면 결국 트레이딩의 실패보다는 관리 측면에서의 실패로 주식시장에서 가장 무서운 형벌인 ‘퇴출’을 맞게 된다라는 것입니다.

시장의 개미가 왜? 개미인가? 열심히 매매만 할 줄 알기에.. 열심히 시장의 피같은 돈을 갖다 받치며 유동성을 공급하기에 더더욱 개미라 불리는 것이다. 이제라도 늦지 않았다. 생각을 바꾸고 습관을 바꾸자. 그렇게 발전하자. 그래야만 부를 이루고 흔한말로 대박. 인생역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변화가 없다면 생존 또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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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6] 무엇을 이해하고 고개를 끄덕이는가?

금일은 그간 주말조차도 제대로 쉬지 못하고 무리해서인지 몸과 마음이 상당히 지치는 하루의 마감인듯 싶습니다. 지금 시각 AM 01:00 눈이 자꾸만 감깁니다. 하지만, 전문가로서의 성실함을 잃지 말자는 나름의 약속. 그간 겹겹이 쌓여온 온갓 전문가라는 타이틀의 오명을 저라도 씻어내기 위해.. 처음 한 약속.. 성실함 이거 하나 때문에 감기는 눈을 억지로 떠 봅니다.

금일 시장은 시가 대비 약 0.42% 상승한 2,017.48pt 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금일 장 대응 어떻게 하셨습니까? 즐거우셨나요? 재미 있으셨나요? 이전 글에서 밝혔듯이 큰 폭의 상승이 보여진다면 물반 고기간일것이라고 말씀 드렸으나, 금일장 물만 넘칠뿐.. 정작 물고기는 눈에 보이질 않는 그런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수많은 종목이 춤을 추고 움직이지만 정작 내것이 없기에 느끼는 일종의 소외감이… 자칫 좌절감과 상실감으로 이어지진 않을까 하는 우려스러운 생각도 가져 봅니다. 하지만, 진부한 말이지만 시장의 기회는 늘 항상 있어왔기에 절대 성급한 판단으로 자칫 시장에서 퇴출 될 위기에 휩쌓이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우리 카페 회원님들은 그리 큰 좌절감은 느끼지 않으셨으리라 봅니다.

지난 12월 13일 추천 종목으로 금일 수익 실현한 한 회원님의 계좌 스크린샷입니다.

별다른 변동사항없이 아직까지 근근히 끌고오는 포트폴리오 현황입니다. 해당 포트폴리오는 금주 혹은 다음주 초에 바스켓을 비워버리고 새로운 신규 종목으로 중장기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려 합니다. 그래도 생각보다 단기간내에 너무 현란한 포트폴리오가 보여진것이 아닌가 하는… 다소 오해를 낳을 수 있는 기록이… 잘못 비추어질까 걱정됩니다. 전문가로서의 제 능력이 아니라, 그저 시장이 준 고마운 수익일뿐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이번주 금요일을 마지막으로 추후 포트폴리오는 카페 포트폴리오 청산 및 결산 시점에 결과로만 제공할 것이며, 그 이전의 모든 데이타는 소수일지라도 정회원님들의 계좌 관리를 위한 자료로서 디테일하게 확대 재생산되어 쓰일 것입니다. 이점 양해 바랍니다.

알아 듣지 못할 말로 수많은 말을 내뱉는것보다 되도록 단순하고 간단명료하게 시장을 바라보고 필요한 정보만을 전달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것이 저의 생각이고 앞으로도 별다른 일이 없다면 변하지 않을 저의 고집과도 같은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시장은 색안경을 끼고 되려 복잡하고 난해하고 바라보고 계시지는 않으신지요? 어디서 들어본듯한 말을 내 뱉는 저사람은 정말 자신이 내뱉는 말을 모두다 이해하고 있을까? 그렇다면 결론은 무엇이란 말인가? 매수? 매도? 뭐?? 결론은 없지만 화려한 결과론적 해석에 흔들리시지는 않으신지… 트레이더가 고시생도 아니고 그게 무슨 경우란 말입니까?

단순화 할 수 있을때까지 극단적으로 단순화 시킨다.

시장은 단순하다. 단지 트레이더의 마음이 어지럽고 복잡할 뿐이다.

어찌보면 더이상 새로울 것이 없는 주식시장에 온갓 이론을 만들기 위한 이론이 난무하고 그 앎으로 인해 우리는 얼마나 혼란스러운 사고로 손실을 보는지 너무나도 잘 알고 계시지 않으십니까? 사고를 단순화 하십시요. 그렇다하여 빨간색만 쫒으라는 이야기는 아니겠지요? 트레이딩을 하기위한 최소한의 기준을 설정하시란 말입니다.

시장의 다양한 뉴스가 쏟아져 나오고있지만, 금일 시황에 대한 이야기를 별달리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금주에도 변한것 하나 없는 시장에 새로운 모멘텀을 전문가인 제가 창조해낼 수 도 없으며 그저 현재 시장의 추세에 맞추어 진입과 청산을 명확하게 결정짓는 것이 그저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 전합니다. 시장은 항상 변화하지만, 금일은 이렇다할 변수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실전 트레이딩과 별다른 관계없는 소소한 뉴스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선 굵은 시장 영향력 있는 모멘텀에 주목합니다.

금일 오전 브리핑에서 새로운 모멘텀이 생긴다면 무료 방송을 통해 알려드릴테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역시나 쉽지 않을것으로 판단 됩니다. 결국 시황분석실에 너무나 담담하고 계좌 및 포트폴리오 자랑 성격의 글을 게시하고 말아버리고 말았습니다. 어쩌겠습니까? 아쉬운것은 제가 신이 아니라는것 뿐입니다. 차라리 제가 신이 였다면… 어느 누군가의 말처럼 100배짜리 테마를 만들텐데 말입니다. 아쉽습니다. 신이 아니어서….

다우는 오르지만, 제 몸은 무너져 내립니다. 여러분들도 시장에서 느끼는 인간으로서 느끼는 수많은 감정의 고통에서 벗어나 건강 관리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금일은 조금 평소때보다 일찍 잠을 청해야 겟습니다.

ps. 내일장은 담담히 지켜보며 확률 높은 기회만 노리는 하이에나와 같은 전략이 유효해 보입니다. 함부로 나서지 마시길….

[2010.12.15] 2000pt 돌파! 자신의 계좌가 혹시 계륵(鷄肋)과 같지 않은가?

2000pt를 힘겹게 돌파한 금일 여러분들은 어떠한 생각을 하셨습니까?

사실 지수의 2000pt 돌파 상승에 큰 의미를 두는 것은 되려 트레이더 자신에게 독이 될 소설을 쓰게끔 하기에 별다른 의미 부여를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더 좋지 않겠냐라는 의미 겠지요. 지수가 상승한다면 상승하는 것 이상의 수익을 취하면 될뿐이고, 지수가 하락한다면 극단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피같은 돈을 지켜내는 것이 정답이겠지요. 그래서인지 저 자신은 진심으로 별다른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습니다.

오르던지.. 내리던지… 직접적인 계좌 영향력은 아주 미미하거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나름 시장이 2000pt 돌파 안착 및 재차 상승의 흐름을 보여준다면 다소 지루했던 지난 2주간의 시장 흐름을 뒤엎는 강한 흐름이 나와 주지 않을까? 하는 나름의 기대는 하고는 있습니다. 나름의 시나리오대로 시장이 움직여 준다면 그에 맞추어 시장이 안겨주는 소중한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기 위해 우리 카페 가족분들과 함께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 카페 가족분들이.. 그리고 이 글을 읽는 시장의 개인 트레이더들이 취할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이지 않을까요? 만약에 이 글을 읽으시는 분께서 항상 기회를 놓치고 뒷북 치며 시장과 역행하는 매매로 자신의 계좌를 무너트리는 행위를 지속한다면 진심을 담은 나름의 고통 스러운 반성의 시간을 갖어야만 할 것입니다.

언론에서는 수많은 수식어를 갖다 붙이며 나름의 의미를 부여하고 있으나, 이러한 때일수록 부화뇌동(附和雷同)하지 않으며 자신의 원칙과 소신을 꿋꿋이 지켜내는 뚝심있는 트레이더의 모습을 보일때라고 생각합니다. 추신. 태림포장(011280)을 추천 제외하였더니 금일도 좋은 주가 흐름을 보여주었습니다. 되려 리스크 관리를 한다는 것이 소중한 기회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카페 가족 분들께 심심한 사죄한 말씀 올리며, 내일도 그 후에도 시장에는 항시 기회가 존재하니 다음번을 기약하는 반성의 기회로 삼아 더욱더 정진토록 하겠습니다.


현재 시각 AM 12:37 다우지수는 소폭 상승하고 있다. 필자만이 느끼는 것인지 알 수 없으나 아슬 아슬하게 살얼음 위를 걷는 듯한 기분을 느낀다. KOSPI 2000pt 돌파에 수많은 의미를 부여하며 모두가 축배를 들어올리는 듯하지만 도무지 이건 비관도 낙관도 할 수 없는 애매모하한 장세라는 생각밖에 안든다. 어떠한 전략을 펼쳐야만 하는 것일까, 그간 시장에서 숱하게 회자되어온 중국 긴축 리스크, 지정학적 북한 리스크, 미국내 인플레이션 가능성, 유럽 금융 위기에 따른 금융시장 충격 등. 시장에는 분명 호재보다 악재가 넘쳐남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가야할 길을 가고 있다. 시장이 강하긴 강하다.

하지만 이러한 상승 흐름이 후에는 그 어떤 명분없이도 큰폭의 하락을 불러올 수 있다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며, 도데체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라는 생각에서 멈추어 있다.

# 시장 리스크를 회피할 것인가? 시장은 분명 추세 상승이라는 Fact를 시장 참여자들에게 전달해주고 있다. 그 어던 악재로 시장이 가는 길을 막을 수 없다. 그렇다하여 우리가 이러한 기회를 놓치고 손가락만 빨고 있을 수는 없지 않은건가? 그렇다. 시장의 Fact를 기회로 삼아 그 흐름에 맞추어 동행하면 될 뿐이다. 시장의 얼간이들만이 시장이 주는 소중한 기회를 다 놓치고 코스닥 잡주에서 단시간내에 대박을 노리는 것이다. 우리는 그러지 말자. 단지 시장의 Fact를 쫒되 베트를 짧게 잡고 최대한 이익포지션만을 끌고 나아가자.

필자는 소수일지라도 나름의 새로운 가족을 맞았고 그 분들은 필자를 의지하니 나름의 책임감을 갖고 Fact에 의존한 현실적이고도 실전적인 트레이딩으로 수익내는 매매 이외에 그 어떤 상황에서도 손실 관리와 계좌 리스크 관리를 소흘히 하지 않겠다라는 것을 다짐한다.

# 현 시장의 악재를 완벽히 무시하겠다라는 것인가? 아니다. 매우 신경 쓰인다. 시장의 악재를 어찌 못 본척 할 수 있단 말인가. 다만, 해당 악재의 시장 반영도가 미미하기에 긴장의 끈은 놓지 않지만 그저 관망만 하지는 않겠다라는 것이다. 어느 누가 시장을 통제하고 이길 수 있는가? 반영도 미미하기에 그저 시장의 현제 추세에 맞춰 눈치 보면 조금씩 시장 상승률 대비 초과 수익을 조금씩 베어먹고 숨어 있을 뿐이다. 아직까지는 자신있게 모습을 들어내며 현물 시장에서의 포지션을 취하기에는 쉽지 않기 때문에 더더욱 그러한것이다.

# 낙관론자인가? 아니다. 개인적으로 필자의 성격은 낙관적이 되려 노력하는 비관주의자이다. 그러나 시장은 그저 사실 그대로를 인식하고 시나리오를 짤 뿐이다. 현재 시장을 바라보는 관점은 비관주의적인것이 사실이다. 상승을 기대하지마 무조건적인 축배를 들 정도의 낙관적인 마음 가짐은 아직까지 갖고 있지 못하다.

현재의 대내외적인 리스크가 해소된다 할지라도 2차, 3차 적인 외적 변수가 산재해 있기 때문에 더더욱 그러하다. 국내외 금융시장의 충격을 가할 수 있는 사건이 현재의 악재 퍼즐이 다 맞추어지는 날 터질지도 모른다. 그것은 아마도 중국 또는 미국이 될 가능성이 크다. 그때는 아마 지금처럼 악재를 가뿐히 소화시키는 장은 아닐것이라고 판단된다. 다만 필자가 신이 아니기에 그 때를 알 수 없고, 발생한다면 미련없이 시장에 담가둔 포지션을 청산하고 콧노래 부르며 관망할 결단력 있는 준비를 취할 뿐이다라고 밝히고 싶다.

# 지수주 위주의 포트폴리오로 수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투자성향이 어떠한가? 우리 카페 가족들은 안다. 매번 수없이 강조해왔다. 지금은 코스닥 부실주 혹은 언제 상폐될지 모르는 그런 잡주를 매매하기 보다는 저점매수가 유효한 지수주 혹은 고점을 돌파하는 추세 상승 중인 종목 위주의 안정적이고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적은 종목 위주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한것일 뿐이라고, 그렇다. 시장은 현재 지수주를 위주로 움직이고 있다. 몇몇 시장 부적응자들이 코스닥 잡주에서 대박 내려고 적지 않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것으로 아는데 글쎄.. 무어라 답하기가  참 애매하다.

다만, 필자는 시장의 중심을 지수주로 보고 단순히 대응하고 매매했을 뿐이라고 답해주고 싶다. 떄가 되면 그 시장의 성격에 맞는 코스닥 잡주, 상한가매매, 급등주 매매 등도 병행할 것이다. 물론 소량으로 말이다. 그런 재미도 없이 주식을 한다면 너무 지루하지 않겠는가? 하지만, 수익이 최우선이다. 잃지 않는 매매가 최우선이란 말이다. 그래서 현재 시장에서 잃지 않는 매매로서 지수주 매매를 했을 뿐이다. 만약 개별주 장세가 온다면 현재 포트폴리오 수익률 보다는 훨씬 화려한 포트폴리오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본다. 다만, 자산 비중의 소량만 투입하기에 수익금은 그닥 재미가 없을지도 모른다. 종합해서 결론을 내면 단기매매를 제외한 스윙 이상의 시장 분위기와 트렌드에 맞춘 매매는 거의 다 한다고 보면 된다. 최대한 뒷북 치지 않으려 조심 조심하면서 말이다.

# 지수가 2000pt를 강하게 돌파 하락 후 1900pt 때까지 밀리면 어떻게 할것인가? 그러한 일이 발생 안한다고 장담할 수는 없다. 짧게 한마디로 말하면, “모니터 앞에서 놀자.” 정도일까? 그렇다. 쉬는것이 장땡이다. 낮잠을 자던 여행을 가던 맛집을 찾든… 노는게 최고다. 그래야 가벼운 마음으로 새로운 기회를 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보통 시장의 패자들이 물려서 모니터 앞을 벗어나고, 손실 봐서 외식겸 소주자리 만들고.. 그런 경우를 많이 보았는데, 우리 카페는 그냥… 놀것이다. 음악도 듣고 시장 구경도 하면서 새로운 준비를 위해 나름의 마인드셋에 대한 강의(?)도 하고 말이다. 다만 아쉬운것은 현재 팍스넷의 방송 프로그램이 신규 버전으로 업데이트가 되질 않고 있어서.. 음악 방송은 아직 못하고 있다. 이 글을 통해 말하고 싶다. 업데이트좀 해주세요. ㅠ_ㅠ;

# 시장을 예측하지 않는가? 되려 묻고 싶다. 당신이 시장 예측률이 상대적으로 월등하다면. 가능성 99.9%라고 가정한다면 당신은 항상 수익내는 매매를 할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절대 그렇지 않다. 차라리 로또 당첨번호를 정확히 맞추는 것이 쉽게 돈 벌 수 있는 일일 것이다. 그렇지 않고서 시장 움직임 예측을 통해 맞추어 자신의 포트폴리오 수익률을 우상향으로 만들겠다는 생각은 트레이딩을 사업으로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재미 삼아서 접근하는 것으로서 절박함이 매우 부족한 트레이더라고 생각한다. 유일한 경쟁 상대는 원숭이? 아니면 앵무새? 뭐 그정도이지 않을까 싶다. 즉, 필자는 시장 예측을 최소화하며 시장을 바라보고 접근한다. 현재와 내일에만 집중하고 충실해도 쏟아지는 정보와 각종 지표를 감당 할 수 없을 정도이다. 아마도 필자가 시황분석실에 글을 남기며 언젠가 예측을 하게 된다면 주사위를 굴린것과 크게 다를 것 없는 예측일것이며 혹, 정확히 맞춘다 할지라도 그것은 순전히 요행이요 신이 준 선물일 뿐이다라고 겸손히 생각한다. 여담으로 간혹 때려 맞춰 자신이 무언가 대단한 능력자인야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보통 그러다가 파생에서 깡통차고 시장 퇴출을 격게된다. 뭐.. 여담이지만 조금 살벌하긴 하다.

# 내일장 팁을 한가지 준다면? 우리 카페의 포트폴리오는 사실 정회원을 위한 주력 포트폴리오를 공개하고 있는 것이다. 금주를 끝으로 더이상의 Daily Update는 없을 것이다. 주단위의 결산 보고서 형식의 포트폴리오 공개가 있을 지도 모르다. 아마도 대다수 청산을 끝마친 종목들 위주로 공개가 될 것이다. 어쨋든 현재 공개 되고 있는 포트폴리오도 나름 근거를 갖고 시장에 참여하는 종목들이니 필자의 카페에서 관련 정보를 보는것도 그리 나쁘지는 않을 것이다.

그리고 시장 대응에 관해서는 금일 다우지수의 우상향 흐름이 생각보다 그리 약하지 않아서 내일은 물반 고기반의 분위기 좋은 장이 연출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무게를 두고 있다. 그렇다면 대다수의 종목이 갭을 띄운다든지 장초반 급격한 상승을 만들어내며 2000pt 상승 안착의 연출된 모습을 보여주려 안간힘을 쓸텐데, 이러한때일 수록 더욱더 조심 조심 시장을 바라보고 접근하길 권한다. 장 시작후 약 20~30분 뒤에 본격적으로 매매에 임하는것이 좋을 것이며, 만일 금일 현재 약 60pt 이상 상승 중이 다우지수가 마이너스권의 흐름을 보인다면 우리 시장은 다시 2000pt 돌파 하락하는 재미 없는 장이 연출 될 것이다.

산타랠리다 뭐다 말이 많지만, 그냥 자신의 과거 매매를 돌이켜보며 자기 반성의 시간을 갖는것이 되려 득이되는 날이 되지 않을까 싶다. 결론은 시장이 벌겋게 닳아 오르며 동참하고 그게 아니라면, 자기반성하고 종가매매에 집중해보길 권한다. 더욱더 상세한 시나리오 설명을 하고 싶으나.. 시간도 허락치 않고.. 본인도 매일 매일 옷을 발가 벗을 수도 없는 노릇이니.. 이쯤에서 적당히 마무리 하겠다.

# 끝으로 전할 말은? 첫째. 가능한한 잃지 말자. 둘째. 먹을 수 있을때 최대한 많이 먹자. 셋째. 둘중 하나를 선택하자면 첫번째를 선택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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