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29] 2011년 전략, 마인드 그리고 시장 비책(祕策)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이제는 정말 마무리하는 현 시점. 되도록이면 아무런 오점없이 하얀 백지와 같은 상태로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첫단추를 잘못 끼운다면 주식매매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흔들리는 마음을 주체 하지 못해 변화의 시작으로서 맞이해야 할 2011년을 불행하게 보낼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지난번 글에서 여러분들께 다소 난해한 시장을 해석하려 하기 보다는 되도록이면 2011년에는 금년에 실패든 성공이든 자신의 장점과 단점 그리고 성향을 보다 객관적으로 파악하여 새롭게 거듭나는 시간으로 활용하자고 말씀 드렸습니다. 이제 하루 남았습니다. 6시간 동안 마우스에 손을 올려 놓고 시장을 관찰하며 자기 자신을 통제하여 보십시요. 무턱대고 감에 의지한 매매와 우왕좌왕하며 제때 잘라내지 못한 손실을 키워나아가고 기회비용을 허공에 날리던 버릇이 있으시면 이 기회에 뿌리를 뽑아 버리시길, 도데체 어떠한 종목을 어떻게 매매해야 될지 기준이 서질 않으신다면 트레이딩 텀(Trading Term)을 조금 더 여유를 두고 잡으시길… 이 밖에도 많은 부분들을 이야기 해드리고 싶으나… 오늘은 시장의 팩트를 근거 삼아 2011년를 대비하는 전략과 마인드 그리고 나름의 시장 비책(祕策)을 이야기 하고자 하니, 오는 12월 30일. 즉, 내일 오전 8시 30분부터 시작되는 무료 방송에 참여하시길 바랍니다.

미국 시장은 다양한 경제지표의 부진과 상품가격 강세가 맞물려 시장이 다소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그에 따른 영향때문인지 국내 시장 또한 금일 증권주의 소폭 상승 그리고 소소한 재료와 수혜주라는 명분하에 개별주들의 동반 상승의 모습을 보였으며, 한해를 마무리 하는 현 시점의 공격적인 매수를 꺼려하는 개인들이 되려 메이저들이 던진 상승의 불씨를 오해하고 지나치게 공격적으로 시장 상승의 적지 않은 요인으로 작용한 하루이지 않나 싶습니다.

2011년에는 이전 시황분석 글에서도 밝혔듯이 시장은 결국 상승을 향해 나아가나, 그 과정의 진폭이 다소 고통으로 다가 올 수도 있다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새해에는 이러한 시장 진폭에 여러분들이 고통이 아닌 환희와 행복 그리고 더욱더 큰 희망을 꿈꾸시기 위해서는 나름의 각오를 하셔야 할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한 글은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시장은 본래가 명확하지 않았기에 이것을 되려 보다 선명하게 확인하려는 노력이 판단력을 흐리고 생각을 복잡하게 만들어 왔습니다. 그렇다면 새해에도 아무런 변화없이 이래야만 하는것인가? 그렇지 않습니다. 부단히 노력한다면 여러분들도 시장의 팩트(Fact)를 보다 객관적으로 파악하여 보다 명확한 판단을 내리실 수 있습니다. 즉, 시장의 추세 방향성을 파악하시는데 주력하시어 해당 시장의 성격이 어떠한지를 분별하시어 현재의 시장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는 종목이 어떠한지를 파악하시고 해당 종목과 지수와의 관계성을 파악하신다면 이전보다는 손실은 적게 수익은 크게 키워 나아가실 수 있는 근간이 될 것입니다.

스윙 이상의 매매를 추구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 말은 시장을 낙관적으로 바라본다는 뜻일 것이며, 노력만 한다면 손실보다는 수익낼 확률이 크다라는 것입니다. 이와 함께 손실을 보더라도 일정 수익폭에 일부분을 때어준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장 매매에 임하신다면 덜 잃는 매매가 가능하실 겁니다.

보다 심층적인 리스크 관리에 주력하시길 바랍니다. 때가 되면 수익금을 인출한다든지, 단기, 중장기 계좌를 분리한다든지, 손절선을 보다 명확하게 설정 한다든지 등의 과거와는 다른 리스크 관리 전략을 설정하시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 이것이 여러분을 새해에 승자로 뒤바꿔 놓을 수도 있는 불씨가 될 수 있습니다.

손실에 관대해지시기 바랍니다. 현물로 손실보고 만회하기 위해 선물/옵션을 기웃거리시고 또 한번 손실 그리고 마지막으로 ELW.. 이러한 깡통 프로세스(?)는 결코 기사회생 할 수 없습니다. 파생 시장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현물 매매에서의 손실은 현물 매매로 복구하십시요. 오로지 길은 그것밖에 없습니다. 의심하시나요? 과거의 차트를 중시 여기시면서 어찌 과거에 시장에서 퇴출된 수많은 선배님들은 둘러 보지 않으시는지요?

여러분들은 시장에 알려진 여러 기법들을 모두 통달하시려는 욕심을 버리시길 바랍니다. 매매자금 규모에 따라 틀려지겠지만 기본적으로 중장기 비중을 일정분 잡고 나머지 금액으로 자신의 성향에 알맞은 매매를 지속적으로 연구하시고 시도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 비책(祕策)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 시장에서 생존과 번영을 꿈꾸시는 이상. 손실에 절박해지고, 목표에 절박해지고, 주변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절박해지시기를 바랍니다. 금년도에 시장에서 성공과 실패의 이분법적인 구분에서 떠나 더 발전하지 못해, 한계를 뛰어 넘지 못해 등의 다양한 사유로 더욱더 보다 더 절박해지시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트레이더의 한계라는 굴레를 벗어나게 해줄 것이며, 실패라는 지옥에서 구원해줄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노력의 여부와 그 성실함과 진실성만이 2011년 새해. 트레이더로서의 시장 정체성을 찾게 해줄지 아니면 악순환을 반복하게 할지 결정 지을 것입니다. 직장인, 자영업, 가정주부, 전업 트레이더 모두다 상관 없습니다. 부디 시장의 나름의 정체성을 꼭 찾기를 바랍니다.

금일 무료 방송 중에 그리고 카페에 기존의 전문가에 대한 인식에 상반되는 리딩으로 적지 않게 신선해 하셨거나 놀라셨거나 실망하신 분들이 다수 계실 것입니다. 신규 전문가로 12월 1일부터 활동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무료방송, 무료추천 그리고 정회원님들과의 매매를 통해서 입증된 시장매매의 수익률은 이 글을 보고 계시는 당사자 분들께서는 잘 아실 것입니다. 그런데, 왜? 어째서? 마인드셋과 어겨서는 안될 기본적인 시장 규칙에 대해 그리도 강조하는가? 금일 그리고 내일 무료 방송까지 종목추천의 비중보다는 다양한 시장잡설에 가까운 리딩과 종목진단 그리고 한해를 마무리 하는 현 시점에서 과거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어 2011년에는 거듭 발전해 나아가는 트레이더가 되시길 기원하는 진실된 마음을 담았기에 그러합니다.

중요한것은 기술이 아니라 마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말에 동의하시는지요? 기술을 배제하겠다라는 것이 아닙니다. 기술은 부단히 익히고 배우면 됩니다. 다만 상대적으로 너무나 쉽게 여겨지거나 관과시되는 심리의 중요성을 강조해드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그간 무얼 몰라서 수익을 못내는 것인지요? 기본적인 시장 이론을 숙지하신 현 상황에서 왜? 더이상의 발전이 없는지 고민하시는지요? 냉혈단심이라는 필명으로 전문가 활동을 하는 저와 함께 그 해답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단기간내에는 이루어 낼 수 없습니다. 트레이딩이 단순 노동이 아닌 이상 그렇지 않겠습니까? 조급한 마음으로 시장에서 헤메이시는 분들…. 현재 보다 큰 수익을 얻고자 하시는 분. 더 나아가 이제 시장에서 차곡 차곡 경험을 쌓아가시는 분들이 저와 함께 하십시요. 이미 입증된 결과가 그것을 말해 주고 있으며, 추후에 있을 결과가 신뢰성을 더욱더 강화 시켜 줄 것입니다.

[2010.12.28] 새해를 맞이하는 증권 트레이더의 환골탈태(換骨奪胎)의 각오…!!!

금일 시장은 전약후약의 모습으로 혼란스럽다 못해 산만하기까지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개인의 두려움과 외국인의 배짱 그리고 기관의 외인 눈치 보기. 이러한  수급이 내년 1월달까지 빈번하게 반복될것이며 과거에도 비슷한 패턴으로 이러하였기에 이제는 별다른 감흥을 느끼질 못합니다. 시장의 그 어떠한 일이 일어나더라도 조급한 개인들 마음 몰라주는 시장은 그저 가야 할길을 묵묵히 갈뿐이니 말입니다.

2010년의 한해 마무리. 전문가 활동을 하는 저에게도 나름의 뜻깊은 한해 마무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하신지요? 수익을 내었든지 그렇지 않든지 너무 개념치 마시길 바랍니다. 쉽게 잊는다면 새로운 나날 또한 쉽게 맞이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긍정을 잃지 마시기 바랍니다.

현 시장에 돈이 말라 버렸습니다. 단기, 중기, 장기 그 어떠한 매매도 사실 별로 권하고 싶지 않은 장세입니다. 얼마간이 될런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금주내에는 탐욕에 젖어 매일 매일 일정폭의 수익을 내야 겠다는 강박관념을 갖고 시장과 전투를 하는 트레이더라면 아마도 그 결과를 그리 좋지는 않을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오늘은 앞으로 남은 일수 동안 시장에서 더이상의 매매가 지속된다기 보다는 대다수가 관망세로 돌아섰기에 다소 시니컬하면서도 사설에 가까운 불편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되려 이 글을 읽고 기분 상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사과의 말씀 미리 올립니다. 그러나, 그것이 여러분들의 자양분이 될 것이기에 저는 전문가로서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새해에는 급등주도 매매를 해보고, 여유있는 지수 우량주의 추세추종 매매도 해봐야 할테고, 시장 소외감을 느끼지 않기 위해 시초가 매매와 장중 단타 매매에서도 어느 정도 승산을 나타내어야 할테고 등등의 나름의 각오와 계획이 다들 있으실겁니다. 이미 트레이더로서 완성 단계에 접어드신 분들은 제외하고 아직까지 이렇다할 결과를 내지 못하고 봉사 문고리 잡듯 감에 의지하거나 수많은 이론에 복잡한 매매를 하시는 분들께서는 지금부터의 글을 집중하여 읽으시길 바랍니다.

새해에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반드시 변화된 모습으로 내년 이맘때쯤 지금과는 다른 모습으로 컴퓨터 앞에 앉아 있으셔야 됩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니 어떠한 생각이 드십니까? 즉, 이 글을 읽겠다라고 마음을 다잡으셨으면 먼저 기존의 자아를 지워 버리십시요. 심한 표현으로는 죽여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과거에도 그러하였듯이 그 무엇을 읽고 보고 들어도 이제 당신에게는 변화가 없습니다.

  • 2010년 12월. 여러분들은 매매를 하신 횟수는 얼마나 되는지요?

  • 진입과 청산 사이에 생각을 바꾼 횟수는 얼마나 되는지요?

  • 손절을 망설이다 큰 손실을 입은 경우의 횟수는 얼마나 되는지요?

  • 한방, 대박 노리는 레버리지 활용, 파생 헷지 등의 트레이딩 결과는 어떠한지요?

  • 원칙을 지키셨는지요?

  • 쉬어야 할때와 그렇지 말아야 할때는 명확히 구분 하였는지요?

위의 질문들에 여러분들은 자신있게 답하실 수 있으신가요? 물론 대다수의 분들께서 자신있게 대답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실상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어쩃거나 이 글을 읽으시는 많은 분들이 새해에 변화된 자아로서… 트레이더로서 이 시장에서 살아남고자 한다면 시장의 기본적인 게임의 법칙(Rule)을 어기시면 안된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여지껏 실패하였다면 그것은 게임의 법칙을 어기셨기 때문이며, 이제 조금씩 상승세를 타고 계시다면 일정분 트레이더로서의 노력의 결과가 서서히 나타나는 것이겠지요.

중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시장에 어떠한 영향을 주든 단기적인 호재에 의한 시장 상승에서 아주 특별하고 심오한 기술적 분석으로 먹고 튀는 매매를 하신 분이 계신지요? 중요한것은 시장의 재료도 아니고, 트레이더 자신만 이해하는 다차원적인 이론도 아니며, 누구보다 빠르게 매수 매도를 클릭하는 기술적인 것 또한 아닙니다. 중요한것은 초기 시장 진입때 그 누구도 관심갖지도 가르쳐 주지도 않았던 그것. 시장에서 돈 잃고 마음 잃고 건강도 잃으며 조금씩 느끼게 된 그것. 주식 시장의 기본적인 “게임의 법칙”. 시장 참여자가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마인드셋이란 것입니다.

최근 증권업종주 상승에 맞춰 여러분들께서는.. “어..어…어” 이러면서 쓴웃음 지으며 뒤늦게 참여하신 분이 계신지요? 필자는 오래전부터 밝혀왔듯 대우증권(006800)을 통해 소외감을 덜 느끼었습니다. 하지만, 적지 않은 분들이 초기에 침튀겨가며 말씀드렸고. 어려워 하시는 부분에 도움을 드리려 “매수하시면 손실은 보지 않으실거다.” 라고 분명히 말씀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왜 하필 꼭!.. 그것도 아주 정확히 고점에서 매수하신것인지… 무료 방송때에는 신뢰를 갖지 못해서 그렇다 치지만 왜? 뒤늦게 매매에 임하시는것인지.. 차라리 잊으셨으면 좋았을것을… 그런데 이러한 분들이 한두분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무엇을 반증하는 것일까요? 시장 경혐이 수년간 쌓였다 할지라도 돈 잃는 것에 익숙해서 승자만이 갖는 희열. 성취감에 대한 중독성을 경험해보지 못해서… 그저 조금 잃는 것에 만족하고 크게 잃으면 낙심하는 시간을 그간 그렇게 오랫동안 보내오셨던것입니다. 뒤바꾸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어디서부터 어떻게 뜯어 고쳐야 할까요? 이미 똘똘뭉친 고집부리는 자아를 뜯어 고치기란 여간 쉽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절박함으로 무장하고 환골탈태(換骨奪胎)의 각오를 하셔야만 합니다. 2011년에 칼과 장미를 들고 시장의 승자가 되기 위해서는 말입니다.

오르는 종목을 스윙 이상의 포지션으로 수익을 내기 위해, 장중이 되었건 종가가 되었건 감에 의지하여 매수하신 뒤 후회하신적 있으십니까? 감에 전적으로 의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또는 다들 나름의 시장을 바라보는 기준이 있으실 것입니다. 그것이 특정 이평선 지지, 저항, 돌파가 되었든지 보조지표가 되었다든지, 재료, 호재, 정책, 악재, 경제, 업종, 신산업 등. 참 많이 공부해오셨기에 누구보다 똑똑하시고 더이상 무얼 배워야 할지를 고민하는 단계에 접어들게 됩니다. 하지만 제가 감히 한 말씀 드리자면.

“이제 더 이상 공부하실건 없습니다.”

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 말은 무언가 실패를 성공으로 뒤바꾸어 놓을 황금알을 낳는 거위는 없습니다. 그러한 비책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돌려 말씀드리면 차라리 자신의 성향에 맞춘 시장 매매툴을 갈고 닦기 위한 지식. 즉, 통찰력과 시각을 넓히기 위한 공부가 중요하다라는 것입니다. 아직 자신이 알지 못한 비책. 시장의 고수들만이 은밀히 공유하고 있더라는 카더라 통신의 기법. 아직도 이러한 성배를 쫒고 계시다면 시장에서 돈좀 더 깨먹으셔야 반성좀 하실것입니다.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는것은 2010년 12월은 매매 기회가 그리 많이 않았습니다. 스켈핑과 데이트레이딩의 경우는 그 횟수가 다소 차이가 날 수 있겠으나 스윙 이상의 단기,중기 포지션 매매를 취하려 하셨던 분들에게는 그리 재미보는 장이 되지 못하였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만약에 그 횟수가 늘어남에 따라 자신의 계좌 손실 또한 가중 되었다면 그것이 한해를 마무리 하는 현재 시점에 그러하시다면 뜬눈으로 밤을 지새워서라도 고민하고 반성하고 습관의 근원을 찾아 뿌리채 뽑아 태워 버리셔야 할 것입니다.

항상 자기 자신이 시장에서 소외될까 두려워, 시장이 시뻘건 불기둥을 뽐내며 치솟아 오를때 자기도 무언가에 편승해야 된다는 조급한 마음으로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힘빠지는 매매를 지속하시었다면 아마도 결과는 비참할 것입니다. 시장은 절대 급하지 않은데, 왜? 그리도 조급한 마음으로 가장 유리한 위치에 선 개인 트레이더가 잘못된 매매를 하는지. 시장은 항시 존재하며 기회 또한 생성과 소멸의 조화로운 싸이클(Cycle)을 과거 수백년전서부터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인간이 변해서인지 유연함을 잊고 맹목적으로 소설과 같은 시나리오에 집착하며 왜? 자신의 뜻대로 시장이 흘러가지 않는지 분노하고 고뇌하고 고통스러운 인내의 시간을 보내는 인지부조화(認知不調和)의 성향을 버리지 못하는지, 이제라도 변화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물처럼 유연해야 합니다. 강세장에서는 “뭐 이런 미친놈이 다 있나?” 싶을 정도의 말을  들어가면서도 공격적으로 매매에 임해야 됩니다. 자금이 충분하다면 호가를 잡아 먹으면서 금감원의 감시를 피할 수 있을 정도의 물량 공세를 펼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약세장에서는 비겁해야 됩니다. 주변 사람이 “저 사람 왜저래? 사람이 변했네, 매일 주식하다가 결국 깡통 찼나보구나.. 역시 주식은 무서운거야.”라는 인식이 퍼져나아갈 만큼 비겁하게 죽은척 웅크리고 기회를 기다리고 기다리며 탐욕을 숨겨야 합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참여자 분들은 강세장, 약세장의 구분을 떠나 항상 비겁하거나, 항상 공격적입니다.

대나무는 부러지면 부러졌지 휘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갈대는 모진 바람에 쓰러졌다가 떠오르는 따뜻한 햇살에 다시 슬금 슬금 기를 폅니다. 물처럼 유연한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노력은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우리 트레이더가 시장에서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자신이 머무를 자리를 찾지 못해 일관된 방법론과 잣대를 시장에 들이밀고 잃기도 하고 먹기도 하면서 그런 반복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 내지 못하고 결국 수익은 낸것 같은데 성에 안차거나 손실은 보긴 보았는데 이렇게나 많이 보았나? 싶을 정도로 자기 자신을 명확히 파악하지 못합니다.

여러분들은 시장에서 돈을 버는것이 목적이지, 시장을 더욱더 명확하고 폭넓게 공부하기 위해 생존해 나아가시는 것이 아닙니다. 첫째는 먹을 수 있을때 크게 먹는 것이고, 둘째는 손실을 최소화 하는 것이며, 셋째는 수익이 클지라도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크게 존재한다면 비겁하게라도 회피하는 하이에나 스럽기도 하고 사자와도 같은 그런 장세에 맞추어 물처럼 유연하게 변화하는 트레이더라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만의 매매툴의 부재가 여러분의 계좌를 망가트릴 수 있습니다. 시도는 좋으나 피같은 돈을 베팅하는 상황에서 실험적인 매매를 지속하시기 보다는 일단 원금대비 일정폭의 수익을 자기 자신이 가장 잘 해낼 수 있는 방법으로 수익 내는 매매에 주력하신후 일정 수익금으로 실험적인 매매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피같은 돈으로 재미 삼아 트레이딩 하시는 분이 아직도 계시지 않으시겠지요? 만약에 계시다면 2011년에는 되도록이면 장을 떠나 생업에 종사하길 권해드립니다.

하나의 글로서 모든 이야기를 풀어 낼 수 없는 점 양해 바랍니다. 다만, 나름 중요하다라고 느낌점. 그리고 최근 전문가 활동을 하면서 많은 분들과 소통하면 나름대로 느낀점들을 다소 산만하게 사설 형식으로 풀어내 보았습니다. 이 글이 여러분들께서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는것에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은 않습니다. 다만, 여러분들께 일정분 화두가 되어 나름의 진지한 고민의 시간을 갖으시길 바라는 진심어린 마음으로 다소 시니컬한 글을 올린점 넓은 아량으로 부디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30일까지 이어지는 장에서 사실상 큰 수익을 내기 위해 다양한 시황분석글을 게시하는 것보다는 여러분들께 작으마한 도움이라도 드리려 나름의 전문가로서의 소신으로 쓴 이 글을 시장에서 생존과 번영을 꿈꾸시며 2011년에 보다 발전되 트레이더로 성공하시길 원하고 바라시는 모든 분들께 바칩니다. 덧붙여 이러한 형식의 글은 별다른 제제사항이 없고 추후 시장 상황과 연계지어 기회가 닿는다면 게시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다음번 글에는 더더욱 치부를 들치어 반성의 시간을 갖을 수 있는 글을 게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성공 투자를 기원합니다.

[2010.12.26] 왜? 주식시장 앞에 겸손치 못한 자세로 작은 희망에 목숨을 거는가…!

분명 시장은 의미있는 고점 돌파와 상승 그리고 횡보를 지속하지만 별다른 이슈에 의한 동조화 하락이 일어나지 않는 현 상황에서 트레이더는 어떠한 판단을 하여야 하는가? 즐거워야만 할 크리스마스를 별다른 의미 없이 보내며 고민의 또 고민을 지속하고 있다.

누누히 강조하지만 시장 싸이클(Cycle)은 결과적으로 저점과 고점을 높이며 상승의 결과를 만들어 낼 것이다. 그러한 과정속에서 기업(종목)의 생성과 소멸이 지속될뿐이지 시장은 꿋꿋히 상승을 지속한다는 이야기이다. 과거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이 발생하였을때 그리고 최근 2000pt를 돌파 후 강한 상승 흐름이 이어지지 않았을때 개인들이 던지는 투매 물량은 다른 그 누군가 혹은 메이저에게 수익으로 전환될 수 있는 물량이었음을 머지 않아 알게 될 것이란 것이다.

유독 개인 트레이더는 시장의 진폭이 만들어내는 공포와 두려움에 상당한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과거와는 다른 투자 양식을 보이는 시대라지만 보다 빨리 짧은 시간내에 수익을 내어야만 한다는 강박관념과 무조건적으로 손실을 회피해야 한다는 지나친 안정적 리스크 관리. 물론 좋은 전략이기는 하나 손절이 병행되지 못하는 오로지 수익만 내겠다는 욕심이 결국 만들어내는 파국은 어떠한것이었는가?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결국 시장퇴출의 종말을 맞게 된다라는 것이다.

시장을 넓게 보지 않아도 된다. 시장은 좁게보더라도 자신의 그릇과 성향에 맞추어 수익내는 매매를 하자. 10만원 손절이 쉬운 사람은 300만원 내외의 투자자금을 유지하며 모찌를 키워나아가도록 하자. 100만원 손절이 쉬운 사람은 5000만원 내외의 투자자금을 유지하며 모찌를 키워나아가도록 하자. 후일 머지않아 자신의 계좌가 트레이더로서의 정체성을 찾게 해줄 것이다. 절대 조급하게 성급하게 억지로 무언가를 이루려 하지 말자. 목표지점이 눈앞에 보일수록 인내의 고통과 지루함은 더욱더 견디기 힘들다.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이제 1주일도 채 남지 않은 두번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2010년. 한해 마무리가 다소 아쉽고 가슴 한구석이 텅 비는 듯한 허전함을 느끼지만 필자가 이리 느낀다 한들 내일 시장도 정확히 알 수 없는 한낱 인간이 시간의 흐름을 어찌 할 수 있겠습니까.

KOSPI 지수의 주봉 차트이다. 올한해는 시장의 큰 축을 이루는 하나의 조각으로서 그 의미는 과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었던 한해라고 할 수 있다. 올한해 무슨일이 있었는가? 기업공개(IPO) 규모의 사상 최대를 기록하는가하면, 지정학적 남북 리스크가 대내외적으로 무각되었으며, 미국과 중국의 힘겨루기로 인해 파생되는 다양한 이슈. 유럽 각국의 재정적자 위기. 얼마전의 이슈이지만 코스피 2000 재돌파 및 안착, 외국인들의 순매수 지속. 등 열거하기에도 쉽지 않은 악재와 호재가 금년도의 시장의 희노애락을 결정 지었다. 그러나 필자는 저러한 악재와 호재를 단지 시장의 상승과 하락의 명분으로서 작용할 뿐이며, 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은 시장 변수와 움직임 그리고 각 기업 주가의 위치라고 전해주고 싶다.

“시장은 항상 옳다.” 라는 말이 있다. 진부한 표현이지만 이말이 시장에서 수많은 트레이더들에 의해 언급되었을 그 초창기부터 현재까지 시장을 그 누구도 통제할 수 없었으며 그저 시장이 가는 길을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며 몇몇 개인들끼리 “니가 잘났냐? 내가 잘났니?” 식의 말싸움만 지속되었을 뿐. 시장 앞에 겸손한 트레이더들은 차근 차근 정진해 나아가며 수익내는 매매에 집중하였다.

S&P500 지수이다. 2008년부터 현재까지의 흐름을 놓고 보았을때 시장의 추세를 거론하기 이전에 시장은 그저 자기가 가야할 길을 갈 뿐이다. 시장 앞에 겸손치 못한 얼간이 트레이더들이 시장을 왜곡하고 자신만의 잣대로 시장을 곡해하며 생각과 다른 시장 흐름에 분노하고 좌절할 뿐이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 밑도 끝도 없이 시장의 대세상승을 논하는 전문가로 비추어질까 다소 두렵지만. 필자는 시장을 2분법적으로 상승이냐 하락이냐를 놓고 대응하는 트레이더가 아니다. 즉, 결과론적으로 상승이기에 추세를 따르자라는 이야기를 전하는 것이고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각종 이슈에 다른 진폭에는 민감하게 리스크 관리를 해 나아가며 대응하자라는 것이다. 그러나 대다수의 트레이더가 시장의 중단기적적인 흐름에 맞춰 감정의 온갓 굴곡을 그려가며 매일 매일 낫빛이 뒤바뀌기에 조금은 낙관론적인 자세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시장을 바라보고 대응하자라는 것이다.

우리 정회원님중 한분께서 자주 언급하시는 말씀 중 한마디를 전하고 싶다. “시장의 선(善)은 수익이고, 시장의 악(惡)은 손실이다.” 이 말의 함의 하는 것에 필자는 전문가이기 이전에 시장 참여자로서 120% 공감하고 동의한다. 이 글을 읽는 아직 인연이 닿지 않은 분들은 어떠한 생각을 하고 있는가? 아직도 시장의 Fact가 아닌 뜬구름 잡는 공자왈 맹자왈에 현혹되어 자신이 아직 무언가 시장의 성배를 찾지 못하였기에 현재의 고통을 겪는거라고 착각하고 있지는 않은가? 아니다. 이미 알만큼 충분히 알고 있다. 다만, 제대로 활용치 아니하고 제대로 지켜내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필자도 전문가로서 많은 분들과 인연을 맺어 나아가고 있지만, 그 분들에게도 항시 하는 이야기는 “당신이 모르는 무언가를 알고 있기에 전문가 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이야기를 한다. 왜? 당연하지 않은가? 도데체 필자가 무에 그리 대단하기에 시장 앞에 감히 겸손치 못한 자세로 다른 누군가를 리드(Lead)해 나아간다라는 것인가? 물론 수익을 내기 위한 기준과 기술적 트레이딩 방안에 대한 나름의 통제 기준을 제시하기는 하지만, 다른 그 어떠한 곳과는 다르게 철저히 수평구조의 형식을 띄며 회원님들과 같은 호흡을 하며 동반자로서 조언자로서 어깨에 힘을 빼고 자세를 낮추며 시장과 다른 트레이더분들 앞에 최대한 겸손하려 노력하며 나름의 역활에 충실하고자 성실히 노력만 할 뿐이다. 회원님들과 전문가의 수평적 구조의 진행방식과 시장에서 수익내는 방안은 앞으로도 전문가 활동을 하는 기간동안은 계속 될 것이다.

시장에서 목표한 바를 이루기 위한 노력이 그리 녹록치만은 않은 시즌이다. 이러한 떄일 수록 보다 겸손한 자세를 유지해 나아가며 긍정적 마인드와 낙관론적인 자세를 잃지 아니하며 시장에서 보다 전략적으로 대응해 나아가길 바란다. 그래보았자 타이밍과의 싸움일 뿐이고, 불안한 마음으로 이익을 얼마나 짧은 타이밍에 잘라내는지? 강건한 마음으로 손실은 잘라 낼 수 있는지의 여부가 당신을 시장 앞에 겸손한 트레이더로서 인정할지 여부가 결정되고 그에 따른 결과과 당신의 계좌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금일 저녁 다음주 시장 대응 시나리오에 대한 글을 이어서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시황분석과 함께 여러분들께 자극이 될 수 있는 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다소 비중을 여러분들의 자극에 초점을 맞추다보니 주말 시황분석 글 답지 않게 산으로 간듯 싶지만, 여러분들께서 이 글을 소흘히 여기지 마시길 빌며, 시장에서 결코 대단한 무언가를 바라지 않는 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자기 자신을 한번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갖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