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시장은 ‘가는 놈만 간다.’

이 글은 과거 2010~2013년 최근 과거까지 작성된 시황분석글을 옮겨 놓은 것입니다. 현재의 시황과 다소 차이가 발생한다 할지라도, 트레이딩 관련 팁 & 노하우를 담고 있기에 백업 차원에서 다시 게제합니다. 이점 양해바라며,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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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 트레이더로 살아 남기란 참으로 쉽지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주식매매를 처음 시작할때에는 누구나 그러하듯 주가가 급격히 오르는 종목 아무거나 쫒아 다니다가 이곳 저곳에서 두들겨 맞고, 패잔병 신세로 돌아서거나 다시 도전과 실패를 반복하며 그 끝은 결국 실패와 성공으로 나뉘겠지요.

주가가 오른다고 아무거나 무턱대고 매매를 하면 수익이 날까요? 절대 그렇지 않겠지요. 저 또한 아직까지 버리지 못한 습관 중에 하나가 장중에 급격히 움직이는 눈에 띄는 놈이 있으며 저도 모르게 손이 나가는 경우입니다. 그런 경우를 보통은 추격매수라 일컷고, 그것을 버리지 못하는 한 이 시장에서 좋은 결과를 내기란 참으로 힘이 들겠지요.

각 국면별 시장상황은 반드시 존재하게 마련입니다. 그것을 분석, 해석, 예측 등으로 판단을 내리는 것일 수도 있으나, 대략적으로 상승기, 횡보기, 하락기로 나뉘며 각 시장별 매매전략과 원칙을 세워 그 안에서 철저히 기계적으로 시스템 매매를 해야 할 것이고, 그것이 가장 이상적인 매매 형태이겠지요. 하지만, 이 주식시장에서 불필요한지도 모를 심리(감정)이 지극히 인간적인 매매를 해야만 한다고 부츠기는게 문제라면 문제이겠지요.

그렇다면, 각 국면별 시장 상황에 맞춘 매매를 한다 가정했을떄, 각 시장별 시장을 이끄는 종목은 반드시 존재하게 되어 있습니다. 상승장, 횡보장, 하락장 각 시장으로 저점대비 상승률의 차이가 날뿐, 상승장에서는 큰폭의 상승을 이끄는 업종별 대장주가 존재하게 마련이며, 횡보장에서는 급격한 하락를 저지할 테마, 재료, 작전(?) 등의 코스닥 위주의 대장주가 있을 것이며, 횡보장에서는 방향성을 잃은 상황에서 유독 대량 거래를 일으키며 상승하려는 업종별 대장주가 존재하게 마련입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코스피/코스닥 상장기업의 총 갯수는 약 2000여개 정도가 될 것입니다. 이 시장을 대표하는 주도주. 즉, 대장주. 이러한 종목군을 매매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고 그저 움직이는 종목. 세력이 터는 건지, 주포가 매집하려 잠깐 반등시키는 것인지, 이도 저도 아닌 그저 주가의 노예가 되어 끌려다니는 매매 형태. 그것은 딱잘라 깡통으로 가는 지름길이지 않나 싶습니다.

이 시장에서 다양한 기술적, 기본적 분석도 중요하고 심리적인 마인드도 중요하겠지만, 정작 우리가 꾼이 몰리는 영역에서 놀고 있는 것인지 혹은 그렇지 못하고 그저 주가에 이끌려 이곳 저곳 기웃거리며 맨날 맞고 다니는건 아닌지.. 한번쯤은 자신 스스로 돌이켜 보아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말은 하고 있지만, 사실 저도 아직은 무엇이 대장이고 주도업종인지는 지나고 나서 파악하는 그저 뒷북치는 트레이더일 뿐이네요. 노력하고 또 노력하면 반드시 시장을 바라보는 시각이 생길것이라 믿으며, 오늘도 저의 원칙과 시각 그리고 그외 요소들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네요. 이 트레이더라는 길은 그리 만만치 않은 듯 싶습니다.

KOSPI지수 1950pt 지지반등 여부에 따른 희비(喜悲)

비추세 구간내에 존재하는 시장이나, 단기적인 반등의 흐름을 불안정하게나마 보여주고 있는 시장임을 감안한다라면 아직까지는 공격적인 트레이딩 보다는 잃지 않는 매매. 즉, 손실 최소화를 주 목적으로 두는 보수적 관점의 매매가 유효한 시장입니다.

허나, 시장 방향성이야 늘 상하 변동성을 보이며 나름의 파동을 그리기에 무작정 시장이 좋지 않다고 하여 바라만 볼 수는 없는 일.

현 시점 1950pt 지수 돌파가 단기적으로 시장의 방향성 전환의 시그널로서 인식될 수 있는 중요 지수 가격대이며, 이 가격대에서의 지수 횡보 및 변동성을 보일지라도 가격유지를 보여준다라면 당분간 시장은 일정분 반등 흐름을 이어나아갈 확률이 매우 높은 구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지수 반등 시점에서는 코스닥 시장은 소외 될 것이며, 그간 시장에서 낙폭과대 종목으로 일컬어지는 각 주요 업종별 대표 KOSPI 종목군들의 반등 흐름을 이어나아갈 것이며, 단기 매매보다는 스윙 이상의 관점에서 단기 소추세 매매를 하여야 할 것입니다.

기존에 보유종목을 갖고 계신분들은 실상 시장 반등 구간내에서도 본인의 종목이 시장과 연동성을 보이지 않으며 횡보를 할시에는 과감하게 손익 규모에 따라 매도를 하셔야 할 것이며, 좀더 강한 종목을 포트에 담아야 할 것입니다.

신규로 종목 진입을 하려 하신다면, 금요일장까지 확인 이후 KOSPI지수 기준 가격 지지반등 유무에 따라 과감히 진입을 하되, 초반 테스팅 물랴으로 시작하여 추세를 확인하며 본물량을 실어주는 포지션 매매를 하셔야 할 것입니다.

모처럼만에 단기적으로나마 시장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시그널이 발생하였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개인 수급이 우선시 되는 시장 상황이기에 일정분 개인 포지션 방향성이 외국인과 기관과 반대 방향성을 띈 상승 방향성이 구체화 되기를 바래 봅니다.

돈 많이 버시길…!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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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수익을 내기 어렵고, 지키기 또한 어려운 시장.

이전 시황글을 통해서 밝혀드렸듯이 단기 매물 지수 저항대인 1950pt 돌파를 매우 힘겨워하는 구간에 놓여있습니다. 일단,
현시점에서 돌파의 강도가 약해짐은 제차 이전 저점 1888pt 붕괴 가능성을 열어두고 현 시장에 임해야 함을 뜻하기도 합니다.

변동성은 심해지며 종종 극단적으로 보여주기도 합니다. 일단, 이러한 시장에서 그 아무리 대단한 호재를 지닌 종목이 있다 할지라도
적극적인 매수보다는 위험 관리에 중점을 두며 조심스레 접근하는 것이 유리한 시장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허나, 다소 의심스러운 부분은 외인과 기관의 수급이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는 종목군들이 흔하디 흔하다라는 것입니다. 메이저 역시 시장의
저점인가? 고점인가를 가늠하기 보다는 일정분 시장 변곡점 구간내에서의 테스팅 트레이딩을 시행하고 있는 구간으로 해석을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즉, 메이저 역시 방향성에 대한 확신을 갖기 보다는 ‘if’라는 가정하에 움직이고 있다라는 것이겠지요.

그러나, 개인 시장 참여자는 지나친 확신을 갖고 임하는 것이 적잖은 문제를 일으키는 구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모’아니면
‘도’형식으로 물리면 장기보유하면 언젠가 주가가 회복해주겠지라는 막연한 생각을 갖고 임하는 경우까지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시장은 그 변동성을 저점과 고점을 예단하기 쉽지 않을 정도로 뜬금없는 시세를 보여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령, 보유 종목이
전일 하한가를 가고 다음날 상한가를 갔다. 그렇다면 그러한 매매는 과연 잘한 매매인가를 놓고, 긍정적인 답변을 하는 이는 폭락장의
공포를 맛보지 못한 자일 것이고, 부정적 의견을 답변한다라면 시장에 대해 항시 두려움을 안고 적절한 위험 관리를 하는 시장
참여자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시장은 매매 횟수를 늘리지 않되 수익 포지션의 사이즈를 키워야 할때는 강력히 키우며 수익률 보다는 수익금액에 초점을 맞추어 위험 관리를 하여야 할 시장입니다.

가령, 클럽 주력 종목인 현대차의 경우 단기 낙폭 과대 저점에서 물량은 몇날 몇일에 걸쳐 모은뒤 지난 상승 오버슈팅 구간 이후로
점차 물량을 좁히고 있습니다. 물론, 그러한 와중에도 기관에서 적극적인 매수에 나서주고 있으나, 충분히 베팅의 규모를 키웠으며
그에 걸맞게 수익금을 챙겼다 판단하였기에 서서히 몇날 몇일에 걸쳐 물량을 줄여 나아갈 계획입니다.

이러한 매매가 정답이라 할 수는 없습니다. 어느 누군가는 이것도 사보고, 저것도 사보며 손익 관리를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허나, 그러한
매매는 분명 상승 추세 구간내에서 시행해볼법한 전략일 것이고, 현재와 같이 비추세 구간내에서는 보유 종목 갯수를 최소화 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확실한 포지션을 강하게 끌고가며 사이즈를 늘려야 할 것입니다. 물론, 수익률에 탐탁치 않을지라도 베팅 규모에 맞는
적절한 수익금 역시 챙겨야 할 것입니다.

언뜻 이곳 저곳에서 떠드는 소리는 시장에 항시 기회가 존재한다고 하지만, 실제 그러한지는 피 같은 돈을 갖고 매매하는 이들이 더욱더 잘 알겠지요.

모두들 성투하시길…. 결국 살아 남는 자가 승자라는 진부한 옛 격언이 떠오르는 날입니다.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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