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16] 무엇을 이해하고 고개를 끄덕이는가?

금일은 그간 주말조차도 제대로 쉬지 못하고 무리해서인지 몸과 마음이 상당히 지치는 하루의 마감인듯 싶습니다. 지금 시각 AM 01:00 눈이 자꾸만 감깁니다. 하지만, 전문가로서의 성실함을 잃지 말자는 나름의 약속. 그간 겹겹이 쌓여온 온갓 전문가라는 타이틀의 오명을 저라도 씻어내기 위해.. 처음 한 약속.. 성실함 이거 하나 때문에 감기는 눈을 억지로 떠 봅니다.

금일 시장은 시가 대비 약 0.42% 상승한 2,017.48pt 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금일 장 대응 어떻게 하셨습니까? 즐거우셨나요? 재미 있으셨나요? 이전 글에서 밝혔듯이 큰 폭의 상승이 보여진다면 물반 고기간일것이라고 말씀 드렸으나, 금일장 물만 넘칠뿐.. 정작 물고기는 눈에 보이질 않는 그런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수많은 종목이 춤을 추고 움직이지만 정작 내것이 없기에 느끼는 일종의 소외감이… 자칫 좌절감과 상실감으로 이어지진 않을까 하는 우려스러운 생각도 가져 봅니다. 하지만, 진부한 말이지만 시장의 기회는 늘 항상 있어왔기에 절대 성급한 판단으로 자칫 시장에서 퇴출 될 위기에 휩쌓이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우리 카페 회원님들은 그리 큰 좌절감은 느끼지 않으셨으리라 봅니다.

지난 12월 13일 추천 종목으로 금일 수익 실현한 한 회원님의 계좌 스크린샷입니다.

별다른 변동사항없이 아직까지 근근히 끌고오는 포트폴리오 현황입니다. 해당 포트폴리오는 금주 혹은 다음주 초에 바스켓을 비워버리고 새로운 신규 종목으로 중장기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려 합니다. 그래도 생각보다 단기간내에 너무 현란한 포트폴리오가 보여진것이 아닌가 하는… 다소 오해를 낳을 수 있는 기록이… 잘못 비추어질까 걱정됩니다. 전문가로서의 제 능력이 아니라, 그저 시장이 준 고마운 수익일뿐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이번주 금요일을 마지막으로 추후 포트폴리오는 카페 포트폴리오 청산 및 결산 시점에 결과로만 제공할 것이며, 그 이전의 모든 데이타는 소수일지라도 정회원님들의 계좌 관리를 위한 자료로서 디테일하게 확대 재생산되어 쓰일 것입니다. 이점 양해 바랍니다.

알아 듣지 못할 말로 수많은 말을 내뱉는것보다 되도록 단순하고 간단명료하게 시장을 바라보고 필요한 정보만을 전달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것이 저의 생각이고 앞으로도 별다른 일이 없다면 변하지 않을 저의 고집과도 같은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시장은 색안경을 끼고 되려 복잡하고 난해하고 바라보고 계시지는 않으신지요? 어디서 들어본듯한 말을 내 뱉는 저사람은 정말 자신이 내뱉는 말을 모두다 이해하고 있을까? 그렇다면 결론은 무엇이란 말인가? 매수? 매도? 뭐?? 결론은 없지만 화려한 결과론적 해석에 흔들리시지는 않으신지… 트레이더가 고시생도 아니고 그게 무슨 경우란 말입니까?

단순화 할 수 있을때까지 극단적으로 단순화 시킨다.

시장은 단순하다. 단지 트레이더의 마음이 어지럽고 복잡할 뿐이다.

어찌보면 더이상 새로울 것이 없는 주식시장에 온갓 이론을 만들기 위한 이론이 난무하고 그 앎으로 인해 우리는 얼마나 혼란스러운 사고로 손실을 보는지 너무나도 잘 알고 계시지 않으십니까? 사고를 단순화 하십시요. 그렇다하여 빨간색만 쫒으라는 이야기는 아니겠지요? 트레이딩을 하기위한 최소한의 기준을 설정하시란 말입니다.

시장의 다양한 뉴스가 쏟아져 나오고있지만, 금일 시황에 대한 이야기를 별달리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금주에도 변한것 하나 없는 시장에 새로운 모멘텀을 전문가인 제가 창조해낼 수 도 없으며 그저 현재 시장의 추세에 맞추어 진입과 청산을 명확하게 결정짓는 것이 그저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 전합니다. 시장은 항상 변화하지만, 금일은 이렇다할 변수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실전 트레이딩과 별다른 관계없는 소소한 뉴스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선 굵은 시장 영향력 있는 모멘텀에 주목합니다.

금일 오전 브리핑에서 새로운 모멘텀이 생긴다면 무료 방송을 통해 알려드릴테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역시나 쉽지 않을것으로 판단 됩니다. 결국 시황분석실에 너무나 담담하고 계좌 및 포트폴리오 자랑 성격의 글을 게시하고 말아버리고 말았습니다. 어쩌겠습니까? 아쉬운것은 제가 신이 아니라는것 뿐입니다. 차라리 제가 신이 였다면… 어느 누군가의 말처럼 100배짜리 테마를 만들텐데 말입니다. 아쉽습니다. 신이 아니어서….

다우는 오르지만, 제 몸은 무너져 내립니다. 여러분들도 시장에서 느끼는 인간으로서 느끼는 수많은 감정의 고통에서 벗어나 건강 관리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금일은 조금 평소때보다 일찍 잠을 청해야 겟습니다.

ps. 내일장은 담담히 지켜보며 확률 높은 기회만 노리는 하이에나와 같은 전략이 유효해 보입니다. 함부로 나서지 마시길….

[2010.12.15] 2000pt 돌파! 자신의 계좌가 혹시 계륵(鷄肋)과 같지 않은가?

2000pt를 힘겹게 돌파한 금일 여러분들은 어떠한 생각을 하셨습니까?

사실 지수의 2000pt 돌파 상승에 큰 의미를 두는 것은 되려 트레이더 자신에게 독이 될 소설을 쓰게끔 하기에 별다른 의미 부여를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더 좋지 않겠냐라는 의미 겠지요. 지수가 상승한다면 상승하는 것 이상의 수익을 취하면 될뿐이고, 지수가 하락한다면 극단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피같은 돈을 지켜내는 것이 정답이겠지요. 그래서인지 저 자신은 진심으로 별다른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습니다.

오르던지.. 내리던지… 직접적인 계좌 영향력은 아주 미미하거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나름 시장이 2000pt 돌파 안착 및 재차 상승의 흐름을 보여준다면 다소 지루했던 지난 2주간의 시장 흐름을 뒤엎는 강한 흐름이 나와 주지 않을까? 하는 나름의 기대는 하고는 있습니다. 나름의 시나리오대로 시장이 움직여 준다면 그에 맞추어 시장이 안겨주는 소중한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기 위해 우리 카페 가족분들과 함께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 카페 가족분들이.. 그리고 이 글을 읽는 시장의 개인 트레이더들이 취할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이지 않을까요? 만약에 이 글을 읽으시는 분께서 항상 기회를 놓치고 뒷북 치며 시장과 역행하는 매매로 자신의 계좌를 무너트리는 행위를 지속한다면 진심을 담은 나름의 고통 스러운 반성의 시간을 갖어야만 할 것입니다.

언론에서는 수많은 수식어를 갖다 붙이며 나름의 의미를 부여하고 있으나, 이러한 때일수록 부화뇌동(附和雷同)하지 않으며 자신의 원칙과 소신을 꿋꿋이 지켜내는 뚝심있는 트레이더의 모습을 보일때라고 생각합니다. 추신. 태림포장(011280)을 추천 제외하였더니 금일도 좋은 주가 흐름을 보여주었습니다. 되려 리스크 관리를 한다는 것이 소중한 기회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카페 가족 분들께 심심한 사죄한 말씀 올리며, 내일도 그 후에도 시장에는 항시 기회가 존재하니 다음번을 기약하는 반성의 기회로 삼아 더욱더 정진토록 하겠습니다.


현재 시각 AM 12:37 다우지수는 소폭 상승하고 있다. 필자만이 느끼는 것인지 알 수 없으나 아슬 아슬하게 살얼음 위를 걷는 듯한 기분을 느낀다. KOSPI 2000pt 돌파에 수많은 의미를 부여하며 모두가 축배를 들어올리는 듯하지만 도무지 이건 비관도 낙관도 할 수 없는 애매모하한 장세라는 생각밖에 안든다. 어떠한 전략을 펼쳐야만 하는 것일까, 그간 시장에서 숱하게 회자되어온 중국 긴축 리스크, 지정학적 북한 리스크, 미국내 인플레이션 가능성, 유럽 금융 위기에 따른 금융시장 충격 등. 시장에는 분명 호재보다 악재가 넘쳐남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가야할 길을 가고 있다. 시장이 강하긴 강하다.

하지만 이러한 상승 흐름이 후에는 그 어떤 명분없이도 큰폭의 하락을 불러올 수 있다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며, 도데체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라는 생각에서 멈추어 있다.

# 시장 리스크를 회피할 것인가? 시장은 분명 추세 상승이라는 Fact를 시장 참여자들에게 전달해주고 있다. 그 어던 악재로 시장이 가는 길을 막을 수 없다. 그렇다하여 우리가 이러한 기회를 놓치고 손가락만 빨고 있을 수는 없지 않은건가? 그렇다. 시장의 Fact를 기회로 삼아 그 흐름에 맞추어 동행하면 될 뿐이다. 시장의 얼간이들만이 시장이 주는 소중한 기회를 다 놓치고 코스닥 잡주에서 단시간내에 대박을 노리는 것이다. 우리는 그러지 말자. 단지 시장의 Fact를 쫒되 베트를 짧게 잡고 최대한 이익포지션만을 끌고 나아가자.

필자는 소수일지라도 나름의 새로운 가족을 맞았고 그 분들은 필자를 의지하니 나름의 책임감을 갖고 Fact에 의존한 현실적이고도 실전적인 트레이딩으로 수익내는 매매 이외에 그 어떤 상황에서도 손실 관리와 계좌 리스크 관리를 소흘히 하지 않겠다라는 것을 다짐한다.

# 현 시장의 악재를 완벽히 무시하겠다라는 것인가? 아니다. 매우 신경 쓰인다. 시장의 악재를 어찌 못 본척 할 수 있단 말인가. 다만, 해당 악재의 시장 반영도가 미미하기에 긴장의 끈은 놓지 않지만 그저 관망만 하지는 않겠다라는 것이다. 어느 누가 시장을 통제하고 이길 수 있는가? 반영도 미미하기에 그저 시장의 현제 추세에 맞춰 눈치 보면 조금씩 시장 상승률 대비 초과 수익을 조금씩 베어먹고 숨어 있을 뿐이다. 아직까지는 자신있게 모습을 들어내며 현물 시장에서의 포지션을 취하기에는 쉽지 않기 때문에 더더욱 그러한것이다.

# 낙관론자인가? 아니다. 개인적으로 필자의 성격은 낙관적이 되려 노력하는 비관주의자이다. 그러나 시장은 그저 사실 그대로를 인식하고 시나리오를 짤 뿐이다. 현재 시장을 바라보는 관점은 비관주의적인것이 사실이다. 상승을 기대하지마 무조건적인 축배를 들 정도의 낙관적인 마음 가짐은 아직까지 갖고 있지 못하다.

현재의 대내외적인 리스크가 해소된다 할지라도 2차, 3차 적인 외적 변수가 산재해 있기 때문에 더더욱 그러하다. 국내외 금융시장의 충격을 가할 수 있는 사건이 현재의 악재 퍼즐이 다 맞추어지는 날 터질지도 모른다. 그것은 아마도 중국 또는 미국이 될 가능성이 크다. 그때는 아마 지금처럼 악재를 가뿐히 소화시키는 장은 아닐것이라고 판단된다. 다만 필자가 신이 아니기에 그 때를 알 수 없고, 발생한다면 미련없이 시장에 담가둔 포지션을 청산하고 콧노래 부르며 관망할 결단력 있는 준비를 취할 뿐이다라고 밝히고 싶다.

# 지수주 위주의 포트폴리오로 수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투자성향이 어떠한가? 우리 카페 가족들은 안다. 매번 수없이 강조해왔다. 지금은 코스닥 부실주 혹은 언제 상폐될지 모르는 그런 잡주를 매매하기 보다는 저점매수가 유효한 지수주 혹은 고점을 돌파하는 추세 상승 중인 종목 위주의 안정적이고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적은 종목 위주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한것일 뿐이라고, 그렇다. 시장은 현재 지수주를 위주로 움직이고 있다. 몇몇 시장 부적응자들이 코스닥 잡주에서 대박 내려고 적지 않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것으로 아는데 글쎄.. 무어라 답하기가  참 애매하다.

다만, 필자는 시장의 중심을 지수주로 보고 단순히 대응하고 매매했을 뿐이라고 답해주고 싶다. 떄가 되면 그 시장의 성격에 맞는 코스닥 잡주, 상한가매매, 급등주 매매 등도 병행할 것이다. 물론 소량으로 말이다. 그런 재미도 없이 주식을 한다면 너무 지루하지 않겠는가? 하지만, 수익이 최우선이다. 잃지 않는 매매가 최우선이란 말이다. 그래서 현재 시장에서 잃지 않는 매매로서 지수주 매매를 했을 뿐이다. 만약 개별주 장세가 온다면 현재 포트폴리오 수익률 보다는 훨씬 화려한 포트폴리오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본다. 다만, 자산 비중의 소량만 투입하기에 수익금은 그닥 재미가 없을지도 모른다. 종합해서 결론을 내면 단기매매를 제외한 스윙 이상의 시장 분위기와 트렌드에 맞춘 매매는 거의 다 한다고 보면 된다. 최대한 뒷북 치지 않으려 조심 조심하면서 말이다.

# 지수가 2000pt를 강하게 돌파 하락 후 1900pt 때까지 밀리면 어떻게 할것인가? 그러한 일이 발생 안한다고 장담할 수는 없다. 짧게 한마디로 말하면, “모니터 앞에서 놀자.” 정도일까? 그렇다. 쉬는것이 장땡이다. 낮잠을 자던 여행을 가던 맛집을 찾든… 노는게 최고다. 그래야 가벼운 마음으로 새로운 기회를 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보통 시장의 패자들이 물려서 모니터 앞을 벗어나고, 손실 봐서 외식겸 소주자리 만들고.. 그런 경우를 많이 보았는데, 우리 카페는 그냥… 놀것이다. 음악도 듣고 시장 구경도 하면서 새로운 준비를 위해 나름의 마인드셋에 대한 강의(?)도 하고 말이다. 다만 아쉬운것은 현재 팍스넷의 방송 프로그램이 신규 버전으로 업데이트가 되질 않고 있어서.. 음악 방송은 아직 못하고 있다. 이 글을 통해 말하고 싶다. 업데이트좀 해주세요. ㅠ_ㅠ;

# 시장을 예측하지 않는가? 되려 묻고 싶다. 당신이 시장 예측률이 상대적으로 월등하다면. 가능성 99.9%라고 가정한다면 당신은 항상 수익내는 매매를 할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절대 그렇지 않다. 차라리 로또 당첨번호를 정확히 맞추는 것이 쉽게 돈 벌 수 있는 일일 것이다. 그렇지 않고서 시장 움직임 예측을 통해 맞추어 자신의 포트폴리오 수익률을 우상향으로 만들겠다는 생각은 트레이딩을 사업으로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재미 삼아서 접근하는 것으로서 절박함이 매우 부족한 트레이더라고 생각한다. 유일한 경쟁 상대는 원숭이? 아니면 앵무새? 뭐 그정도이지 않을까 싶다. 즉, 필자는 시장 예측을 최소화하며 시장을 바라보고 접근한다. 현재와 내일에만 집중하고 충실해도 쏟아지는 정보와 각종 지표를 감당 할 수 없을 정도이다. 아마도 필자가 시황분석실에 글을 남기며 언젠가 예측을 하게 된다면 주사위를 굴린것과 크게 다를 것 없는 예측일것이며 혹, 정확히 맞춘다 할지라도 그것은 순전히 요행이요 신이 준 선물일 뿐이다라고 겸손히 생각한다. 여담으로 간혹 때려 맞춰 자신이 무언가 대단한 능력자인야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보통 그러다가 파생에서 깡통차고 시장 퇴출을 격게된다. 뭐.. 여담이지만 조금 살벌하긴 하다.

# 내일장 팁을 한가지 준다면? 우리 카페의 포트폴리오는 사실 정회원을 위한 주력 포트폴리오를 공개하고 있는 것이다. 금주를 끝으로 더이상의 Daily Update는 없을 것이다. 주단위의 결산 보고서 형식의 포트폴리오 공개가 있을 지도 모르다. 아마도 대다수 청산을 끝마친 종목들 위주로 공개가 될 것이다. 어쨋든 현재 공개 되고 있는 포트폴리오도 나름 근거를 갖고 시장에 참여하는 종목들이니 필자의 카페에서 관련 정보를 보는것도 그리 나쁘지는 않을 것이다.

그리고 시장 대응에 관해서는 금일 다우지수의 우상향 흐름이 생각보다 그리 약하지 않아서 내일은 물반 고기반의 분위기 좋은 장이 연출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무게를 두고 있다. 그렇다면 대다수의 종목이 갭을 띄운다든지 장초반 급격한 상승을 만들어내며 2000pt 상승 안착의 연출된 모습을 보여주려 안간힘을 쓸텐데, 이러한때일 수록 더욱더 조심 조심 시장을 바라보고 접근하길 권한다. 장 시작후 약 20~30분 뒤에 본격적으로 매매에 임하는것이 좋을 것이며, 만일 금일 현재 약 60pt 이상 상승 중이 다우지수가 마이너스권의 흐름을 보인다면 우리 시장은 다시 2000pt 돌파 하락하는 재미 없는 장이 연출 될 것이다.

산타랠리다 뭐다 말이 많지만, 그냥 자신의 과거 매매를 돌이켜보며 자기 반성의 시간을 갖는것이 되려 득이되는 날이 되지 않을까 싶다. 결론은 시장이 벌겋게 닳아 오르며 동참하고 그게 아니라면, 자기반성하고 종가매매에 집중해보길 권한다. 더욱더 상세한 시나리오 설명을 하고 싶으나.. 시간도 허락치 않고.. 본인도 매일 매일 옷을 발가 벗을 수도 없는 노릇이니.. 이쯤에서 적당히 마무리 하겠다.

# 끝으로 전할 말은? 첫째. 가능한한 잃지 말자. 둘째. 먹을 수 있을때 최대한 많이 먹자. 셋째. 둘중 하나를 선택하자면 첫번째를 선택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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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0] 시장의 선(善)과 악(惡) – 1%가 되기 위해 통념을 버려라!

전일 12월 9일. 개인적인 사정으로 시황분석실에 글을 올리지 못하였습니다. 이점 사과 드립니다. 오직 성실함 하나만으로 전문가 활동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간 다시 무리수를 둔 여러 활동의 피곤이 한번에 몰려와서인지 너무도 힘든 하루 였기에 잊고 말았나 봅니다. 앞으로도 되도록 이러한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일 시장은 나름 확고한 방향성을 기반으로한 상승 흐름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도 수익내기란 여간 쉽지가 않았습니다. 다들 잘 아시다시피 돈이 몰리는 종목들이 대부분 저가주 위주의 별다른 메리트 없는 종목들이 대다수 였기에 차라리 시장을 관망하는 것이 더 좋은 혹은 데이나 스캘핑으로 빠른 결단을 요구하는 매매를 함이 오히려 좋지 않았나 싶은 하루 였습니다.

아래는 전일 포트폴리오 입니다.

전박적으로 매우 양호한 흐름을 보여줌으로서 시장에서 소외받는 않는 매매 형태를 보여주었습니다. 여러분들께 추천 드리는 종목들이 매우 안정적인 종목임을 그간의 포트폴리오 자료를 확인해보시면 충분히 아실 수 있으실겁니다.

말도 안되는 저가주 하한가 따라잡기 혹은 과대낙폭 주식의 로또 찬양 더 나아가 매수 해놓고 오를때까지 기다리는 매매. 그런 매매해서 돈 버신분 계시다면 그 분은 신이 선택하신 분이겠지요.

전일 시장에 대한 짧은 코멘트와 포트폴리오 잠시 소개해드렸습니다. 이어서 금일 시장상황과 포트폴리오 그리고 대응전략 덧붙여 짧은 컬럼으로 여러분들의 시장을 보는 눈과 매매 스킬 그리고 마인드셋에 조금이나마 도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금일 현재 시각 PM 01:05.  금일은 신규추천 종목은 없습니다. 다만, 시장상황에 맞춰 기존 포트폴리오 대응 방안을 세웠어야 하나 이또한 별다른 실효성을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래 포트폴리오는 금일 확정 포트폴리오로서 3종목을 익절 또는 손절하였으며 나머지 기존 이익이 나는 포지션은 그대로 끌고 가는 전략으로 전형적인 추세추종의 수익 포트폴리오라고 할 수 있다.

위는 금일 현재 시각 PM 01:35분 임시 포트폴리오이다. 태림포장을 기점으로 전반적으로 기대치만큼은 아니지만 아주 좋은 수익률을 보여 주고 있다. 이는 시장의 악화되거나 호전되거나에 상관없이 일정 수익률을 현물시장에서도 충분히 낼 수 있음을 반증한다. 현물에서 실패하는 자는 파생시장에서는 두말 할것도 없이 실패한다. 파생시장의 눈에 보이는 적은 개인이 절대 요행 조차도 기대할 수 없을만큼 파멸 시켜 버린다. 이는 예를 들지 않아도 모두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이토록 현물 시장에서의 안정적인 수익 포트폴리오를 눈으로 확인함에도 불구하고 손실 회복 혹은 대박을 노리는 투자를 한다는 것은 머지 않아 시장에서 퇴출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자각하여야 할 것이다.

전문가 활동을 시작하면서 여러 생각이 머리를 스치며 필자의 생각을 적은 글들이다. 꼭 한번식 필독을 권한다. 카페를 찾아 주지 않아도 된다. 그저 읽고 자기의 투자 패턴과 성향에 대한 나름의 고민을 주말동안 반드시 꼭 하여 변화를 일으키기만을 바랄 뿐이다.

전일 옵션만기일을 무사히 넘기 금일 시장이 만약에 상승세로 돌아서 시장의 전반적으로 혼전적인 양상을 보인다면 이 글을 읽는 당신은 무슨 생각을 할 것인가? 반드시 이러한 시나리오가 나와야 된다.

금일 장이 상승으로 강하게 마감한다면 금일 시장을 중심으로 움직인 종목들을 기준으로 주도주 교체가 일어남과 동시에 2011년 내년 상반기 주도주가 결정되는 타이밍이다.

이 짧은 한줄이 여러분들의 시장을 바라보는 시각을 달리 할 것이다. 만약에 다른 경우의 수라면 무엇이겠는가? 하락을 이끈다면 기존 개인들이 좋아하는 종목 위주의 하이닉스, 증권주, 금융주 들을 기준으로한 소량 매수 그외 다른 외국인 보유 주식의 강한 처분이 동시에 일어나야 된다. 하지만 현재의 시장은 후자보다는 전자의 시나리오가 더 어울리는 상황이다.

시장의 내일을 알 수 없다. 분명히, 전문가라는 호칭을 달고 있으나 아쉽게도 알 수 없다. 솔직한 심정이고 이 점은 필자가 언젠가 삶을 마감할떄 그 날까지도 유효한 생각이다. 그러나 시장 참여자들 중 몇몇 사람들이 시장을 예측하고 예단하며 확정적인 결단으로 유연하지 못한 대응이 빚어낸 결과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되려 인간이 신이 되려는 부질없는 노력에 수많은 시간을 쏟아 붓는 아이러니컬한 사고 의 끝이 과연 무엇일지 반드시 인식해야 된다.

시장의 선(善)은  많이 알고 있다는 것을 뽐내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수익(收益)뿐이다. 온갓 잡다한 이론을 만들기 위한 이론으로 포장된 왜곡된 시각과 시장을 판단하는 기준은 시장에서 되려 독이 되어 참여자들의 목을 조르는 날이 반드시 온다. “왜? 시장이 이럴까… 이럴리가 없는데….” 혹시 이러한가? 변화하라. 해결책은 단 하나 뿐이다. 환골탈태(換骨奪胎)의 각오로 변화하라. 진부하지만 시장에서는 수익은 크게 손실은 적게 내는 사람이 착한 사람이고 능력있는 사람이자. 부모도 자식도 주변사람도 두루 챙길 수 있는 멋진 사람인것이다. 그이상 무엇이 필요한가? 공자왈 맹자왈 해가며 문자 써야지만 이해하겠는가?

시장의 악(惡)은 위와 반대의 경우다. 즉, 노력에 비해 수익을 내지 못하는 상황과 그 자신이다. 물론 이것이 연속적일 경우에만 통용된다. 통념을 버려라. 세상사 복잡하게 바라보면 되려 인생이 꼬여 버린다. 단순하게 시장을 바라 보자. 왜곡되고 그릇된 자신만의 시장을 바라보는 잣대가 얼마나 어리석은지는 이미 당신의 증권 계좌가 극단적으로 증명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

시장의 수많은 변수가 난무하고 수많은 종목이 많은 사람들 입에서 거론되며 “간다.”, “안간다”의 2분법적인 잣대로 들이민다. 간혹 100%, 200% 300%의 확실시된 수익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판단에 뒤섞어 버린다. 결과는? 구지 글로서 남기지 않아도 충분히 이해할거라 믿는다.

독하게 살아 남아야 된다. 개인이 수급을 당겨온다고 해서 시장의 질이 나쁜것만은 아니다. 외국인이 수급을 무너트리는 것 또한 마찬가지이다. 기관 역시 그렇다. 어떠한 변수에 의한 상황 연출은 되려 메이저에게 역이용 당한다. 그러면 여기서 모든 이들의 예상되는 판단과 역행하는 시나리오를 짜야 하는가? 그 또한 아니다. 도데체 어쩌란 말인가? 순간 순간 시장의 움직임을 온몸으로 느끼며 떄로는 이론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본능과 감각에 맡길때도 있으며, 경험에 의한 혹은 나름의 피고름을 짜내는 연구에 의한 판단이 유효할 수도 있단 말이다.

금일 필자는 금주의 다소 여유롭고 재미난 실전 트레이딩으로 한주를 보내며 기분 좋은 주말을 맞이하려 한다. 이는 몰이해가 빚어낸 실패에 허덕이는 분들꼐 죄송하지만 필자는 필자가 가려는 길을 가고 그 길에 동참하시는 분들과 함께 기쁨을 누릴 뿐이다. 시장은 바쁘지 않다. 되려 바쁜간 당신일 뿐이다.

시장의 선(善)을 실천하기 위해 통념을 버려라. 그러면 조금 더 오래 살아 남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