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6.5] 실수를 반복하지 마라.

시장에서 트레이딩을 업으로 삼는 사람 혹은 삼고자 하는 사람 모두가 반드시 지켜야만 하는 것 중에 하나가 ‘실수를 반복하지 말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트레이딩을 하면서 겪게 되는 수 많은 일들이 대부분이 인간 본성과 역행되는 즉 트레이더가 원치 않은 일들이 대부분이기에 더욱더 중요한 말이지 않나 싶습니다.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고 또 완벽한 인간은 없기에 더더욱 그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작은 차이가 시장의 개미(개미라 쓰고 호구라 읽는다. 큭)의 생존을 결정 지을 수 있겠지요. 그렇습니다. 잘못된것도 알고 있고… 이게 아닌데 라는 자기 반성과 연민도 하면서 결코 버리지 못하는 습관. 한두번이야 실수라 치부할 수 있겠지만 반복된다면 습관이 되겠지요. 그 습관이 좋지 못한것임을 아는 이상 고쳐야 할 터인데 그것이 그리 쉬운 일만도 아니고… 고치려 마음 먹은 순간 혹은 온힘을 다해 노력하려는 때에는 이미 원치않은 계좌 상황에 털썩 주저 앉아 좌절 할 뿐 더 이상 의욕도 생기진 않겠지요.

진입, 청산, 추세 혹은 손절. 이것들에 대한 세부적인 마인드셋을 잡고 시장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혹여 발생되는 실수에 대해서는 스스로 엄격하게 통제할 수 있는 트레이더.

아.. 지나치게 이상적일 수도 있네요. 글은 쓰지만… 저 또한 갈길이 아주~~~ 아주~~~ 먼 트레이더이기에 그저.. 한숨만…. OTL

아무튼… 시장에서 생존과 번영을 꿈꾸는 모든 분들이 자신의 잘못된 점을 1회 이상 반복하지 않는 자신 스스로만은 엄격히 통제할 수 있는 능력있는 트레이더가 되시길… 괜히 말도 안되는 시장 통제에 대한 희망을 꿈꾸지 않는 현명한 트레이더가 되시기를 빌며 글 마칩니다. 아….

ps. 주말이 휘릭~ 지나가버렸네요… 아쉽네요… -_-….

[2010.7.28] 트레이더(투자자)를 혼란에 빠트리는 이론을 만들기 위한 ‘이론’들에 대한 고찰

순진한 소액 트레이더들이 부르짓는 시장을 교란하는 세력 혹은 큰손뿐만 아니라, 더더욱 시장을 어지럽히고 교란시키는 요인은 말도안되는 시장을 분석하고 함부로 예단하는 이론들이지 않을까 싶다. 시세의 움직임을 남들이 알지 못하는 기상천외한 기술적분석으로 예측하고 시세가 이러한 예측범위를 절대 벗어날 수 없다고 호언장담하는 사짜들이 판을 치며, 이러한 이론을 믿고 따르며 실전에 적용까지하는 우를 범하는 순진한 트레이더들은 지옥행 급행열차를 탄것과 다름없는 속도로 계좌를 소멸시키곤 한다.

오늘은 시간을 내어 서점에 들려보았다. 서점을 둘러보면서 늘 하던대로 새로나온 경제서적이 무엇이 있을까 둘러보던차에 ‘시세’, ‘차트’, ‘급등주’ 와 관련된 새로나온 책들을 훑어 보았다. 순간 머리가 빈것처럼… 혼란스러움이 나에게 찾아왔다. 내가 이것들을 알아야 하는 것인가? 좀더 많은 지식을 쌓으면 나에게 득이 되지 않을까? 그런데.. 당췌 이것들이 무슨말을 하는것이지? 캔들을 비율로 나누어 매매하라고? 밴드지표를 여러개 겹처서 지지/저항/돌파매매를 하라고? 아니 이건.. 또 뭐지? 세력 뒤통수 후려치라고?

이런 글을 쓰고 있는 나도 사실 시장에서는 눈에 보이지도 않는 먼지와 같은 트레이더로 정체성 조차 찾지 못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할 수 있다. 하지만 나름의 노력이 있고 나름의 꿈이 있기에 최대한 객관적으로 시장을 바라보고 시세를 분석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최대한 마인드를 잃지 않으려 노력하는 나 조차도 이렇게 쉽사리 혼란스럽게 만드는 책들이 서점가에 꼽혀 있고 수익을 내고자 하는 몸도 마음도 지친 트레이더에게 삥을 뜯는 괴상한 상황이 오래전부터 계속되어 왔으며 앞으로도 계속 되어질 것이란것이 조금은 재미나다.

시장을 분석하는 절대적 기법(비법)은 존재하지 않으며 앞으로도 존재할 수 없다. 만일 존재한다면 그것은 시장 자체가 성립될 수 없으며 그 누구도 관심 갖지 않는 어중이 떠중이들만의 야바위판이 될테니 말이다.

자신만의 도끼날을 간다는 마음으로 명확한 기준점을 세우고 그에 따른 자기개발과 관리를 행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시장에 쏟아져 나오는 지극히 주관적인 시장분석이론에 목메달고 달려들며 시장을 추상적으로 분석하는 행위. 자기가 분석하고도 자신조차 이해 못하는 시장이론은 눈을 감고 귀를 막아서라도 멀리해야 할 것이다.

철새처럼 시장이 자신의 방법론과 어긋난다하여 다른 무언가를 찾아 헤메이기 보다는 현재의 잘못된점을 개선하고 뜯어 고치고 그래도 무언가 성에 안차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이것이 아닌 무언가에 기대어 부귀영화를 꿈꾸는 헛된 망상은 이젠 그만좀 해야 되지 않을까?

한마디만 더 덧붙이면… 마인드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이론들의 대부분은 “~~~가능성이 있다.”, “~~~될 수도 있다.”, “~~~ 예상된다.” 등으로 글을 마무리하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확률적으로 참 또는 거짓을 때려 맞출 수도 있지만, 괴상한 이론을 근간으로한 판단치고는 지나치게 협소하지 않은가? 차라리 동전을 던지거나 주사위를 굴려라. 글쓴이 혹은 자신 조차도 이해하지 못할 이론을 만들기 위한 이론에 사로 잡혀 있지 말고.

시장은 본래 오르고 내리고 횡보하다 눈에 띄는 변동성을 갖는 일종의 공전주기를 갖을 뿐이다. 여기에 무언가를 갖다대고 함부로 예단하려 한다면 차라리 바카라에 돈을 베팅하는 것이 좀 더 빨리 자신도 망치고 가족도 힘들게하는 길이 아닐까? 뭐.. 정 그러고 싶다면 바카라도 나쁘지 않겠다.


이 글은 과거 2010~2013년 최근 과거까지 작성된 시황분석글을 옮겨 놓은 것입니다. 현재의 시황과 다소 차이가 발생한다 할지라도, 트레이딩 관련 팁 & 노하우를 담고 있기에 백업 차원에서 다시 게제합니다. 이점 양해바라며,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2009.5.22] 시세 속에 감추어진 논리와 비밀

주가(시세) 속에서 우리는 추세를 찾고, 각 종류별 트레이딩 분야에 맞추어 상승과 하락의 포지션에서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시세는 우매한 사람들이 만들고, 끝자락에서의 일부 상위 3% 혹은 시장의 타짜들만이 살아남아 유유히 떠나는 것으로 간단명료하게 정의 내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 시장에는.. 특히나 전세계를 통틀어 유일하게 대한민국에는 신들의 나라라고 일컷는 일본보다더 수백배 이상의 신들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말만하면 주가 향방을 맞추고, 시장 전체의 움직임까지도 자신의 능력으로 때려 맞출 수 있다고 호언장담을 하는 것을 넘어서 시장 구조와 시세 형성의 메카니즘을 공식화하여 기법인양 떠들고 다닙니다.

네, 저 또한 나름의 기법을 갖고 있으며, 다듬어 나아가고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심리,기술 이 두가지로서 7:3 비율로 다듬고 있습니다. 기술이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그것만으로는 한계성을 분명히 띄며 그 범위는 그저 “먹튀”(먹고! 튀자!)의 잔기술에 불과하며 심리가 반드시 받쳐주지 않으며, 강한 추세속에서도 작은 상승파동만을 운좋게 베어먹고 배아파 디질거 같고 괜히 싸움에서 진 기분으로 이곳 저곳 기웃거리다가 왕따당하고 짓밟히고 마지막에는 패잔병 신세로 살아있어도 죽은것 같은 기분으로 끝마치는 씁쓸한 경험을 하게 될 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저 또한 몇번의 그러한 경험을 하였으며, 앞으로도 할 가능성이 매우 농후합니다.

저는 트레이더이거나 트레이더가 되고자 하시는 분들께 하수로서 감히 한마디를 전해 드린다면, 주가(시세)를 절대 예측 하지 마라. 이것입니다. 왜일까요? 누구나가 다보는 MA, V, Stochastic, CCI, RSI, Envelope bands, Bollinger Bands 등의 각종 지표를 가지고 아무리 머리를 쥐어잡고 해봐도 그저 상식일 뿐이며, 상식 범위 내에서의 주가 움직임은 누구나가 그저 동전의 앞뒷면을 맞추는것과 같이 확률 50%로서 3~4살 어린 아이서부터 죽기 직전의 노인까지 맞출 수도 있지만, 틀릴 수도 있는 것이며 그 행위 자체가 무의미 하다는 것입니다. 아마, 예측을 통해서 주가 향방을 논하는 사람이 해당 종목을 보유 중이라면 희망일 것이고, 보유 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무의미한 건성 분석 또는 팔아먹는 쓰레기 정보 그 수준 이하 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렇다고하여 주가가 자기 멋대로 살아있는 뱀처럼 이리 저리 꼬아대면서 움직이기만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이런 말까지 하기는 조심스럽지만, 일종의 관성의 법칙과 같은 논리로서 강한 상승 추세에서는 주가의 상승 강도. 즉, 관성의 힘이 강하기에 하락보다는 상승할 확률이 크다고 생각하며, 그 추세 유지 시간이 길어짐은 강성 혹은 소수의 소신있는 투자자가 버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정리하면, 시세속에는 오늘과 내일의 향방을 알 수 없으며, 정확히 알려준다는 것 자체가 무의미한 헛짓거리일 뿐이며, 간혹 종목 추천을 비롯한 매수가, 손절가, 목표가를 제시하는 사람들 당사자들에게 자신의 돈을 직접 베팅을 해보거라. 라고 말을 전하였을시에 과연 그들이 자신들의 발언대로 행할 수 있을까요? 절대 그럴 수 없습니다. 그들이 신입니까? 신도 주가의 향방을 알 수 없습니다.

물론, 제가 랜덤 워크(Random Walk) 이론을 전적으로 따르는 트레이더는 아닙니다만, 일정부분은 인정하고 있습니다. 즉, 우리가 매매하는 현재 혹은 내일 상승할 종목의 90% 이상은 여류 종목. 즉, 술취한듯 지멋대로 움직이는 단기 잔파동을 일으키는 것들에 불과하며, 그주 나머지 7%가 나름의 일관성과 논리를 갖고 시장 참여자들이 바라는 방향으로 가고자 하나, 그것을 막는 일부 매도자에 의해 주가 흐름이 매우 불안한 상태입니다. 나머지 3%는 랜덤 워크에서 완벽히 벗어난 소위 전체 시장의 상승 추세권 밖으로 일탈해버린 즉, 사고 싶어도 못사거나 사고 싶지만 두려움을 느끼게 되는 소위 시장 주도 대장군 종목들로서 이루어 진다고 생각합니다.

시세속에는 논리와 비밀이 분명 숨겨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 그 범위는 3%로 한정되어지며 힘없고 멍청한 우리 개미 트레이더는 나머지 97% 그룹 내에서 이리 터지고 저리 터지며 무엇이 옳고 그른지 혼란스러운 시간을 보내며 결국 비극적 종말을 맞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시세의 향방을 알고 싶고 또 예측하여 정확히 맞추고 싶지만, 예시 당초 상대를 잘 못 골랐을 확률이 크며, 주가 상승에 있어서 앞으로 갈지 뒤로 갈지 정확히 맞추려는 행위 자체가 매우 무의미한 노력이며 시간 낭비임을 깨닳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위에도 언급하였지만, 강한 상승 추세속에서 오늘 하락하였지만 내일도 상승하였고 그 다음날 소폭 하락하였지만 그 후 몇일뒤에 또 다시 상승하여 결과적으로 상승/하락을 모두 더한 상승폭이 10% 이상인 종목을 매매하여 고점 욕심없이 적당히 매도하여 수익률이 아닌, 수익금을 챙기는 매매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하며, 저는 그것을 위해 노력하는 일개 트레이더에 불과합니다.

시장에서 수학공식 같은 비밀을 찾기 보다는, 추세의 향방과 강도, 진입 타이밍, 청산 타이밍에 대한 노력만을 기울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하며, 결국 줄달음쳐 달려봤자 그곳 이외에 자신이 머물곳이 없음을 깨닳게 되지 않을까 하는 거만한 말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어짜피 시장은 ‘가는 놈만 간다.’이기 때문에.. 굴레 밖을 벗어난 뛰어다니는 미친 ‘양’을 쫒아서 자기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도 모르고 뛰어 다닐 필요는 없겠지요.


이 글은 과거 2010~2013년 최근 과거까지 작성된 시황분석글을 옮겨 놓은 것입니다. 현재의 시황과 다소 차이가 발생한다 할지라도, 트레이딩 관련 팁 & 노하우를 담고 있기에 백업 차원에서 다시 게제합니다. 이점 양해바라며,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