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04] 강한놈의 면상에 돈다발을 집어 던져라.

“강한놈의 면상에 돈다발을 집어 던져라.”

주식매매를 함에 있어서 트레이더가 반드시 관심 갖어야할 기본 전제는 관심 종목의 시세에 겸손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즉, 시세 강도가 약함은 주가 하락 확률이 크기에 매도로 대응함이 옳고, 강함은 상승 확률이 크기에 매수로 대응함이 옳다 할 수 있다. 트레이더가 수익을 낼 수 있는 구간은 시세 강도의 강함. 즉, 하락보다 상승 확률이 큰 쪽에 목숨 같은 나의 돈을 실어 보내 매매 종목이 가고자 하는 추세 방향으로 순응하며 따르는것 뿐이다.

이러한 기본 전제를 밑바탕에 깔고, 시세 강도가 강한놈들 중에서 또한 가장 강한 놈을 선별함이 필요하며, 이 과정은 추후 확고불변한 원칙을 세움에 따라 적도록 하겠다. 과정을 끝마친 후 대장에게 자신의 트레이딩 금액중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일정분을 배분하여 베팅하면 된다.

그러나, 언급한것과는 다르게 강한놈의 특성상 대게 장중에 보유함에 있어서 두려움을 갖게끔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즉, 강한놈의 특성상 큰 흐름은 상승 추세일 수 있으나, 그 안에서의 작은 상승과 하락 파동의 연속에서 심리적으로 위축됨은 어찌보면 기관, 외인에 비해 비교할 수 없을만큼 힘이 약한 우리 개인 트레이더에게 당연한것일지도 모른다. 즉, 강하지만 상승에 대한 공포감과 이익확정 심리로 쉽게 포지션을 잃고 방황할 공산이 크다는 것이다.

이러한 심리적 위축과 두려움, 공포, 이익실현 등의 문제는 자신 스스로의 노력과 기술적 원칙에 따름으로서 일정분 극복할 수 있으나 그 또한 쉽지 않다.

그리하여 나는 언제든 포지션을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강한놈에게 접근할때에는 면상에 돈다발을 집어 던지는 마음으로 대응하며 내 판단이 옳지 않을 경우에는 미련없이 포지션 정리 및 이동을 취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이 글은 과거 2010~2013년 최근 과거까지 작성된 시황분석글을 옮겨 놓은 것입니다. 현재의 시황과 다소 차이가 발생한다 할지라도, 트레이딩 관련 팁 & 노하우를 담고 있기에 백업 차원에서 다시 게제합니다. 이점 양해바라며,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주식 시장은 ‘가는 놈만 간다.’

이 글은 과거 2010~2013년 최근 과거까지 작성된 시황분석글을 옮겨 놓은 것입니다. 현재의 시황과 다소 차이가 발생한다 할지라도, 트레이딩 관련 팁 & 노하우를 담고 있기에 백업 차원에서 다시 게제합니다. 이점 양해바라며,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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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 트레이더로 살아 남기란 참으로 쉽지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주식매매를 처음 시작할때에는 누구나 그러하듯 주가가 급격히 오르는 종목 아무거나 쫒아 다니다가 이곳 저곳에서 두들겨 맞고, 패잔병 신세로 돌아서거나 다시 도전과 실패를 반복하며 그 끝은 결국 실패와 성공으로 나뉘겠지요.

주가가 오른다고 아무거나 무턱대고 매매를 하면 수익이 날까요? 절대 그렇지 않겠지요. 저 또한 아직까지 버리지 못한 습관 중에 하나가 장중에 급격히 움직이는 눈에 띄는 놈이 있으며 저도 모르게 손이 나가는 경우입니다. 그런 경우를 보통은 추격매수라 일컷고, 그것을 버리지 못하는 한 이 시장에서 좋은 결과를 내기란 참으로 힘이 들겠지요.

각 국면별 시장상황은 반드시 존재하게 마련입니다. 그것을 분석, 해석, 예측 등으로 판단을 내리는 것일 수도 있으나, 대략적으로 상승기, 횡보기, 하락기로 나뉘며 각 시장별 매매전략과 원칙을 세워 그 안에서 철저히 기계적으로 시스템 매매를 해야 할 것이고, 그것이 가장 이상적인 매매 형태이겠지요. 하지만, 이 주식시장에서 불필요한지도 모를 심리(감정)이 지극히 인간적인 매매를 해야만 한다고 부츠기는게 문제라면 문제이겠지요.

그렇다면, 각 국면별 시장 상황에 맞춘 매매를 한다 가정했을떄, 각 시장별 시장을 이끄는 종목은 반드시 존재하게 되어 있습니다. 상승장, 횡보장, 하락장 각 시장으로 저점대비 상승률의 차이가 날뿐, 상승장에서는 큰폭의 상승을 이끄는 업종별 대장주가 존재하게 마련이며, 횡보장에서는 급격한 하락를 저지할 테마, 재료, 작전(?) 등의 코스닥 위주의 대장주가 있을 것이며, 횡보장에서는 방향성을 잃은 상황에서 유독 대량 거래를 일으키며 상승하려는 업종별 대장주가 존재하게 마련입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코스피/코스닥 상장기업의 총 갯수는 약 2000여개 정도가 될 것입니다. 이 시장을 대표하는 주도주. 즉, 대장주. 이러한 종목군을 매매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고 그저 움직이는 종목. 세력이 터는 건지, 주포가 매집하려 잠깐 반등시키는 것인지, 이도 저도 아닌 그저 주가의 노예가 되어 끌려다니는 매매 형태. 그것은 딱잘라 깡통으로 가는 지름길이지 않나 싶습니다.

이 시장에서 다양한 기술적, 기본적 분석도 중요하고 심리적인 마인드도 중요하겠지만, 정작 우리가 꾼이 몰리는 영역에서 놀고 있는 것인지 혹은 그렇지 못하고 그저 주가에 이끌려 이곳 저곳 기웃거리며 맨날 맞고 다니는건 아닌지.. 한번쯤은 자신 스스로 돌이켜 보아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말은 하고 있지만, 사실 저도 아직은 무엇이 대장이고 주도업종인지는 지나고 나서 파악하는 그저 뒷북치는 트레이더일 뿐이네요. 노력하고 또 노력하면 반드시 시장을 바라보는 시각이 생길것이라 믿으며, 오늘도 저의 원칙과 시각 그리고 그외 요소들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네요. 이 트레이더라는 길은 그리 만만치 않은 듯 싶습니다.

KOSPI지수 1950pt 지지반등 여부에 따른 희비(喜悲)

비추세 구간내에 존재하는 시장이나, 단기적인 반등의 흐름을 불안정하게나마 보여주고 있는 시장임을 감안한다라면 아직까지는 공격적인 트레이딩 보다는 잃지 않는 매매. 즉, 손실 최소화를 주 목적으로 두는 보수적 관점의 매매가 유효한 시장입니다.

허나, 시장 방향성이야 늘 상하 변동성을 보이며 나름의 파동을 그리기에 무작정 시장이 좋지 않다고 하여 바라만 볼 수는 없는 일.

현 시점 1950pt 지수 돌파가 단기적으로 시장의 방향성 전환의 시그널로서 인식될 수 있는 중요 지수 가격대이며, 이 가격대에서의 지수 횡보 및 변동성을 보일지라도 가격유지를 보여준다라면 당분간 시장은 일정분 반등 흐름을 이어나아갈 확률이 매우 높은 구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지수 반등 시점에서는 코스닥 시장은 소외 될 것이며, 그간 시장에서 낙폭과대 종목으로 일컬어지는 각 주요 업종별 대표 KOSPI 종목군들의 반등 흐름을 이어나아갈 것이며, 단기 매매보다는 스윙 이상의 관점에서 단기 소추세 매매를 하여야 할 것입니다.

기존에 보유종목을 갖고 계신분들은 실상 시장 반등 구간내에서도 본인의 종목이 시장과 연동성을 보이지 않으며 횡보를 할시에는 과감하게 손익 규모에 따라 매도를 하셔야 할 것이며, 좀더 강한 종목을 포트에 담아야 할 것입니다.

신규로 종목 진입을 하려 하신다면, 금요일장까지 확인 이후 KOSPI지수 기준 가격 지지반등 유무에 따라 과감히 진입을 하되, 초반 테스팅 물랴으로 시작하여 추세를 확인하며 본물량을 실어주는 포지션 매매를 하셔야 할 것입니다.

모처럼만에 단기적으로나마 시장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시그널이 발생하였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개인 수급이 우선시 되는 시장 상황이기에 일정분 개인 포지션 방향성이 외국인과 기관과 반대 방향성을 띈 상승 방향성이 구체화 되기를 바래 봅니다.

돈 많이 버시길…!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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