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매수하면 망하죠.

요즘의 시장을 바라보고 있으면, 고민이 깊어집니다. 올해 시장을 낙관적으로 바라보지만 하루 하루의 흐름에 일회일비 하는 분들을 뵈면 내가 잘못된 판단을 내린건가? 저들이 옳은 것인가? 저 역시 고민을 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시장 파동에 감정 제어를 하지 못하고 시장을 통제하려듯한 행동을 취하는 분들을 자주 뵙게 됩니다.

급하게 매수하면, 결국 성급한 판단 오류를 쉽게 인정하기 어렵습니다.

저 역시 사람인지라 마찬가지입니다.

침착하고 신중하게 매수 시점을 잡는다면, 수익이든 손실이든 그에 따른 대응 역시 간결하게 대응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단기 매매. 말 그대로 스켈핑 또는 테크니컬한 짧은 거래를 추구하는 분들은 다른 관점일 수 있습니다. 단, 본인이 그런 매매툴로 적절한 승률을 이루지 못한다면 기법과 원칙 보다는 충동적이고 감정적인 거래를 하고 있지는 않은지 고민해야겠지요.

혹, 본인이 성급하게.. 장중 몇몇 특이 사항만을 매수 조건으로 삼고 임하는 것은 아닌지..

예로 호가창의 거침없는 체결 움직임. 분봉상의 강한 상승. 장대 양봉. 또는 테마에 뒤섞여 후발주자를 덜컥 매수하는 것은 아닌지.

무엇이든 명분 없는 성급한 매수를 하고 있지는 않은지.

저 역시 고민하겠습니다.

시장을 바라보는 기준 가격

급작스러운 한파에 몸이 움츠러드는 시기입니다. 반면 주식 시장은 뜨거우리만큼 큰 폭의 상승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KOSPI, KOSDAQ 시장 지수와 상관없이 종목들의 움직임은 변동성과 유동성을 함께 증가시키며 그간의 설욕을 만회하고 있습니다.

당분간 KOSPI 2530PT 기준. 가격 유지 시에는 시장 안정권입니다. 특히 오늘의 경우 시가를 지켜준다면 상승 폭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KOSDAQ 898PT 기준. 가격 유지시에는 안정권으로 판단합니다. 단, 오버슈팅 격의 흐름이기에 현재 상황에서 역시 금일 시가 이탈 시에는 하락 폭 확대 가능성도 열어두어야 합니다. 그러기에 되도록 베트를 짧게 잡고 단기 매매 대응이 가장 탁월한 전략일 수 있습니다.

KOSDAQ 시장의 급등락 움직임과 KOSPI 시장의 외국인 수급 우세 종목의 추세 전환.

각자의 매매툴과 전략대로 대응하면 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전업 투자자분들은 KOSDAQ 시장 집중. 직장인분들은 KOSPI 추세추종 거래가 적합할 것으로 판단 됩니다.

또한 당분간 시장은 120일 이평 기준으로 판단하며 이격률을 고려하시어 종목 진입 시점을 잡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준 가격으로 보는 시장 방향성

한해 마무리 시점입니다.

손실과 수익 여부를 떠나 새해에는 각자의 목표를 재설정하여 변화와 발전의 한 해로 만드시길 바랍니다.

금일 KOSPI 2462Pt 안착시. 시장은 안정권으로 판단합니다. 단기적 흐름이지만, 새해 개장 이후 가격 유지 흐름 확인 시에는 소폭의 반등폭 확대 역시 가능합니다.

KOSDAQ 792Pt 기준 금일 지지시. 역시 안정권으로 판단합니다.

모두 완연한 상승장의 추세 전환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적어도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수익 극대화 가능의 시장이라 보셔도 좋습니다.

깊은 고민으로 번민하시기보다는 보다 단순하게 시장의 본질을 꿰뚫는 새해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