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이고 통제 가능한 수익을 위하여… – 세번째 이야기

이전 글에서 시황분석글에서 밝힌바와 같이 KOSPI 종합주가지수 방향성에 대한 대응은 일간 차트 기준 20일 이평선의 지지 여부에 따라 대응만으로도 충분하다라것을 금일 시장을 통해 확인하였다. 아무때나 차트를 들이밀며 왜? 시장이 내가 아는 차트 분석과 정 반대로 움직이는지 기술적분석에 대한 회의감에 사로 잡혔다라면 현 시장은 아쉽지만 하락과 횡보에 대한 대응을 기술적분석으로 능히 해낼 수 있음을 나타낸다.

결국 시장은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악재에 의한 하락이라기 보다는, 자연의 이치와 같은 파동론적인 관점에서의 하락이 이루어졌으며, 본질적으로는 지속적으로 출회될 뱅가드 물량을 비롯한 동반 매도 물량이 하락에 대한 가능성을 넓힐 것이다. 조정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겠으나, 일단 현물 트레이더라면 오로지 상승과 하락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이 옳을 것이다.

현재 내가 보유한 종목이 하락하면 그것은 조정이고, 주식비중이 80% 이상인 상황에서 시장이 하락하면 그 역시 시장 조정이라면서 자신에게 유리한 합리화로는 절대 수익을 낼 수 없다. 분명, 시장의 Fact는 KOSPI는 지고, KOSDAQ 역시 이렇다할 힘을 쓰고 있지 못하다라는 것이다. 시장 방향성에 대해서 길게 볼 필요가 없다. 평균 매매자금 1억원을 기준으로 했을때 막연히 시장이 좋아질것이다라고 생각하며 Buy & Holding 전략을 지속적으로 고수하며 언젠가는 반드시 시장이 나의 포지션을 인정해주고 큰 수익으로 돌려줄 것이다라는 아집을 피울바에는 차라리 작든 크든 일정 급여를 수령할 수 있는 곳을 찾아보는것이 기회비용적인 측면에서 훨씬 더 좋은 생각일 수도 있다.

시장 방향성을 구태여 길게 내다보려 할 필요가 없다. 매매자금 1억을 기준으로 했을 경우, 포트폴리오를 최대 3종목으로 3천만원 내외로 나누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였다 가정하였을때 해당 자금을 10억 이상의 자금을 운용하는 자와 같이 여유있게 모든 등락 잔파동을 즐기며 보유를 한다라는 것은 어린 친구들이 어른 흉내내며 어설프게 화장도 하고 성인들이 입는 옷을 흉내내며 따리입고 큰척 길거리에서 건방진 모습을 보이는것과 다를 것이 없다.

인정할것은 인정해야 한다. 시장 방향성은 전체 시나리오를 기준으로 방향성에 대한 흐름을 인지하되, 실제 나의 포지션은 최대한 하락 추세와 동행하는 일은 막아야 한다. 그러하기에, 현재 하락을 조정이라 합리화를 하는 우를 범하지 말 것이며, 자신의 생각과 다른 방향성을 보이게 된다라면 그 즉시 해당 트레이딩은 실패한 것이며, 포지션을 청산하여야 할 것이다.

간혹, 오랜 시간 동안 보유했던 종목이 -30% 이상의 손실을 눈으로 확인하면서까지 온갓 굴욕과 오욕을 견뎌내며 기껏 몇퍼센테이지의 수익을 내고 본인의 매매를 매우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는 경우를 목격하게 된다. 과연 옳은 매매일까. 머지않아 시장에서 도태될 것이다. 물론, -30% 평가손실에서 상한가 한방 터졌다고 흥분하는 경우보다는 괜찮다. 그래봤자 -15%인데… 도데체 무슨 근거로 그리 흥분을 하는지… 그 이후 주가가 추가 하락하면 그것은 또 매집이네 재료가 대기 중이네 뭐네 할테지만… 여하튼 돈을 잃는 사람은 분명 이유가 있다. 인정을 안할뿐.

최근의 시장은 외국인을 기준으로 시장을 보아야 한다. 그들의 포지션 단위 금액이 각 시간대별 어떠한 규모와 속도로 체결이 이루어지는지가 매우 중요하다. 평균적으로 오전장 기준 선물 매수/매도 포지션의 규모가 3천억원 내외에서 이루어지는 경우. 해당 방향성을 오후장에 띄는 경우가 종종 있다. 헌데, 현재 시장은 그것조차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인위적인 하락을 일으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일런지 알 수 없으나, 분명. 명분만 만들어진다라면 상방 오버슈팅을 위한 자금에 대한 부담감이 크게 존재하기에 지지를 찾으며 적지 않은 하락장을 우리에게 확인 시켜줄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다 할 수 있다.

업종을 분석하고 의미를 부여하기가 매우 어렵다. 현재, 환율 문제가 크다. 원/달러 환율보다는 엔/달러 환율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 엔/달러 환율에 의해 국내 증시까지 그 영향을 미치는 상황이 연출될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다. BOJ(Bank of Japan)에서의 양적안화 정책에 따른 정부 차원에서의 대응이 매우 미흡하다라는 것이다. BOJ의 의중은 알 수 없으나, 결과적으로 중국과 한국의 환율 리스크를 키웠다라는 것이 현재까지의 피해 상황이며 이것이 의도된 것인지 그들이 원하는 결과인지는 명확히 파악하기는 어려우나 어쨋든 대응 차원에서 환율전쟁에서 일정분 패배했다라는 느낌은 지우기 어려운 상황이다.

그에 따라, 현재 원/달러 환율이 안정세를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1,050원을 최종적으로 가격유지기능을 상실하고 가격 하락 움직임을 보이게 된다라면 최종적으로 1,000원까지의 노크는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닐 것으로 보여 진다. 물론, 그에 따라 현물 시장도 혼란스러운 시기로 접어들것이고, 파생시장은 말할 것도 없을 것이고.

이 모든 이야기가 이루어지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나 역시 KOSPI지수가 2050pt를 강하게 돌파하는 상승 흐름을 확인하고 싶다. 나 역시 이 시장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숨쉬는 트레이더이기에 그러하다. 허나, 사실을 외면할 수는 없지 않은가. 요행을 바란다면 부디 나의 판단이 틀리기를 바랄 뿐이다.

이전 시황글에서는 종목 선정에 대해서 대략적인 주제로 다소 포괄적으로 접근하여 이야기를 하였다. 오늘도 그에 이어서 몇가지 이야기를 추가해보려 한다.

#시장 주목도

항상 내가 거래하는 대상은 시장의 중심에 위치하여야 한다라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물론, 듣도 보지도 못한 부실주, 개별주, 테마주 등이 주목을 받는 경우가 많으나, 그것들을 포함한 증거금 100%를 제외한 종목의 리스트를 놓고보더라고 평균적일 일단위 내가 거래할 수 있는 대상의 폭은 100여개의 종목으로 압축된다. 이런 저런 고민할거 없이 오로지 내가 매매할 대상은 그 중에 있다라고 생각하는 것이 편할 것이다. 물론, 그외에 추가적으로 몇가지 원칙을 덧붙일 수는 있겠으나 그것은 이곳에서 밝히지는 않겠다.

그렇다라면 그 중에서 시장의 주목을 가장 크게 받고 있는 종목은 어떠한 것일까? 여러가지 원칙이 있겠으나, 빠른 대응이 가능한 전업 또는 그에 준하는 트레이더라면 3상을 완성한 종목을 기준으로 거래대상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3상을 완성한 종목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지속적인 외국인/기관의 쌍끌이 순매수가 발생하는 종목군들 중에서 지속적인 관찰을 통해 수급에 의한 주가 상승/하락이 실시간으로 발생하는 종목을 차선책으로 선택하여야 할 것이다. 그 조차도 존재하지 않는다라면 현금을 쥐고 있는 것이 현명하다.

허나, 대다수의 시장 참여자는 현금을 쥐고 있으면, 손실 포지션을 장기간 강제장투할때는 느끼지 못한 기회비용에 의한 박탈감을 느끼게 된다. 아이러니컬하지만 대다수가 그러하더라 하물며 증권방송을 비롯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들까지도 그러한다. 이 무슨 병신같은 행태인가.

그래도, 현금을 쥐는 것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껴서 뭐라도 매매를 해보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면 ,증거금 100% 종목도 거래대상으로 삼을 수 있겠다. 단 한가지 전제 조건이 포함된다. 매매 운용 자금의 10%만을 활용하여야 한다. 3상을 완성하며 급등주 행태를 띄며 평균 갭 +7% 이상대를 띄우며 강한 상승 흐름을 보여주며 당일 시가를 지켜준다라면 추가 베팅을 통해 비중은 30% 내외까지 확대해도 무방할 것이다.

여담이지만, 비중 10%, 30% 이야기하니깐. 나는 매매자금 천만원 밖에 안되는데 3백만원 가지고 수익을 내면 얼마나 낸다고 그리 고리타분하게 하란 말인가? 의견이 있을까 싶어 말씀드리지만, 매매자금 1억원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다. 즉, 3백만원이 아니라, 30,000,000원이다. 10억 단위의 규모라면 그마만큼 비례해서 증대되겠지만, 대한민국 증시 역사상 증거금 100% 급등주에서 5천만원 이상 베팅하여 큰 수익을 거머쥐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경우의 수를 놓고 본다라면 100번의 시도끝에 1번도 될까 말까하며 그 조차도 초입 시세 이후의 급등 시세는 베어 먹지 못한채 아쉬워 하며 속쓰려 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이게 현실이다. 여하튼, 대략적인 기준은 위와 같이 보면 될 것이다.

심리적인 부분이 중요하다. 종목을 거래함에 있어 해당 종목의 체결 흐름이 각 시간대별 얼마나 빠른 속도와 단위물량으로 체결되는지를 통해 파악하여야 한다. 간혹 호가창이 중요하다는데 도통 뭔지 모르겠다라고 하소연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 또는 완장을 찬 종목을 추천하는 리더 입장에 있는 사람들 조차도 그러한 이야기를 한다.

사실상 HTS상에서 실시간으로 가격 흐름을 유추할 수 있는 유일한 지표는 호가창 밖에 없다. 수많은 보조지표를 대입을 해도 호가창을 능가할 수 없다. 이유는 간단하다.

종가 기준 산술 결과에 따른 결과 값

이해 되는가? 즉, 이미 죽어버린 가격이란 것이다. 그러하기에 호가창의 중요성은 수천번 강조해도 틀리지 않을 것이다. 처음이 힘들뿐, 나름의 노력을 통해 흐름을 인지할 수 있는 ‘촉’이라 불리우는 감이 형성된다라면 종목과 현재가 그리고 호가창만으로도 분, 일 단위의 차트는 머리속에 그려 질 것이다.

제대로 해보지도 않고 힘들어하며 옳지 않은 것이라고 비판 또는 비방하는 사람은 돈을 벌어본 적이 없는 이들이다. 거만할 수 있으나, 내가 말하는 돈을 벌었다라는 개념은 최소 6개월 또는 수년간 주식매매를 통해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는 경제적 유지를 뜻한다. 그조차도 못하는 헛 똑똑한 이들의 이야기는 절대 실전적 이야기가 아니라 할 수 있다.

#종목의 특징

많은 이들이 이 시장에는 세력이 존재한다고 믿는다. 개인적으로는 ‘세력’이란 키워드가 어감이 좋질 않아서인지 좋아하지 않는다. 여하튼, 세력, 쩐주, 타짜, 물주, 메이저, 외국인, 기관의 개인들이 받아들이는 의미는 ‘가격 컨트롤’의 가능 유무이다.

즉, 시세 형성에 관여할 수 있는가 없는가.

분명 말하지만, 차트는 가격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한 수단이다. 그것을 통해 그토록 뒷통수 후려치겠다고 다짐하는 세력의 흔적은 찾는다는 둥 세력의 매집 진행 시그널이라는 등의 허무맹랑한 이야기라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물론, 간혹 중장기 이평선을 대량 거래량을 수반한채 돌파 및 가격 유지를 보이는 경우는 신뢰도가 다른 경우보다는 상승하지만, 절대적인 기준으로서 매수 또는 보유의 명분으로 삼지 않는다. 절대 그리하여서는 안될 것이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종목의 특징이란 것은 이미 앞서 이야기하였듯이 일자별 오전/오후 각 시간대별 체결 방향성과 움직임 그리고 단위 물량이다. 거기에 전일 종가를 지지해주는가. 당일 시가, 고가, 저가에서의 움직임은 어떠한가. 전일 고가에서의 매물대 및 매수강도는 어떠한가. 등등의 분석이 필요하다라는 것이다.

전일대비 상승률 들여다보며 낯선 종목의 차트만 보고. 거만하게 “차트가 너무 이쁘네~♡”라고 혼자말로 중얼거리며 매수를 한다라는 것은…… 답이 안나온다. 전형적인 실패하는 트레이더이다. 그렇게 차트가 보기 좋아 매수하고, 펀더멘털을 들여다보며 강제적으로 오랜 시간 손실로 보유를 할테지만….

해당 종목의 특징을 인지하여야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그토록 당신들이 좋아하는 세력이란 것이 존재한다라면 그 인원은 소수에 그치며 그들의 습관적인 매수/매도 체결 움직임이 실제 주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능히 실시간으로 파악하여 대응을 하여야 한다라는 것이다.

이 정도의 노력 정도는 기울여 줘야 트레이더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동네 서점에서 단돈 몇천원, 몇만원이면 살 수 있는 증권 서적에서 약팔듯 휘갈긴 “이렇게 따라하면 당신도 부자가 될 수 있어요!”같은 이야기가 실질적으로 여러분들의 자산증식에 도움이 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하는가?

나 역시 이 시장에 정답은 없다라고 말하지만, 길은 있다라고도 역설적으로 이야기하는 사람이다. 본질적으로 시장에 접근하였으면 하는 바램이 크다. 본질적인 관점과 동떨어진 추상적인. 또는 분명 나도 대학 이상의 학력을 갖춘 엘리트임에도 불구하고 납득할 수 없는 형이상학적인 이야기에 이해하는척 고개 끄덕 거리며 박수치지 마라. 박수 치는 순간. 당신은 호구이다.

분명, 평균 이상의 교육을 받은 이가 주식시장과 관련된 그 어떠한 이론도 이해 못할 것은 없다. 확정적으로 이해 또는 납득, 수긍이 안되는 비합리적이며, 비논리적인 이론은 배제 되어야 한다. 현재 납득 못하면 훗날 고수가 되어 이해해보자. 물론, 그때가 되어서도 이해가 과연 될까 싶지만, 아마도 예시 당초 말도 안되는 이론 이였다라는 것을 허탈한 웃음 지으며 납득하고 해당 이론은 쓰레기통에 버릴 것이다.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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