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 가격으로 보는 시장 방향성

뚜렷한 모멘텀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시장이 좋지 않다고 하기에는 그럭 저럭 변동성을 내제되어 있습니다. 애매합니다라는 표현을 써서는 안되겠으나, 요즘은 정말 애매합니다.

방향성 모색이라는 표현을 쓰기에는 진부한 흐름이 오래 유지 되고 있습니다. 개별주만으로는 개인 투자자가 결단코 승자가 될 수 없기에 때개되면 굵직한 종목들의 추세가 설정되어야 할 터인데 그 또한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이럴때 어느 고수께서 해주신 말이 생각납니다.

“거래를 멈출 수 있는가?”

아마도 그러한 때가 머지 않아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당분간 KOSPI 지수는 1995pt를 기준으로 보겠습니다. 깨지 않으면 2000pt 유지이며 지키지 못한다라면 지난주와 같은 흐름이 유지 될 것입니다.

KOSDAQ은 정치 판세에 따라 희비가 교차 될 것이기에 별도의 지수 기준가를 언급치는 않겠습니다.

작은 손실일지라도 위험 관리에 만전을 기하시길…

수익 역시 소소할지라도 챙기시길..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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