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 가격으로 보는 시장 방향성

미국 대선 결과가 곧 결정됩니다. 트럼프와 바이든의 격차는 있으나 어느 누구도 확정된 사안이 없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앞서 바이든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며 국내외 관련 섹터의 상승 흐름에 많은 이들이 주목하였으나, 이제는 트럼프와 관련된(건설, 철강 등의 인프라)를 주목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라는 말이 적절히 인용될 수 있는 시기입니다.

환율은 전일 1120원대 진입하며 1127원까지 하락을 하였습니다. 트럼프 입장에서는 부양책 실행을 앞당기려하나 공화당과 바이든 후보 당선 가능성에 베팅한 지지자들의 주요 카드로서 시기를 조율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연방준비제도(FED)에서는 시기의 문제일 뿐 결국 실행하게 될 것이다라는 것은 확정된 사안이나 역시 타이밍입니다.

전일 코스닥 지수의 큰폭의 하락에 따른 많은 투자자분들이 시장을 두려워하고 공포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다만, 전일 코스닥 시장의 종가인 778.02pt를 금일 지켜주며 반등의 힘을 크게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리적 지지선을 이미 이탈한 상황에서 추가 하락시에는 시장 투매는 불을 보듯 뻔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코스피 시장은 위치상의 부담감이 있습니다. 하방 2320pt를 이탈치 않는다라는 가정하에 시장을 봐야 할 것입니다.

뚜렷한 테마, 섹터 강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지 못합니다.

이런 시장에서는 다른 무엇보다 시장보다 강한 종목을 거래해야 합니다. 다만, 시세가 매우 짧다보니 스윙 또는 물량을 모아가는 전략보다는 당일 주도주의 데이 트레이딩 관점이 매우 유리합니다.

실력의 차이가 있다보니 쉽게 행할 수 없는 트레이딩 전략이긴 합니다. 그렇다면 시초가, 종가에 집중해야 합니다. 데이, 스켈에 익숙하자면 시초가. 그것이 여의치 않다면 종가 매수에 집중해야 합니다.

추가 매수 혹은 진입에 있어서 음봉보다는 양봉 종목 위주로 거래에 나서야 합니다. 또한 최소 200억원 이상의 거래대금을 유지해주는 종목군들 위주로 집중해야 합니다.

현재 외면 받고 있는 섹터, 종목군들은 거래량(거래대금)을 급감 시킨 상황입니다. 자신만의 관점으로 바닥 혹은 추가 하락이 없을 것이라는 생각하에 매수에 나서지 마시길 바랍니다. 차라리 현금을 쥐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분할 매수는 장중 주가 하락시마다 매수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유있게 일자별로 추가 매수 시점을 잡아간다는 생각을 봐야 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는 시장의 투매가 발생한 이후 반등 구간에서 진입입니다. 필자 관점에서는 아직 투매 상황까지 나오지 않았습니다. 중장기 투자자분들은 시장 투매를 기다려보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될 것입니다.

짧은 관점에서 당일 주도주를 보시길 바랍니다. 오후장 종가 관리해주는 종목군들 위주로 스윙에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거래대금이 현저히 적은 종목은 일단 관종으로만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주요 집중 섹터는 자동차(자율주행), 신재생에너지(SOC, 바이오에너지, 태양광, 풍력 등) 그외 단기 재료에 의한 급등락주 등을 봐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