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도주와 박스권 시장

시장 대응이 어려운 구간입니다.

박스권 시장의 연일 시장의 급등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종목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과정 중 소외감과 박탈감 그리고 조급함이 여러분들을 지배하리라 생각합니다.

늘 그래왔습니다. 새삼스러울게 없습니다. 그러나, 이 글을 읽는 분들 중에는 이 모든것이 처음이신 분들이 많으시겠지요? 아마도 그러할 것입니다.

어떤 날은 시장이 폭락하는 것은 아닌가? 어떤 날은 이제 시장의 바닥을 찾은 것인가?

박스권 시장에서 손절 못한 내 종목은 연일 하락을 하기에 어찌 대응을 해야 할 것인가? 고민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먼저 한가지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시장은 늘 이래왔습니다.

회전율을 생각한다면 기보유 종목군들 중에서 버려야 할 종목을 선정해야 할 것입니다. 손실에 대한 두려움, 짜증 그리고 아쉬움. 더 나아가 글로서 설명할 수 없는 절망감.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이 시장은 늘 그래왔습니다. 한정된 자금을 통해 수익을 취해야 하는 트레이더라면 나름의 대응을 확고하게 해야 할 것입니다.

회전율을 고려치 않는다면 포지션을 끌고 가는 것도 방법이 될 것입니다. 과정 중에 당일 주도주의 급등락 움직임을 보며 소외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100% 비중만 아니라면 손익을 상쇄 시키거나 기보유 포트를 유지함에 있어 아쉬엄을 달랠 수 있는 수익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또한 환경과 실력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 부분이 아쉽긴 합니다.

주도주에 대해서… 지금 시장에서는 뚜렷한 주도주가 존재하질 않습니다. 반도체, 자동차 그리고 그린뉴딜. 그 과정 중에 바이오, 가상화폐 등 온갖 모멘텀에 의한 순간적인 급등락이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현금 비중이 적절하다면 뚜렷한 상승 섹터가 형성되지 않은 시점에서는 그날 그날의 당일 주도주를 적극적으로 거래할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매일 소외감을 느낄 수 밖에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모든 트레이더가 그와 같은 거래를 합니다.

스윙 계좌에서는 과하지 않은 범위 내에서는 물량을 모아가며, 데이 계좌에서는 순화매, 당일 주도주 또는 재료에 의한 급등락 흐름에 따라 거래를 이어갑니다.

그러나, 최근 주린이… 이제 막 주식을 시작하시는 분들은 그것과 다릅니다.

돈을 벌어야 하니깐. 수익에 대한 갈증으로 자신의 생각과 의지 또는 이곳 저곳에서 얻게된 정보에 기반하여 주식 투자의 정석을 나름대로 정의 내려 버립니다.

시장은 늘 변화합니다.

오늘 상한가 종목이 내일 투매가 나옵니다. 반대의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그러니, 부디 섯불리 조급하게 임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여담이지만 저는 이 시장에서 많은 이들을 보고 겪어 왔습니다. 지금 시장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과거의 이슈(사건)들에 비하면 아무런 가치를 부여할 수도 없다 여깁니다.

건방진가요?

결코 이 글을 읽는 분들을 비하하거나 낮게 여기는 것은 아닙니다.

이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주도주 그리고 박스권 시장. 늘 있어 왔습니다.

주식 비중은 어떠한지. 과연 그 안에 나의 습관대로 승부를 내고자 했던 부분은 없었는지. 그렇다면 그 오류를 어떻게 바로 잡아야 할 것인지를 고민했으면 좋겠습니다.

내 종목이 안오르고 시장은 박스권을 그려가는 과정 중. 상승하는 종목은 어떠한 것이 있는지? 작은 변동성에서도 내가 수익을 취할 수 있는 확실한 구간은 존재하는지? 있다면 거래 할 수 있는지?

이 모든 것들을 하나 하나 짚어가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당분간 시장은 하방으로는 3050pt를 바닥으로 보며, 상방으로는 3170pt를 고점으로 보려 합니다. 상하 어느 가격을 이탈하든 나름의 극단적 대응을 해야 할 것입니다.

과정이 쉽지는 않겠으나, 결코 대응 불가능 한 영역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수익을 이어가는 트레이더는 지키고 쌓는 과정으로 여기면 좋겠습니다.

손실을 본 트레이더는 현금 비중 확보와 함께 당일 주도주를 비롯한 단기 거래에 대한 나름의 실력을 쌓아야 할 시기이고 적용해야 할 시점입니다.

이 모든게 어렵게 느껴지시는가요? 이것이 시장입니다.

어쩌면 그간 상승장의 환상을 경험하신 것일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현 시점을 트레이더로 거듭나는 기회로 여기시길 바랍니다.

good luck.

2 thoughts on “주도주와 박스권 시장”

  1. 손익상쇄 아쉬움과 안도 때론 기쁨도 줄수있는 있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시장에 따른 대응법과 시장을 이기려하지않고 순응하며 오래 살아남는법을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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