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잡설 – 데이/스윙 그리고 중장기

주식 투자를 함에 있어서 모두 쉽고 빠른 길을 찾는다. 아마도 내심 도박 성향을 버리지 못해서인가? 추측도 해보지만… 그것도 정답은 아닌것 같다.

시장은 늘 트렌드가 존재한다. 상따, 시초가, 종가, 테마주, 섹터주 기타 등등. 하나 하나 열거하기 힘들 정도로 많다. 그러나 이것들이 뜻하는 것은 “시장은 늘 변화한다.”이다.

그런데 많은 이들이 이점을 간과한다.

자신에게 맞는 시장이 올 때를 대비해 손실 포지션을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무작정 보유하고 버틴다. 과연 그런 날이 올까? 오겠지. 올 것이다. 그런데… 그때까지 막연하게 물량 쥐고 정신 승리하는게 과연 옳은가?

나도 안다. 데이 강조 비중이 높다는 것. 그런데 말이다. 그냥 그래야 하니깐 그러는 거다. 이걸 잘 이해 못하는 이들이 많다. 지난 1년간 시장은 전저점을 이탈하며 썰매를 타듯 하락을 하였다. 물론 과정 중 반등/상승/주도주/대장주 모든게 존재했다. 이 말은 충분히 손실을 줄이거나 수익 실현의 기회가 있었음을 뜻한다.

그러나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이런 막연한 기대감이 실패 원인임을 인정치 않는다.

정답은 없다. 다만, 시장 눈치 보면서 거래하자. 상승장에서는 미친놈 소리를 들어도 포지션을 끌고 가는 것이다. 약세장에서는 비겁하고 얕은 수준이라 놀림 받아도 수익을 지키며 현금 보유 시간을 최대한 길게 가져가는 것이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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