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April 2014

아직까지 무사히 금연 중입니다. ;)

마음이 무거운 시기입니다. 참으로 담배 생각이 간절했던 지난 2주간의 시간이었습니다. 몸과 마음이 무거워지는 시기였던 만큼 흡연에 대한 욕구가 계속 생기었으나 어찌저찌 무사히 넘기게 되었습니다.

중간 중간 주변 인들의 흡연으로 인해 충동적인 흡연 욕구를 겪기는 하였으나, 뭐… 역시 그럭 저럭 웃으며 넘기었습니다.

요즘 금연을 하면서 느끼는 것은…. 금연이 생각보다 어렵지도 않을뿐더러, 한다고 해서 마법과 같은 일은 없다. 라는 것입니다.

실상이 그러합니다. 정말 누구의 말대로 피부가 갑자기 좋아지지도 않습니다. 폐활량? 기분? 냄새? 뭐 그런것들… 물론 전보다야 좋겠지만, 그것들의 변화로 인해 엄청난 이득을 볼 것은 없다라는 것입니다.

되려… 단기적인 금연 증상이기야 하겠지만, 피부가 울긋 부륷해지고 예민한 성격.. 폭발적인 식욕, 소화불량, 변비, 복부팽만, 의욕 저하, 우울감 등등의 다소 견디기 힘든 부분들이 더 많습니다.

금연을 하기 위해 추가적으로 먹게되는 수많은 영양제와 약들도 있습니다. ㅡ.ㅡ;;;;; 뭐… 개인의 선택 문제이긴 하겠지만, 저는 여하튼 먹고 있습니다. 비타민 B,C,D, 프로폴리스, 오메가, 기타 등등. 거기에 변비약까지….

마냥 금연이 하고 싶었고, 하기는 하나… 뭐 대단한 변화는 없다라는 것.

그저 묵묵히.. 담배를 경멸하고 별다른 의식없이 살아가는 것. 그것이 포인트가 아닐까 싶네요.

금연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너무 큰 기대하지 마세요. 그냥.. 담배를 증오하고 경멸하면 될뿐입니다. 지금 몸이 안좋기에 담배를 끊으면 갑자기 개선되는 마법은 없습니다. 뭐.. 이전보다야 차차 좋아지겠지만요…

여하튼.. 이제 보름이 좀 넘은것 같은데.. 그냥 지금과 같이 쭈욱 이어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

금연 이후 긍정적 마인드로 변화하는 자신을 보게 됩니다.

금연 이후 점차적으로 성격에 있어서 긍정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글쎄요. 어떤 이유에서인지 모르겠지만, 주변이 깔끔해짐과 동시에 제 스스로도 좀더 이전보다 청결해짐에 따라 분명 긍정적으로 성격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아니면… 글쎄요. 금연하기 위해 대체제로서 마구 섭취하고 있는 사탕, 카페인, 등등에 기인할 수도 있겠습니다.

여하튼, 지금까지의 상황을 돌이켜본다라면 금연을 통해 보다 생산적 활동이 가능할뿐더러 소모적인 감정 및 시간 낭비를 하지 않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그래도 유혹은 어쩔 수 없겠지요.

문득… 불쑥 튀어나오는 흡연에 대한 욕구는 사실 제어가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 누구의 말대로 그저 모른척하고 참아내는 것 밖에는 없습니다. 아에.. 예시당초 나는 흡연자가 아니였다고 생각하는 것이 어쩜 더 쉽습니다.

지금은 흡연을 통해서 내가 도데체 무슨 맛을 느꼈고, 어떠한 도움을 얻었는지를 말하라하면 단 한개도 꼽지 못할 것 같습니다. 구지 한가지를 억지로 꼽아 본다라면, 군 복무 시절 알콜을 대신해줬다는 정도? ㅋ

여하튼 간에… 딱히 쓸말은 없고, 지금까지 무사히 금연을 지속하고 있다는 신고 글 하나 올려 봅니다.

여러차레 실패를 하였으나, 계속적인 시도가 역시나 이러한 상황을 만들어 주는 군요.

저는.. 평생 금연 못할줄 알았습니다. 저역시도 심각한 헤비 스모커였으니… 말 다했지요. 하하하하하.. ㅠ_ㅠ

챔픽스 복용 8일째. 본격적인 금연

챔픽스를 복용한지 이제 1주일이 되었습니다. 5일전부터 본격적으로 금연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전 챔픽스 복용과 병행했던 흡연 조차도 멈추어 버린 것입니다. 쉽게 별일 없이 약을 복용하는 기간 동안은 금연을 할 것이라 생각하였지만, 본격적인 게임은 그때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즉. 이성적으로는 흡연에 대한 욕구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았지만, 손과 폐가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하게 되었습니다.

5분 내외의 시간이 발생하면 그 시간에 항싱 해오던 흡연을 하지 않고 시간을 보낸다라는게 저에게는 상당히 큰 어려움으로 다가왔습니다. 무얼 해야할지 몰라 어리버리하게 시간을 보내곤 하였습니다.

잠깐 누워 있어 보기도 하고, 책을 보기도하고 다른 무언가에 집중할 수 있게끔 흔히 말하는대로 지랄 발광을 하였습니다. 여하튼간에 남는 시간을 활용하여 나름의 할일들을 처리하면서 점차 익숙해질때쯤.

보통 금연에 성공하신 분들이 말하기를.. 3일을 버텨라. 이 말의 의미를 알게되는 순간이 오게 되었습니다.

폐가 간질..간질… 무언가 형용할 수 없는 복잡 미묘한 기분에 사로 잡히기 시작하였습니다. 머리로는 구지 담배를 태우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았지만 신체 반응은 극단적 니코틴 요구를 지속해 나아갔습니다.

간질..간질.. 답답하기도 하고 허무하기도 하고.. 짜증도 나고….

여하튼간.. 이것도 버텼습니다. 하하….

그리고 나서 술자리도 갖고 흡연자 분들과 모임도 갖으며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자신감이 붙으니 이제는 누가 담배를 권해도 태우지 않는 상황에 오게 되었습니다.

다만, 문득 홀로 있을때.. 감성에 젖어 이런 저런 망상에 빠져있을때는 담배가 너무나 그리워 졌습니다. 이런 기분에.. 이런 날씨에… 이런 상황에 담배를… 그 순간 순간들이 모두가 하나의 습관이라 생각하였습니다.

화장실, 비오는 날, 컵라면 먹고 난 이후, 고기 먹고 난 이후, 술자리.. 기타 등등.

예시당초 나는 담배를 피우지 않았던 사람 처럼 행동하려 노력하였습니다. 각각의 모든 상황에서 담배를 참기 위해 갖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아마 그 상황마다 모두다 담배를 태웠더라면 하루 평균 30개피 가까운 흡연을 지속해 나아갈 가능성이 매우 높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여하튼간에 참아내었습니다. 더 이상의 흡연은 이어나아가지 않으려 노력하였고, 나름의 금연 의지를 더욱더 확고히 다지며 오늘까지 버텨내고 있습니다.

성공이라 말하기도 뭐하지만…

지금은 그저 예시당초 흡연하지 않았던 사람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려 합니다.

한가지 덪붙이자면, 금연을 하고나서 피부의 반응입니다. 본래 그리 나쁜 피부는 아니였습니다만, 금연을 시작하고나서부터 피부가 말도 안되게 울긋불긋해지는 것이… 멍게에 소주 한잔이 생각나게 하는 변화를 보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는것과 같이 그것은 그저 몸에서 니코틴을 배출하기 위한 일종의 신체 정화(?) 작용에 따른 결과다. 라는 의견이 종종 눈에 띄었습니다.

뭐.. 과연 그럴까? 싶지만… 흡연하면서 단 한번도 발생치 않았던 일이기에… 뭐 그럴 수도 있겠구나.. 이 고비만 넘기면 나도 꿀피부를 갖을 수 있는건가? 라는 생각도 들고.. 그것이 나름의 금연 동기부여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평상시보다 물도 훨씬 더 많이 마시고 있습니다. 하루 평균 5리터 내외. 아무래도 운동을 하다보니 그 양이 평균 이상이긴합니다만… 휴..

다양한 종류의 차도 갖추고… 아마도 앞으로 제가 다시 담배에 손을 대게 된다라면 그것은 자신 스스로의 의지가 매우 약해서일거라 생각합니다. 결코 의지가 꺽이지 않길 바라며…아니.. 스스로가 절대 잃지 않으려 노력하겠습니다.

금연… 굳게 마음 먹으니 생각보다 쉽군요.

수차레.. 실패를 거듭하였던 때를 생각해보면 그때는 금연 시작 이후 흡연에 대한 명분을 찾을때까지 담배를 참았던 것. 딱 그 수준이었던것 같습니다.

모두들… 반드시 금연에 성공하시기를 바랍니다.

good luck

챔픽스 복용 5일째. 금연 시작 3일째.

금연을 시작한지 이제 3일째입니다. 챔픽스 복욕은 5일째. 지금까지의 상황은 그럭저럭 성공 진행 중이라 하겠습니다.

챔픽스를 복용하면서의 변화는 앞서 적은 것들과는 크게 차이가 나질 않습니다. 다만, 조금의 변화가 있다면 가슴 통증이 어제 하루 종일 진행되었으며, 그것이 끝난 오늘은 속쓰림이 살짝 있습니다.

아마도 이것은 금연을 하면서 얻게 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루 평균 2갑에 가까운 흡연량을 보였던 제가 급작스레 금연을 한다라는 것은 그로 인해 몸의 변화가 오는 것이 당연한것이고, 보통의 경우 사우나에 다녀올때 폐가 간질 간질한 느낌을 경험해보신 분들은 아실만한 상태가 하루 왠종일 진행 되었습니다.

긍정적 변화라 생각하고 아무렇지 않게 하루를 보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그것은 없으나, 속쓰림이 살짝이나마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다이어트를 병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생기는 속쓰림이 아닐까? 싶습니다. 약이 부작용이라 할지라도 크게 고통스러운 부분은 없으나 식단 자체가 요거트, 아몬드, 닭가슴살로 한정되어서 발생하는 상황일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부쩍 드는 생각이 한가지 있습니다. 챔픽스를 복용한다라고 해서 모두가 금연에 성공할 수는 없다라는 것입니다.

니코틴에 대한 욕구 해소에는 일정분 도움이 됩니다. 분명. 그러나, 순간 순간 매 시간마다 평상시 습관처럼 꺼내 피웠던 담배에 대한 욕구. 그것이 습관이든 무의식적 행동이든간에 지속적인 금연에 대한 의지를 다지지 않는 다라면 방심하는 순간 담배를 피우고 있을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저역시도 그러하였습니다. 지금도 자동차에 담배가 있고, 사무실에도 담배가 있습니다. 하지만, 피우지 않습니다. 피우지 않으려 하기 때문에, 그러한 의지가 지속적으로 유지가 되고 있기에 이러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무의식적으로 담배를 물었던 습관을 버리기 정말 힘들었습니다. 아니 지금도 힘듭니다.

식후 담배 한개피를 피우는 습관 연식 버리기 어렵습니다.

화장실은? 두말하면 잔소리이겠지요…

그 외에.. 공허한 시간에 담배라도 한대 물었던 그 습관들을 하나둘씩 버리기가 너무나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것 이외에도 긍정적인 부분은 많습니다.

흔한 말로 냄새는 당연히 없고, 식욕이 좋아지고 주변이 청결해지는 기분 역시 갖게 됩니다. 컨디션은 항상 풀업(?) 상태입니다. 힘이 넘칩니다. 패활량은 정말 너무나 좋습니다. 들숨 시에 이전보다 훨씬 더 많은 공기를 삼키게 됩니다. 너무나 편안합니다. 그리고.. 음… 또… 딱히 생각나는게 없군요.

아차. 한가지 빼먹은것이 있는데… 편도가 좀 부었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부작용인지.. 금단 증세인지… 하지만 편도가 부으니 가래가 끼질 않습니다. 항시 목이 잠겼었습니다. 편도가 부으면서 대신 목소리는 낭랑해진 기분을 얻게 되었습니다. 증상이야 금세 호전될터이니… 가래가 끼지 않는다라는것에 큰 만족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덧붙여, 금연이 힘들면 적당량의 카페인이라도 섭취하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나쁘지 않더군요.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아주 진한 에스프레소급의 아메리카노를 한잔 마시고 있습니다. ㅎㅎ

챔픽스 삼일째…

요즘은 운동과 다이어트를 병행하고 있다보니 식단이 조촐하다. 아침에는 아몬드 다섯개와 사과 하나. 그리고 1리터 가까운 물. 뭐 그럭저럭 먹을만하다.

그래서일까? 아침부터 챔픽스를 복용하였다. 그리고 평상시와 마찬가지로 담배를 태웠다. 삼일째되는 상황이라서 그런지 속이 매스껍고 무언가 금새라도 토할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그냥 컨디션 때문일까? 그럴리가 없다. 여지껏 이런 경우는 없었다. 아마도 챔픽스의 영향이 큰듯 하다. 어제부터 하루에 2알이 복용하고 있다. 아침 저녁..

몸에 약기운이 쌓이는건가 싶다. 모닝 흡연이 역겹고 몇번 시도는 하였다. 3~4개를 연거푸 피우려 하였지만, 장초를 버리고 있다. 하지만 그에 따른 증상이 매우 안좋다. 기분이 나쁘다. 흔히들 말하는 우울증 부작용인가보다.

입안이 더럽게 느껴진다. 아무리 칫솔질을 하여도 좀처러 나아지지 않는다.

극단적인 금연 도전이라는 생각마저 든다. 누군가가 이 짓거리를 하려 한다면 말리고 싶다. 기분이 최악이다. 컨디션도 역시 그러하다.

의사가 대면하였을때 이런 말을 하였다.

“이런 말이 좀 그렇지만… 이 약 드시면.. 흔한 말로.. ‘지랄병’이 생기실 것입니다.”

그렇다. 의사도.. 적당한 단어를 고르지 못해 다소 격한 표현을 쓴것이다. 그런데. 아주 적절한 표현이다.

지금.. 지랄 같다…

주식 시장에서 돈은 벌어야겠는데…..

좋든 나쁘든 전체 큰 흐름에 따라 현재의 시장 약세 움직임은 약 2년여간 지속 되어 왔습니다. 그 과정속에서 짧게나마 반등과 상승이 존재하였기에 내일의 시장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딱딱한 이야기를 하기 보다는 그저 생각나는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과거 자주 쓰던 ‘시장잡설’의 한 종류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적지 않은 시간 동안 시장을 오가는 수많은 분들을 뵈었습니다. 중도에 떠나신분, 불가항력적인 상황에 처해짐으로서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떠나신 분. 짧은 시간 동안 소리 소문 없이 도태되고 퇴출 되신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그 분들은 왜? 떠날 수 밖에 없었을까요. 이점을 먼저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생각합니다.

# 그들은 왜? 떠날 수 밖에 없었는가?

참으로 많은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어찌되었든 그들의 목표는 수익이었습니다. 오로지 그것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그리 녹록치는 않았다라는 것. 목표 자체가 욕심이자 탐욕이었음을 인정하였을때는 이미 늦어버린 상황이라는 이야기란 것입니다.

시장의 성격이 분명 바뀌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큰 수익을 내기 위한 포지션 트레이딩에 있어서 그 한계성이 여실히 드러나는 때입니다. 아마도, 대한민국을 포함한 전세계 금융시장의 지난 3년전부터 현시점까지의 금융 시장의 파동은 단순 지표 등락을 떠나, 질적인 측면에서는 최악이라 하여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증권 시장 뿐만이 아닌, 채권, 금, 환율, 부동산 가릴 것 없이 모두가 마찬가지입니다.

분명 시장 성격을 변화를 거듭해 나아감에도 불구하고 그것 자체를 인정하지 못하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였습니다. 즉, 현재의 시장은 바닥에서 주식을 모아서는 안되며, 더 나아가 낙폭과대 종목을 가치투자라는 미명하에 장기간 보유 하는 것 역시 실패 가능성을 높이는 변수 중 하나라는 이야기입니다.

즉, 중장기적 관점에서의 시장 접근 그 자체가 오류일 수 있다라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이미 지나간 수많은 종목군들의 차트를 둘러보며 바닥부터 50%, 100%, 200% 기타 등등 큰 폭의 상승 흐름을 보였던 종목군들을 들여다보면 어느 격언과 같이 “시장은 옳고, 나는 그르다.”라는 말을 되뇌이며 자괴감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부디 그러한 생각을 갖지 마시길 바랍니다.

과거의 차트 또는 언급, 관심 갖었던 종목의 상승 흐름은 아무런 가치가 없습니다. 스쳐간 연인을 그리워 한들 돌아오겠습니까?

이미 지나 시간을 후회하고 과거를 회사하며 스스로를 자랑스러워 하는 정신 승리는 우리 같은 주식쟁이에게 독이 든 성배와 같다라는 말을 절대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왜? 주식 쟁이는 현재와 미래를 살아가는 트레이더이기 때문입니다. 과거를 회상하며 스스로를 미화하는 것은 실전 트레이더에게는 해당 하지 않습니다.

본론으로 돌아가, 시장 성격 변화에 따른 적응 실패가 큰 요인으로 작용한다라는 것을 빨리 인정하였는가 그렇지 않았는가가 시장에 머물러 있을 자격을 결정 짓는 중요 요소 였다라는 것입니다.

대다수의 퇴출된 트레이더는 과거의 영광을 회상하고, 지나간 차트를 보며 아쉬워하였습니다. 과거의 반복을 기대하였고, 우여곡절 끝에 생각처럼 차트가 움직이면 겉으로 겸손한척 하지만, 속으로는 쾌재를 부르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시장을 이기려 합니다.

여러분들은 그러하지는 않으신지요? 글쎄요… 저 역시도 확답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다만, 지금껏 살아남았고 앞으로도 살아 남을 것 같은 제 스스로를 보았을때 후천적으로 나름의 노력을 통해 부절적한 성격절 결함은 개조하였다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필요하다면 반드시 그리하여야 함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 돈은 벌어야겠고….

모든 이들이 마찬가지입니다. 돈을 벌고싶고 벌고자 이 시장에 몸 담고 있습니다. 때때로 극단의 고통과 공포를 맛보여주는 시장이지만 쉽게 떠날 수도 없습니다.

이따금 저는 조언을 구하는 분들께 이러한 말을 전해 드립니다.

“주식으로 잃은 돈, 주식 밖에 답 없으니 목숨 걸고 하세요.”

아마도 이 말을 듣는 순간에는 고개를 끄덕이며 분위기상 거스를 수 없는 말이기에 다짐하고 또 다짐하며 반드시 해낼거라 마음 깊이 새기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입니다. 목숨을 건다라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속된말로 책상 옆에 칼이나 농약 기타 등등의 극단적 선택을 할 수 있는 도구를 놓고 시장에 참여하여 거래를 하는게 목숨걸고 한다라는 뜻일까요? 아닙니다. 결코 아닙니다.

저는 이미 뜻한 바를 이루지 못하신 분들이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을 알려드리고자 하였습니다.

그 순간부터 스스로를 내려놓고 철저히 주식형 인간으로 스스로가 생각하고 있는 심신의 결함들을 하나둘씩 고쳐야 하며, 더 나아가 스스로가 인지 하지 못한 부분들을 들춰내기 위해 수많은 기록을 하여야 함을 늘 항상 강조 합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분들은 돈은 벌어야겠는데…. 별거 아닌 것 같은 위의 노력들을 절대 하지 않으십니다.

귀찮아서… 나이가 많아서… 바빠서…의지가 안생겨서… 기타 등등 많습니다.

실상 위와 같은 심리 상태에서 시장에 참여한다라는 것 자체가 이미 지는 싸움임을 당사자들 역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정하지 않을뿐 또는 요행을 바라고 기대하고 기도할뿐.

돈을 번다라는 것은 대박 종목이 걸릴때까지 주구 장창 무식하게 이것 저것 매수하는 것이 아닙니다.

수익을 낸다라는 것은 꾸준함을 뜻하며 규모는 절대 중요치 않습니다.

농담 삼아 이런 말을 하곤 합니다.

하루에 50만원, 100만원 규모의 수입이면 대한민국 상위 몇 %일까?

그조차도 안되면… 하루 10만원… 20만원이면 어떻습니까? 한달 거래일 수 20일 감안한다면 보통 가정 생활비의 몇배의 금액이 됩니다.

즉, 한번에 400만원, 1000만원이 아니라, 꾸준함 누적수익을 뜻하는 것입니다. 때때로 손절도 하겠지요. 마음 한구석이 불편하고 짜증도 나지만 다음번 매매에 절대 영향을 미치지 않는 범위내에서 멈출 줄 아는 트레이더 역시 매우 중요 합니다.

돈은 벌어야겠지만, 이렇다할 노력은 하지 않는다라는 것. 글쎄요. 분명 이 주식 거래라는 것이 진입 장벽이 매우 낮습니다. 몇몇 증권 서적만 보면 금세 내가 시장을 지배하고 컨트롤 할 수 있을것만 같은 착각도 듭니다.

몇몇 용어와 어설픈 금융 공학을 배우게 되면, 스스로가 상당히 깊고 넓은 학문의 세계에서 깨우침을 얻은 사람인양 행동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돈을 못벌었지만 경력 수십년의 주식투자자라면, 미래를 예측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양.. 말만 너무나 많습니다.

중요한것은 돈을 버는 것이고, 스스로가 인지하지 못한 심리적 결함이 있다면 개조를 하여야 할 것입니다. 지식이 부족하면 공부를 하여야 하고, 체력이 부족하면 운동을 하고 충분한 숙면을 취하여야 할 것입니다.

돈은 벌어야하는데라면서 걱정으로 시간을 보내며 자기 관리 따위는 하나 없는 트레이더가 되지 마시길 바랍니다. 깨지면 깨질 수록 성실하고 부지런해져야 합니다. 아직 목표한 바를 이루지 못하셨다면, 아직은 더욱더 부지런해야만 하는 시기임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good luck

챔픽스 이틀째…

아직까지는 금연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익히 알려진대로 평상시와 마찬가지로 하루에 두갑의 담배를 사고 무작정 마음껏 태워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태운다라는 것이 생각하는 것 이상의 맛좋은 담배를 태우는 것이 아닌것 같습니다. 플라시보 효과 때문인지 일단 현재로서는 담배가 매우 싫습니다. 어제 오늘 0.5mg 3알을 복용하였습니다. 하지만, 실제 그것들로 인해서인지 확정할 수 없으나, 담배의 맛이 역합니다. 냄새도 싫고…. 그저 무의식적으로 담배 자체가 싫어지고 있습니다. 이거 피워서 뭐하나? 싶은 자꾸만 부정적인 생각이 듭니다.

물론 위의 것들이 단순히 약물 복용으로 인해 나타나는 효과라고한다라면 거짓말이겠지요. 아마도, 금연 욕구가 크다보니 그에 따라 나타나는 심리적 반응인 듯 싶습니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담배를 태움에 따라서 그 맛이… 심한 독감에 걸려 사경을 해멜때 습관적으로 담배를 입에 물고 그 설명하기 어려운 역겨운 그 맛이 느껴집니다. 아마 앞으로 몇번 더 시도하다보면 더 심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 되겠지요…???

금연 패치도 해보았고, 기타 등등 의지에 따른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여 보았습니다. 하지만, 흔히들 쉽게 끊으시는 분들에 비하며 의지가 약해서인지 저는 그것만으로는 결코 쉽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약물에 의지할 수 밖에 없었고, 그것이 무조건적으로 부정적으로 볼 수는 없다 생각합니다.

지금은 별다른 생각은 없습니다.

무조건 끊자.

이 글들을 이곳에 남기는 이유도 제 스스로 다짐하기 위해서이기도 하며,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 작으마하게라도 도움을 받으시라는 의미에서 써봅니다. 글쎄요. 언젠가 더이상 현재의 카테고리가 업데이트가 되지 않는다면 그것은 제가 금연에 성공하였다라는 이야기가 되겠지요? 그날이 올까요?

올것입니다. ㅜ_ㅡ..

흡연에 대해서…

흡연 기간 12년. 수차레에 걸친 금연에 대한 욕구. 그러나 그저 욕심일뿐 그 이상 이하도 아닌 바보 같은 상황의 연속.

생각보다 비참했던 반복되는 실패에 대한 나약함. 여하튼.. 지금은 약물의 도움을 받고 있는 상황.

약물에 의지하여 단 몇일만에 담배를 끊을 수 있다고는 생각치 않는다. 어짜피 금연에 성공한다 할지라도 선배(?)님들의 말씀대로 평생을 참아야만 하는 수행자의 마음을 갖게 될터이니…

담배를 태움으로서 잃게되는 것들은 수없이 많다. 대표적인 몇가지를 나열하면 아래와 같다.

1. 기초 체력 저하

나이를 먹어서인가? 한해 두해 지나갈 수록 몸이 예전 같지는 않다. 그래서인지 자주 지치고 최근 들어 시작한 운동을 함에 있어서도 여가 힘에 부치는게 아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기초 체력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가뜩이나 비염을 달고 사는 입장에서 이미 컨디션 최악이라는 키워드를 평생 안고 살았는데 거기에 흡연깥지 곁들여지는 할말이 없을 정도이다.

기초 체력을 키우기 위해서라도 금연을 반드시 해야만 한다. 무조건 끊을 것이다. 의지를 다지자!

2. 냄새, 주변 피해, 자괴감, 불쾌감, 유행(?)

그 외에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그것들에 대해서는 사실 개의치 않았다. 흡연자로서도 타인의 담배 냄새를 맡으면 역하다라는 것을 공감하지만 일단 내 스스로가 태우는 담배이기에 그러한 점들은 부차적인 요인일뿐. 정말 아무런 신경을 쓰지 않았다.

하지만, 기초 체력이라는 명분을 제하고서라도 흔히들 말하는 좋지 않은 부분들에 대해서 감안하고 금연에 반드시 성공 하도록 하자.

지금 나는 중독이긴 하지만.. 습관적인 부분이 더욱더 크게 작용하는것 같다. 습관부터 바꾸어야 한다… 예를 들어 아침에 일어나 과하다 싶을 정도로 담배를 태우는 경우가 많다. 적게는 한개피.. 많게는 다섯개피. 심각한 중독이라고들 하지만, 초조한 마음에 아니그러할 수도 없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그러하지 않을 것이다.

챔픽스를 복욕하면서 평상시와 마찬가지로 담배를 태우라고들 한다. 그렇게 할 것이다. 그렇게 서서히 이 더럽고 추악한 담배가 맛이라고는 전혀 없는 백해무익한 것이라는 것을 스스로가 납득할 것이다.

부디 잘 되기를…..

ps. 아직까지는 부작용은 없다. 물론.. 하루 밖에 안되었기에… 다만, 입안이 바짝 마르고 자꾸만 물을 마시게 된다. 혓바닥도 백태가 많이 끼는 것만 같고.. 입안이 찝찝하다. 그래서인지 자꾸 이빨을 닦게 된다. 좋은 현상이겠지? 그 외에 익히 알려진 부작용들은 전혀 나타나지 않고 있다.

good luck

챔픽스(Champix)를 시작 합니다.

금연에 대한 의지는 있으나 마음만 그러할뿐. 금연이란 것이 참으로 어렵다라는 것을 절감하며 여러가지 도움을 받을 만한 제품들을 찾기 시작하였습니다.

전자담배를 알아보다보니 그 종류와 제조(?) 방법 등의 다양한 정보를 정독하고보니 도무지 이걸 가지고 무얼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는 상황이 생겨버렸습니다. 솔직히.. “이따위로 할거 뭣하러 금연해?” 그냥.. 연초와 다를 것 없음을 느끼고…. 약물로 방향 전환.

챔픽스는 오래전부터 구매를 할까 말까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는 약이었습니다.

아마도…. 이미 널리 알려진 부작용 때문이겠지요.

평상시에도 밝은 성격은 아니다보니.. 우울증과 자살충동에 대한 부작용 사례 보고가 영 마음에 걸렸습니다. 그것들이 실제적으로 나에게 생각치도 못한 작용을 일으키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소심한 마음도 작용하였습니다.

하지만.. 정말 끊고 싶습니다. 그래서 가까운 병원에 들려 흡연자로서의 고충을 함께 토론(?)하고 구매!

약값은 익히 알려진대로 꾀나 값이 나갑니다. 알레르기 비염 때문에 지르텍을 자주 구매하는 편이고 그것 조차도 비싸다라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뭐… 넘사벽이더군요.

담배 판매 수익금에 따른 세금을 철저히 때어가면서 금연 약에 대한 건보료 지원 따위는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린 정책이 마음에 안들지만, 그냥 구입.

일단.. 지금 0.5mg 한알 섭취를 하였습니다. 뭐.. 딱히 반응은 없습니다. 평상시와 다를 것 없는 느낌. 담배는 일부러 여러 개피를 피웠습니다. 맛은 원래 못 느꼈고.. 태우면서 설명하기 어려운 불쾌감이 계속적으로 들었습니다. 이게 좋은것인지…

여하튼.. 앞으로 금연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적으로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담이지만… 왜? 갑자기 금연인가? 다른거 아무것도 없습니다. 기초체력. 이것뿐입니다. 그로인해 지금은 냄새도 짜증나고 담배 그 자체가 싫습니다. 하지만 심리와 습관에 의한 흡연이 크게 작용하여 약물의 도움을 받기로 한 것 뿐입니다.

부디… 성공하길…..

good l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