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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종목은 없다.

지난 월요일 장중 전략과 마찬가지로 지금 역시 KOSPI 지수는 2020pt를 기준으로 합니다. 아쉽게도 해당 기준가를 중심으로 오르지도 내리지도 못하는 박스권 비추세 구간이 지속 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바라는 결과는 아니지만 이러한 시간이 오래 지속 될 수록 상승보다는 하락의 확률이 커질 것입니다.

다만, 외국인들의 꾸준한 매수세는 과연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 것일까? 라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그들은 개인과 다릅니다. 법적 가능 범위 내에서 최고의 최상의 대우(?)를 받고 있기에 실질적으로 매수가 보다 단 0.1%라도 플러스권을 유지한다면 실제 그들은 손실이 발생치 않습니다. 우리와는 다릅니다. 그러하기에 실제 KOSPI 지수가 현 시점에서 하락으로 전환한다고 그들에게는 별달리 리스크가 되지 않습니다.

그저 그들의 수급을 믿고 맹신하며 좋은 종목이기에 홀딩하는 이들의 손실이 더욱 가중 될 뿐입니다.

저는 늘 이야기하는 맥락이 같습니다.

수익보다는 손실 관리에 주력하여야 하며, 대박 보다는 꾸준한 수익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고… 수익도 좋지만 손절매를 망설이면 반드시 100% 실패하기 마련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이와 같은 주제로 수 많은 글을 써왔습니다. 왜? 더 이상 시장에서는 대단히 중요하고도 특별날 것이 없기에 그러합니다.

조선 업종이 무너진다고 합니다. 중국도 힘듭니다. 일본은 향후 2년여 정도는 버틸 수 있는 수주량이 있다합니다. 하지만 철강은 지속 주목 받고 있습니다. 이런 자잘한 모멘텀들은 늘 변합니다. 그것들이 대단히 중요한것인냥 이야기해도 결국 손바닥 뒤짚듯이 머지 않아 또 다른 이슈를 주제로 수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갈 것입니다.

그 어떠한것도 직접적으로 우리의 계좌를 도와주지 못합니다. 그 모든 행위는 직접적으로 해야 합니다.

좋은 주식이기에 보유 한다라는 명분은 결단코 자본주의 시장에서 존재할 수 없습니다.

기준? 조건? 알고리즘? 그것들 역시 주관적이거나 추상적인 경우가 태반입니다.

좋은 주식이기에 장기간 보유한다라는 것은 달리 말해, 물렸는데 손실 확정은 싫고 오를때까지 버텨보겠다라는 말의 그럴싸한 포장일 확률이 높습니다.

좋은 주식은 없습니다.

진부한 표현대로 수익 주는 종목이 좋은 주식입니다. 허나, 그마저도 아니라면 차라리 제때 손절할 기회라도 주는 종목이 좋은 주식일지도 모릅니다.

기준가격은 기존과 동일합니다. 2020pt 지지반등 유무. 혹은 하방 2000pt 이탈 여부.

good luck.

윗꼬리에 물리지 말자.

누가 강세라고 하나요? 시장은 비추세 시장임을 여실히 들어나고 있습니다. 정답 유무는 필요없습니다만 혹여 시장 왜곡으로 현금 비중을 극단적으로 낮추며 주식 비중을 증가 시키는 우를 범하는 경우가 비일비재 발생하여 괜스레 마음이 상합니다.

코스닥 시장은 춤을 추고 있습니다. 지수 보다는 구성 종목들의 변동성이 극심합니다.

혹자는 이야기 합니다. 변동성이야 말로 개인 투자자에게 최고의 시장 상황이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과연 그러할까요?

실전에서 변동성은 어디가 저점인지 또는 어디가 고점인지 가늠키 어렵게 합니다. 몇가지 잔기술(기술적분석, 호가창, 수급분석 기타 등등)이 아무리 높은 승률을 가져 간다 할지라도 결국 거래 횟수 증가에 따라 결국 패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제가 잘난 놈이라서 단언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시장 이치이며 자본 시장의 성립 및 유지 가능 이유이기도 합니다.

개인 투자자에게 저는 장투를 권하지 않습니다. 그렇다하여 단타를 권하지도 않습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말라는거냐? 아닙니다. 꼭 극단적으로 둘중 하나만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어쩌면 거래 횟수를 줄이며 상황에 따라 모멘텀에 기반한 스윙 거래 그리고 수익 폭에 따른 보유 기간 결정. 단순하고 본질적이지만 단순하게 시장을 바라보고 접근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물리기도 싫다. 거래 횟수를 늘리는 것도 역시 싫다. 하염없이 오를때까지 주식을 보유하는 것도 싫다. 뭐 이와 같은 이유가 대부분입니다.

트레이더로서 이 시장에서 먹고 살다보면 누구나 비슷한 고민을 합니다. 빠른 시간내에 큰 돈을 벌 수 있을까? 남들과 나는 다르니 가능할꺼야. 또는 주식은 결국 장기투자가 답이다라며 이분법적 사고로 시장을 접근하는 경우. 결코 그렇지 않음을… 중립적인 성향의 트레이딩도 존재함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많은 종목들이 윗꼬리를 길게 달면 극심한 변동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되려 KOSPI 종목이 안정적 반등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다행이라 여기는데 어느 분들에게는 참으로 곤혹스러운 상황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본인의 매매툴이 단기 매매에 적합하지 않다면 관망을 하는 것 역시 전략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는 KOSPI 대형주 위주의 시장 관찰 및 매수 역시 괜찮을 것입니다. 스탑로스 기준은 KOSPI 2000pt으로 단순하게 설정하면 될 뿐이니 말입니다.

종목들의 희비가 엇갈리며 바닥권에서 탈출하려는 종목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과연 시장의 오버슈팅 시그널이 될지 혹은 조만간 머지 않아 무너지는 시그널이 될지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시점입니다.

어쩌면 현금쥐고 구경하다 뭐든 상황이 발생하면 그때 대응 하는게 정답입니다. 알 수 없는 불투명한 미래를 앞두고 위험 자산을 껴안고 있는 것은 흡사 일제시대 카미카제와 같은 행위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긴장을 고삐를 더욱 죄어야 하는 시기임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good luck.

ps. 시장 기준 가격은 전일과 동일합니다.

기준 가격으로 보는 시장 방향성

KOSPI 2,000pt는 대한민국 증시의 강력한 심리적 저항선인가 봅니다. 외국인들의 연이은 매수세를 놓고 본다라면 연이은 시장 상승을 보여줄법도 한데 아이러니컬하게도 시장은 요동치며 비추세 박스권 횡보를 지속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상승이든 하락이든 뚜렷한 방향성은 시장 참여자에게 확실한 전략을 제시해 줄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상황이 지속된다라면 소액 단기 매매와 선취매(매집)이란 미명하에 이 종목 저 종목 사놓고 오를때까지 버티는 식의 비자발적 투자만이 성행할 뿐입니다.

꾼들에게는 단기 매매에 아주 적합한 시장일 것입니다. 하지만 보편적인 시장 참여자를 기준으로 본다면 지금 흐름은 결코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 없음을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역시 공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현재 시점(KOSPI 2010pt)에서 앞으로 2020pt 안착 여부가 관건이 될 것입니다. 단기 저항이기에 돌파 이후 안착 흐름만 보여주게 된다라면 시장은 지멋대로 상승하며 닭 쫒던 개 지붕 쳐다보듯 개인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방으로는 당연하게도 2000pt입니다. 이탈하면 일단 현금 비중을 높이거나 익절과 손절해야 될 종목을 명확히 구분하고 위험 관리에 만전을 기하여야 할 것입니다.

단순하게 시장을 바라보시길 바랍니다.

과해석은 오류를 낳습니다.

good luck.

꾸준함이 대박인 이유?

수익나면 금세 부자가 될것인냥 들뜨고, 손실이나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겸손해지는 트레이더는 결코 시장에서 오래 생존할 수 없습니다.

단 기간내에 큰 돈을 벌고 싶은 마음이야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탐욕일 것입니다. 하지만, 바람일뿐 실현 가능성은 극히 낮습니다.

확률적으로 매우 낮음에도 불구하고 나 자신은 특별하기에 가능할것이라 믿을 수는 있으나 실전에서는 결코 그러하지 않습니다.

어느 누군가는 10만원 손실에도 벌벌떨고, 어떤이는 100만원 손실에도 눈하나 깜짝하지 않습니다. 또 어떤이는 수천만원의 손절을 아무렇지 않게 행하기도 합니다.

헌데 대다수 개인은 자신의 깜냥을 착각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리스크 없이 쉽게 편히 대박을 내서 금세 부자가 될 것이라고 말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단 기간내에 큰 돈을 벌 수 있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적어도 합법적인 범위 내에서는 말입니다. 주식이라고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100만원 수익내고 -200만원 손실보고 그것의 반복. 결국 손실 난 종목은 방치하고 손절매도 못하는 상황. 내가 수익을 낸듯한데 계좌는 항상 마이너스를 유지하는 것.

코스피, 코스닥, 테마주 무엇이 되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돈 버는데 뭐가 옳고 그르고가 있겠습니까? 다만, 자신의 그릇과 매매툴 정도는 확실히 파악하고 정하고 임해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막무가내식으로 요행 바라기 식의 거래는 패망의 지름길입니다.

솔직한 말로 개인은 꾸준함이 결국 대박에 이르는 지름길이라 여깁니다.

한달 수익금 인출 100만원, 500만원, 1000만원 얼마가 되었든지간에 그것이 꾸준함을 갖추게 된다라면 연간 수익금액은 기하급수적으로 늘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인내심이 부족해서인지 그보다는 지금 매수한 종목이 내일 상한가 가기를 바라고, 매집하는 종목이 폭발하기를 기다립니다. 그런 종목이 손실이 나면 손절도 안하고 시장이 이상하다면 남탓하기에 급급한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대박은 꾸준함입니다.

꾸준함이 결국 대박입니다.

그것이 자신감을 갖게 해줄 것이며 지금 당장의 손실 따위는 별것 아닌 것으로 취급하며 다음번 거래에서의 수익으로 손익 상쇄를 통해 부를 쌓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조급해하지 마시길…

good luck.

트레이더는 직업인가?

자의든 타의든 전업 트레이더의 길을 걷게 되는 이들이 많다. 혹은 직장, 자영업, 가사 등을 보며 시간적 여유가 있든 없든 간에 소위 준전업 수준의 트레이딩을 하는 이들 역시 많다.

트레이딩의 목적은 수익이다. 불로 소득이라 불리워도 모든 거래에서 세금을 원청징수 당하니 실패하였다 할지라도 되려 당당해도 될법 하다. 그래도 이왕 하는거 수익으로 목적을 달성하고 보란듯이 성공하는게 좋지 않겠는가?

트레이딩은 비즈니스다. 요즘 말로 ‘금수저’ 물고 태어나지 않은 이상 늘 ‘돈’이라는 것에 얽매여 10년전보다… 5년전보다 수입이 배 이상 증가 하였다 할지라도 근심과 걱정은 좀처럼 사그러들지 않는다. 누구 말대로 돈은 바닷물과 같다라는 말이 결코 틀리지는 않은듯 하다. 그런 자본주의 사회에서 트레이딩은 단순히 여윳돈을 굴린다는 재테크 개념이 아닌 비즈니스로서 그 무엇보다 목숨 걸고 임해야 하는 영역이다. 소규모 프랜차이즈 점포를 창업의 성공보다 확률적으로 트레이딩이 높다. 근거는? 트레이딩은 제대로 배운다면 창업비용의 10분의 1도 안들 수 있다. 다만, 원칙없이 탐욕으로만 임한다면 한국은행의 모든 돈을 갖다 써도 시원치 않을 것이다.

이런 비즈니스를 꾸려 나아감에 있어서 나는 생각을 달리 한다.

이 글을 읽는 대다수의 분들이 납득하기 어려운 생각이겠지만 나는 이것이 정답이라 믿는다. 결코 주식 시장에서 한방은 없다는 것. 단 시간내에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없다.라는 것. 더군다나 향후 10년 20년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며 별도의 소득이 없을시 노년은 비참해질 수 밖에 없다. 그런 불보듯 뻔한 미래를 마주하며 그저 망연자실 할 수는 없는 것 아닌가?

비즈니스로서 혹은 직업으로서 시장을 바라보고 임하는 태도에 변화가 필요하다.

내가 항상 옳지 않다. 한없이 모자르고 부족하며 때때로 실수와 실패도 겪는다. 그저 경험과 통찰력이라 불리우는 그 무언가가 생기다보니 과거보다 수월하게 피해를 최소화 할 뿐.

마찬가지다. 태도를 바꾸고 이것을 업으로 삼게 된다면 애라 모르겠다라면서 아무 종목이나 지르고 보는 일은 없을 것이다.

차트가 아름답다라는 추상적 표현으로 분석한 종목을 매수하고 오를때까지 버티는 일 또한 없을 것이다.

버티다 물린 종목 재무 분석하며 본질 가치 회귀에 대한 가능성을 몇가지 재무 지표를 통해 분석하는 일 또한 없을 것이다.

그래도 답이 안나오면 천문(天文)을 읊으며 온갖 난해한 분석 이론을 대입하며 코에도 걸어보고 귀에도 걸어보는 인지부조화 혹은 자기 합리화 역시 없을 것이다.

여담이지만… 어떤이는 천문학적인 금액을 날려버리고 위와 같은 프로세스대로 진행하다 점쟁이까지 동원했다고하니… 이 얼마나 우습지 않은가?

비즈니스는 객관적이다. 물론, ‘운’도 무시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노력한 만큼 결과를 얻는다. 치킨집이든 반도체를 생산하든 바이오, 우주항공 그 무엇이 되었다 할지라도 결과는 노력에 비례한다.

주식도 마찬가지다.

늘 손실을 볼 수도 있다.

어떤 때에는 손실을 보고 싶어도 매수하는 모든 종목이 시뻘겋게 달아올라 한달 내내 수익일때도 있다.

다만 그 과정에서 원칙을 다듬고 모멘텀 분석을 게을리하지 아니하며 손실 볼때의 좌절, 불안, 분노 등을 다스리고 수익 날때의 자만, 흥분, 기만, 오만 등을 통제하며 한걸음 한걸음 성장한다고 생각한다.

요행은 없다. 그렇다고 어느 맛집처럼 늘 같은 맛을 내는 음식 레시피와 같은 돈 버는 방법이 존재하는 것도 아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말도 안되는 이야기다.

요행도 없고 정해진 단 하나의 돈 버는 방법이 없다 할지라도 목적 달성은 할 수 있다. 그것은 단 시간내에 비상식적 수익을 챙기려고만 하지 않는다면 매우 간단하다.

대다수의 문제 발생 원인은 단 기간내에 큰 돈을 벌어야 한다는 마음과 그렇지 못했을때 손실 관리(손절)를 하지 못해서이다. 아마도 90% 이상이지 않을까 싶다.

트레이더는 직업이다. 제도권이 아니더라도 하우스뷰를 갖은 방구석 트레이더라 할지라도 자본시장에서 당당히 자신의 자산을 관리하여 불로소득을 얻고 그에 합당하게(?) 세금도 내지 않는가?

태도를 바꾸자. 그저 요행 혹은 난해하거나 이해 할 수 없는 추상적 방법론에 허송세월하지 말기를 그저 바랄 뿐이다.

외국인의 대형주 매수 이유는?

연이은 외국인의 매수가 수상합니다. 마냥 반기기에는 어느날 갑자기 미련없이 훌훌 털어내고 시장을 떠날까 싶어 그러지도 못합니다. 그렇다고 마냥 손가락 빨며 넋 놓고 있을 수는 없다. 앞서가든 쫒아가든 아니면 그림자를 밟으면서라도 뒤 쫒아야 한다.

결국 시장의 저점은 외국인이 만들며, 고점은 기관이 만들기에 그러하다.

다행스러운 점은 KOSPI 2,000pt 유지다. 안착을 했거나 앞으로 두번다시 이하권으로 밀리지는 않을 것이다라는 의견은 필요 없다. 당장. 지금. 내일. 또는 조금 더 멀리 내다보더라도 근시일 정도. 유지만 해주면 그 안에 게임을 끝내면 된다.

천년 만년 시장은 상승한다 할지라도 지수를 구성하는 종목은 소멸하기 마련이다. 그러하기에 물 들어올때 짧든 길든 치고 빠지는게 상책.

지금이 그러하다. 미국 그리고 한국. 정치적인 이슈와 그에 따른 청사진이 계속 제시되고 있다. 그것들의 실현 가능성은 제쳐두고 입김만 불어도 시장은 아주 난리 법석이다. 자본시장의 꽃이라고 불리우는 이 시장에 이래나 저래나 긍정적인것은 매한가지다. 편견없이 단타든 장타든 수익을 쫒으면 될 뿐.

거시적 혹은 복잡하게 시장을 볼 필요는 없다. 어짜피 다수는 중소형주 단기 거래하며 대형주는 군침만 흘리니 그저 체결과 가격의 방향성에 집중하면 될뿐.

내가 매도 한 종목이 추가 상승한다라고 아쉬워 할 것도 없다. 손실이 아니면 될뿐.

내가 매수 한 종목이 손실이 발생한다 할지라도 노할 필요 없다. 다시 벌면 될 뿐.

지금은 시기는 그러하다. 어쩌면 동물적 감각(?)이라 표현해도 될까 싶을 정도로 근거와 명분을 갖고 임하기 보다는 경험과 촉을 살리는 매매도 필요한 시기이다.

외국인은 당분간 지금과 같은 포지션을 유지할 것이다. 간단하다. 이미 현 시장 지수대비 손익은 미미하나 그간 에러난 바스켓에 종목들을 주워 담았기에 청산에 있어서는 최소한의 이익을 챙겨야 하기 때문이다. 이때 기관 혹은 개인의 대량 매도가 동반된다라면 시장은 큰 상승은 없을지라도 종목의 상승은 발생 할 것이다.

어짜피 머니 게임이다. 자본주의 시장에서 돈은 항상 위에서 아래든 아래에서 위로든 흘러야 한다. 지속되는 비추세는 존재할 수가 없다.

당분간은 현 기조를 유지하며 갈팡질팡하는 개인을 홀릴 것이다. 쫄지 말자. 정… 쫄리면 부담 없는 소액으로 임하면 될 뿐.

good luck.

외국인 수급은 유지 될 것인가?

명분 없는 비추세 시장이 지속 되고 있습니다. 상승론자에게는 하락의 명분이 없음이 상승의 근거가 될 것이며, 하락론자에게는 반대의 상황이 근거가 되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흑백논리로 하나의 답을 선택하기 보다는 애매한 중립적 태도를 취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수년간 시장 경험을 해온 트레이더로서 실상 정답을 맞췄는지 여부는 실전과는 무관하다는 생각이 팽배하기에 그러한가 봅니다.

지금의 상태가 언제까지 유지될지는 그 누구도 모릅니다. 실제 개인 시장 참여자에게는 곤혹스러운 시장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르지도.. 그렇다고 내리지도 않으며 종목군들이 변동폭은 크지만 가는 녀석은 가니 배알이 뒤짚힐 수도 있는 시장입니다.

어쩌면 경거망동하며 부화뇌동하게 되었을시에 가장 큰 타격을 입기 좋은 시징이기도 합니다. 흔히들 평정심의 중요성을 강조하지만 지금 시장에서 무엇보다 중요시 되어야 하는 심리 원칙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외국인의 수급이 지난 5일간 유지 되고 있습니다. 앞서 서두에 밝혔듯이 실제 현 수급이 지속 유지 될것이라는 근거는 없습니다. 다만, 유지되기에 그와 함께 동행 한다라는 생각으로 임하는 것일뿐이며 실제 저 역시 그러하고 있습니다.

즉, 외국인 수급이 연속되기에 반드시 시장은 상승을 하여야만 한다라는 것이 아닙니다. 이 부분이 매우 중요합니다.

적잖은 분들은 만약 오늘 내일 시장 방향성이 하락과 함께 매도가 대량 쏟아지게 된다면 “시장이 뭔가 이상하다.”라며 방관하게 되는 경우가 비일비재 합니다. 이렇다할 대응 없이 시장은 상승 할 것이기에 자신의 생각을 바꾸기 보다는 시장 탓을 하게 된다라는 것입니다.

하루 이틀 이러한것이야 상관없지만 1분기에 악성 포트가 연말까지 지속 될 수 있음을 자각하지 못한 상태에서 그러하다면 매우 큰 문제라 할 수 있습니다.

수급이 유지 될지. 안될지. 그것은 그 어떠한 기술적 분석 혹은 시장 모멘텀(뉴스, 정책, 정치, 기타 등등)을 분석한다 한들 Yes or No의 이분법적 답일 뿐입니다.

그럴 수도 있지만 아닐 수도 있다. 맞으면 좋고. 아니면 말고 식의 대응으로는 실전에서 피 같은 돈으로 거래 하시는 분들에게 지옥행 급행 열차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와 함께 돈을 따질 수 없는 기회비용 소멸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눈 똑바로 뜨고 자칫 나태해지지는 않는지 스스로 점검하시며 시장에 임하시길 바랍니다.

good luck.

기준 가격으로 보는 시장 방향성

뚜렷한 모멘텀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시장이 좋지 않다고 하기에는 그럭 저럭 변동성을 내제되어 있습니다. 애매합니다라는 표현을 써서는 안되겠으나, 요즘은 정말 애매합니다.

방향성 모색이라는 표현을 쓰기에는 진부한 흐름이 오래 유지 되고 있습니다. 개별주만으로는 개인 투자자가 결단코 승자가 될 수 없기에 때개되면 굵직한 종목들의 추세가 설정되어야 할 터인데 그 또한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이럴때 어느 고수께서 해주신 말이 생각납니다.

“거래를 멈출 수 있는가?”

아마도 그러한 때가 머지 않아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당분간 KOSPI 지수는 1995pt를 기준으로 보겠습니다. 깨지 않으면 2000pt 유지이며 지키지 못한다라면 지난주와 같은 흐름이 유지 될 것입니다.

KOSDAQ은 정치 판세에 따라 희비가 교차 될 것이기에 별도의 지수 기준가를 언급치는 않겠습니다.

작은 손실일지라도 위험 관리에 만전을 기하시길…

수익 역시 소소할지라도 챙기시길..

good luck.

기준 가격으로 보는 시장 방향성

적잖은 시간 시장은 박스권 횡보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습니다. 상방으로 돌파할듯하면 이내 무너지고, 끝없이 추락할것 같다가도 버텨주는 골치 아픈 파동을 그려 내고 있습니다. 실제 KOSPI 시장은 전체적으로 약세 움직임을 크게 벗어나지 못하는것이 사실입니다. KOSDAQ은 개별주들의 급등락 움직임이 빈번하게 발생합니다만 수익으로 전환하는 것에 있어서는 그 한계점이 분명해지고 있습니다.

KOSPI 시장은 확연하게 상방 2020pt 안착 이후의 흐름이 오버슈팅 흐름일지라도 확신을 갖을 수 있는 구간이 될 것입니다. 하방 1950pt 지지 실패는 실망 매물 출회와 손절매 물량이 다량 쏟아져 나올 가능성이 높은 기준 가격이 될 것입니다.

당분간 대형주들의 낙폭 과대 발생 가능성을 열어두고 저점 매수를 위한 관찰 및 대기가 유리할 것입니다. 무작정 매수 해 놓고 오를때까지 버티는 전략이 유효하지 않습니다.

KOSDAQ은 대중없습니다. 중소형주들은 장중 다양한 변수를 명분 삼아 시세가 나타나기에 예측 보다는 대응을 해야 합니다. 대응이 어려워 매수 후 버티기식의 전략은 수익도 가능하지만 손실 역시 배제할 수 없기에 권할 수 없는 전략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거래량, 거래대금의 평균 이상 여부 입니다. 예로 거래대금 10억 내외 혹은 거래량 10만주도 안되는 종목에서의 진출입은 모의 투자라면 가능할 수 있으나, 실전 거래에 임하시는 분들에게는 곤혹스러운 상황이 발생 가능하기에 배제하시길 권합니다.

증100% 종목들의 변동폭이 크기에 거래 대상으로 많이 삼고 있습니다. 되도록 단기로 임하시길 권합니다.

뚜렷한 모멘텀 발생 전까지는 지금과 같은 흐름은 지속 될 것입니다. 긍정보다는 부정과 비관이 시장을 서서히 지배하고 있습니다.

벚꽃 날리는 이 계절에 시장 역시 아름다운 봄날의 엔딩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

good l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