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arly Archives: 2016

기준 가격으로 보는 시장 방향성

전일 해외 증시의 불안한 하락에 비하면 국내 증시는 전반적으로 선방하고 있다는 생각을 갖게합니다. 물론, 우려했던 것보다는 낫다는 것이지 그 이상의 의미는 없습니다. 대형주들의 움직임은 외국인의 수급 정체(?)라고 불릴만큼 방치 상태로서 그저 횡보권내에서의 잠잠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상 외국인이 Sell Korea를 외치며 이탈해도 별다른 손실은 없는 구간이기에 항상 주시하여야 할 것입니다.

기관은 개인과 외국인의 눈치를 살피며 이미 오래전부터 오류가 발생한 포트폴리오를 대거 재구성해야 할터인데 시장이 받쳐주질 못하니 오로지 위험 관리 차원에서의 대으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개인은 이번에도 여실히 시장의 고점을 만들어주며 장렬히 물타기에 적극 나서 스스로를 산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쉽지만 실상이 그러합니다.

개인적으로 생각이지만 단타 자신 없으면 코스닥에서 무리한 베팅보다는 소액 공부 차원에서의 거래가 좋을것으로 판단됩니다. 그 외에는 비추세 KOSPI 대형주를 눈여겨 보시는것이 방법이 될 것입니다.

당분간 KOSPI 지수는 1964pt 기준으로 봅니다. 이탈시에는 하락폭 확대. 상방은 1985pt 기준으로 봅니다. 돌파 및 안착시 추가 상승 가능 정도로 쉽게 생각하렵니다.

복잡하게 시장 볼 것 없습니다.

서둘러 돈을 벌어야 한다는 압박감은 잠시 내려 놓으시길…

good luck.

시장 분위기

좋지는 않습니다. 중소형주들의 급등락 흐름을 보여주는 시장은 실상 좋은 시장은 결코 아닙니다. 그저 얼치기들만이 돈도 못 벌면서 눈이 시뻘개진체 짤짤이 거래에 불나방처럼 목숨 걸고 달려드는 형국입니다. 그렇다고 시장을 방치할 수는 없기에 소액 단기 매매는 유지하되 막무가내식의 홀딩 관점에서의 포지션 트레이딩은 당분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중소형주 이야기입니다.

KOSPI 시장은 하방으로 1960pt를 기준으로 봅니다. 해당가를 지켜주지 못하는 상황에서의 추가적인 하락은 약세 흐름을 더욱더 강하게 키워 줄 것이라 판단하며, 반등의 한계치 역시 1990pt 정도로 열어 두고 있습니다. 실상 2,000pt 안착은 어려울 것이며 혹 돌파를 하더라도 이전과 같이 금세 무너지는 상황이 연출되지 않을까? 라는 추측도 해봅니다.

시장 수급은 냉랭합니다.

당분간 아래의 조건을 상기하시길 바랍니다.

개인 Sell, 외국인 Buy = 시장은 상승 or 종목 상승

개인 Buy, 외국인 Sell = 시장은 하락 or 대형주 하락, 소형주 급반등

개인 Sell, 외국인 Sell, 기관 Sell = 시장 박스권 하단 횡보 또는 이탈, 추가하락, 폭락, 낙폭 확대

개인 Buy, 외국인 Buy = 시장 횡보, 중소형주 급반등, 대형주 횡보

정확하지는 않겠으나 보통의 상황에 맞춰 볼 경우 크게 어긋나지는 않을 것입니다.

모두들 큰 수익 내려하기 보다는 꾸준하고 안정적으로 계좌를 키워가시길 바랍니다.

대응 잘 하고 계십니까?

약세 시장은 지속 되고 있습니다. 이제와서 내가 옳은 말을 했었다라는 식의 자화자찬은 필요 없습니다. 분위기와 방향성에 따라 그간 대응들을 어찌 잘 하셨는지 제 덕은 좀 보셨는지 문득 궁금할 따름입니다.

주식이란게 그러합니다. 늘 대박이 터지고 수익이 나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실전은 그러하지 않습니다. 누구나 알지만 나는 아닐 것이다 혹은 나를 제외한 다른 이들은 늘 대박이고 수익이 크게 나는것 같은 생각에 사로 잡히시는 경우 역시 많습니다. 실제로는 그러하지 않습니다.

전일대비등락률 상위에 포진한 수 많은 상승 종목군 중 내 종목 하나 없다고 아쉬워하지 마시길. 또한 조급해하지도 마시길 바랍니다. 주식이란것은 내 영역. 내 그물 내에 있는 물고기만을 잡아들이면 될 뿐입니다. 괜한 곳에서 감정 낭비 마시길…

보통 그러한 경우에 감정 관리 안되시는 경우 무분별하게 종목들을 매수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상승 종목이야 있어도 돈이 안되는 웃픈(?) 상황이 연출 되니 구태여 사서 고생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KOSDAQ이 눈에 띄게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 시점 기준 695pt 회복 여부가 중요합니다. 그렇다하여 해당 시장이 지수 따라 움직이지는 않지만 일종의 시장 참여자의 심리를 반영하는 가격 정도로 인식하고 참고하시는게 좋겠습니다.

KOSPI 당연히 2,000pt 회복 여부가 관건입니다. 앞서 2020pt 미돌파시에는 약세다. 하락이다. 이런식으로 이야기만 하다가 이제는 회복에 대한 이야기를 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여하튼, 미회복시에는 늘 그러하든 약세. 외국인은 이탈하고 개인은 물타기하며 기관은 눈치를 살피는 횡보장이 지속 될 것입니다. 이따금 이벤트에 따라 급등락 흐름을 연출하기도 할 것입니다. 실상 그거야 중요치 않은 영역이니 말입니다.

대단히 먼 미래를 예측하며 임하실 필요 없습니다.

그렇다하여 주식 시장을 비관적으로 보실 필요 없습니다. 때가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상승합니다.

돈 버는 비법 혹은 기법을 찾거나 만들필요도 없습니다. 예시당초 그런것은 없습니다.

그저.. 거래를 멈추어야 할 때를 알고 그것을 행동에 옮기는 트레이더가 현명한 트레이더가 될 시장입니다.

고맙습니다.

good luck.

좋은 종목은 없다.

지난 월요일 장중 전략과 마찬가지로 지금 역시 KOSPI 지수는 2020pt를 기준으로 합니다. 아쉽게도 해당 기준가를 중심으로 오르지도 내리지도 못하는 박스권 비추세 구간이 지속 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바라는 결과는 아니지만 이러한 시간이 오래 지속 될 수록 상승보다는 하락의 확률이 커질 것입니다.

다만, 외국인들의 꾸준한 매수세는 과연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 것일까? 라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그들은 개인과 다릅니다. 법적 가능 범위 내에서 최고의 최상의 대우(?)를 받고 있기에 실질적으로 매수가 보다 단 0.1%라도 플러스권을 유지한다면 실제 그들은 손실이 발생치 않습니다. 우리와는 다릅니다. 그러하기에 실제 KOSPI 지수가 현 시점에서 하락으로 전환한다고 그들에게는 별달리 리스크가 되지 않습니다.

그저 그들의 수급을 믿고 맹신하며 좋은 종목이기에 홀딩하는 이들의 손실이 더욱 가중 될 뿐입니다.

저는 늘 이야기하는 맥락이 같습니다.

수익보다는 손실 관리에 주력하여야 하며, 대박 보다는 꾸준한 수익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고… 수익도 좋지만 손절매를 망설이면 반드시 100% 실패하기 마련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이와 같은 주제로 수 많은 글을 써왔습니다. 왜? 더 이상 시장에서는 대단히 중요하고도 특별날 것이 없기에 그러합니다.

조선 업종이 무너진다고 합니다. 중국도 힘듭니다. 일본은 향후 2년여 정도는 버틸 수 있는 수주량이 있다합니다. 하지만 철강은 지속 주목 받고 있습니다. 이런 자잘한 모멘텀들은 늘 변합니다. 그것들이 대단히 중요한것인냥 이야기해도 결국 손바닥 뒤짚듯이 머지 않아 또 다른 이슈를 주제로 수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갈 것입니다.

그 어떠한것도 직접적으로 우리의 계좌를 도와주지 못합니다. 그 모든 행위는 직접적으로 해야 합니다.

좋은 주식이기에 보유 한다라는 명분은 결단코 자본주의 시장에서 존재할 수 없습니다.

기준? 조건? 알고리즘? 그것들 역시 주관적이거나 추상적인 경우가 태반입니다.

좋은 주식이기에 장기간 보유한다라는 것은 달리 말해, 물렸는데 손실 확정은 싫고 오를때까지 버텨보겠다라는 말의 그럴싸한 포장일 확률이 높습니다.

좋은 주식은 없습니다.

진부한 표현대로 수익 주는 종목이 좋은 주식입니다. 허나, 그마저도 아니라면 차라리 제때 손절할 기회라도 주는 종목이 좋은 주식일지도 모릅니다.

기준가격은 기존과 동일합니다. 2020pt 지지반등 유무. 혹은 하방 2000pt 이탈 여부.

good luck.

윗꼬리에 물리지 말자.

누가 강세라고 하나요? 시장은 비추세 시장임을 여실히 들어나고 있습니다. 정답 유무는 필요없습니다만 혹여 시장 왜곡으로 현금 비중을 극단적으로 낮추며 주식 비중을 증가 시키는 우를 범하는 경우가 비일비재 발생하여 괜스레 마음이 상합니다.

코스닥 시장은 춤을 추고 있습니다. 지수 보다는 구성 종목들의 변동성이 극심합니다.

혹자는 이야기 합니다. 변동성이야 말로 개인 투자자에게 최고의 시장 상황이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과연 그러할까요?

실전에서 변동성은 어디가 저점인지 또는 어디가 고점인지 가늠키 어렵게 합니다. 몇가지 잔기술(기술적분석, 호가창, 수급분석 기타 등등)이 아무리 높은 승률을 가져 간다 할지라도 결국 거래 횟수 증가에 따라 결국 패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제가 잘난 놈이라서 단언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시장 이치이며 자본 시장의 성립 및 유지 가능 이유이기도 합니다.

개인 투자자에게 저는 장투를 권하지 않습니다. 그렇다하여 단타를 권하지도 않습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말라는거냐? 아닙니다. 꼭 극단적으로 둘중 하나만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어쩌면 거래 횟수를 줄이며 상황에 따라 모멘텀에 기반한 스윙 거래 그리고 수익 폭에 따른 보유 기간 결정. 단순하고 본질적이지만 단순하게 시장을 바라보고 접근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물리기도 싫다. 거래 횟수를 늘리는 것도 역시 싫다. 하염없이 오를때까지 주식을 보유하는 것도 싫다. 뭐 이와 같은 이유가 대부분입니다.

트레이더로서 이 시장에서 먹고 살다보면 누구나 비슷한 고민을 합니다. 빠른 시간내에 큰 돈을 벌 수 있을까? 남들과 나는 다르니 가능할꺼야. 또는 주식은 결국 장기투자가 답이다라며 이분법적 사고로 시장을 접근하는 경우. 결코 그렇지 않음을… 중립적인 성향의 트레이딩도 존재함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많은 종목들이 윗꼬리를 길게 달면 극심한 변동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되려 KOSPI 종목이 안정적 반등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다행이라 여기는데 어느 분들에게는 참으로 곤혹스러운 상황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본인의 매매툴이 단기 매매에 적합하지 않다면 관망을 하는 것 역시 전략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는 KOSPI 대형주 위주의 시장 관찰 및 매수 역시 괜찮을 것입니다. 스탑로스 기준은 KOSPI 2000pt으로 단순하게 설정하면 될 뿐이니 말입니다.

종목들의 희비가 엇갈리며 바닥권에서 탈출하려는 종목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과연 시장의 오버슈팅 시그널이 될지 혹은 조만간 머지 않아 무너지는 시그널이 될지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시점입니다.

어쩌면 현금쥐고 구경하다 뭐든 상황이 발생하면 그때 대응 하는게 정답입니다. 알 수 없는 불투명한 미래를 앞두고 위험 자산을 껴안고 있는 것은 흡사 일제시대 카미카제와 같은 행위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긴장을 고삐를 더욱 죄어야 하는 시기임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good luck.

ps. 시장 기준 가격은 전일과 동일합니다.

기준 가격으로 보는 시장 방향성

KOSPI 2,000pt는 대한민국 증시의 강력한 심리적 저항선인가 봅니다. 외국인들의 연이은 매수세를 놓고 본다라면 연이은 시장 상승을 보여줄법도 한데 아이러니컬하게도 시장은 요동치며 비추세 박스권 횡보를 지속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상승이든 하락이든 뚜렷한 방향성은 시장 참여자에게 확실한 전략을 제시해 줄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상황이 지속된다라면 소액 단기 매매와 선취매(매집)이란 미명하에 이 종목 저 종목 사놓고 오를때까지 버티는 식의 비자발적 투자만이 성행할 뿐입니다.

꾼들에게는 단기 매매에 아주 적합한 시장일 것입니다. 하지만 보편적인 시장 참여자를 기준으로 본다면 지금 흐름은 결코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 없음을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역시 공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현재 시점(KOSPI 2010pt)에서 앞으로 2020pt 안착 여부가 관건이 될 것입니다. 단기 저항이기에 돌파 이후 안착 흐름만 보여주게 된다라면 시장은 지멋대로 상승하며 닭 쫒던 개 지붕 쳐다보듯 개인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방으로는 당연하게도 2000pt입니다. 이탈하면 일단 현금 비중을 높이거나 익절과 손절해야 될 종목을 명확히 구분하고 위험 관리에 만전을 기하여야 할 것입니다.

단순하게 시장을 바라보시길 바랍니다.

과해석은 오류를 낳습니다.

good luck.

꾸준함이 대박인 이유?

수익나면 금세 부자가 될것인냥 들뜨고, 손실이나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겸손해지는 트레이더는 결코 시장에서 오래 생존할 수 없습니다.

단 기간내에 큰 돈을 벌고 싶은 마음이야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탐욕일 것입니다. 하지만, 바람일뿐 실현 가능성은 극히 낮습니다.

확률적으로 매우 낮음에도 불구하고 나 자신은 특별하기에 가능할것이라 믿을 수는 있으나 실전에서는 결코 그러하지 않습니다.

어느 누군가는 10만원 손실에도 벌벌떨고, 어떤이는 100만원 손실에도 눈하나 깜짝하지 않습니다. 또 어떤이는 수천만원의 손절을 아무렇지 않게 행하기도 합니다.

헌데 대다수 개인은 자신의 깜냥을 착각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리스크 없이 쉽게 편히 대박을 내서 금세 부자가 될 것이라고 말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단 기간내에 큰 돈을 벌 수 있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적어도 합법적인 범위 내에서는 말입니다. 주식이라고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100만원 수익내고 -200만원 손실보고 그것의 반복. 결국 손실 난 종목은 방치하고 손절매도 못하는 상황. 내가 수익을 낸듯한데 계좌는 항상 마이너스를 유지하는 것.

코스피, 코스닥, 테마주 무엇이 되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돈 버는데 뭐가 옳고 그르고가 있겠습니까? 다만, 자신의 그릇과 매매툴 정도는 확실히 파악하고 정하고 임해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막무가내식으로 요행 바라기 식의 거래는 패망의 지름길입니다.

솔직한 말로 개인은 꾸준함이 결국 대박에 이르는 지름길이라 여깁니다.

한달 수익금 인출 100만원, 500만원, 1000만원 얼마가 되었든지간에 그것이 꾸준함을 갖추게 된다라면 연간 수익금액은 기하급수적으로 늘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인내심이 부족해서인지 그보다는 지금 매수한 종목이 내일 상한가 가기를 바라고, 매집하는 종목이 폭발하기를 기다립니다. 그런 종목이 손실이 나면 손절도 안하고 시장이 이상하다면 남탓하기에 급급한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대박은 꾸준함입니다.

꾸준함이 결국 대박입니다.

그것이 자신감을 갖게 해줄 것이며 지금 당장의 손실 따위는 별것 아닌 것으로 취급하며 다음번 거래에서의 수익으로 손익 상쇄를 통해 부를 쌓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조급해하지 마시길…

good luck.

트레이더는 직업인가?

자의든 타의든 전업 트레이더의 길을 걷게 되는 이들이 많다. 혹은 직장, 자영업, 가사 등을 보며 시간적 여유가 있든 없든 간에 소위 준전업 수준의 트레이딩을 하는 이들 역시 많다.

트레이딩의 목적은 수익이다. 불로 소득이라 불리워도 모든 거래에서 세금을 원청징수 당하니 실패하였다 할지라도 되려 당당해도 될법 하다. 그래도 이왕 하는거 수익으로 목적을 달성하고 보란듯이 성공하는게 좋지 않겠는가?

트레이딩은 비즈니스다. 요즘 말로 ‘금수저’ 물고 태어나지 않은 이상 늘 ‘돈’이라는 것에 얽매여 10년전보다… 5년전보다 수입이 배 이상 증가 하였다 할지라도 근심과 걱정은 좀처럼 사그러들지 않는다. 누구 말대로 돈은 바닷물과 같다라는 말이 결코 틀리지는 않은듯 하다. 그런 자본주의 사회에서 트레이딩은 단순히 여윳돈을 굴린다는 재테크 개념이 아닌 비즈니스로서 그 무엇보다 목숨 걸고 임해야 하는 영역이다. 소규모 프랜차이즈 점포를 창업의 성공보다 확률적으로 트레이딩이 높다. 근거는? 트레이딩은 제대로 배운다면 창업비용의 10분의 1도 안들 수 있다. 다만, 원칙없이 탐욕으로만 임한다면 한국은행의 모든 돈을 갖다 써도 시원치 않을 것이다.

이런 비즈니스를 꾸려 나아감에 있어서 나는 생각을 달리 한다.

이 글을 읽는 대다수의 분들이 납득하기 어려운 생각이겠지만 나는 이것이 정답이라 믿는다. 결코 주식 시장에서 한방은 없다는 것. 단 시간내에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없다.라는 것. 더군다나 향후 10년 20년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며 별도의 소득이 없을시 노년은 비참해질 수 밖에 없다. 그런 불보듯 뻔한 미래를 마주하며 그저 망연자실 할 수는 없는 것 아닌가?

비즈니스로서 혹은 직업으로서 시장을 바라보고 임하는 태도에 변화가 필요하다.

내가 항상 옳지 않다. 한없이 모자르고 부족하며 때때로 실수와 실패도 겪는다. 그저 경험과 통찰력이라 불리우는 그 무언가가 생기다보니 과거보다 수월하게 피해를 최소화 할 뿐.

마찬가지다. 태도를 바꾸고 이것을 업으로 삼게 된다면 애라 모르겠다라면서 아무 종목이나 지르고 보는 일은 없을 것이다.

차트가 아름답다라는 추상적 표현으로 분석한 종목을 매수하고 오를때까지 버티는 일 또한 없을 것이다.

버티다 물린 종목 재무 분석하며 본질 가치 회귀에 대한 가능성을 몇가지 재무 지표를 통해 분석하는 일 또한 없을 것이다.

그래도 답이 안나오면 천문(天文)을 읊으며 온갖 난해한 분석 이론을 대입하며 코에도 걸어보고 귀에도 걸어보는 인지부조화 혹은 자기 합리화 역시 없을 것이다.

여담이지만… 어떤이는 천문학적인 금액을 날려버리고 위와 같은 프로세스대로 진행하다 점쟁이까지 동원했다고하니… 이 얼마나 우습지 않은가?

비즈니스는 객관적이다. 물론, ‘운’도 무시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노력한 만큼 결과를 얻는다. 치킨집이든 반도체를 생산하든 바이오, 우주항공 그 무엇이 되었다 할지라도 결과는 노력에 비례한다.

주식도 마찬가지다.

늘 손실을 볼 수도 있다.

어떤 때에는 손실을 보고 싶어도 매수하는 모든 종목이 시뻘겋게 달아올라 한달 내내 수익일때도 있다.

다만 그 과정에서 원칙을 다듬고 모멘텀 분석을 게을리하지 아니하며 손실 볼때의 좌절, 불안, 분노 등을 다스리고 수익 날때의 자만, 흥분, 기만, 오만 등을 통제하며 한걸음 한걸음 성장한다고 생각한다.

요행은 없다. 그렇다고 어느 맛집처럼 늘 같은 맛을 내는 음식 레시피와 같은 돈 버는 방법이 존재하는 것도 아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말도 안되는 이야기다.

요행도 없고 정해진 단 하나의 돈 버는 방법이 없다 할지라도 목적 달성은 할 수 있다. 그것은 단 시간내에 비상식적 수익을 챙기려고만 하지 않는다면 매우 간단하다.

대다수의 문제 발생 원인은 단 기간내에 큰 돈을 벌어야 한다는 마음과 그렇지 못했을때 손실 관리(손절)를 하지 못해서이다. 아마도 90% 이상이지 않을까 싶다.

트레이더는 직업이다. 제도권이 아니더라도 하우스뷰를 갖은 방구석 트레이더라 할지라도 자본시장에서 당당히 자신의 자산을 관리하여 불로소득을 얻고 그에 합당하게(?) 세금도 내지 않는가?

태도를 바꾸자. 그저 요행 혹은 난해하거나 이해 할 수 없는 추상적 방법론에 허송세월하지 말기를 그저 바랄 뿐이다.

외국인의 대형주 매수 이유는?

연이은 외국인의 매수가 수상합니다. 마냥 반기기에는 어느날 갑자기 미련없이 훌훌 털어내고 시장을 떠날까 싶어 그러지도 못합니다. 그렇다고 마냥 손가락 빨며 넋 놓고 있을 수는 없다. 앞서가든 쫒아가든 아니면 그림자를 밟으면서라도 뒤 쫒아야 한다.

결국 시장의 저점은 외국인이 만들며, 고점은 기관이 만들기에 그러하다.

다행스러운 점은 KOSPI 2,000pt 유지다. 안착을 했거나 앞으로 두번다시 이하권으로 밀리지는 않을 것이다라는 의견은 필요 없다. 당장. 지금. 내일. 또는 조금 더 멀리 내다보더라도 근시일 정도. 유지만 해주면 그 안에 게임을 끝내면 된다.

천년 만년 시장은 상승한다 할지라도 지수를 구성하는 종목은 소멸하기 마련이다. 그러하기에 물 들어올때 짧든 길든 치고 빠지는게 상책.

지금이 그러하다. 미국 그리고 한국. 정치적인 이슈와 그에 따른 청사진이 계속 제시되고 있다. 그것들의 실현 가능성은 제쳐두고 입김만 불어도 시장은 아주 난리 법석이다. 자본시장의 꽃이라고 불리우는 이 시장에 이래나 저래나 긍정적인것은 매한가지다. 편견없이 단타든 장타든 수익을 쫒으면 될 뿐.

거시적 혹은 복잡하게 시장을 볼 필요는 없다. 어짜피 다수는 중소형주 단기 거래하며 대형주는 군침만 흘리니 그저 체결과 가격의 방향성에 집중하면 될뿐.

내가 매도 한 종목이 추가 상승한다라고 아쉬워 할 것도 없다. 손실이 아니면 될뿐.

내가 매수 한 종목이 손실이 발생한다 할지라도 노할 필요 없다. 다시 벌면 될 뿐.

지금은 시기는 그러하다. 어쩌면 동물적 감각(?)이라 표현해도 될까 싶을 정도로 근거와 명분을 갖고 임하기 보다는 경험과 촉을 살리는 매매도 필요한 시기이다.

외국인은 당분간 지금과 같은 포지션을 유지할 것이다. 간단하다. 이미 현 시장 지수대비 손익은 미미하나 그간 에러난 바스켓에 종목들을 주워 담았기에 청산에 있어서는 최소한의 이익을 챙겨야 하기 때문이다. 이때 기관 혹은 개인의 대량 매도가 동반된다라면 시장은 큰 상승은 없을지라도 종목의 상승은 발생 할 것이다.

어짜피 머니 게임이다. 자본주의 시장에서 돈은 항상 위에서 아래든 아래에서 위로든 흘러야 한다. 지속되는 비추세는 존재할 수가 없다.

당분간은 현 기조를 유지하며 갈팡질팡하는 개인을 홀릴 것이다. 쫄지 말자. 정… 쫄리면 부담 없는 소액으로 임하면 될 뿐.

good l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