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증시는 약세장

종합주가지수 1970pt 지지 실패는 약세장을 예고하며, KOSDAQ 지수 548pt를 회복하지 못함은 당분간 개별주 매매를 할지라도 베트를 짧게 잡아야 함을 뜻합니다. KOSPI지수의 경우에는 지속적으로 관찰되는 지지 가격임을 감안할때, 기술적 분석으로 설명될 수 있는 가격이 아닐 것입니다. 물론,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식의 잡스러운 선을 그어댄다라면 설며은 되겠지만, 우리는 실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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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1] 비인기 하락 추세 종목을 매매하시는 분들에게…

여지없이 KOSDAQ 시장은 무너졌습니다. 누누히 강조했던 그 흐름 그대로 시장은 무너졌습니다. 근래들어 이제와서 KOSPI 시장을 주목해야 한다라는 뒷북 찢는 의견이 이곳 저곳에서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항상 그러하지만, 이미 되돌리기에 어려울 정도의 악화 상황에서 현인인양 괴변을 늘어 놓는 모습을 확인하니, 과거나 현재나 시장은 변화하지만, 참여자는 크게 달라지는게 없음을 느낍니다. 그렇다하여, 상대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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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8] 비즈니스 관점의 트레이딩에 대한 두번째 고찰

시장을 바라보는 시각과 생각은 서로가 다를 수 밖에 없다. 당연한 논리이고, 당연한 결과일 것이다. 다만, 몇가지 결여된 점에 대한 의문증과 궁금증 그리고 가슴 한구석 답답한 부분들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사실, 금융시장에 획은 그은 녀석도 아닌 나 같은 놈이 이런 이야기를 한다라는 것 자체가 우습기도 하고, 멋쩍스럽게까지 한다. 다만, 그간 수많은 사람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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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3] 시장을 신뢰할 수 있는가.

분명 어려운 시장이다. 요리보고 저리보고 아무리 둘러 보아도 시세를 신뢰하기 어려운 때이다. 대내외적으로 시장 충격을 줄만한 악재 또는 완화 시킬 호재가 존재치 않는다. 이런 저런 결과론적 해석은 난무하지만 실전 트레이딩과는 무관하다라는게 에러라면 에러. 언제였나, 우리 정회원님중 한분께서 “시장을 신뢰할 수 없다.”라는 말씀을 하셨다. 나 역시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시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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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31] 무기력한 시장

약 3개월여간의 변동성과 횡보를 반복하면서 시장 참여자를 말려 죽이는 장의 지속. 방향성 예측 자체가 무의미하며 기술적 분석으로 시장 방향성을 논한다라는 것 자체가 개그(gag)인 답을 찾기 곤혹스러운 시장. 그러나, 길은 있다는 것. 그간의 경험을 돌이켜본건데, 사실 이번에 마주한 시장은 결단코 만만한 시장이 아님을 이 시장에 심장을 걸고 몸을 내던진 트레이더라면 느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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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4.9] 비이성적 시장에서 해메이는 호구를 위한 시장잡설(市場雜說)

시장은 비추세 구간 2,000pt 추세 구간 2,050pt 기준으로 박스권 구간내에서의 변동성장 지속. 상하향 방향성에 따른 방향성 강화 가능. 현 시장에 영향을 미칠만한 호재 없음. 악재 역시 마찬가지임. 모멘텀 부재. 구태여 금융 시장의 먼지까지 털어서 썰을 푼다면 국가별 리스크는 완화 되었으며, 전세계 금융 시장의 리더격 인물들의 상반된 방향성 예측이 대립 상태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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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3.24] 시장자본 흐름과 KOSPI 방향성

늦은 시간 나름의 자료를 정리하며 하루를 마감하는 현 시점에서 나름의 시장상황에 대한 생각을 밝혀야 한다는 나름의 책임감과 의무감에 자리에 앉아 이렇게 글을 씁니다. 오늘 하루 마감 잘 하셨는지요? 워낙에 늦게 글을 작성하다보니 되려 오전장 트레이딩을 끝마치신 분들이 이 글을 보시게 되는 경우가 많을듯 싶기도 합니다. 이번주 월요일부터 오늘… 그리고 앞으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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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3.3] 바람이 분다. – 언제 싸게 사서 비싸게 팔것인가?

명확한 근거없이 춤을 추는 시장 앞에 무기력한 마음에 머지 않아 새싹이 피어 올라 모두가 환희에 가득차길 바래봅니다. 증시도 날씨와 같이 명확한 향방을 알 수 없을 만큼의 혼란스러운 장세를 연출하고 있으며, 명확한 답안을 제시하지 못하며 시장은 그저 자기가 가야 할 길을 묵묵히 간다라고는 하지만, 그러한 시장을 마냥 바라만 볼 수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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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24] 금융시장의 절대자를 향한 희망과 절망의 하모니

계속되는 중동 국가들의 정치적 불협화음이 만들어내는 금융시장을 폭격하는 악재와 그러한 악재를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기업 정치가들의 음모. 이 모든 것들이 물처럼 순리대로 역사에 한부분으로 인식되어야 할것인지, 우리는 이러한 변수를 역이용하는 금융시장의 현재도 바삐 움직이는 그들만의 리그에서 눈에 보이지도 않는 티끌과 같은 존재로서 이 위험(Risk)를 대항하여야 하는 것인지 비굴할지라도 훗날을 기약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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